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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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충남 공식지정 배달 앱 ‘소문난 샵’ 서비스 개시[굿뉴스365] 예산군은 지역 화폐 사용이 가능한 충청남도 공식지정 배달 앱 ‘소문난 샵’ 서비스를 본격 개시했다. 소문난 샵은 현재 오픈 이벤트로 첫 주문 시 5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첫 주문 완료 시 3000원 쿠폰과 2000원 쿠폰을 추가 제공해 이용고객은 최대 1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군에 따르면 코로나19로 배달수요는 늘고 있으나 시중 배달 앱의 높은 수수료로 인해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이며 이에 따라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고 군민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소문난 샵 도입 및 운영이 결정됐다. 특히 소문난 샵은 기존 배달 앱과 달리 모바일 예산사랑상품권 결제가 가능해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예산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할 경우 소상공인은 결제 수수료 없이 0.9%의 주문 수수료만 부담하며 소비자 역시 상품권 할인행사 시 특별 10%의 할인율을 적용받아 구매 후 사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소문난 샵을 이용하면 소상공인은 낮은 중개 수수료로 부담이 줄고 군민은 할인혜택을 받게 돼 소상공인을 도울 수 있어 착한 소비에 동참할 수 있다”며 “기존 배달 앱을 이용하셨던 군민들의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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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세계여성의 날 기념 ‘해피 우먼스데이’ 캠페인 개최[굿뉴스365] 예산군은 8일 세계여성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예산성폭력상담소, 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 ‘해피 우먼스 데이’ 캠페인을 전개했다. 예산성폭력상담소 주관으로 추진된 이번 캠페인은 예산역과 군청 로비에서 지역 주민, 군청을 찾는 민원인과 직원을 대상으로 예산을 대표하는 여성들의 등신대를 제작해 기념촬영을 진행했으며 장미꽃 400송이를 나누는 등 세계여성의 날의 유래와 의미를 돌아보게 했다. ‘3·8 세계여성의 날’은 1908년 미국 뉴욕에서 1만5000여명의 여성 노동자들이 여성의 지위 향상과 노동조건 개선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인 날로 1975년 UN이 공식기념일로 지정했으며 국내에서는 2018년 양성평등기본법을 개정해 3월 8일 여성의 날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했다. 군 관계자는 “3·8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성 평등한 사회문화 확산을 도모하고 특히 올해는 우리 고장을 대표하는 여성을 만날 수 있는 행사를 개최해 의미를 더했다”며 “앞으로도 양성평등에 대한 군민 인식개선 및 성 평등한 조직문화조성에 앞장서고 여성과 남성 모두가 행복한 예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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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코로나19 확산방지 위해 비대면 주간업무보고 개최[굿뉴스365] 예산군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주간업무보고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예산군수를 포함한 20개 각 실과 및 사업소 부서장이 영상을 통해 회의에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 주요 당면현안 및 업무계획을 보고하고 청취했다. 최근 군은 코로나19 오미크론 증가에 따라 일일 확진자 수가 크게 늘어나는 등 감염병 확산이 지속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선제적 대응의 일환으로 비대면 방식 회의 개최를 결정하게 됐다. 앞으로도 군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한편 감염병 속에도 차질 없는 행정 추진을 위해 비대면 방식의 다양한 회의 개최 및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하는 홍보를 적극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감염병 확산이 계속되고 있으나 그럼에도 군민의 삶을 위한 섬김행정과 적극행정은 멈춤이 없어야 하므로 비대면 방식의 주간업무보고를 개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수칙 준수 및 비대면 방식의 사업 추진 등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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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민간기업 대상 노인고용장려금 지원[굿뉴스365] 예산군은 만60세 이상 노인을 신규 고용한 중소기업에 대해 ‘민간기업 노인 고용장려금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민간기업 노인고용 장려금은 민간중소기업에 인건비 일부 지원을 통해 노인고용 분위기 확산 및 양질의 노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되며 지원대상은 올해 1월 1일 이후 만 60세 이상 노인을 신규 채용해 1개월 이상 고용 중인 중소기업으로 기업과 고용 노인의 주소지가 모두 예산군이어야 한다. 지원요건은 월 임금이 최저임금 이상이어야 하고 1개월 소정근로시간 60시간 이상이며 사회보험 가입 등 근로자 요건이 적합해야 한다. 지원 방법은 중소기업에서 먼저 임금을 지급하면 보조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며 노인 채용 1인당 최저임금의 30%인 월 최대 57만4330원을 최대 12개월간 지원한다. 신청은 군청 주민복지과로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접수하면 검토 후 지원 여부가 결정되며 연중 신청이 가능하나 예산 소진 시 사업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민간기업 노인고용장려금을 통해 중소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덜고 어르신들은 일자리를 통해 삶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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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 ‘2022년 농촌현장포럼’ 대상마을 선정[굿뉴스365]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는 2022년 농촌현장포럼 대상마을을 지난 1∼2월간 공모를 통해 4개 마을을 최종 선정했다. 농촌현장포럼은 ‘충남형 마을만들기’의 주민주도 상향식 사업추진의 예비단계로서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워크숍 방식의 교육과정으로 우리 마을 자원조사 마을 발전 구상 테마발굴 등 마을별 특색 있는 발전계획 수립 및 주민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올해 예산군 농촌현장포럼은 삽교읍 송산리 삽교읍 이리 신암면 신택2리 오가면 원천2리가 선정됐다. 각 마을은 3월부터 일정을 협의해 사전 조사를 시작으로 테마발굴 워크숍, 선진지 견학 등 총 6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며 최종적으로 마을 비전, 전략목표, 전략과제 등을 설정해 마을 발전계획수립을 완료하게 된다. 사업을 완료한 마을은 충남형 마을만들기 사업 단계별 추진체계인 희망마을 선행사업 등에도 참여할 수 있다. 오윤석 행복마을지원센터장은 “농촌현장포럼을 통해 마을주민이 함께 모여 장기적인 마을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주민 단합 및 마을공동체 회복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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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63개 단지 ‘노후 공동주택관리지원 보조사업비’ 5억원 지원[굿뉴스365] 예산군은 노후한 공동주택 시설물의 보수비를 지원하는 ‘2022년 공동주택 관리지원 보조사업’을 실시하며 대상단지 63개소에 5억원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용승인일로부터 10년이 지난 공동주택 177단지를 대상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후시설물 개·보수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달까지 총 70개 단지에서 지원 신청을 접수했으며 군은 지원신청 단지에 대해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63개소 단지에 내·외벽 도장 및 방수 공사 범죄예방 CCTV 설치 및 유지보수 상·하수도 보수공사 담장 보수공사 어린이놀이터 및 파고라 보수공사 등 노후화된 공동주택의 시설개선 사업비로 5억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군은 지난 2007년부터 공동주택관리지원 보조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소규모 공동주택단지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난 2009년에 조례를 제정해 20세대 미만의 주거환경이 열악한 소규모 단지에도 도움을 주는 등 지난해까지 610개 단지에 47억원을 지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동주택관리지원사업으로 관내 노후화된 공동주택에 더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공동주택 증가 및 노후 공동주택단지의 사업지원 증가에 대비해 시설개선사업을 늘려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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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2년 수선유지급여사업 추진[굿뉴스365] 예산군은 주거급여 사업의 일환인 ‘수선유지급여사업’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수선유지급여사업은 기준중위소득 46% 이하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중 자가 주택에 거주하는 군민을 대상으로 수급자 가구규모, 소득인정액, 주택노후도 등을 고려해 가구당 경보수는 457만원, 중보수는 849만원, 대보수는 1241만원 범위 내에서 수요자에게 맞춰 주택 수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달 21일 군은 주택사업 전문성과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전담기관인 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와 2022년 수선유지급여사업 위·수탁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군은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경보수 41가구, 중보수 26가구, 대보수 32가구에 사업비 7억5000만원을 투입해 도배 장판교체 창호·단열을 통한 난방공사 지붕보수 주방개량공사 등을 실시한다. 특히 주거약자인 장애인과 고령자가 있을 경우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필요한 편의시설이 추가 지원될 수 있으며 화재 및 천재지변 등에 따른 보수 등 긴급 수선이 필요한 대상 가구는 긴급보수를 신청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수선유지급여사업을 통해 주거취약계층의 집수리 비용 부담을 줄이고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해 주거환경 개선 및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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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새봄맞이 인공폭포 7일부터 가동[굿뉴스365] 예산군이 새봄을 맞아 군청사 옆과 주교도시숲 내 인공폭포를 7일부터 본격 가동한다. 인공폭포는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경관을 조성하고 주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조성됐으며 지난해 12월부터 동파 방지를 위해 가동을 일시 중단한 바 있다. 군은 본격적인 폭포 가동에 앞서 지난달 28일 동절기에 설치·운영했던 주교도시숲 내 경관조명을 제거하고 청사 옆 폭포 주변 수목을 전정했으며 3월 초에는 폭포 2개소에 대한 청소와 소독을 꼼꼼히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께서 인공폭포의 시원한 물줄기를 바라보면서 즐거움을 누리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공원시설 이용을 위해 유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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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2년 코로나 위기관리 공모 ‘대상’ 수상[굿뉴스365] 예산군은 코로나 위기관리 글로벌 평가단이 주최한 ‘2022 코로나 위기관리 대상 공모대회’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체계적인 코로나 감염병 예방체계 정립’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2022 코로나 위기관리 대상 공모대회’는 중앙정부, 지자체, 교육청, 공공기관 및 민간 기업과 시민을 대상으로 코로나 대확산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한 위기관리 역량에 초점을 두고 진행된 대회이며 군은 코로나 감염병 예방을 쳬계적으로 정립한 점이 우수한 평가를 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군은 감염병 대응팀을 신설해 높은 예방 접종율을 달성하고 코로나19 확산과 독감 동시 유행 시 유사증상으로 인해 비슷한 2개 질병이 동시에 유행하는 일명 ‘트윈데믹’을 방지하기 위해 충남 최초로 전 군민 대상 무료 독감 접종을 실시하는 정책이 큰 호평을 얻었다. 아울러 군내 대중교통 전 차량에 충남 최초로 비말 차단막 설치, 도내 최초 ‘080 안심콜’ 추진 사례까지 군민 생활 영역 전반에 걸처 촘촘하게 대처한 점이 높게 평가를 받았다. 또한 노인요양시설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초동대처에서 부군수 지휘로 현장 대응반을 구성하고 추가감염 및 확산을 막는 한편 예비비를 편성해 노인요양시설 입소자가 완치될 때까지 책임지는 섬김행정 역량을 펼친 부분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일상생활을 잃어버린 군민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추진하는 여러 정책에 군민께서 적극 협조해 주셔서 오히려 군에서 힘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들과 힘을 모아 어려운 상황을 슬기롭게 대처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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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어린이놀이시설 안전점검 실시[굿뉴스365] 예산군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놀이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군은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놀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역 내 107개 어린이놀이시설을 대상으로 관리주체 자체점검을 지난 2월에 실시한 바 있으며 자체점검 결과를 토대로 주택단지, 도시공원 등의 놀이시설 10개 대상을 선정해 이번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점검반은 시설물 안전관리 상태 및 시설기준 적합여부, 안전관리자 법적 의무사항 준수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으며 점검결과 조합 놀이대 노후화 및 부식, 그네 파손, 놀이기구 볼트 소실 등의 지적사항을 발견했다. 이에 현장에서 발견한 사소한 결함은 관리주체에 즉시 보수를 요청했으며 수리 및 교체가 필요한 사항은 기한 내 개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놀이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과 환경을 말끔히 정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