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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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효율적 농정예산’ 위해 머리 맞대[굿뉴스365] 부여군은 지난 17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효율적인 농정예산 사용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공유하고자 농정예산 포럼을 개최했다. 농정예산 포럼에는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해 충남도의원 및 부여군의원, 농협 등 각 농업인단체장, 농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접종완료가 확인된 사람만 회의장에 입실할 수 있도록 참석자 전원에게 방역패스를 적용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농정예산 실태와 문제 제기 및 효율적 운영 방안’을 중심으로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이 이뤄졌다. 종합토론에 앞서 충남연구원 강마야 연구위원은 부여군 예산을 분석한 자료를 발표하며 농업보조금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 이어 진행된 종합토론에서는 부여군 농업회의소 이광구 회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군 농정과장, 농업회의소 정책국장, 농민회 사무국장, 발제자인 강마야 연구위원이 패널로 나서 토론을 펼쳤다. 청중으로 참석한 농업인들도 공정한 예산 집행과 중복 선정 방지 자담 능력을 고려한 사업비 집행 방법 중앙부처의 농업예산 비중 확대 등 그동안 농업보조금에 대해 농업인이 고민해온 의견을 질의하고 농정예산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질문하는 시간을 보냈다. 부여군은 이번 농정예산 포럼으로 제기된 문제점에 대해 민·관·연 합동으로 세부 조사와 분석을 진행해 다음 해 2차 포럼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정현 군수는 “그동안 경쟁력 위주의 농업정책을 추진했다면, 이제는 지속가능한 농업정책으로의 변화가 필요하다”며 “농정예산에 대한 의견을 농업인과 농업인단체가 제시하고 농업인 스스로 정책에 참여해 농업인의 요구가 정책이 될 수 있도록 농업정책의 민주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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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비상급수시설·인명구조함 54곳 ‘사물주소판’ 설치[굿뉴스365] 부여군은 재난·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한 비상급수시설과 인명구조함 시설물 2종, 54개소에 사물주소를 부여하고 사물주소판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사물주소는 도로명과 기초번호를 활용해 건물이 아닌 안전·편의 시설물 위치를 특정하는 주소다. 부여군은 2019년부터 군민 생활과 밀접한 시설물인 버스정류장, 소공원 등 6종, 731개소에 사물주소를 부여해 왔다. 이번에 설치되는 사물주소판을 통해 긴급 안전사고 발생 시 정확한 위치정보 제공과 신속한 대응 지원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다중이용시설에 사물주소를 부여하면 신속하고 정확한 위치 파악이 가능하다”며 “군민 안전과 생활 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사물주소 체계 구축과 주소정보시설물 확충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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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지역 착근형 청년프로그램’ 성과 공유회 개최[굿뉴스365] 지난 15일 부여군 규암면에서 협동조합 주인의 주관으로 청년들과 관계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착근형 청년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번 성과 공유회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 청년학교 공동프로젝트 아카이빙과 이어지는 행사로 지역 착근형 청년프로그램 전반에 대해서 돌아보고 활동 결과 등을 나누는 자리였다. 지역 착근형 청년프로그램은 청년에게 다양한 경험과 학습기회를 제공하고 청년 상호 간 네트워크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추진된 충남도 공모 사업이다. 이 사업은 지역사회 청년학교와 청년 커뮤니티 운영으로 꾸려졌다. 2021년 부여군에서는 협동조합 주인이 선정돼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업을 운영했다. 협동조합 주인은 “부여에 청년이 있다? 없다?”란 주제를 내걸고 사업을 추진했다. 부여 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들이 활동의 주체가 되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에서 청년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며 지역사회와 청년들이 소통해 관계를 만들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였다. 청년학교는 “예술·영화·음악·부여·웹툰·문화·기획” 등을 청년과 연결한 7개 강의로 진행돼 모두 150여명의 청년이 참여했다. 그리고 청년커뮤니티는 4개 팀 16명으로 구성되어 각자 활동 계획에 따라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성과 공유회에는 청년학교와 청년커뮤니티지원사업에 함께한 청년들과 강사, 멘토 등이 모여서 그동안 경험한 과정에 대해 느낀 점을 서로 이야기하며 향후 사업의 발전 방안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이 펼쳐졌다. 박정현 군수는 “청년들이 이런 과정들을 통해서 다양한 경험을 쌓고 나아가 그 경험을 통해서 앞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데 활용할 수 있는 본인만의 유무형 자산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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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공모사업 잇단 선정[굿뉴스365] 부여군이 도시재생 인정사업 공모에 잇달아 선정되며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부여군은 지난 9월 규암나루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에 선정된 데 이어 16일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인정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군은 2018년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에 동남리 향교마을이 선정된 이후 올 한해에만 도시재생 공모에 2건이 선정되며 총 224억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군은 이번 공모에 선정된 ‘소부리 커뮤니티케어센터 조성사업’을 통해 부여읍 쌍북리에 커뮤니티케어센터를 신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총사업비 83억원이 투입된다. 소부리 커뮤니티케어센터는 지상 4층 규모로 육아놀이방, 공부방, 체력단련실, 소모임실 등을 갖춘 시설로 들어선다. 아동, 청소년, 어르신을 위한 돌봄과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 화합과 소통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년부터 시작될 도시재생사업은 낙후 지역에 부족한 기반시설을 확충해 정주 여건 개선, 주민공동체 활성화, 주민이 참여하는 돌봄 및 육아서비스 제공 등으로 부여군의 지역공동체 활성화는 물론 신성장동력으로도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부여군은 빠른 사업실행을 위해 이미 확보된 토지에 관련 행정절차를 신속히 완료하고 건축설계 공모를 통해 사업실행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박정현 군수는 “우리 군의 정주 환경 개선을 위해 절실한 도시재생 사업 공모에 선정되기까지 애써준 지역 주민들과 공직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며 “지속적인 주민역량 강화를 통해 성공적으로 도시재생을 추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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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희망2022 나눔캠페인 순회모금 행사 개최[굿뉴스365] 부여군은 16일 여성문화회관 3층에서 ‘희망2022 나눔캠페인’ 순회모금 행사를 진행했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최로 진행된 이번 모금행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부여군민과 단체, 기업들이 비대면 성금모금 방식 등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해 나눔의 열기를 보여줬다. 특히 올해 나눔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문제와 위기를 나눔을 통해 극복하고 회복해가자는 의미로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에는 언택트 분위기 확산으로 비대면 성금 모금 방식의 참여가 많았다. 모금회 관계자는 “지난 2020년 모금회를 통해 부여군민들이 참여한 이웃돕기 성금모금액 7억 8천만원에 모금회에서 3억 6천만원을 추가 지원해 약 11억 4천만원을 부여군 소외계층에게 지원했다”며 “올해에도 부여군의 많은 기관·단체와 주민들의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박정현 군수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나보다 조금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렇게 성금모금에 참여해 주신 주민과 단체에 감사를 드린다”며 “여러분이 보여주시는 따듯한 관심과 도움 덕분에 온정이 넘치는 부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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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지역안보체제 ‘이상 無’[굿뉴스365] 부여군은 지난 14일 서동브리핑실에서 ‘2021년 4분기 부여군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부여군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박정현 군수의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진광식 부여군의회 의장, 제8361부대 3대대장 및 관내 유관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선 감사패 전달에 이어 2021년 상·하반기 통합방위 추진성과와 2022년 통합방위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그동안 부여군은 예비군 육성을 위한 예산을 편성하고 예비군 작전 훈련 시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는 등 안보체제 확립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박정현 군수는 “국군장병들과 예비군이 있기에 군민이 편안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로 유기적인 지역 통합방위태세를 굳건히 해 군민 모두가 안전한 부여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은 ‘2021년도 예비군 육성지원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이날 행사에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박정현 부여군수와 진광식 부여군의회 의장이 육군제2작전사령관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예비군 육성지원 우수지자체에는 전국 144개 지자체 중 7개 지자체가 선정됐으며 부여군과 군의회는 지역안보의 파수꾼인 예비군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지역 통합방위 체제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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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제18회 금강환경대상 ‘대상’ 수상. 청정부여123 성과 인정[굿뉴스365] 부여군이 16일 ‘제18회 금강환경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환경부 금강유역환경청과 중도일보사가 공동 주최하는 금강환경대상은 환경에 깊은 관심을 두고 대전·세종·충청지역의 청정한 환경보전을 위해 앞장서 온 개인·단체·기관 등을 발굴·시상하는 중부권 최고의 환경 분야 상이다. 부여군은 무엇보다 민선7기 들어 강력하게 추진해 온 청정부여 123정책이 지속적으로 결실을 맺고 있다는 점에서 그 성과를 높이 인정받았다. 청정부여 123정책은 농촌 환경을 해치고 주민들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기업형 축사 무분별한 태양광 발전사업 청정농업 환경을 저해하는 산업폐기물 등에 대한 설치를 제한하고 허가 기준을 개선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이다. 청정부여 123정책으로 부여군은 초촌면 대규모 불법방치폐기물에 대한 선제 대응과 신속한 처리 홍산면 열병합발전소 불허가소송 승소 장암면 폐기물 불법매립 의혹 규명 백제보 개방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에 대응해 민관 거버넌스를 통한 농업용수 공급대책 마련 등을 착실하게 추진해 눈길을 끌었다. 청정부여 123정책을 일관되게 추진한 결과, 무분별한 태양광발전사업이 2018년 352건에서 2020년 29건으로 91% 감소했으며 외부로부터 밀려오는 기업형 대형축사가 2018년 139건에서 2020년 2건으로 크게 감소하는 등 가시적 성과를 냈다. 이로써 부여군은 주민의 건강한 삶의 질을 향상하고 미래를 위한 환경보전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해 청정 환경보전 정책을 실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정현 군수는 “이번 수상은 헌법이 보장하고 있는 주민들의 건강권과 환경권, 행복권을 지키는 등 주민 안전과 환경문제를 대물림하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해 온 부여군민과 공직자들의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며 “이 상을 계기로 군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친환경 도시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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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12월은 제2기분 자동차세 납부의 달”[굿뉴스365] 부여군은 2021년도 제2기분 자동차세로 12,932건, 19억8,569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제2기분 자동차세는 12월 1일 현재 자동차 등록원부 상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과세 대상은 자동차, 이륜차, 건설기계로 납부기한은 이달 31일까지이다. 자동차세는 6월과 12월에 2회 부과되며 10만원 이하 경승용·승합·화물·이륜자동차 등은 제1기분 자동차세 부과 시 전액 과세되기 때문에 12월에는 과세되지 않는다. 비영업용 승용차는 차령 3년차부터 매년 5%씩 최고 50%까지 감면된다. 자동차세 납부는 고지서 없이 전국 금융기관 CD/ATM에서 카드·통장으로 부과내역을 확인한 후 납부할 수 있다. 가상계좌나 지방세입계좌, 위택스, 인터넷지로를 통해서도 납부가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자동차세를 기한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세액의 3%에 해당하는 가산금과 중가산금을 추가로 부담하게 된다”며 “자동차번호판 영치, 압류, 공매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기한 내 납부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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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청년정책네트워크 3기 위원 위촉[굿뉴스365] 부여군은 지난 14일 부여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부여군 청년정책을 함께할 청년정책네트워크 3기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위촉장 전달에 이어 마련된 소통의 자리에서 청년 위원들은 각자 청년정책네트워크 참여 동기를 이야기하며 “고향이 부여인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지만, 부여군이 살기 좋은 지역이 됐으면 한다”고 입을 모았다. 또 이들은 “지역에서 청년의 역할을 고민하고 실천해 나가겠다”며 향후 활동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 청년정책네트워크는 부여군 청년정책에 관한 의견 수렴과 군정 참여, 청년정책 발굴 등을 위해 청년으로 구성된 기구다. 위원들은 공개 모집에 따라 본인 신청에 의해 부여군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청년 31명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2년이며 한 차례 연임할 수 있다. 앞으로 회의를 통해 위원 중에서 임원을 선출하고 분과 구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부여군 청년정책에 대한 제안과 청년문제의 발굴, 개선 방안 모색 등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박정현 군수는 “부여군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진 청년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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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1년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 소상공인 지원 ‘톡톡'[굿뉴스365] 부여군은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추진한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확대 사업을 올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담보력이 미약한 영세 소상공인이 경영자금을 일반 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부여군이 출연하고 충남신용보증재단에서 출연금의 12배까지 보증해 주는 제도다. 부여군은 민선7기 공약사항을 정책에 반영해 2019년부터 출연금을 점차 확대했다. 올해는 총 5억원을 출연, 소상공인 254명에게 60억원을 지원했다. 군 관계자는 “부여군의 출연금은 충청남도 군 단위 지자체 중 가장 많은 액수”며 “덕분에 소상공인들은 시중 은행대비 매우 저렴한 이자비용으로 운영자금을 조달할 수 있었고 생산유발효과 114억원과 취업유발효과 120명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지원 대상 중에선 숙박 및 음식점업 비율이 22.3%로 가장 높았다. 특히 창업한 지 5년 이하의 소상공인 비율이 27.6%에 달해 창업기간이 늘어날수록 지원 실적이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다. 연령별로는 50대가 전체 지원 대상의 3분의 1을 차지했으며 보증금액은 1천만원 초과 3천만원 이하 금액의 비율이 66.3%에 달했다. 박정현 군수는 “최근 신종 변이바이러스로 소상공인의 체감 경기는 더욱 악화하고 있다”며 “내년에도 지역 소상공인 보호를 위해 특례보증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지역금융권과 협업해 저신용 소상공인을 위한 별도의 특례보증 상품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