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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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인 기초영농 기술교육’ 개강식 개최[굿뉴스365]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정착을 위한 ‘2022년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 교육’ 개강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지난 10일 성황리에 개최했다. 2022년 귀농귀촌 교육은 3월 10일부터 6월 23일까지 12주간 매주 목요일마다 5시간씩 줌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진행하며 교육 수강자는 군으로의 귀농·귀촌인 41명이다. 교육내용은 귀농·귀촌 정부정책 농약관리 및 병해충 방제 귀농·귀촌 노무관리 6차산업과 치유농업 귀농농장 브랜드 기획 및 제작 전산 경영장부 작성 및 관리 농지법 농업용 부동산 구입 및 관리 귀농 농산물 유통전략 농기계 안전사용 예산군 대표작물 재배기술 등이며 귀농과 영농 필수 교육으로 구성됐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인들이 농사를 ‘어떻게’ 그리고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지에 대한 전체적인 그림을 보여주기 때문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예산군은 신규농업인들이 보다 더 안정적으로 정착하는데 알찬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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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예당관광지 국민여가캠핑장 14일 개장[굿뉴스365] 예산군은 예당관광지 내 국민여가캠핑장의 시설물 정비를 모두 마치고 오는 3월 14일 본격 개장한다고 밝혔다. 국민여가캠핑장은 매년 3월 1일 개장해왔으나 올해는 캠핑장 사이트 면적 확대, 편의시설 정비, 안전점검 등 방문객 건의사항 해결과 안전 및 편의를 위해 약 2주 뒤인 14일부터 개장하게 됐다. 군은 캠핑장 내 기존 사이트 27면 중 1개의 사이트를 없애고 각 사이트 면적을 넓혀 이용객이 좀 더 넓은 공간을 이용할 수 있게 했으며 음수기 설치를 통해 이용객들이 마실 물을 담아오는 불편을 덜게 하는 등 시설물에 대한 정비를 완료했다. 또한 많은 방문객의 건의사항인 캠핑장 내 물고임 및 파임 현상을 해소하고자 B사이트 바닥에 파쇄석을 포설했으며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CCTV를 점검하는 등 방문객의 불편사항을 해소했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방문객 건의사항과 불편사항을 해결하고자 부득이 개장을 연기하게 됐으니 넓은 이해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캠핑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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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삽교읍 도시개발사업 예정지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 지정[굿뉴스365] 예산군은 서해선복선전철구간의 신설 삽교역 주변 도시개발사업 예정지를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으로 지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제한지역으로 지정되는 곳은 삽교읍 삽교리 일원 97만1440㎡ 규모이며 지정기간은 3년으로 2025년 3월 9일까지다. 제한행위는 건축물의 건축 또는 공작물의 설치, 토지의 형질변경, 토석의 채취, 토지분할, 물건을 쌓아놓는 행위 등이며 공익사업과 재난수습을 위한 응급 조치의 경우는 제외된다. 군은 개발행위허가제한지정 이후 도시개발사업을 위한 용역과 행정절차를 이행할 예정이며 지역균형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서해선복선전철 삽교 신설역 건설에 따라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할 예정으로 개발행위허가 제한에 따라 재산권 피해를 최소화하고 효율적인 토지이용계획 수립을 위한 조치인 만큼 많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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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천연기념물 ‘황새’가 텃새로 자리매김하다[굿뉴스365] 예산군은 따뜻한 봄 소식과 함께 올해도 황새 둥지 탑에서 번식 쌍이 자리를 잡고 산란을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올해는 예산을 중심으로 총 8쌍의 번식쌍이 30개의 알을 산란했으며 첫 산란은 1월 28일부터 시작됐고 3월 중순 부화할 예정이다. 현재 예산군에는 6쌍이 둥지를 틀었고 태안군에 1쌍, 아산시에 1쌍이 각각 둥지를 틀었으며 이외에도 3쌍의 황새가 새롭게 짝을 짓고 둥지를 찾고 있다는 설명이다. 문화재청 지원으로 2015년 시작된 황새복원사업은 2016년에 1쌍이 번식을 시작한데 이어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쌍, 2020년 5쌍, 2021년 7쌍 등 매년 번식 쌍이 증가하는 가운데 큰 결실을 맺고 있다. 아울러 올해 8쌍의 번식쌍 중 5년째 같은 둥지탑에 둥지를 트는 번식 쌍도 포함돼 있으며 방사 2세대 황새가 짝을 지은 경우도 6쌍이나 차지하고 있다. 김수경 예산황새공원 연구원은 “사육 경험이 전혀 없이 야생에서 태어난 어린 황새가 스스로 두 번의 겨울을 나고 번식할 수 있는 3년생이 될 수 있었다는 것은 방사 황새의 야생적응력이 나아지고 있다는 것”이라며 “야생에 방사된 황새 번식 쌍이 늘어난다는 것은 관내 서식 환경이 개선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군 관계자는 “방사된 황새가 예산군을 번식지로 인식하고 번식 시기에 찾아오고 있다”며 “예산을 중심으로 황새 번식지가 확산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군은 황새복원을 위해 황새에게 적합한 서식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친환경농업 확산, 습지 조성 확대와 논어도 설치, 개구리생태통로 설치 등 황새 먹이터전 복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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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강원지역 산불피해 이재민 위문품 지원[굿뉴스365] 예산군은 10일 최근 강원지역에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어려움을 겪는 해당 지역 주민을 위해 각종 생필품으로 구성된 위문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군은 예산군이장협의회·예산군새마을회·예산군자율방재단 등 3개 사회단체와 긴밀히 협의해 강원지역에서 산불 피해가 가장 심각한 동해시에 위문품을 직접 전달했다. 위문품은 1100만원 상당의 생필품으로 구성됐으며 산불 확산으로 인해 대피소에 머무는 이재민과 산불 진화대원들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더 이상의 피해 없이 하루빨리 산불이 완전 진화되기를 바란다”며 “이번에 전달한 위문품이 이재민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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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충남도와 일제강점기 지명 조사 및 정비 추진[굿뉴스365] 예산군은 충청남도 지명 조사 연구용역 3차년도 2022년 추진계획에 따라 도내 5개시·군과 함께 총 1만3522건에 대한 조사와 정비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일본식 지명 등 조사 연구용역’은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일본식 지명의 조사정비를 통해 일제 잔재 청산 및 충청남도 지명 연구에 있어 전통성과 역사성을 정립하는데 목적이 있다. 일본식 지명이란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본래의 지명 유래와 관계없이 변화, 왜곡, 오기 등이 나타난 지명’ 혹은 ‘일본식 한자와 표현 등을 그대로 이식한 일본식 색채가 강한 지명’을 의미한다. 특히 군은 일제강점기에 바뀌거나 만들어진 지명 또는 일본식 지명 등 관내 1709건을 대상으로 조사 및 정비를 추진하게 된다. 사업추진 방식은 문헌과 현장조사 등 다차원적인 접근방식을 통해 객관적인 지명 정상화를 추진하고 지명 유래, 고지도 및 고문헌의 표기지명, 실제 발음 등 역사적 자료를 토대로 추진되며 전통문화의 보존과 계승 및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군 관계자는 “정확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개인이 소장한 지명관련 도서 지도 등 자료제공에 적극 협조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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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수덕여관’, 한국관광공사 ‘봄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 선정[굿뉴스365] 예산군은 ‘수덕여관’이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2년 봄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봄철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의 여행수요 충족과 단계적 일상회복 여행을 고려해 국내에서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곳을 중점 선발했다. 선발기준은 관광객 방문 시 밀집도가 적고 밀폐되지 않아 관광객간 접촉이 많지 않은 관광지 생활 속 거리두기가 가능한 힐링 여행지, 야외 관광지 및 자연환경 중심 관광지, 널리 알려지지 않은 대면이 적은 관광지이다. 이번 선정된 수덕여관은 고암 이응노 선생이 생전에 작품 활동을 하던 곳으로 수덕여관과 우물, 암각화를 포함한 일대가 충청남도기념물로 지정돼 있다. 이응노 화백은 전통과 현대, 동양과 서양의 세계를 접목한 근현대 미술사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예술가로 국내와 유럽화단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1944년 수덕여관을 구입해 1969년 프랑스로 건너가기 전까지 머물면서 수덕사 일대의 아름다운 풍경을 화폭에 옮기는 작업을 했던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또한 수덕여관은 덕숭산 자락 수덕사 경내에 위치해 수덕사와 선미술관도 함께 둘러보는 등 여행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는 관내 다양한 비대면 관광지를 발굴, 소개해 코로나19에 지친 많은 분들이 예산군을 찾고 심신을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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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느림의 미학 가득한 슬로시티대흥으로 오세요”[굿뉴스365] 예산군이 봄을 맞아 ‘느림의 미학’이 있는 슬로시티로의 여행을 추천하고 나섰다. 예산군 대흥면 ‘슬로시티대흥’은 교촌리와, 동서리, 상중리 등 예당호 인근 마을을 아우르며 지난 2009년 9월 국제슬로시티연맹으로부터 국내에서는 6번째, 세계에서는 12번째로 공식 인증을 받았다. 천천히 걸으면서 정겨운 마을 풍경을 담기 좋은 슬로시티대흥의 출발점은 ‘방문자센터’로 각종 정보와 담긴 지도와 홍보물을 구할 수 있다. 슬로시티대흥을 대표하는 ‘의좋은 형제’ 이야기는 초등학교 교과서에도 실린 바 있으며 과거에는 옛 이야기로 치부됐으나 1978년 대흥에서 우애비가 발견되면서 실화로 확인됐고 조선 세종 때의 이성만, 이순 형제가 실제 주인공이다. 슬로시티대흥은 별도의 여행코스를 꾸리지 않아도 마을길을 따라 걷다 보면 자연스럽게 많은 명소를 지나갈 수 있다는 설명이다. 마을 곳곳을 잇는 ‘느린꼬부랑길’은 3개 코스로 나뉘며 1코스는 5.1㎞로 수령 1000년이 넘은 느티나무를 출발해 봉수산자연휴양림, 애기폭포 등을 지나 대흥동헌으로 이어지고 총 90분 정도가 소요된다. 약 60분이 소요되는 2코스는 총 4.6㎞로 애기폭포, 대흥동헌이 1코스와 겹치고 겨울에 걷기 적당하다는 특징이 있고 대흥동헌 건너편에 자리한 달팽이미술관에서는 최근 볏짚공예 작품들을 전시해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2코스에서 보부상길을 걷다 보면 대흥향교에 닿게 되고 맞은편에는 슬로시티 교촌한옥이 자리해 방문객의 발길을 이끈다. 충청남도 시·도기념물 제136호로 지정된 대흥향교는 조선 건국 초기인 1405년 유교 시조인 공자와 현인들의 위패를 봉안해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창건됐다. 대흥향교 출입문인 삼문으로 올라가는 돌계단 왼편에는 1982년 1월 15일 고유번호 8-13-288호로 지정된 수령 318년, 나무높이 14m, 둘레 4.2m의 느티나무 보호수가 수문장처럼 지키고 있어 눈길을 끈다. 슬로시티 교촌한옥은 예당호가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언덕에 12개의 객실을 갖춘 한옥 체험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대흥동헌, 봉수산자연휴양림과 연계해 ‘느림의 미학’이라는 슬로건으로 운영 중이다. 특히 교촌한옥은 1966년 금동보살입상이 출토된 백제시대 축조 이름 모를 사찰 터의 기단 위에 춘향목으로 지은 전통 한옥 건물이며 1906년 행랑채 등 7채가 소실됐고 일부를 복원해 지금에 이르고 있다. 슬로시티 교촌한옥은 체험장 대청마루에서 예당호를 조망할 수 있으며 인근 매실농원과 연계해 힐링체험 및 생태체험 코스 등을 즐길 수 있고 예당호 출렁다리·음악분수, 느린호수길, 예산황새공원, 광시한우마을, 봉수산자연휴양림 내 곤충생태관 및 하늘데크 등과 연계한 다양한 관광이 가능해 방문객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슬로시티 교촌한옥에 관심이 있는 경우 박찬규 한옥 문화체험관장에게 문의하면 된다. 박찬규 슬로시티 교촌한옥 문화체험관장은 “슬로시티 대흥은 빠르고 복잡한 시대의 흐름과 코로나19로 지친 모든 이가 찾아와 심신을 회복하고 느림의 미학을 느낄 수 있는 곳”이라며 “아름다운 자연 환경과 슬로시티 교촌한옥에서 우리 전통의 미를 온 몸으로 느끼면서 새 활력을 얻고 가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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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실효 장기 미집행 군 계획시설 재지정 완료[굿뉴스365] 예산군은 지난 2020년 7월 실효된 장기 미집행 군 계획시설 중 53개소를 재지정하고 지형도면을 고시했다고 8일 밝혔다. 장기 미집행 군 계획시설은 결정 고시일로부터 20년간 사업이 시행되지 않은 경우 실효되며 2020년 7월 1일부로 관내 도로 71개소, 녹지 4개소 광장 1개소 등 총 76개 시설이 실효된 바 있다. 실효 군 계획시설 중 이번에 재지정 된 도로는 도시지역 중 예산읍 35개소, 삽교읍 11개소, 덕산면 7개소로 재지정 주민 의견이 많거나 국·공유지가 많은 구간 및 도시관리 체계상 필요한 구간 위주로 추진됐다. 군은 주민공람을 총 3차례에 걸쳐 진행하는 등 군민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또한 군은 이번에 지정된 군 계획도로에 대해서는 단계별 집행계획을 수립해 향후 사업 시기를 결정하고 오는 5월경 공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군 계획시설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했으나 예산이 부족해 실효된 사항이 많다”며 “지역 활성화를 위해 이번 재지정을 통한 지속적인 도로 개설에 나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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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충남도-필라컴㈜, 합동 투자협약 체결[굿뉴스365] 예산군은 지난 7일 충청남도 대회의실에서 충청남도와 필라컴㈜을 비롯한 10개 시·군, 23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투자협약은 코로나19 오미크론 등 장기적인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과감한 투자를 결정한 기업들을 원활한 투자를 위해 예산군과 충남도가 협력해 행·재정적 지원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내용을 담아 추진됐다. 특히 이번 투자협약 체결은 유망기업을 유치해 기업의 투자를 유도하고 신규고용인원에 따른 지방자치단체의 인구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에 군에 투자를 결정한 필라컴㈜는 총 7344㎡ 부지에 67억원을 투자하고 20명의 신규 고용 효과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전망이다. 군은 올해 연초부터 기업 유치로 인한 투자 유도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인구증가 등 일거다득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만큼 기업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군이 투자 희망 기업을 대상으로 관내 산업용지 선호 이유를 조사한 결과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춘 고속도로와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 컨테이너 기지 등 물류비용 절감 인프라가 구축된 점이 주요 원인으로 꼽혔다. 또한 군은 당진항과 평택항이 인접해 수출입 물류가 용이하다는 다양한 장점과 함께 기업이 선호하는 맞춤형 산업 용지를 조성하기 위해 입지 선정부터 기업 유치까지 면밀한 지원에 나서 기업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황선봉 군수는 “우리 군에 유망한 기업을 유치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이를 계기로 지역경제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수 기업을 많이 유치하기 위해 기업하기 좋은 예산을 만들고 이를 통해 경제 활성화와 인구증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