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
서천군, 청소년정책제안대회 개최로 청소년의 시선을 담다[굿뉴스365] 서천군이 지난 16일 서천군청소년문화센터 열린마당에서 서천군청소년정책제안대회를 개최했다. 서천군이 주최하고 서천군청소년문화센터가 주관했으며 서천군청소년수련관, 서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함께한 이번 대회는 청소년 정책에 대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건의·제안하는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의견을 듣고 지역사회 청소년의 정책참여 활성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공모에 참여한 25개 팀 중 예선심사를 거쳐 최종 본선에 나서게 된 9개 팀이 각자 준비한 정책 제안을 발표했다. 이날 본선에서는 ‘청소년을 위한 역사관 설치’, ‘담배연기 NO, 꽈당NO’, ‘청소년을 보호하는 안전한 횡단보도 설치’, ‘학교가는 길’, ‘전동킥보드 슬기롭고 안전하게 사용하자’, 환경과 관련된 ‘지속가능 미래를 위한 우리의 약속 –청소년 환경 보호단’, ‘살기좋은 마을 만들기’, ‘체험거리 가득한 서천 만들기’, ‘서천의 열린광장 아고라’ 등 다양한 제안이 나온 가운데 영예의 대상은 ‘학교가는 길’-이동혁, 노온유, 최윤식 학생팀이 차지했다. 이정훈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정책에 참여해 주체적으로 변화를 이끌어가고 기성세대가 함께한다면 더욱 행복한 서천군이 될 것이다”며 청소년들의 정책 참여 활동을 강조했다. 또한, 김기웅 서천군수는 “이번 대회에서 나온 소중한 정책들을 의회 의원님들과 공유해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서천군 청년네트워크,‘청년의 날’기념행사 개최[굿뉴스365] 서천군이 서천군청년네트워크와 함께 지난 16일‘청년의 날’을 맞아 ‘와you 즐겨you 행복해you’란 주제로 청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문화예술창작공간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지역 청년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기념식과 2부 조직학습게임, 퍼실리테이터와의 멘토링, 토크콘서트 가 이어졌으며 상설 프로그램으로 청년기업 홍보 부스와 아동 프로그램이 함께했다. 특히 토크콘서트 강연에 나선 전)영광군 청년센터 국형진 센터장과의 대화를 통해 타 지자체 청년네트워크의 현장 및 활동을 들여다보고 앞으로 서천군 청년네트워크가 나아갈 방향을 정립해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현민우 위원장은 “오늘 청년네트워크 가족이 한 자리에 모인 화합의 장이 만들어져 기쁘다”며 “앞으로도 청년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기웅 군수는 축사를 통해 “청년이 살아야 지역이 살고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다”고 전하며 “군정의 파트너이자 정책제안자가 되어 서천군의 아름다운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화답했다. 청년네트워크는 하반기 문화예술창작공간 상주단체에 선정되어 올해 9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동아리연습실에서 소모임 및 회의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한편 청년의 날을 기념해 선진뷰티사이언스와 문헌서원전통호텔에서는 각각 마스크팩 등 화장품세트 100개와 수건 100개 등을 지원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
김기웅 서천군수, 충남도청 방문해 현안사업 적극 협조 요청[굿뉴스365] 김기웅 서천군수가 지난 18일 충남도청을 방문, 지역현안사업의 조속한 해결을 위한 예산 지원과 협조를 건의했다. 이날 김기웅 군수는 관련 실·국장과의 면담을 통해 장항항 수산물 직매장 증축 유부도 도선 건조 장애인보호작업장 신축 및 진입도로 개설 한국최초 성경전래지 기념관 시설 개선 충남형 스마트팜 단지 조성 등 주요 현안사업을 포함한 총 22개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김기웅 군수는 “군 현안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충남도청과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맺어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내년도 지방교부세가 대폭 감소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규모 세출구조조정이 불가피하지만, 사업 우선순위를 고려해 군민들에게 필요한 사업들이 순기에 맞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
서천군의회 한경석 의원, 1회용 플라스틱 용기 사용억제 캠페인 제안[굿뉴스365] 서천군의회 한경석 의원이 1회용 플라스틱 용기 사용억제 캠페인을 제안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경석 의원은 9월 14일 열린 서천군의회 제313회 임시회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환경재앙과 인체의 건강을 위한 1회용 용기의 이용 억제 캠페인 동참에 함께 할 것을 제안했다. 한의원은 1997년 환경운동가에 의해 한반도 면적의 7배에 달하는 플라스틱 섬이 북태평양 한 가운데 위치하고 있으며 그 면적이 매년 더 넓어지고 있고 또한 인도양, 대서양, 남태평양 등 세계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플라스틱 쓰레기들이 자연 분해되는데는 빨대는 200년, 기저귀는 무려 450년의 오랜 시간이 걸리기에 이 쓰레기 섬은 인류의 역사와 함께 영원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나타냈다. 플라스틱 오염은 플라스틱 재료의 과도한 사용과 부적절한 폐기로부터 비롯되는 인간에 의한 환경재앙으로 해양생태계가 오염되고 미세 플라스틱을 섭취한 해양생물은 결국 인간의 밥상에 오르기 때문에 그 위험성이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 한의원에 따르면 네덜란드 환경단체가 10톤의 쓰레기를 수거해 분석한 결과 일본이 34%, 중국이 32%, 한국이 10%, 미국이 7%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북아시아 국가들의 플라스틱 사용량이 과도하고 무분별하게 해양에 버려지고 있다. 환경단체 그린피스가 올해 3월 발표한 보고서 '플라스틱 대한민국 2.0' 에 따르면 2020년 기준 국내 연간 플라스틱 컵 사용량은 53억개로 국민 한명이 연간 102개를 소비하고 있으며 일회용컵 사용량은 코로나19 대유행을 거치면서 더 폭증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한경석 의원은 “아무리 불편할지라도 우리부터 1회용 용기의 이용 억제 캠페인을 전개하고 점진적으로 전 군민이 동참하는 아이디어와 정책을 내고 실천해야한다”며“환경재앙과 인체의 건강을 생각하노라면 단기적 불편 쯤은 충분히 극복해내야 하는 대상으로 1회용 플라스틱 용기 사용억제 캠페인에 다함께 동참할 것”을 제안하며 5분 발언을 마무리 했다.
-
김아진 서천군의원,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안전 증진 조례 제정[굿뉴스365] 서천군의회 김아진 의원이 제313회 임시회에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안전 증진 조례’를 제정했다. 앞서 김아진 의원은 지난 312회 임시회 5분발언을 통해 “개인형 이동장치 즉, 전동킥보드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빠르고 손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버스나 택시와 같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보다 시간을 절약하고 비용도 저렴하다는 이유로 이용자가 늘어나는 추세지만 대부분의 이용자들은 전동킥보드가 자동차와 같은 책임있는 교통수단이라는 것을 망각하고 있다”며 전동킥보드의 안전운행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교통단속 현장에서는 안전모 미착용, 운전면허가 없는 학생들의 운행, 교통법규에 대한 무지로 인한 신호위반, 중앙선침범, 보도주행 등 위험 천만한 운행에 이용자들이 노출되어 있고 또한 늦은 밤에 운행하는 경우도 자주 목격됨에 따라 이용에 대한 교육과 안전한 환경 조성이 절실하다”며 안전운행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개인형 이동장치의 이용안전 증진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개인형 이동장치가 군민의 안전하고 유용한 이동수단으로 정착하는데 기여하기 위해 ‘서천군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안전 증진 조례’를 제정하게 됐다”며 조례 제정의 목적을 밝혔다. 조례의 주요 내용은 이용자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이용자 및 군수의 책무 이용안전 증진계획 수립·시행, 이용안전 증진사업에 관한 사항 안전교육, 주차시설 설치 및 무단방치 금지에 관한 사항 이용자 준수사항 및 대여 사업자 준수사항에 관한 사항 협력체계 구축에 관한 사항 등을 담았다. 한편 서천군의회는 제313회 서천군의회 임시회 기간 동안 주요사업장 방문을 통해 판교 어울림센터, 장항 전통시장, 해양쓰레기 방지 시설, 블루베리 하우스 시설 개선 사업장, 한산 소곡주 갤러리 등 사업 현장을 돌아보고 시정 또는 개선할 사항을 전달했으며 관외 현장은 화순 1만원 임대주택, 기후환경 에너지 대전, 람사르 고창갯벌센터 등을 방문해 전문가와 담당자의 설명을 들으며 서천군 정책과 비교·분석하며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
서천군, ‘생활 속 자원순환’ 행복 나눔장터 개최[굿뉴스365] 서천군이 오는 16일 서천 봄의마을 광장에서 청소년의 환경보호와 자원순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지역단체와 주민이 함께하는 ‘2023년 행복 나눔장터’를 개최한다. 서천군과 한국소비자연합 서천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중고 생활용품 및 옷 나눔 행사 폐건전지 및 종이팩을 새 제품으로 바꿔주는 교환행사 폐자원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체험행사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행사 취지에 따라 행사장 내 다회용컵 및 에코백을 사용하고 다양한 체험행사로 유치원, 초등학교 등 저학년 학생들에게 자원재활용에 대한 경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나눔장터는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장난감, 도서 의류, 생활용품, 잡화류 등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장터에서 다른 물건과 자유롭게 교환하고 판매할 수 있다. 행복 나눔장터 참여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천군청 환경보호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기웅 군수는 “나눔장터를 통해 내게 필요하지 않은 물건을 이웃과 나누는 기쁨과 자원을 재활용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며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바란다”고 당부했다.
-
서천군 2년 연속 집중안전점검 우수기관 ‘눈길’[굿뉴스365] 서천군이 지난 14일 충남도 주관 2023년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 평가에서 충청남도 14개 시군 가운데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평가는 올해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 추진 성과를 고려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기관을 표창하는 것으로 서천군은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충남도 내 우수기관으로 평가됐다. 군은 지난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민관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지역 내 115개 시설에 대해 드론을 활용하는 등 효율적으로 점검했으며 안전점검표, 안전문화 캠페인 등 다양한 홍보를 통해 주민들의 자발적 안전의식 제고에 노력했다. 김기웅 군수는 “무엇보다 생활안전사고 예방이 중요하며 앞으로 더욱 안전한 서천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추석 명절 서천특화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굿뉴스365] 서천군이 올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서천특화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 구매할 때 온누리상품권을 환급해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군은 15일부터 21일까지 서천특화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입한 고객에게 당일 구매 금액의 최대 4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준다고 설명했다. 국내산 수산물 구매액이 2만 5천원 이상 1만원 5만원 이상 2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받을 수 있으며 행사 기간 1인당 최대 2만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 절차는 서천특화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 구입 카드 전표 및 현금 영수증에 판매자 서명 및 구입 품목 기재 환급장소인 서천특화시장 수산동 입구 라디오방송국에 제출해 확인 후 지급 순이다. 기간 내 행사는 평일의 경우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의 경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한편 추석명절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실시하고 있는 모바일 서천사랑 상품권 캐시백행사는 다음달 3일까지며 관내 전통시장에서 모바일 서천사랑상품권으로 구매 시 구매 금액의 5%를 캐시백으로 적립해준다. 모바일 서천사랑 상품권 캐시백 행사는 관내 5개 전통시장 점포 중 모바일 서천사랑 상품권 가맹점이면 어느 곳에서나 적립할 수 있으며 품목 제한은 없지만 행사 기간 1인당 2만 5천원으로 캐시백 적립에 한도가 있다. 김기웅 군수는 “추석 명절에 맞춰 준비한 이번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와 모바일 서천사랑상품권 캐시백 행사가 관내 전통시장 활성화와 수산물 소비 촉진의 마중물 역할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서천군, 아태지역 보안산업 허브도시 조성 ‘주력’[굿뉴스365] 아태지역 보안산업 허브 도시로의 성장에 주력하는 서천군이 지난 15일 국내보안검색장비 국산화 개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2023 보안검색장비산업 발전세미나를 개최하며 관심을 모았다.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 세미나는 서천군 및 사단법인대한민국항공보안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사단법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및 한서대학교 공동으로 주최됐다. 국내 보안 분야 관련 기관 및 업체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보안검색장비산업 개발 현황 및 국산 보안검색장비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주제로 학술회가 진행됐다. 이날 차세대 대인 보안검색 기술개발 현황 맞춤형 소형화물검색용 복합 X-ray 장비 개발 3D X-ray 검색장비 개발 및 장비 성능 인증 인공지능기반 X-ray 판독트레이닝시스템 개발 등 주제 발표가 뜨거운 관심 속에 이어졌다. 또한, 국토교통부 항공보안정책과, 국토안전관리원, 항공안전기술원, 에스에스티랩, 코리아스캔텍, 뉴원에스앤티, 동아일보 등이 참여한 패널토론에서 ‘보안검색장비산업 활성화 및 생태계 조성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보안검색장비 국산화의 중요성이 갈수록 높아짐에 따라 충남 서천의 항공보안장비 시험인증센터를 기점으로 국산화를 위한 여러 가지 정책 지원에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은이 투자활력과장은 “우리 군은 항공보안장비 시험인증센터 준공과 함께, 국내 보안검색장비 개발업체에 실질적 지원이 될 수 있는 항공보안장비산업 육성지원센터 유치 등 국가 보안산업 클러스터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며 “오늘의 다양한 주제들, 의견들을 귀담아들어 서천군의 아태지역 보안산업 허브도시 조성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
김기웅 서천군수 “추석선물은 우리 농수축산물로”[굿뉴스365] 김기웅 서천군수가 침체된 경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축어민들을 위해 ‘추석선물은 우리 농수축산물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5일 밝혔다. 김기웅 군수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이기재 양천구청장으로부터 지목받아 뜻깊은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챌린지 동참자로 서천교육지원청 김병관 교육장을 지목했다. 김 군수는 “다 함께 캠페인에 동참해 가족, 이웃 간 함께 정을 나누는 따뜻한 한가위가 되시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수산물에 대한 걱정이 많으신데, 생산부터 유통까지 철저한 방사능 검사로 안전성이 입증된 서천군 수산물을 이번 추석 선물로 적극 이용해달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