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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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농업기술센터, 친환경미생물관 운영 활성화[굿뉴스365] 예산군농업기술센터 친환경미생물관에서 공급하는 발효사료 및 음수용, 악취제거 미생물이 사용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축산농가 공급용으로 유산균, 효모균, 고초균, 광합성균, 질화세균 등을 사육 규모에 따라 관내 농가에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 축산용 미생물 공급현황은 냄새제거용으로 607농가에 56톤, 급여용으로 1666농가에 59톤 등 총 2273농가에 115톤을 공급하는 등 관내 축산농가에서 미생물을 꾸준히 활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미생물 이용은 희석배율을 준수하고 꾸준히 사용해야 효과가 있는 만큼 사용방법을 잘 지켜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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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과수화상병 행정명령 강화[굿뉴스365] 예산군은 과수화상병 확산을 방지하고 사과, 배 등 과원 경영자 및 농작업자, 관련 산업종사자에 대한 예방수칙을 강화하기 위해 과수화상병 사전방제조치 이행 행정명령을 기존 6대 항목에서 9대 항목으로 강화한다. 기존 6대 행정명령은 과수화상병 교육 이수 의무 과수 농작업자 이동·작업이력 기록의무화 농작업 인력·장비·도구 등 소독의무 신규생산 또는 묘목 도입시 묘목관리 이력기록 의무 과수농업인의 타 과원 방문제한 및 위험요소 이동제한 겨울철 과수화상병 궤양제거 예방·예찰 등이다. 이번에 신규로 확대 시행되는 행정명령은 사전예방 약제살포 의무 농가 자가예찰 및 사전신고 의무 매개곤충 및 야생동물 차단·접근통제 등 3대 항목이며 과수화상병 감염원의 사전 차단을 위한 의무사항이 추가됐다. 행정명령을 이행하지 않은 농가에는 처분 위반으로 발생한 모든 방역비용과 손실보상금등이 구상 청구될 수 있으며 손실보상금 역시 감액되거나 지급되지 않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사전방제 이행 행정명령 시행으로 과수 농업인들이 다소 불편하겠지만 강화된 행정명령을 실천해 과수화상병 예방으로 충남 과수 주산단지의 명성을 지키기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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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3월부터 개별공시지가 문자알림 서비스 신청 접수[굿뉴스365] 예산군은 올해부터 개별공시지가 정보를 휴대폰 또는 전자우편으로 받아볼 수 있는 개별공시지가 문자알림서비스’를 실시하며 3월 2일부터 31일까지 한 달 간 신청을 받는다. 군은 매년 개별공시지가 결정통지문 발송과 홈페이지에 결정가격을 공시하고 있으나 토지소유자가 미처 확인하지 못하거나 소유자 주소 변동 또는 오류 등으로 우편물을 받아보지 못해 이의신청 기간을 놓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해 왔다.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군은 개별공시지가와 이의신청에 관련 사항을 휴대폰 문자 또는 전자우편으로 안내하는 주민만족형 ‘개별공시지가 문자알림 서비스’를 시행한다. 신청 대상은 군 토지소유자에 한하며 신청을 원하는 경우 문자알림서비스 신청기한 내 군청 민원봉사과 또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군은 매년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일 이전 신청을 접수해 신청자에 한해 결정공시 이후 문자알림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휴대폰 사용과 인터넷 사용이 보편화됨에 따라 실효성이 있는 개별공시지가 안내방법이 필요해 문자알림 서비스를 시행하게 됐다”며 “군민과 토지소유자에게 편리하고 획기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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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마을 안녕과 주민 건강 기원하는 ‘동제’ 곳곳서 열려[굿뉴스365] 예산군 곳곳에서 정월대보름을 맞아 마을의 안녕과 주민의 평안을 기원하는 ‘동제’ 행사가 열렸다. 동제는 마을 최대의 제례 행사로 마을을 지켜주는 동신에게 공동으로 기원하는 제의이며 마을의 단결과 화합의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동제 행사는 각 마을별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이뤄졌다. 예산읍 간양4리는 지난 15일 마을회관 수호나무 앞에서 마을동제를 열고 마을의 안녕을 기원했으며 대술면 마전2리는 마을 느티나무에서 서낭제를 열고 마을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했다. 또한 광시면 대리도 대리느티나무 쉼터에서 당산제를 열고 대리마을의 안녕과 풍년농사를 기원했으며 대흥면 갈신1리는 금봉산 산제당에서 갈신대동산신제를 개최하고 마을의 평안을 위해 주민이 마음을 모았다. 아울러 고덕면 호음2리는 산신제를 개최하고 마을의 평안을 기원했으며 오가면 분천4리는 마을표지석 앞에서 주민평안기원제를 개최하고 주민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가면 분천4리 이태영 이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마을의 안녕과 주민의 건강을 기원하는 주민평안기원제를 올리게 됐다”며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고 모든 군민이 평온한 일상을 되찾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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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군민 안전보험’ 재가입[굿뉴스365] 예산군은 예측하기 어려운 재난, 재해 등 각종 안전사고로 피해를 입은 군민이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군민안전보험’을 재가입해 안전한 도시 구축에 나선다. 군민 안전보험은 군에 주민등록을 둔 군민이면 자동으로 피보험자가 돼 누구나 보장을 받을 수 있는 보험이다. 보장기간은 2022년 1월 30일부터 2023년 1월 29일까지 1년간이며 보장내용은 농기계 사고 자연재해 사망 폭발, 화재, 산사태 사고 대중교통 이용 중 강도 스쿨존 교통사고 감염병 사망 실버존 사고 개물림 사고 응급실내원 치료비 자전거사고 뺑소니, 무보험차사고 등 총 20종이다. 군민안전보험은 타 보험가입과 관계없이 중복 보장이 가능하며 자전거안전보험은 담보별로 상이함을 참고해야 하고 타 지역에서 사고가 나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등 감염병 사망 보장금액을 기존 8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상향하고 실버존 사고 개물림 사고 등 2개 항목을 추가해 혜택을 확대한다. 군 관계자는 “예기치 못한 사고로 피해를 입은 군민에 대해 경제적 안심생활을 보장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군민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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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예산축협·예산군축산단체연합회와 축산악취 저감 실천 업무협약 체결[굿뉴스365] 예산군은 15일 예산축협 예산군축산단체연합회와 축산악취 저감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황선봉 군수와 윤경구 예산축협조합장, 박건순 예산군축산단체연합회장이 참석했으며 상호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군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등 축산악취 개선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예산축협에서 축산악취 저감제 및 부숙촉진제 구입비 5000만원을 지원해 총사업비 1억원 상당의 악취저감제 10톤을 관내 400여 축산농가에 추가로 공급키로 결정했다. 윤경구 예산축협조합장은 “축산관련 기관·단체가 이처럼 서로 협력해 우리 예산군의 축산악취 개선 노력에 모범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축산업에 대한 사회적 책임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윤경구 조합장님과 박건순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축산악취 개선을 위해 노력해 축산업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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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내포문화숲길 활성화 ‘박차’[굿뉴스365] 예산군이 내포문화숲길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2022년 내포문화숲길 운영·관리를 위해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와 지난달 27일 위탁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건전한 등산문화의 확산과 국민의 등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정부 인가 법인 기관으로 내포문화숲길이 조성된 2014년부터 현재까지 내포문화숲길 활성화에 힘써왔다. 이번 위탁사업은 3억19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2월부터 11월까지 추진되며 노면정비, 시설보수 등 통상적인 관리 및 국가숲길 운영·관리 방안 마련을 위한 학술연구용역과 국가숲길 지정 1주년 기념 통합걷기 행사, 숲길 어플 개발, 지역소득 창출을 위한 거점마을과 연계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게 된다. 군은 위탁사업과 별도로 이용객 편의를 위해 2억1000만원을 투입해 내포문화숲길 예산군 구간 104㎞에 대해 노후 이정표 191개를 새로 설치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내포문화숲길 등 관련 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국가숲길로서 내포문화숲길의 위상과 이용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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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올해 하반기부터 산지전용통합정보시스템 전면 시행[굿뉴스365] 예산군은 하반기부터 전국의 모든 지자체 및 지방산림청에서 산지전용통합정보시스템을 전면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산지전용통합정보시스템은 기존 오프라인 기반 산지분야 민원에 대해 접수부터 사후관리까지 전자적으로 처리가 가능한 전천후 시스템이다. 산지전용통합정보시스템의 처리대상 민원은 산지 전용허가·신고 대체산림자원조성비 부과·징수 용도변경의 승인 토석채취허가·신고 채석단지 지정·해제 채석신고 등이다. 그간 산지관리 분야 인허가 민원은 측량도면과 산지 타당성 조사 등 복잡한 서류제출이 의무화돼 있으나 전자 제출이 불가능하고 방문처리만 가능해 민원인이 불편을 겪어 왔다. 또한 산지전용 등 인허가에 따라 부과하는 대체산림자원조성비를 비전자적으로 징수 관리하면서 많은 행정력이 필요하고 징수율 제고에도 어려움을 겪어왔으나 이번 시스템 구축, 운영을 통해 산지관리 민원 전반을 비대면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 군 관계자는 “산지전용통합정보시스템 운영으로 산지 전용허가 등 산지 관련 민원업무 전반의 표준화된 전자적 처리가 가능해져 신속·정확한 민원처리와 함께 산지 관련 사업추진에 대해 예측 가능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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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영업용자동차 및 건설기계 차고지 외 밤샘주차 위반 19대 적발[굿뉴스365] 예산군은 영업용자동차 및 건설기계의 차고지 외 밤샘주차 단속을 실시해 19대를 적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산성리, 발연리, 대회리 등 주택가에 주차된 차량으로 인해 보행자 통행 불편, 공회전 소음 등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추진됐으며 적발된 차량에 대해서는 운행정지 또는 최대 2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할 예정이다. 군은 코로나19로 인해 단속보다는 계도 위주의 처분을 실시해왔으나 주택가 및 도로변 등 차고지 외 밤샘주차가 시정되지 않아 올해부터는 월 1회 정기적인 단속에 나설 방침이다. 한편 군은 영업용자동차의 밤샘주차 편의 제공을 위해 21년 8월 1일부터 화물자동차 밤샘주차 시설을 지정·운영 중이며 밤샘주차 시설로 지정된 주차장은 오전 0시부터 오전 4시까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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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농촌협약 공모 준비 위한 농촌협약위원회 개최[굿뉴스365] 예산군은 지난 11일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농림축산식품부 농촌협약 공모준비를 위해 행정, 중간지원조직, 전문가, 유관기관, 지역주민 등으로 구성된 농촌협약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농촌협약은 중앙과 지자체가 협업해 ‘농촌지역 365생활권 활성화’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자체가 수립한 계획을 바탕으로 필요한 사업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제도다. 군 농촌협약위원회는 지역현안, 문제 진단, 미래방향, 생활권 설정, 관련사업 선정 등 농촌협약 추진과정에서의 중요한 협의와 결정을 하는 역할을 지원하게 된다. 이번 회의는 농촌협약 추진을 위한 생활권을 설정하기 위해 군내 12개 읍·면 약 4000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생활서비스 이용실태 및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와 SKT 모바일 데이터등을 분석해 구분된 생활권을 보고했다. 또한 해당 결과를 바탕으로 시급·취약·파급·효과성 등을 검토해 우선생활권을 설정했으며 모든 위원들의 만장일치로 동부예산생활권을 우선생활권으로 추진하게 됐다. 군은 이번 회의를 통해 설정된 생활권을 바탕으로 농촌공간 전략계획 보완 및 농촌생활권 활성화계획의 세부계획을 수립하게 되며 충남도 및 농식품부에 농촌협약 공모를 신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