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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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충남형 배달앱 ‘소문난 샵’ 가맹점 모집[굿뉴스365] 예산군은 지역화폐 사용이 가능한 충남형 배달앱 ‘소문난 샵’ 정식 오픈을 위해 본격 가맹점 모집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코로나19로 배달수요는 늘고 있으나 시중 배달 앱의 높은 수수료로 인해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돼 소상공인의 경영부담을 덜고 군민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소문난 샵 도입을 결정했다. 소문난 샵의 중개수수료는 10∼18%에 달하는 시중 배달앱에 비해 전국 최저 수준인 1.7%이며 별도 광고비나 입점비 없이 0.9%의 주문 수수료와 0∼0.8%의 결제 수수료만 받고 배달 서비스를 중개한다. 특히 소문난 샵은 기존 배달 앱과 달리 모바일 예산사랑상품권 결제가 가능해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예산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할 경우 소상공인은 결제 수수료 없이 0.9%의 주문 수수료만 부담하며 소비자 역시 상품권 할인행사 때 할인율을 적용받아 구매 후 사용할 수 있고 주문 시 제공되는 추가 할인쿠폰 등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군은 오는 3월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가맹점을 모집하고 현장을 방문해 프로그램 설치 및 사용방법 교육을 실시하는 등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소문난 샵을 서비스를 오는 3월부터 개시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며 “결제 시 모바일 예산사랑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어 군민과 소상공인이 상생할 수 있는 착한 소비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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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시설원예농가 시설 현대화·보완 사업 추진[굿뉴스365] 예산군이 고품질 원예작물 육성과 소득증대를 위해 시설원예 농가의 시설현대화와 시설보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관내 원예농가를 대상으로 원예특용작물생산시설보완사업 시설원예재배환경개선사업을 이달 11일까지 읍면행정복지센터로 사업 신청을 접수하며 선정기준에 따라 사업성 검토와 우선순위를 부여해 지원대상자를 최종 확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원예특용작물생산시설보완사업은 도비 매칭사업으로 총사업비 5억1000만원을 투입해 시설하우스 자동개폐기와 무인방제시설, 양액재배시설, 기능성필름 등 원예 생산시설의 현대화 및 시설 보완을 맞춤 지원한다. 시설원예재배환경개선사업은 순군비 사업으로 총사업비 1억원을 투입해 시설원예 생산성 저하 방지와 재배환경 개선을 위한 스프링클러와 기능성필름 등을 지원한다. 우선지원대상은 노동력이 취약한 고령농가, 여성농업인, 농작물재해보험 가입농가, 공선출하회 참여 농가 등으로 사업별 자부담은 50%다. 군 관계자는 “농가 상황에 맞는 각종 맞춤형 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농가 소득증대를 도모하겠다”며 “많은 농업인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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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농산물공동가공센터, ‘농촌융복합산업인증’으로 경쟁력 강화[굿뉴스365] 예산군 농산물공동가공센터가 지난해 10월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을 받아 관내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제품 생산 및 판매에 앞장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촌융복합산업인 ‘6차산업’은 1차 산업인 농산물 재배와 농산물을 활용한 제조 가공업인 2차 산업, 체험 및 관광인 3차 산업이 모두 결합된 산업으로 재배·생산·체험을 모두 아우르는 개념이다. 6차산업은 과거 타 산업에 비해 수익이 낮았던 농업에 비해 2·3차 산업과 결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최종적으로는 농민의 이익과 사회적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팜을 기반으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6차산업은 농업의 미래이자 차별화된 경쟁력을 지닌 작지만 강한 농업을 이끌어 가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가공센터를 이용해 생산에 참여하는 ‘예산농산물가공협동조합’은 122명의 조합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년 50여명의 조합원이 꾸준히 생산에 참여해 농가소득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가공협동조합은 2018년 9월 가공생산을 시작한 이래 2021년 12월 말 현재 총 9억5900여만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2021년도 판매실적은 4억3500여만원이다. 지난해부터는 자체 제품을 개발해 기능을 강조한 애플비트주스가 활발하게 가공 생산되고 있으며 낮은 온도에서 건강하게 착유한 참기름을 비롯한 기름류와 맛과 모양, 영양을 그대로 살린 동결건조 과일칩, 사과주스, 씹히는 잼, 표고버섯 분말, 장아찌 등이 소비자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농산물공동가공센터에서 생산한 제품은 예산군학교급식지원센터, 농·축협 하나로마트, 관내·외 로컬푸드 직매장 및 직거래 장터, 온라인 매체 등을 통해 판매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제품개발을 통해 다양한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농산물공동가공센터는 일정 자격을 갖춘 농업인이 우리지역에서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이용해 농업인이 직접 가공생산에 참여해 제품을 생산·판매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8개 유형에 대한 식품안전관리인증을 받아 전 작업장을 체계적이고 위생적으로 관리해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제공에도 앞장서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선진농업기반조성사업의 일환으로 2021년부터 2025년까지 년차별로 가공시설 장비 보강, 농산물가공 창업보육교육, 제품개발, 홍보 등에 16억여원을 투입해 가공센터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역농산물 활용 가공제품 생산으로 소비자의 신뢰도를 향상시키고 농업인의 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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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관광시설사업소, ‘추사 서첩’ 구입[굿뉴스365] 예산군은 추사 김정희 선생 선양 및 전시·교육·연구자료 등 활용을 위해 ‘추사 서첩’을 구입했다고 밝혔다. 추사서첩은 추사 김정희 선생이 직접 쓴 글을 모은 서첩으로 목재를 이용해 표지를 제작했으며 표제에는 ‘추사첩’이라 쓰여 있고 본문은 총 19장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본문 중 3장은 푸른색의 시전지 위에 글이 쓰여 있는 것이 특징이다. 추사 서첩은 추사의 중년 시기 서법과 근황을 한권에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로 그 가치가 매우 높게 알려져 있으며 추사고택은 매입한 유물에 대한 탈초 및 번역을 진행해 깊이 있는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관광시설사업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추사 김정희 및 주변 인물과 관련된 유물을 구입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나가겠다”며 “소장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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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내포보부상촌, 충남 유일 ‘2022년 강소형 잠재관광지’ 최종 선정[굿뉴스365] 예산군은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가 주관하는 ‘2022년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사업’ 공모에 내포보부상촌이 충남에서 유일하게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지만 향후 잠재력이 높은 관광지를 의미하며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사업’은 균형있는 지역관광 발전을 위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잠재적 관광지를 선정하는 사업이다. 2020년 7월 개장한 내포보부상촌은 국내 유일한 보부상 테마파크로 보부상 문화의 거점인 덕산지역에 위치해 내포지역 문화적 특징과 보부상 고유문화를 다양한 체험과 학습을 통해 즐길 수 있으며 시설의 이용이 편리해 고령자, 영유아, 장애인들이 모두 즐기기 안성맞춤인 가족형 무장애 관광지다. 도내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내포보부상촌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으며 군은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와 ‘강소형 잠재관광지 구축을 위한 상호업무협약’을 통해 관광상품 개발 지원, 유력매체 활용 온·오프라인 홍보 등 1억5000만원 범위 내 전액 국비로 체계적인 관광마케팅 지원을 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내포보부상촌이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돼 많은 이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내포보부상촌 일대의 관광자원을 연계한 상품도 함께 구성해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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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청년공동체 활동 지원사업’ 교육생 모집[굿뉴스365] 예산군은 지역공동체 시설 활성화를 위한 청년공동체 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행복한커피’와 ‘청년, 해봄프로젝트’ 교육생을 모집한다. ‘청년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은 지역공동체 시설을 거점으로 다양한 분야의 청년공동체 프로그램을 운영해 공동체시설을 활성화하고 청년이 우리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추진되는 국가지원 사업이다. ‘행복한커피’는 커피에 관심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해봄센터 내 카페테리아 공간을 활용해 바리스타 입문 과정부터 GCS테크노바리스타 자격증 취득 과정을 다루며 ‘청년, 해봄프로젝트’는 퓨전떡 라이스베이킹, 강아지 수제간식 만들기, 토탈공예 등 청년들이 높은 흥미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완공된 예산해봄센터의 공간을 적극 활용해 관내 청년과 주민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활력 넘치는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생 모집은 2월 7일부터 예산해봄센터에서 선착순 접수하며 교육은 3월 2일부터 프로그램별 상이한 날짜에 각각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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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원터치 부동산정보 열람 시스템으로 군민 만족도 ‘향상’[굿뉴스365] 예산군이 충남도내 15개 시·군 부동산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원터치 부동산정보 열람 시스템’을 운영해 군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원터치 부동산정보 열람 시스템’은 본청 민원봉사과와 건설교통과, 12개 읍·면 행정복지센터 등 총 14곳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해 원터치 부동산정보 열람시스템 이용 실적은 조회 6만7691건으로 재작년 대비 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터치 부동산정보 열람 시스템’은 도내 15개 시·군의 항공사진 기반 지적도, 토지이용계획, 토지대장, 건축물대장, 도로명주소 등 다양한 부동산 정보를 수수료 없이 실시간 열람할 수 있는 서비스다. 특히 도로명 주소, 부동산정보를 문자로도 전송할 수 있도록 구현됐으며 시스템을 이용하지 않는 시간에는 군정홍보, 관광정보 및 주변 편의시설 검색 등 부가 서비스도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시스템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군민 입장에서 지속적으로 기능을 개선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군민 편의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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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2년에도 발전하는 지역축제 만든다[굿뉴스365] 예산군이 2022년에도 발전하는 지역축제를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군은 지난달 28일 오후 군청 중회의실에서 축제심의위원회 위원 및 지역 향토 축제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1회 예산군 축제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회는 위원장인 김성균 부군수 주재로 지난해 개최된 축제에 대한 평가 결과를 공유하고 개선안과 의견수렴을 통한 축제 발전방안을 모색했으며 올해 예산지원 축제에 대한 추진방향과 사업계획 등을 심의했다. 지난해 개최된 축제에 대한 축제심의위원회 현장 평가 결과 예산장터삼국축제는 전년대비 12.7점이 상승된 87.7점을 얻었으며 의좋은 형제축제도 87.3점을 받는 등 두 축제 모두 코로나 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리스크 관리 노력과 지역주민 참여도, 지역관광 활성화 등 평가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지난해 공모절차를 거쳐 신청 접수된 윤봉길평화축제와 예산장터삼국축제 등 4개 축제에 대해서도 축제 추진단체의 적합성, 축제 추진 방향과 기본계획, 예산안 등을 심도 있게 검토해 지난해 대비 2억4000만원이 증액된 총 10억원을 지원하는 원안을 확정했다. 심의회는 2년 동안 지속되는 코로나19와 관련해 공통적으로 안심 축제장 운영과 감성·힐링 콘텐츠 강화, 물리적 환경제약에 대비한 온라인 프로그램 보강, 친환경 축제를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 등 감염병과 새롭게 요구되는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구체적인 축제 기획 방향도 함께 제시했다. 김성균 위원장은 “코로나 19 확산으로 군민을 포함한 지역문화예술 단체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문화예술은 코로나 블루를 치유할 수 있는 마음의 백신이라고 생각하고 심의를 통해 올해 축제가 본연의 목적 달성과 함께 군민과 지역경제에 희망이 될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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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새해에도 장애인 복지 활성화 나선다[굿뉴스365] 예산군은 새해를 맞아 다양한 장애인 복지사업 추진에 나선다. 군은 군민 전체 인구 중 약 9.5%에 해당하는 7537명이 등록 장애인으로 관내 장애인 가족의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군은 150억원의 예산을 장애인복지사업에 투입해 장애인들의 복지를 증진하고 사각지대를 해소해 안정적 자립생활 지원을 강화한다. 현재 군은 장애인 생활안정 및 재활지원 사업으로 중증장애인연금 장애수당 부부장애수당 장애인가구월동비 월세거주장애인주거비 중증장애인교통비 장애아동발달재활서비스 장애인활동지원 등을 추진 중이다. 아울러 군은 장애인시설 운영지원을 통해 복지 기반을 확충하고 일자리 확대를 통한 재활 자립에도 적극 노력하고 있다. 현재 군은 장애인 복지시설 운영 관리 및 재활자립 지원사업으로 장애인종합복지관 운영 장애인거주시설운영 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운영 수어통역센터운영 장애인편의시설지원센터 장애인일반형일자리 장애인일반형일자리 장애인복지일자리 장애인보호작업장 운영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군은 장애인이 인간다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장애인직업재활과 관련된 제반 서비스 제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올해는 새봄맞이 단장을 위한 장애인종합복지관 내 일부 화장실 리모델링 및 자동문 설치, 주차장 확대 등 기능 보강을 추진하며 장애인의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대응을 위해 복지관 내 IOT스마트에어샤워를 설치하는 계획을 세우는 등 시설 관리 및 지원을 통한 장애인 서비스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앞으로도 군은 장애인복지시설 운영 관리 및 보조금 지원을 통한 장애인복지 기반을 지속 구축하고 장애인일자리 참여 기회를 확충해 장애인의 사회통합과 경제적 자립을 적극 지원해나갈 방침이다. 또한 장애인 편의시설을 구축해 장애인과 노약자가 불편함 없이 활동할 수 있는 무장애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장애인 복지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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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 실현 위한 사업 추진 강화[굿뉴스365] 예산군은 올해에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 실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올해는 보호자가 없거나 실질적으로 보호자의 도움을 받지 못해 어려움에 처한 위기 청소년 특별지원 사업과 여성청소년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한 저소득 청소년 생리용품 사업을 추진하며 해당 사업은 기존 지원 대상이 올해부터 만 9세부터 24세로 확대돼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지원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또한 기존에 소외됐던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미인가 대안학교에 재학 중인 학교 밖 청소년 대상 급식비 지원과 학교 밖 청소년의 성장 지원 및 행복 실현을 위한 진로 개발 및 직업 훈련 활동인 ‘세상 놀이터 사업’, 검정고시 합격한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증명사진과 도장을 지원하는 ‘사회 첫 출발을 축하해요’ 사업 등을 각각 추진해 기존 학교 재학생과의 차별을 개선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의 성장 지원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특히 예산군청소년복지재단은 재단 내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미래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기관을 중심으로 청소년의 주도적이고 창의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방침이다. 청소년복지재단은 창의적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청소년 사업 56개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며 청소년의 가능성을 기반으로 청소년 및 가족 중심의 프로그램을 기획, 구성해 운영하는데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 지원이 행복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올해도 청소년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면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