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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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2년 양성평등위원회 개최[굿뉴스365] 예산군은 지난 3일 양성평등위원회를 개최하고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 선정, 2022년 여성친화도시 사업추진 관련 의견을 수렴했다. 양성평등위원회는 올해 양성평등기금사업으로 공모된 사업에 대해 양성평등 실현과 여성의 권익증진 목적 부합 여부 등을 논의해 총 5개 사업을 심의, 의결했다. 또한 위원회는 2022년 여성친화도시 조성과 관련해 자체 발굴한 37개 사업에 대한 보고 및 관련 토의를 진행했다. 김성균 부군수는 “공모사업을 통해 양성평등한 사회를 향한 군민들의 뜻을 반영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여성권익, 안전, 돌봄 등 모든 분야에서 양성 평등한 예산군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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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새봄맞이 농업생산기반시설 환경정비 박차[굿뉴스365] 예산군은 봄을 앞두고 관내 농업생산기반시설 52개소를 대상으로 새봄맞이 환경정비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4일 군에 따르면, 양수장은 도색작업을 실시해 새롭게 단장하고 관내 저수지에 대해서는 주변 환경정비 사업을 실시 중이다. 군은 이달 말까지 사업을 완료해 코로나19로 지친 농민에게 활력을 제공하고 새롭고 산뜻한 모습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일회성 사업이 아닌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쾌적한 농업기반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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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예당호 출렁다리·느린호수길 수변 환경정화활동 실시[굿뉴스365] 예산군은 지난 3일 예당내수면어업계 회원 20여명과 함께 예당호 출렁다리·음악분수 및 느린호수길, 주변 수변가에 널린 부유성 생활쓰레기와 낚시폐기물 등을 수거했다. 군은 예당호의 깨끗한 수질과 어족자원을 보호해 전국에서 가장 아름답고 깨끗한 관광지를 조성하고 전국 낚시인과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의 명성을 이어 가고자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은 인근 어민들의 배가 활용됐으며 총 3t의 쓰레기가 수거됐다. 예당호는 최근 강풍에 의해 상류에서 유입된 생활쓰레기와 일부 낚시객들이 버린 쓰레기가 수면부에 떠 있어 수질오염 예방 및 어류 서식환경개선 등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민과 함께 쓰레기 수거활동을 수시로 펼쳐 전국 최고의 민물낚시터와 쾌적하고 아름다운 예당호 관광지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이를 위해 지속해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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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소기업·소상공인 방역물품지원금 신청접수 연장[굿뉴스365] 예산군은 소기업·소상공인 방역물품지원금 신청기간을 연장해 3월 25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군은 방역패스 적용업체에 대해 정부지원금 10만원과 군 추가지원금 10만원을 더해 최대 20만원을 지원하며 방역패스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 업체에 대해서는 군 자체적으로 최대 1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국세청 사업자등록 사업체이며 매출액이 소기업에 해당해야 하고 신청일 기준 휴·폐업 상태가 아닌 영업 중인 경우다. 신청방법은 방역물품을 구매 후 영수증과 사업자등록증, 대표자 통장 사본을 첨부해 온라인 신청하거나 사업장 소재지 행정복지센터 및 군청 경제과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지원 가능한 방역물품 항목은 QR코드 확인단말기, 손 세정제, 마스크, 체온계, 소독수, 세정 세제, 물티슈 등이다. 군 관계자는 “방역물품지원금을 아직 신청하지 못한 소상공인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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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제13기 도시재생대학 수강생 모집[굿뉴스365] 예산군도시재생지원센터는 오는 3월 24일 개강 예정인 ‘제13기 예산군 도시재생대학’의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대학은 소통과 오픈이라는 모토 아래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운영한다. 도시재생대학은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지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제13기 도시재생대학은 감염자가 급증해 비대면 강의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과정은 도시재생지원센터 주관으로 오는 3월 24일부터 4월 14일까지 총 4주간 진행되며 도시재생의 이해 지역의 이해 사회적 경제의 이해 공동체와 갈등관리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교육과정은 주민의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주민 스스로 지역 문제를 찾아내고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 및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제13기 예산군 도시재생대학’은 오는 3월 18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도시재생지원센터 블로그에 게시된 신청 양식을 내려받고 작성해 예산읍 산성길 8, 예산해봄센터 내 도시재생지원센터에 방문해 제출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는 “도시재생대학 과정 수료 후 센터에서 운영하는 주민공모사업과 연계해 지역에서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한다”며 “지역주민이 많이 참여해 군 발전의 토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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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예산읍 신례원리 ‘중로2-20호선’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발주[굿뉴스365] 예산군은 예산읍 신례원 회전교차로에서 벚꽃로를 연결하는 도시계획도로 ‘중로2-20호’ 개설공사를 발주했다고 4일 밝혔다. 해당 도로는 지난 1973년 12월 31일 도시계획시설로 최초 결정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도로로 지난 2020년 6월 22일 실시계획인가를 고시하고 총연장 463m 구간에 공사비 10억원을 투입해 내년 상반기 준공 목표로 추진된다. 군은 지난 2019년도부터 토지보상을 시작해 사업구간에 대한 보상협의 95%를 완료했으며 이달 공사에 착공하고 공사 추진과 병행해 보상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동안 신례원리, 창소리 주민들은 예산읍내와 수철리 방면 왕래 시 신례원로와 벚꽃로를 연결하는 비좁은 1차로를 이용하거나 신례원역 방면으로 우회해 벚꽃로를 이용하는 등 많은 어려움을 겪으면서 사고위험과 교통 불편을 호소해왔다. 군 관계자는 “도로가 개설되면 예산읍내, 수철리 방면 접근성 향상되고 그동안 주민들의 교통 불편 사항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반시설 확충으로 도로 주변 영농편의 증진, 신례원리 지역 발전 도모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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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전문가 신속항원검사 시행 의료기관 운영[굿뉴스365] 예산군이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세가 지속하는 가운데 전문가 신속항원검사 시행 의료기관을 운영한다. 4일 보건소에 따르면, 관내 의료기관인 예산종합병원 명지병원 메디플러스병원 전일문내과 오이비인후과 미소천사의원 오유경내과의원 등 7곳의 의료기관에서 전문가 신속항원검사를 시행한다. 검사대상은 발열 등 호흡기 증상자 또는 의사소견이 있는 환자, 방역패스 확인 목적의 검사희망자 등이다. 검사 절차는 병원 내원 검사 결과 양성인 경우 보건소로 PCR 검사를 의뢰하게 되며 음성인 경우 상담 및 진료를 종료하게 된다. 또한 현재 군에서는 관내 총 29개소 병·의원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위탁해 접종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고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는 만큼 군민 여러분께서 방역수칙을 더 철저히 준수해주시길 바란다”며 “감염병이 종식되는 날까지 군민의 건강과 안전이 확보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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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4-H연합회 연시총회 및 과제교육 개최[굿뉴스365]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예산군 4-H연합회 연시총회 및 과제교육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예산군4-H연합회 회장 및 임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연중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제 61대 정명진 회장의 뒤를 이어 제62대 이동희 회장의 이·취임, 당면사항 협의 등 연합회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시총회에서는 이임회장 공로패 수여 2022년 연중 사업계획 수립 및 승인 농업인 세법교육 등을 진행하며 예산군4-H연합회의 활성화를 위한 힘찬 첫발을 내디뎠다. 특히 농업인 세법교육에서는 양도소득세 감면 등 일상적 세법을 풍부한 실무경험과 사례를 중심으로 쉽게 풀어 진행했으며 교육에 참여한 농업인들은 개별 세무상담을 통해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이 됐다. 이동희 신임회장은 “예산군4-H연합회가 다양한 교육을 통해 회원 상호간의 친목도모와 농업 기술 발전을 다질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만들고 4-H연합회 드론방제단을 구성해 방제봉사를 추진하는 등 예산군의 미래농업을 이끌 수 있는 선도적인 청년농업인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4-H연합회 회원의 다양한 능력개발과 회원 간 정보교류를 통해 회원들이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담당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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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부과[굿뉴스365] 예산군은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자동차 7436대에 대해 2022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2억500만원을 부과했다고 3일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오염자 부담 원칙에 따라 오염 원인자에게 오염물질의 처리비용을 부담 시켜 환경오염 저감을 유도하고 환경개선사업에 필요한 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제도이며 매년 3월과 9월 연 2회 부과된다. 이달 부과된 환경개선부담금은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경유자동차 사용분에 대한 금액이며 자동차 배기량 기준 지역계수 및 차령계수 등을 고려해 산정됐다. 또한 부과기간 중 자동차를 처분하거나 소유자가 변경된 경우에는 사용일수만큼이 일할 부과된다. 부담금 납부기한은 3월 31일까지며 시중 은행이나 인터넷뱅킹으로 납부하거나 가상계좌, 인터넷 지로 또는 위택스를 이용한 인터넷 납부 등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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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봄 알리는 은은한 ‘난꽃 향기’ 퍼진다[굿뉴스365] 예산군은 오는 3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군청 1층 로비에서 춘란 전시회를 개최한다. 예산군 난우회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생활원예의 한 분야인 춘란을 주제로 아름다운 꽃, 독특한 잎의 모습 그리고 은은한 향을 즐길 수 있는 120여 분의 다양한 작품을 전시한다. 춘란은 우리나라 산하에 자생하는 토종 식물로 봄이 왔음을 알린다는 뜻에서 보춘화라고도 불리며 가녀린 자태 속에서도 강인함과 고고함을 간직하고 있어 자연의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다. 15명으로 구성된 예산 난우회 회원들은 자생난 재배기술을 연구하고 우수 품종의 발굴 및 배양과 함께 예산에서 격년으로 난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고영환 회장은 “봄을 맞아 꽃을 피운 춘란을 보며 애호가들은 물론 전시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이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잠시나마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며 “이번 전시회가 은은한 우리 고유의 품종인 한국 춘란을 널리 알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