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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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고객만족도와 친절도 상승[굿뉴스365] 부여군이 행정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울해 서비스 고객만족도를 측정한 결과 지난해에 비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고객만족도 조사는 전문 조사기관에 의뢰해 지난 7월 ~ 11월 동안 실시한 것으로 고객서비스 업무편리성 응대친절성 민원처리태도 전반적인 만족도 등에 대해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조사와 방문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만족도가 가장 높은 세부 항목은 청렴성이었으며 뒤를 이어 공정성, 친절성, 적극성 순으로 집계됐다. 특히 친절성이 지난해 88.40점에서 91.51점으로 3.11점 상승한 수치로 나타나 현재‘미소가득 친절부여’를 목표로 추진 중인 다양한 부여군의 친절행정 실천 계획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되며 부여군이 업무 처리 시에 친절행정을 통해 군민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해 왔음을 보여주는 수치여서 큰 의미가 있다. 군 관계자는“이번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부족한 점은 개선하고 우수한 점은 발전시켜 고객만족의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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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부여군수, “지방채 전액 조기상환 ‘채무 제로’달성”[굿뉴스365] 부여군이 이달 민선 6기 인수부채 295억원을 민선 7기 들어 약속한대로 모두 조기 상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군은 지방채 잔액 151억원을 전액 상환해 총 26억원의 이자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두어 이를 다른 사업에 투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추후 대형 투자사업의 재원을 지방채로 활용할 수 있는 여유를 마련할 수 있어 재정 운용의 탄력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부여군은 민선 7기 들어 채무 상환에 적극적으로 힘쓴 결과, 민선 6기 말 기준 지방채 295억원 중 지난해 136억원을 조기상환해 158억원으로 대폭 감축했고 올해 상반기 7억원을 상환한 데 이어 금번 하반기에 남은 지방채 151억원을 모두 상환했다. 군은 지방채 감축 성과의 원동력을 국·도비와 특별교부세 등 정부예산의 적극적인 확보 노력에서 비롯된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이를 통해 마련한 가용재원을 활용한 결과, 2018년도 3.79%였던 예산액 대비 채무 비율을 2019년 말 1.52%까지 감축하고 올해 부채 제로를 달성하게 됐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취임 초부터 내걸었던 지방 채무를 전액 상환했다”고 밝히며 “이로써 부여군은 ‘빚 없는 지자체’의 반열에 오르게 됐으며 향후 군민 행복 증진 등 군 재정 운용에 있어 더 많은 선택권을 갖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전 직원이 불요불급한 예산을 과감히 줄여나가는 등 건전한 재정 운용을 위해 솔선해 함께 동참한 결과”고 자평했다. 이번에 상환한 지방채 151억원은 각각 아름마을 조성사업비 확보를 위해 차입한 131억원과 노후 상수도 보강사업을 위해 차입한 20억원이다. 부여군이 올해 5월부터 분양 개시한 아름마을 단지는 12월 기준 71필지 중 69필지가 분양 완료됐고 발생한 분양 대금 121억원을 전부 지방채 상환에 사용했다. 군 관계자는 “지방채 전액 상환을 통해 향후 군 재정을 효율적으로 투입, 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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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농어민수당 2차분 굿뜨래페이로 46억 지급[굿뉴스365] 부여군이 농·임·어업활동의 공익적 가치를 보장하고 지속가능한 농어촌 발전을 위해 농어민수당 2차분을 부여군 전자화폐인 굿뜨래페이로 지급했다고 밝혔다. 앞서 부여군은 지난 4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과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해 1만 2천여 농가에 45만원씩 총 56억원을 조기 지급한 바 있다. 농어민수당 2차분 지급액은 1차 기지급자에게는 차액 35만원을, 신규대상자에게는 80만원을 굿뜨래페이로 지급한다. 이번에 지급하는 2차 농어민수당은 12,700여 농가에 총 46억원 전액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만큼, 농어민은 물론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부여군은 농어민수당으로 1·2차분을 합쳐 모두 102억원을 농어민에게 지급하게 됐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부여군에서 쏘아올린 농민수당이 충남도 내 전역으로 확산되어 감회가 남다르다”며 “농어민수당이 농업인의 소득안정 및 코로나19로 유례없는 침체기에 빠진 각 농가와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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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0년 자원순환분야 우수기관 선정[굿뉴스365] 부여군이 충남도가 주관한 2020년 자원순환분야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평가항목은 자원순환사업 추진성과, 우수사례 및 파급효과, 외부기관 평가 등 자원순환분야 3개 항목 10개 지표로 꼼꼼하게 이뤄진 가운데 부여군은 처음으로 자원순환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게 됐다. 특히 군은 음식물류폐기물 발생억제를 위해 100세대이상 아파트 11개단지를 대상으로 한 음식물류 쓰레기종량제 시범운영과 가정용 음식물류 쓰레기 감량기기 설치지원 사업을 금년 처음 실시했고 대형폐기물스티커 온라인 발급 시스템을 구축해 24시간 언제든지 대형폐기물을 배출 신청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무단배출을 줄이고 주민의 편의를 크게 도모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군은 생활쓰레기 문제를 고민하고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제1기 자원순환리더 양성과정을 운영했고 찾아가는 자원순환 교육실시 등으로 자원순환 문화조성에 앞장서 온 부분과 영농폐기물 수거활성화와 클린하우스 운영, 분리수거함 등 거점수거시설 적극 추진, 친환경에너지타운 공모사업 선정, 환경미화원 근무환경 개선 등 자원순환 분야에서 두드러지게 많은 신규 우수시책들을 적극 추진한 점을 크게 평가받았다. 군 관계자는 “자원순환 사회를 조성해 나가야 하는 것은 코로나19와 같은 기후위기에서 오는 각종 재난을 이겨 나가는 데 반드시 필요한 요건”이라며 “이러한 시기에 부여군이 처음으로 자원순환분야 우수기관 선정된 것은 큰 의미가 있으며 이를 발판으로 앞으로 더욱 자원순환에 대한 각종 사업들을 꼼꼼히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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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부여형 뉴딜정책·고도경관디자인 추진으로 풍요로운 부여건설에 집중”[굿뉴스365] 부여군은 지난 17일 부여 서동 브리핑실에서 박정현 부여를 비롯한 전 실과소장과 주무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부여 100년의 미래를 책임질 ‘성장동력 확보’와 ‘기초 인프라 구축’에 관련된 금년도 주요성과를 평가·분석하고 부서별로 2021년에 중점적으로 추진해야할 과제와 전략을 제시했다. 약 1시간가량 진행된 보고회에서 각 부서별로 2020년의 성과와 반성, 향후 개선방향을 도출해 사업추진이 내년으로 차질 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2021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하고 모든 부서가 군민과 소통의 힘으로 미래를 설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이번년도 10대 주요성과로는 부여군 문화예술교육 종합타운 조성사업 착수 전국 최초 공동체 순환형 지역전자화폐 굿뜨래페이 800억 돌파 농업회의소 출범으로 참여농정 실현 전국 최초 굿뜨래 알밤 군납 실시 부여군 역대 최대 공모사업 선정 굿뜨래장학금 기탁 170억 돌파 보훈가족의 영예로운 삶을 책임지는 보훈복지 확대 채무 제로 부여군 시대 개막 부여군 최초 예산 1조원 시대 돌입 아름마을 단지 분양의 성공적 완료 등을 바탕으로 군은 가시적 성과를 창출해 군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한 해로 만들어갈 방침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에 따른 위기 극복 방안이 될 수 있는‘부여형 뉴딜정책’개발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계속해서 “여기에 지금 당장의 변화는 아니지만 우리 부여가 백제고도라는 위상에 걸맞은 유산을 후대에 물려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 ‘고도경관 디자인 사업’을 모든 사업과 연계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군수는 마지막으로 정신적 가치를 지향하는 사업의 중요성을 피력하면서 “경제적·정신적으로 풍요로운 부여건설을 위해 산하 공직자들께서도 새해에는 자신감 있게 당면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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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민선7기 공약사업 농약안전보관함 공급[굿뉴스365] 부여군이 맹독성 농약 접근 차단으로 농촌지역 주민들의 자살을 사전에 방지하고 올바른 농약 보관방법 인식 확산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농약안전보관함을 공급한다. 군에 따르면, 민선 7기 공약사업으로 추진하는 농약안전보관함 공급을 오는 12월 28일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보급하는 농약안전보관함은 농협과의 협력 사업으로 부여군이 70%를 지원하고 농협이 30%를 부담하는 사업으로서 관내 전 읍·면 347개 마을에 총 2,640개가 공급된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현재 고령사회인 부여군이 향후 5년 이내에 초 고령사회로의 진입이 예상되고 있어, 농약 안전사고 예방과 자살예방을 위해 농약안전보관함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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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문화재 안내판 정비 우수기관 표창[굿뉴스365] 부여군이 지난 16일 2020년 문화재 안내판 정비사업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문화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군은 2019년 국가지정·도지정 문화재 68개소에 310개의 안내판 정비를 시작으로 2020년에는 국가지정·도지정 문화재 안내판을 22개소에 87개 등 8억여원을 투입해 모두 90개소에 397개를 정비해 관람환경을 개선했다. 특히 부여군은 문화재 안내판 오류, 전문용어 사용, 일관성 없는 디자인, 주변 환경과의 부조화, 설치 위치 및 수량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국비를 지원받아 관람객 눈높이에 맞는 안내판을 설치했다. 또한 누구나 이해하고 알기 쉬운 안내판으로 제작하기 위해 중학생, 관광해설사, 향토사학자, 전문가가 참여하는 시민자문단을 구성하고 학예연구사를 참여시켜 용어, 문법, 한자표기 등을 검토해 완성도를 높였다. 그리고 이해가 쉽고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사진과 도면을 추가하고 일관성 있는 디자인을 도입해 관람객 만족도를 높이는데 집중했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대대적으로 안내판을 정비해 관람환경을 크게 개선했고 더불어 관람객이 많이 찾는 부소산성의 안내판 및 방향유도 표지판 등을 모두 조사해 정비했다”며 “이러한 노력의 결과가 이번 수상으로 보여준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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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내년 1월 1일부터 쓰레기종량제봉투 가격인상[굿뉴스365] 부여군이 매년 증가하는 생활쓰레기 처리비용에 대응하고 자원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내년 1월 1일부터 쓰레기 종량제봉투 가격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부여군의 종량제봉투 가격은 20년간 물가상승에도 동결해 인근 시군에 비해 낮은 편이며 쓰레기 처리비용의 지속적 상승에 따라 가격인상이 불가피한 입장으로서 부여군의 생활쓰레기 처리비용 대비 종량제봉투 판매수입이 차지하는 주민부담률은 7%로 전국 평균인 34%에 비해 매우 낮은 실정이다. 군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된 시기인 만큼, 지난 2월 부여군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금년 7월부터 인상하려던 계획을 한 차례 연기했으나, 점점 증가하는 쓰레기 처리비용을 감안해 더 이상 가격인상을 미룰 수 없는 상황을 반영해 지난 10일 ‘부여군폐기물관리조례’를 개정하고 공포했다. 종량제 봉투 인상내역은 리터당 15원에서 20원이며 군은 환경미화원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중량이 많이 나가는 100리터 종량제봉투와 50리터 종량제 마대 제작을 중지하고 현재 남아있는 종량제 봉투는 재고 소진시까지만 판매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점점 증가하는 쓰레기 처리비용에 대응하고 깨끗한 주거환경 조성과 청소행정 서비스 개선을 추진하고자 종량제봉투 가격 인상을 추진하는 만큼, 군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인상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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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의회, 제251회 제2차 정례회 폐회[굿뉴스365] 부여군의회(의장 진광식)는 17일까지 제251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11월 30일부터 17일 간의 일정으로 조례안 등 일반안건 심의, 2020년도 제5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2021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심의 등의 의정활동을 마쳤다. 진광식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17일간 회기를 마무리했다. “제251회 제2차 정례회의 모든 일정을 차질없이 마무리한 동료의원들과 자료준비와 군정질의 답변 등을 위하여 수고해주신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의사일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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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여박물관특별전‘백제산수문전’[굿뉴스365] 국립부여박물관은 12월 15일부터 특별전‘백제百濟 산수문전山水文塼’을 열고 있다. 이번 특별전은 산수문전의 간결하고 균형 잡힌 구도에서 오는 편안함, 백제 특유의 완만하고 부드러움을 설치 작업으로 구성하고 백제 이상향의 공간을 현대적으로 표현함으로써 관람하는 동안 마음의 안정, 휴식, 힐링의 시간을 관람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의 중심인 ‘백제 문양전文樣塼’은 최근 국외 전시 출품 순위에서 압도적 1위를 차지하는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재로 손색이 없다. 이처럼‘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식 벽돌’이라는 평을 받는 백제 문양전은 국립부여박물관 대표 소장품 백제금동대향로와 함께 백제문화의 정수精髓로 손꼽힌다. 1937년 충남 부여 규암면 외리外里 절터에서는 여덟 종류의 백제 문양전文樣塼이 발견됐다. 백제인들은 산수, 연꽃, 구름, 봉황, 용, 도깨비를 소재로 해 다양한 문양전을 탄생시켰는데, 그 중에‘백제 산수문전’은 산山과 나무木, 하늘天과 물水, 누각樓閣과 사람人이 한 폭의 그림처럼 표현되어 있어 고대 산수화의 기원이 되는 작품으로 일컬어진다. 이번 전시에는 산수무늬 벽돌[山水文塼]을 비롯해 산수봉황무늬 벽돌[山水鳳凰文塼], 산수도깨비무늬 벽돌[山水鬼形文塼], 연꽃도깨비무늬 벽돌[蓮花鬼形文塼], 용무늬 벽돌[蟠龍文塼], 봉황무늬 벽돌[鳳凰文塼], 연꽃무늬 벽돌[蓮花文塼], 연꽃구름무늬 벽돌[蓮花雲文塼] 8점이‘백제인이 꿈꾼 이상향의 세계’를 담은 미디어쇼와 어우러져 선보인다. 또한 부여 궁남지와 능산리고분군 등 부여의 명승지를 전시장 안으로 끌어들여 건조한 전시장에 사계절의 특징을 살린 자연의 공간을 연출했다. 관람객은 안내자를 따라 서서히 백제인이 꿈꾼 이상향의 세계로 안내되어 미디어쇼와 백제 문양전을 감상하고 백제의 명품名品, 백제 산수문전 속 세계에서 잠시 머물면서 백제문화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전시에서 조금이나마 코로나19로 인한 답답하고 지친 마음을 녹이고 휴식과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전시 관람은 온라인 사전예약제로 진행되며 국립부여박물관 누리집에서 예약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