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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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지적측량수수료 감면 서비스 실시[굿뉴스365] 부여군은 지역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농업기반시설 정부보조사업, 농촌주택 개량사업,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 등이 신청하는 지적측량에 대해 수수료의 30%를 절감해 주는 지적측량수수료 감면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감면대상은 농업기반시설 정부보조사업인 저온저장고 건립, 곡물건조기 설치 지원 사업과 농촌주택개량 사업이며 또한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유가족과 장애인도 지적측량수수료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감면대상자는 자치단체장이 발급한 지원 대상자 확인증과 국가유공자 확인서 장애인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가지고 군청 시민봉사과에 위치한 한국국토정보공사 측량접수로 제출하면 된다.? 또한, 경계복원측량 완료 후 12개월 이내에 재의뢰하는 경우 경과 기간에 따라 해당연도 수수료의 50~90%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다만, 동일 의뢰인이 동일한 필지에 대해 신청하는 경우만 감면을 받을 수 있으며 토지 이동으로 이미 처리한 토지의 형태가 변경된 경우는 수수료 감면을 받을 수 없다. 그리고 지적측량 중 등록전환, 분할, 경계복원, 지적현황 측량에 대해 의뢰인이 개인 사정 등으로 취소 후 1년 이내에 동일인이 동일 필지에 대해 재의뢰 시 취소에 따른 공제된 금액이 감면된다.? 군 관계자는 “지적측량수수료 감면제도는 군민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시행하는 것으로 많은 군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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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민간부문 표창 전수 및 수여[굿뉴스365] 부여군은 지난 20일 오전 군수 집무실에서 민간부문에 대한 충남도지사 표창 전수식 및 군정발전유공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충남도지사 표창을 받은 초촌면 주민자치회 김재범 회장은 무항생제 축산물 인증을 받아 건강한 먹거리 생산에 앞장서며 주민과 상생하는 축산 경영을 추진해 왔다. 계림농장 김오식 대표는 가축 질병이 없는 청정 축산업 기반조성에 노력하며 모범이 되는 품행으로 함께하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충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홍산면 새마을부녀회 김승자 회장은 적극적인 이웃돕기 활동과 농촌여성 복지향상에 크게 이바지했고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김용상 총무는 활발한 생활밀착형 아이디어 제안 및 사회봉사와 이웃돕기 활동으로 군정발전유공 표창을 받았다 이날 행사는 의전 간소화 방침에 따라 표창 수여, 기념촬영 및 간단한 티타임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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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부여군산림조합, 민간협력형 산림경영 시범사업 업무협약[굿뉴스365] 부여군은 지난 19일 부여군산림조합과 2021년 민관 협력형 산림경영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군수 집무실에서 박정현 부여군수와 정우성 부여군산림조합장만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됐다. 금번 협약을 통해 부여군은 조림·숲 가꾸기 등 산림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예산확보와 행정력을 지원하고 전문기관인 부여군산림조합은 산림경영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협조해 임업인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사유림 경영 활성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주요 위탁사항은 사업량 954㏊, 사업비 28억 3천 7백만원의 조림·숲가꾸기 사업을 부여군산림조합이 위탁받아 사업의 전반적인 대상지 확보와 관리 감독 및 사후관리 등을 추진하게 되며 사업대행을 맡겨 산림조합의 공공적 기능을 강화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이번 민관 협력형 산림경영 시범사업을 통해 부여군 산림경영 활성화로 경쟁력 있는 산림을 가꾸고자 한다”며 “부여군산림조합의 공공적 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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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산림분야 공공 일자리에 30억 투입한다[굿뉴스365] 부여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사업에 30억원을 투입, 모두 199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와 일자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산림 병해충 및 산불 예방활동, 숲 가꾸기 작업 등 전문화된 15개 산림일자리 사업에 적합하도록 취약계층, 전문인력 등의 선발기준을 수립해 적용할 예정이다. 산림보호 분야는 산불전문 진화대 146명, 산림병해충 예찰 방제단 4명, 소나무류 이동단속 초소 2명, 산사태 현장 예방단 4명이다. 산림자원 분야는 산림 바이오매스 수집단 6명, 미이용 산림 바이오매스 수집단 8명, 숲 가꾸기 자원조사단 1명, 숲 가꾸기 패트롤 5명, 숲길 등산 지도사 1명이다. 공원녹지 분야는 국토공원화 4명, 가로수 패트롤 4명, 도시 숲 관리원 10명, 도시녹지관리원 1명, 구드래 꽃단지 관리 3명이다. 군 관계자는 “산림 일자리 사업을 적극 추진해 취약계층과 저소득층의 생활안전을 도모하는 한편 전문인력 투입으로 산림 병해충 및 각종 재해로 부터 산림을 보호하고 경제림을 육성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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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1년 지역공동체 일자리 본격추진[굿뉴스365] 부여군이 21일까지 2021년도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2021년 지역공동체일자리 참여자 모집 인원은 총 20명으로 4개 기관에서 개별 사업을 추진한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생산적·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사업 위주로 추진하며 지역자원을 활용해 일자리의 지속성과 다양성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기관별 사업 내용으로는 내산면 구레울마을 짚풀공예 운영사업 장암면 송죽마을 억새발 생산사업 세도면 유채꽃 단지 조성사업 초촌면 추양리 전통마을 소나무 숲 가꾸기 사업으로서 지역특산물을 상품화 하고 관광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사업 위주로 중점 시행한다. 신청 대상자 범위는 가구 기준중위소득이 65%이하 이면서 총 재산이 3억원 이하인 근로능력이 있는 자 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18세 이상 부여군민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민등록상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이 가능하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부여군 경제교통과 일자리경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지역자원을 활용해 주민소득 증대와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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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읍이장단, 굿뜨래장학회 장학기금 기탁[굿뉴스365] 부여군 부여읍이장단은 지난 18일(부여읍 이장단 임원들과 함께 부여군청을 방문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굿뜨래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김학필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아이들이 부여의 역사와 문화에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향토인재 육성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꿈과 미래를 위해 나아가고 있는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기위해 장학금 기탁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정현 부여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고 꿈을 이루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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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굿뉴스365] 부여군이 2020년 기준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로써 부여군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해 시행한 2020년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올해도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며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민원 서비스 종합평가는 수요자 중심의 선제적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중앙 행정기관과 시·도교육청, 광역·기초지자체 등 304개 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평가다. 부여군은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와 민원 만족도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민원제도 운영, 고충민원처리에서 높은 수준의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지난해 군은 본청과 각 읍·면을 대상으로 고객 친절 만족도 제고를 위해 특수시책인 부서 친절 릴레이를 시행해 조직 구성원들의 높은 참여와 호응을 얻으며 민원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는데 일조했으며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비대면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부서별로 자체 업무연찬을 통해 친절 마인드를 함양했다. 그리고 월별로 부서 내 추천과 투표를 통해 이달의 친절왕을 선발, 포상하며 대민 서비스 향상에 행정력을 모았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민원시책을 발굴하고 민원 서비스를 개선해 고객 만족의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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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추진 ‘순항 중’[굿뉴스365] 부여군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인 규암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기본계획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승인됨에 따라, 올해 본격적으로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18일 군에 따르면, 기존에 확보한 규암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비 80억원에 추가로 45억원을 투입해 1982년 건축되어 노후화된 규암면 행정복지센터 신축 계획을 포함, 면소재지 거점 기능을 강화해 주민 삶의 질 향상 및 정주 여건 개선을 도모한다. 지난해까지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 공모사업으로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으로 초촌면, 남면 각 40억원 시군역량강화사업 2.3억 등 총 82.3억원을 확보한 부여군은 내년도에는 자치분권 시대 효과적 대응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국비 300억원 규모의 농촌협약 공모를 위해 농촌 공간 전략계획 및 농촌생활권 활성화계획을 수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농촌공간의 효율적, 입체적 개발을 통해 농촌의 지속가능한 사업을 시행할 방침이며 그동안 노력해 준 주민과 추진위원회, 관계 공무원 등에게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 성실한 사업 추진으로 농촌 삶의 질 개선 및 지역발전을 유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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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노인대상 비대면 신체활동·영양 관리 프로그램 운영[굿뉴스365] 부여군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건강공백을 최소화하고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어르신을 대상으로 모바일기기를 이용한 비대면 신체활동·영양관리 프로그램인‘아흔에도 자신있게’를 추진한다. 부여군 보건소 주관으로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지역전파 차단을 위해 기존 건강 증진프로그램 운영이 중단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대상자들의 불안감,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신체활동 향상 등을 돕기 위해 개설됐다. 이 프로그램은 스마트폰 이용이 가능한 만60~70세 지역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영상 교육자료가 저장되어 있는 전자기기를 대여해 통신요금에 대한 걱정없이 스스로 교육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한 대상자들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활동량계·운동 소도구 세트를 지원하며 스마트폰 앱을 통한 건강상담과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갑수 보건소장은 “대면 활동이 감소하는 사회적 상황을 반영한 비대면 건강증진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인 노인들의 신체활동 실천율 향상과 자가 건강관리능력 향상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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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일원에 또 다시 대설주의보.제설작업에 총력[굿뉴스365] 부여군 일원에 17일 오후부터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18일에는 많은 눈이 내려 부여군이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8일 군에 따르면, 부여군 일원에는 이날 새벽부터 집중적으로 내린 눈으로 이날 오전 8시 기준 부여읍 2.5cm 외산면 4cm 홍산면 3cm 장암면 3cm 세도면 2cm 석성면 3cm 등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이에 군은 전날 오후부터 제설 취약지구인 외산, 양화, 장암면 군도와 농어촌도로 등에 염화칼슘과 제설모래 등을 사전 살포해 강설에 대비했으며 부여군재난안전대책본부와 동계 제설 전담부서인 건설과를 중심으로 취약지구 제설 및 점검에 나섰다. 눈이 내리기 시작한 18일 새벽부터는 읍·면 전 구간에 대한 제설작업에 착수했다. 군은 제설덤프 7대, 굴삭기 1대, 2.5톤 덤프 1대 등의 동원장비와 염화칼슘 21톤, 관계 공무원 등 동원인력 30여명을 투입해 부여읍 시가지 및 위임국도, 지방도, 군도, 응달지역, 교량, 고갯길 등 농어촌 도로 노선에 대한 제설작업에 나섰으며 16개 읍·면에 편성한 마을 제설단 214명도 동원해 부여읍 시가지를 비롯 위임 국도, 지방도, 군도, 농어촌도로 마을 안길과 이면 도로 등에 대한 제설작업을 독려했다. 군 관계자는 “신속한 제설작업을 마친 후 결빙이 우려되는 교량, 응달지역 등에 제설작업을 집중하겠다”고 밝히며 “일기 예보에 따라 이번 주 안으로 눈이 더 내릴 가능성이 있으므로 결빙 취약구간을 중심으로 안전사고 예방과 차량통행에 지장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