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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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갈대, 철새, 가을을 떠나보내기 아쉽다면 충남 서천으로.[굿뉴스365]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철새들의 휴식지 금강하구와 서천갯벌 일원에서 오는 1일부터 3일까지 ‘2023 서천철새여행’페스티벌이 펼쳐진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서천갯벌’과 금강하구에 넓게 펼쳐진 ‘신성리 갈대밭’으로 유명한 서천군은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사계절 철새들이 쉬어가는 중요한 기착지이다. 해마다 이맘때쯤이면 노을이 붉어진 서쪽 하늘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몽환적인 가창오리 떼의 군무와 ‘V’자 형태로 편대비행 하는 기러기들의 모습을 자주 관찰할 수 있어, 한 해를 마무리하기 아쉬워하는 많은 관광객이 자연이 선물하는 아름답고 환상적인 풍광을 감상하기 위해 서천을 찾는다. 오는 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간 서천조류생태전시관 일원에서 진행되는 서천철새여행 페스티벌은 국립생태원이 참여하는 것을 비롯해 15개 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철새와 관련된 다채로운 체험 및 학습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특히 철새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탐조체험은 장항읍 장암리 일원에서 사전 신청을 받아 진행되며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서천갯벌을 본격적으로 느껴볼 수 있는 탐조투어는 현장에서 응모권을 받아 오는 13일에 실시될 예정이다. 또한, 2일과 3일 오후 2시에는 2023 서울국제환경영화제 대상을 수상한 다큐멘터리 영화 ‘수라’를 상영할 계획이며 2일 영화 상영 후에는 황윤 영화감독과의 함께하는 미니토크가 이어진다. 김기웅 군수는 “코로나19로 취소되었던 철새여행 행사를 4년 만에 개최하게 됐다”며 “행사를 주관한 서천철새여행추진위원회 신상애 위원장과 위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아름다운 서천의 자연을 알리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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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보건소, 의료취약지 의료지원 시범사업 우수기관 선정[굿뉴스365] 서천군보건소가 ‘2023년도 의료취약지 의료지원 시범사업’ ICT 기반 의료정책 유공으로 보건복지부 장관 우수기관으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군보건소는 그동안 지역 내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군 전체 면 지역에 정보통신기술를 활용한 원격협진을 확대 추진하며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 향상에 기여해 왔다. 또한, 보건기관 중심 공중보건의사·간호사·물리치료사 간 협업을 통해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 관리, 방문 재활 서비스 제공 등 비대면 원격진료시스템을 구축했고 ‘2023년 충남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는 성과를 올렸다. 특히 ‘2023년 의료취약지 의료지원 시범사업 성과공유대회’에서 우수한 추진실적을 거둔 서천군 마산보건지소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장상을 수상하는 겹경사가 이어졌다. 이문영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의료접근성 제고 및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을 발굴해 서천군의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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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여성친화도시 지정. 2028년까지[굿뉴스365] 서천군이 여성가족부에서 지정하는‘여성친화도시’심사에서 여성이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정책을 활발히 펼쳐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되는 성과를 이뤄냈다. 여성친화도시는 여성정책을 활성화하고 성인지적 관점을 바탕으로 종합적인 정책을 추진해 전반적인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여성가족부가 시·군·구 단위로 지정하며 지정 기간은 5년이다. 여성가족부는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 5개년 사업 계획 등 양성평등 정책 추진과 관련 제도화 실적, 비전, 향후 추진 의지 등을 객관적으로 심사해 결정하고 있다. 서천군은 양성평등 문화확산 및 의식 제고로 지역 보호 체계를 강화하고모든 주민의 삶의 질에 직접 구현되는 생활밀착형 성평등 사업을 추진 하는 등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이와 관련, 그동안 군은 ‘여성과 가족이 행복한 도시, 서천군’이라는 비전 아래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목표로 전 부서의 행정역량을 모아 지역 실정에 맞는 다양한 여성정책 모델을 구축해 왔다. 특히 민관이 함께 만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지난해 12월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을 모집하고 위촉해 지역 내 불편사항 모니터링 역량강화 교육 여성 안전 발굴회의 등 지역사회 공감대 형성에 힘써왔다. 또한, 민간·기업체·전문가·행정이 다양하게 참여하는 여성일자리협의체를 운영하고 여성 수요에 맞춰 ‘서천형 취업모델’을 구축해 찾아가는 양성평등 마을 강사를 위촉·운영 하는 등 경력 단절 여성의 취업 성공 및 소득 창출에도 기여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기웅 군수는 “성평등한 서천군을 만들기 위해 우리 지역 실정에 맞는 특색 있는 사업을 추진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여성과 가족뿐 아니라 주민이 체감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이번 여성친화도시 신규 지정에 따라 추후 여성가족부와 협약체결을 통해 여성·아동 안심 정책, 일·가정 양립 지원체계 마련 등 여성친화도시로서의 다양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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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블루카본 실증연구센터, 국가 컨트롤타워 기대된다[굿뉴스365] 서천군이 지난 28일 ‘블루카본 실증지원센터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국가 차원의 해양기반 탄소흡수원 연구 및 탄소 중립 이행을 통합·관리하는 거점기관 건립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지난 5월 착수, 약 6개월에 걸쳐 추진됐다. 이날 보고회는 국내외 동향 및 여건 분석, 설립 타당성 및 후보지 분석, 운영 및 유지관리 방안, 건축계획 등에 대해 최종 보고 후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난 9월 중간 보고회에서 요구됐던 운영 주체에 대한 타당성, 센터의 기능 강화, 센터 설립과 연계한 지역 상생 발전 방안 등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하고 보충해 구체적인 대안이 제시됐다. 이에 군은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블루카본 실증연구센터 설립과 지역 연계 발전 방안 등을 다각적인 방향으로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김기웅 군수는 “블루카본 실증연구센터는 앞으로 국내 블루카본 연구의 국가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기관으로서 지역 내 해양바이오 클러스터와 연계한 해양산업의 중심지로 키워나가 우리 지역 경제 성장의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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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산부화장 최완호 대표,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부[굿뉴스365] 서천군 기산면 소재 기산부화장 최완호 대표가 지난 27일 연말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해 달라며 기산솔바람공동체후원회에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최완호 대표는 배우자인 故 박종길 씨와 매달 기산솔바람공동체후원회 반찬나눔 행사마다 적극 자원봉사에 나섰으며 2012년부터 매년 성금 100만원과 유정란 등 현물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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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앤장서천내과의원 배종오 원장, 아이들에 후원금 기탁[굿뉴스365] 서천군 소재 위앤장서천내과의원 배종오 원장이 지난 27일 지역 내 어려운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서천읍행복나눔후원회에 후원금을 기탁했다. 서천읍행복나눔후원회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단체로 이번 후원금은 지역 내 어려운 아동을 위한 학습지원, 생필품 구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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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서사랑후원회 김용찬 회장,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굿뉴스365] 서천군 마서사랑후원회 김용찬 회장이 지난 27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마서사랑후원회에 기탁했다. 김용찬 회장은 마서사랑후원회장과 마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지역봉사 및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이번 후원금은 마서사랑후원회의 맞춤형 복지사업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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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문화가 있는 날 7차 문·날 돋보기 개최[굿뉴스365] 서천군과 ㈔한국예총 서천지회가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 ‘서천은 유 문화애 유ː에코 서천애’의 7번째인 ‘문·날 돋보기’가 지난 27일 서천 문예의전당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올해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군에서 매회 진행된 전반적인 행사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으며 공연과 이야기가 있는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지역 문화예술활동가인 서천군립합창단 예인스토리의 퓨전국악등의 공연을 시작으로 서천의 자연을 화폭에 담은 수채화 그리기 캘리그라피 꾸미기 작품 전시 엄마손모래의 서천사랑의 샌드아트쇼 순으로 이어졌다. 한편 군은 매회 열린 문화가 있는 날에 대한 데이터분석을 통해 성과 공유와 환류를 거쳐 서천이 문화의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반적인 서천 문화 발전의 틀을 만들어 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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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만드는 여성폭력 없는 서천군 만들기 ‘앞장’[굿뉴스365] 서천군이 지난 27일 여성폭력추방주간을 맞아 서천특화시장에서 유관기관, 단체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성폭력추방주간 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서천성폭력상담소와 서천군여성단체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캠페인에서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서천경찰서 교육지원청, 서천군유해환경감시단 등은 손피켓, 거리 이동 현수막 등을 들고 행진하며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또한, 군은 28일 장항전통시장 거리캠페인에 이어 오는 30일에는 인권영화 상영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황인신 군 인구정책과장은 “서천군은 여성폭력 예방을 위해 폭력예방교육, 폭력피해상담소 등을 운영하며 피해 여성의 법률·심리·의료 지원을 돕고 있다”며 “앞으로도 양성평등 캠페인, 양성평등 주제별 요리교실 운영 등 여성의 권익신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성폭력추방주간은 여성폭력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자 피해자의 보호와 지원을 위해 제정된 기념 주간으로 여성폭력방지기본법에 근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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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고용증가율 5% 이상 우수기업 인센티브 부여[굿뉴스365] 서천군이 12월 8일까지 고용 창출에 기여한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2023년 서천군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제’ 신청 기업을 모집한다. ‘2023년 서천군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제’는 고용 창출 확대에 기여한 기업을 발굴해 우수기업으로 인증하고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는 제도다. 군은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으로 2개 기업을 선정해 우수기업 인증서와 현판을 전달하고 2년간 일자리창출 사업 등 기업 참여 일자리사업 우선 참여권 부여 중소기업 지원기업 선정 시 우대 지방세 세무조사 3년간 유예 등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서천군에 2년 이상 정상가동 기업 중 상시근로자 5인 이상 300인 미만 기업으로 최근 1년간 고용증가율이 5% 이상인 곳이다. 50인 이상 300인 미만 기업은 고용증가인원이 5명 이상일 경우, 5인 이상 30인 미만 기업은 고용증가 인원이 3명 이상인 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군은 최근 1년간 증대한 근로자 수, 근로자 증가율, 서천군민 채용실적 등 일자리창출과 복리후생 제도,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실적 등 고용환경 분야를 고려해 우수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며 취업취약계층 고용 실적이 있는 기업에는 가점을 줄 방침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서천군청 누리집 공고문을 확인해 투자활력과 일자리지원팀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서천군청 투자활력과 일자리지원팀로 문의하면 된다. 김기웅 군수는 “군민을 위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올해 처음 시행하는 제도인 만큼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지역발전을 위해 인증제를 더욱 확대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