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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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5년 연속 ‘우수’ 선정[굿뉴스365] 예산군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올해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특히 5년 연속 우수등급을 받은 기초자치단체는 충남도내에서 예산군이 유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해마다 전체 58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평가이며 외부청렴도 및 내부청렴도, 감점요인 등을 적용해 종합청렴도 점수를 산출해 1등급에서 5등급까지 지정하고 있다. 군은 10점 만점 기준에서 8.41점을 받아 이번 평가 결과로 명실상부한 청렴기관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하게 됐다. 그동안 군은 청렴한 공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전 직원 청렴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청렴캠페인, 청렴서한문, 청렴콜 운영, 청렴마일리지 등 다양한 청렴시책을 펼쳐왔으며 특히 부패취약업무 민원인 대상 설문을 통해 민원만족도 제고와 함께 민원의견 수렴을 통한 자체 청렴도 향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예산군이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평가된 것은 청렴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공직자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청렴한 예산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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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청년농업인 경영진단분석 컨설팅 교육 실시[굿뉴스365] 예산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8∼9일 이틀간 청년창업농 2∼3년차 31명을 대상으로 청년농업인 경영진단 분석 컨설팅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청년창업농의 안정적인 영농정착과 경영목표 달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11월 청창농 현장점검에서 사전 파악한 경영부문과 마케팅 부문에 대한 피드백 위주의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슬로우 빌리지 김성주 대표를 강사로 초빙해 ‘생생한 창농업 길라잡이’란 주제 강의를 진행해 청년창업농의 영농초기에 애로사항 및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이 됐다. 아울러 비대면 시대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펀펀 마케팅 안용훈 대표를 강사로 초빙해 ‘e커머스 시장의 변화와 라이브 커머스’ 관련 교육도 진행했다. 또한 교육 이후에는 질의응답 및 효율적 사업계획 작성 및 평가심사 대응방법에 대한 코칭이 진행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젊고 유능한 지역농업 인재육성을 위한 경영관리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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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산림조합, 희망2022 이웃돕기성금 1000만원 기탁[굿뉴스365] 예산군산림조합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지난 8일 희망2022 이웃돕기성금 1000만원을 예산군에 기탁했다. 임업인 복지증진 및 산림자원 육성발전에 공헌하고 다양한 사업을 통해 임업인의 권익을 대변하고 있는 산림조합은 해마다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이어가고 있다. 임운규 조합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어 어렵게 살아가는 이웃에 대한 배려가 절실하다”며 “예산군 산림조합은 2200여명의 조합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조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군민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산림조합장과 임직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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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모집[굿뉴스365] 예산군은 오는 17일까지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올해보다 87명 늘어난 1755명이며 총 64억7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유형별로는 공공시설 환경정비 및 경로당급식 및 위생관리 사업 등 공익형 17개 사업 1511명 지역사회통합돌봄서비스 및 지역아동센터 지원 등 8개사업 140명 출렁다리슈퍼 GU 및 착한빵다방 등 시장형 8개사업 104명 등이다. 참여 자격은 공익활동형의 경우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이며 사회 서비스형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 시장형사업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면 각각 참여할 수 있다. 참여 희망 어르신은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기초연금수급자 확인서 코로나19 예방접종 완료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증빙자료, 통장사본을 지참해 모집 분야별 수행기관인 예산군시니어클럽, 예산군노인종합복지관, 대한노인회예산군지회를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사회참여를 통해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정책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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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예당호에 토종붕어 34만 여 마리 방류[굿뉴스365] 예산군은 예당호 어족자원의 보호와 어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예당저수지 낚시대회장에 토종붕어 34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방류한 붕어는 예당내수면어업계가 대흥면 소재 어류 중간 육성장에서 산란시키고 수조에서 3∼4cm까지 키운 뒤 낚시대회장 내 조성된 웅덩이에 풀어 자연 육성했으며 크기가 6∼20cm에 이른다. 붕어는 가뭄이나 수질오염에 대한 적응력이 강하고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돼 있으며 예당저수지 대표어종이다. 토속어류에 대한 무분별한 남획과 외래어종의 습격 등 서식환경의 악화로 내수면 수산자원이 많이 줄어 있는 상황에서 이번 방류는 어업인에게 단비와 같은 소식이 될 전망이다. 예당내수면어업계 이승식 계장은 “내수면 생태계는 물론, 토속어종 회복과 내수면 어족자원 보호를 위해 어류 중간육성장에서 붕어를 매년 100만마리 이상 산란해 예당저수지에 방류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수산자원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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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제11기 도시재생대학 개강[굿뉴스365] 예산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8일 창소3리 마을회관에서 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와 주민의 역량강화를 위해 제11기 도시재생대학을 개강했다. 이번 제11기 도시재생대학은 예산읍 창소3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이달 8일부터 29일까지 4주 동안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도시재생 선진사례 강의 도시재생사업의 이해 도시재생 선진사례 견학 등 다양한 제반 교육이 이뤄진다. 특히 이번 도시재생대학 과정은 창소3리 마을현황과 마을에 필요한 도시재생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선진사례를 바탕으로 주민의 목소리를 담는 방식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창소3리는 지난 3월부터 예산군 도시재생지원센터의 지원으로 마을 내 위치한 예산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함께 골목가드닝 등 지속가능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앞으로 군은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및 주민 주도의 상향식 도시재생 체계 수립을 위해 지속적인 주민 역량강화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남수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도시재생대학은 주민 스스로 다양한 활동을 공유하는 가운데 지역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의 실마리를 찾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지역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도시재생대학은 주민이 중심이 돼 지역을 재생하는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바탕이라 할 수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다양한 아이디어가 발굴되고 지역 실정에 맞는 도시재생 계획이 수립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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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오천피에스텍과 합동 투자협약 체결[굿뉴스365] 예산군은 지난 8일 충청남도 및 ㈜오천피에스텍과 합동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투자협약은 충남 8개 시·군과 22개 기업간 합동 투자협약 체결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군에 투자를 결정한 ㈜오천피에스텍의 투자금액은 130억원, 고용인원은 30명이다. 군은 연초부터 기업 유치로 인한 투자 유도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인구증가 등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만큼 투자협약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올해 11월말 현재 총 20곳의 기업을 유치했으며 599명의 고용이 예상되는 성과를 거뒀다. 국내 기업들이 군의 산업용지를 선호하는 이유를 분석한 결과 사통팔달 연결되는 고속도로와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 컨테이너 기지 등 물류비 절감의 인프라가 구축된 점이 주요 원인으로 꼽혔다. 특히 군은 당진항과 평택항이 인접해 수출입 물류가 용이하다는 다양한 장점과 함께 기업이 선호하는 맞춤형 산업 용지를 조성하고자 입지 선정부터 기업유치까지 면밀한 지원에 나서 기업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속되는 경기침체 속에서 기업의 과감한 투자 결정이 지역 인구증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기업의 안정적인 성장·발전 및 사회적 책임과 공헌 실현을 위해 행정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관내에 건실한 기업을 유치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이를 계기로 지역경제가 더욱 활성화되리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좋은 기업을 많이 유치해 경제 활성화와 인구증가를 위해 노력하고 기업하기 좋은 예산을 만들어나가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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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축산악취 개선 노력 결실 맺다[굿뉴스365] 예산군은 축산악취 상습 발생지역에 대한 적극적인 악취개선 노력과 축산악취 발생농장에 대한 자발적인 저감노력을 강구한 가운데 축산악취 민원이 전년대비 51% 감소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는 군 환경과에 접수된 축산악취 민원 발생현황에 근거한 성과로 군에서 기간별 데이터를 자체 분석한 결과 지난해에는 총 89건의 축산악취 민원이 발생했으나 올해는 12월 현재까지 총 44건의 축산악취 민원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대비 51% 감소한 결과이며 분기별 감소율은 1분기 44% 2분기 41% 3분기 61% 4분기 63%가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그동안 축산악취에 대한 적극적인 해결의지를 가지고 지속적인 시설개선 유도 및 악취저감시설 설치 지원 확대 축산악취 취약농장에 대한 맞춤형 현장 지도 강화 축사 내 가축분뇨 적체기간 최소화 및 신속 처리 유도 악취원에 대한 밀폐화 및 악취저감제 살포 등을 강화해왔다. 아울러 군은 내년에도 총 11개 분야에 올해에 비해 125% 증액된 72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축산환경개선을 통한 축산악취 민원해결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축산악취 상습 발생지역에 대한 상시지도 및 자발적 저감 노력을 적극적으로 강구해 축산악취 민원이 최소화 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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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사랑의 땔감 나눔 봉사 실시[굿뉴스365] 예산군은 지난 7일 2021년 숲가꾸기 현장에서 발생한 부산물을 수집해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 사회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땔감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사랑의 땔감 나눔 봉사는 군의 공공산림가꾸기 사업과 연계해 군과 산림조합에서 취약계층에게 직접 땔감을 전달하는 사업으로 관내 산림사업장에서 목재 이용가치가 적어 버려지는 산물을 수집해 지원한다. 사랑의 땔감 나눔 봉사는 산불예방, 온실가스 저감 등 효과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의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는 등 겨울철 소외된 이웃의 마음을 녹이는 훈훈한 행사가 되고 있다. 땔감은 올해 3월부터 관내 산림을 대상으로 숲가꾸기 사업 추진 중 발생한 산림부산물을 수거해 마련됐으며 군은 이번 땔감 나눔 봉사에서 관내 58가구에 각 1.5톤을 각각 지원했다. 군 관계자는 “산림 내 가연물질 제거로 산불, 산림병해충예방 및 산림재해를 예방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도움을 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처럼 사회적 가치를 강화하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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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추사학당, 수강생 ‘추사민화 전시회’ 개최[굿뉴스365] 예산군 추사학당은 민화 강좌 수강생 9명의 다양한 작품을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군청 로비에서 전시한다. 추사학당은 하반기 8강좌에 총 73명의 수강생이 참여한 가운데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지난 11월 26일부터 12월 10일까지 군청 로비 전시관에서는 민화 수강생 김영희 씨의 첫 개인전 ‘늦게 피는 꽃, 그윽한 향기전’이 진행 중이다. 추사학당 하반기 강좌는 대금, 한국화, 어반스케치, 추사서예, 문인화, 추사민화, 도자기, 추사체 등 8개 강좌가 진행됐으며 그중 추사민화 수강생의 상반기 및 하반기 작품을 모아 이번 전시회를 개최한다. 추사학당은 많은 인원이 수강할 수 있는 공간이 아님에도 적은 인원이 알차게 수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추사민화반은 46세부터 75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수업을 받고 있다. 김기례 수강생 회장은 “가까운 곳에 추사학당이 있어 일하면서 틈새 시간을 활용해 수업을 받고 새로운 작품세계에 빠져 시간 가는 줄 몰랐다”며 “전시회를 통해 여러 사람과 작품을 공유하게 돼 기쁘고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영희 수강생은 “시집와서 옛날부터 어르신이 짜 논 명주와 무명천에 작품을 만들고 나팔꽃을 뜯어다 스케치를 해 작품을 만드는 등 47년 농사만 짓다가 새로운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돼 자녀들의 응원으로 이렇게 전시회까지 할 수 있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추사학당 관계자는 “상반기에 이어 수강생의 노력한 결과물을 만나 볼 수 있어 기쁘다”며 “특히 개인의 소질을 발견하는 가운데 개인전을 함께 할 수 있어 더 보람이 크고 앞으로도 숨은 인재를 더 발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