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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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전국 사회적경제 창업경진대회 참가팀 모집[굿뉴스365] 청양군이 오는 28일까지 전국 사회적경제 창업경진대회인 ‘퐁당 청양’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022년 시작해 3회째를 맞은 퐁당 청양은 지역과 상생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자율 주제로 치러질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사회적경제 기업 예비 창업자 또는 사회적경제 기업 창업 3년 미만 기업으로 ▲연도 안에 청양군 내 법인화와 실제 창업이 가능하고 ▲공고일 기준 팀원 중 1명 이상이 18~45세여야 하며 ▲전체 구성원은 3명 이상이어야 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팀은 퐁당 청양 별도 누리집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본선 대회에서 수상한 4개 팀에게는 창업지원금, 법인화 지원금, 시상금, 창업 공간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부여된다. 군은 또 지난해 수상팀을 대상으로 성과와 발전 가능성을 심사해 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다. 지난해 대상을 받은 ‘퓨드’ 팀은 굼벵이를 활용한 시니어 음료 개발을 목표로 정산면에 있는 ‘누구나 가게’에 입점, 제품개발과 함께 곤충 체험 등을 진행하고 있고 연속 지원을 받은 ‘어쩌다 로컬’ 팀은 청양고추빵을 개발한 후 “찰리와 고추빵공장” 카페를 창업했고 예비사회적기업에 지정되는 성과를 올렸다. 2024년 퐁당 청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군청 누리집이나 접수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이 있는 경우 접수 누리집 챗봇을 이용하면 담당자와 질의응답을 나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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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돈곤 청양군수 ‘지역 변화와 군민 행복’ 주제 특강[굿뉴스365] 김돈곤 청양군수가 지난 6일 청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3월 직원 만남의 날 행사를 통해 ‘지역 변화와 군민 행복’을 주제로 한 특강에 나서 깊은 울림을 줬다. 이날 특강은 지난해 청양군 주니어보드의 제안이 반영된 것으로 김 군수는 자신의 어린 시절에 이어 충남도청에서의 업무 경험, 건강한 대인관계 등을 잔잔하면서도 신뢰감 있게 소개했다. 김 군수는 힘겨웠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면서 고난을 넘어 공직자의 꿈을 키우게 된 계기, 공직사회에 첫발을 들여놓았을 때의 경험, 상사에게 혼났던 일화 등 직원들이 평소 들을 수 없었던 자신의 삶을 담백하게 밝히는 등 ‘인간 김돈곤’으로 다가가 직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김 군수는 “37년 공직 생활 동안 자주 되새긴 말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단순 급여생활자에 그치지 말자’라는 것이었다”며 별다른 사명감 없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 관행에 물들어 복지부동하게 되는 자세를 경계했다. 김 군수는 또 “일 잘하는 조직이 되기 위해서는 자기 주도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문화를 확산시켜야 한다”고 한 뒤 “군민과의 양방향 소통만이 신뢰를 통해 지역발전으로 나아가는 원동력”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특강을 들은 한 직원은 “청양 살림을 책임진 지도자이기 이전에 같은 경험과 고민을 해온 선배 공직자였음을 새삼 알게 됐다”며 “미처 몰랐던 군수님의 숨은 이야기를 접하고 나니 후배 공직자로서 새로운 책임감을 느끼게 됐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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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새 학기 맞이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굿뉴스365] 청양군이 지난 5일 청양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새 학기 맞이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청양교육지원청, 청양초등학교, 청양경찰서 청양소방서 청양군 청소년재단, 모범운전자회, 학부모협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 등이 함께 했다. 이날 캠페인은 교통안전 외에도 생명 존중, 흡연 예방, 학교 폭력 예방 등 어린이들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 보행 3원칙 ▲무단횡단 금지 등 교통사고 예방 수칙을 전달했으며 운전자들에게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주정차 금지 ▲30km 서행 등 안전 수칙을 홍보했다. 군 관계자는 “새 학기가 시작된 요즘 특히 운전자들의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각별한 관심과 주의가 절실하다”며 “관계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교통안전 교육과 교통안전시설 개선 등 교통문화지수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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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상반기 영양플러스사업 신규 대상자 모집[굿뉴스365] 청양군이 지역 내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을 위해 상반기 영양플러스사업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6일부터 18일까지 13일간이다. 영양플러스사업은 군내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을 위한 보충 식품 지원과 체계적인 영양교육, 상담을 통해 균형 잡힌 식생활 관리 능력을 배양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대상은 청양군에 주소를 둔 가구 중 건강보험료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 임신부와 출산·수유부, 72개월 미만 영유아로 빈혈이나 저체중, 성장 부진, 영양 섭취 상태 불량 중 한 가지 이상의 영양 위험 요인 보유 여부에 따라 영양 위험도 조사와 개별 영양상태를 평가, 최소 6개월에서 1년간 식품을 무료 지원한다. 선정된 사람에게는 보충 식품 패키지를 매월 2회 제공하고 단체교육, 개별상담, 가정방문 교육과 함께 영양상태 개선 평가를 진행하며 홍보 물품도 지원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군민은 신청 서류를 갖추고 보건의료원 건강증진센터 1층 대사증후군관리실을 방문 신청하면 된다. 김상경 원장은 “영양플러스사업을 통해 임산부와 영유아의 균형 있는 영양 건강을 도모하고 올바른 식생활 문화를 전파하면서 출산 가정의 건강증진을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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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서천특화시장 복구지원 성금 전달[굿뉴스365] 청양군 공직자와 주민들이 지난달 29일까지 서천 수산물 특화시장 화재 피해복구 성금 700만원을 서천군에 전달했다. 6일 군에 따르면 공직자와 주민들은 지난 1월 서천특화시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큰 피해를 본 상인들을 위로하고 신속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달 19일부터 23일까지 모금 행사를 전개했다. 전달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복구 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돈곤 군수는 “화재로 큰 피해를 본 상인들과 서천군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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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농촌 주거환경개선사업 신청자 접수[굿뉴스365] 청양군이 오는 26일까지 10개 읍면을 통해 2024년 농촌 주거환경개선사업 신청자를 접수한다고 6일 밝혔다. 신청자 접수는 지난 5일 시작됐으며 군은 3월 중 지원 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노후·불량 주택을 개량하거나 신축, 빈집 정비, 슬레이트 처리 등 환경 개선을 통한 주거복지 실현으로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군은 연면적 150㎡ 이하 단독주택 신축이나 증축, 대수선 하는 경우 저금리 융자를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노후·불량주택 소유자나 무주택자로서 주택개량 후 실제 거주하려는 사람이다. 융자 규모는 신축이나 개축, 재축하는 경우 최대 2억 5,000만원, 증축이나 대수선의 경우 최대 1억 5,000만원 한도이며 선정 대상자는 연 2% 고정금리 또는 변동금리를 선택할 수 있다. 빈집 정비는 1년 이상 아무도 거주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은 주택의 철거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액은 1동당 100만원이다. 슬레이트 처리 사업은 주택과 부속 건물의 지붕재 또는 벽체가 슬레이트로 된 경우 철거나 처리를 지원하며 지원 규모는 주택 1동당 352만원, 소규모 축사, 창고 등 비주택 1동당 54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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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4개월간 치매 쉼터 ‘느낌표 교실’ 운영[굿뉴스365] 청양군보건의료원이 오는 6월까지 4개월간 경증 치매 어르신 30여명을 대상으로 ‘느낌표 교실’ 쉼터를 운영한다. 지난 4일 시작한 느낌표 교실은 치매 환자의 증상 악화를 막기 위한 작업치료와 미술치료, 다듬이 난타 등 전문 프로그램으로 인지력을 높이고 대·소근육 협응력 발달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칠갑산 동쪽 지역에 사는 환자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치매안심센터 정산분소에서도 같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운영 장소는 모두 3곳으로 ▲보건의료원 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센터 정산분소 ▲노인종합복지관이며 운영 시간은 오전 9시에서 정오까지다. 보건의료원은 느낌표 교실 이용자를 상시 모집하고 있으며 대상자는 장기 요양 서비스를 신청하지 않았거나 이용하지 않는 환자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보건의료원 치매안심팀에 문의하면 된다. 김상경 원장은 “앞으로도 치매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며 쉼터 프로그램이 환자 본인과 가족들의 삶에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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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29일까지 스마트팜 교육 수강생 모집[굿뉴스365] 청양군이 오는 29일까지 충남도립대학교 내 청양로컬스타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인 지능형 농장 교육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만 18세 이상으로 스마트팜 분야에서 지역 가치 창출가로 성장하고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 교육은 군이 지난해 유치한 행정안전부 공모 ‘고향올래’ 사업 일환으로 추진된다. 고향올래 사업은 비수도권 지역에 체류형 인구를 유입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취지를 가지고 있으며 군은 충남도립대학교의 유휴공간이던 학생 식당을 활용해 지역 가치 창출가들의 거점 공간을 조성한 후 전문 인재 육성을 도모하고 있다. 육성 분야는 스마트팜 분야, 미디어, 문화예술 분야이며 교육은 ▲청양 한 번에 알아보기 ▲창작·창업 능력 강화교육 ▲스마트팜 교육 등 3개 과정 51개 과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과정은 20주간 총 180시간으로 운영된다. 수강생들에게는 교육비와 교재, 수업재료를 무료 제공하며 스마트팜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참가 자격과 재료비 지원, 상담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준비돼 있다. 수강 희망자는 청양로컬스타센터 누리집이나 우편, 이메일을 통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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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충남도립대 스마트농업 정예 인력 양성 ‘맞손’[굿뉴스365] 청양군농업기술센터와 충남도립대학교 스마트팜학과가 지난 5일 미래 농업을 주도할 스마트농업 정예 인력 양성을 위해 두 손을 맞잡았다. 이날 협약을 체결한 두 기관은 앞으로 스마트농업의 질적 향상을 위한 공동연구와 현장실습 등을 추진할 예정이며 주요 협약 내용은 ▲지능형 농장 이론과 실습 교육 ▲지역농업 발전 방안 모색 ▲교육 온실 활용 방안 마련 ▲기술개발과 연구 등이다. 농업기술센터는 현재 운영 중인 정보통신기술 장비와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을 망라한 스마트농업 시험 교육장이 스마트팜학과 학생들에게 현장감 넘치는 학습 효과를 제공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또 스마트팜 사관학교와 스마트팜 산학협력 지구를 연계하면서 두 기관의 동반 성장 효과를 높여갈 계획이다. 충남도립대는 2024학년도부터 스마트팜학과를 신설, 전문 스마트농업 전문 경영인 양성을 통한 농업과 농촌 구조 개선에 나서고 있다. 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는 스마트농업 시험 교육장은 4차 산업 기술을 적용한 온실로 매년 과채류 실증 재배와 빅데이터 분석, 농업인 대상 스마트농업 실습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이 시험 교육장은 2023년 농촌진흥청 교육 훈련 사업 우수기관 선정, 2023년 스마트농업 시험 교육장 경진대회 교육컨설팅 분야 우수상을 받았다. 남윤우 소장은 “다변화되는 농업 현장에서 새로운 미래를 열어 갈 동반자를 만나 참으로 든든하다”며 "이번 협약이 스마트농업 정예 인력 양성의 출발점으로서 농업 고도화의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문행 학과장은 “스마트농업 정예 인력 양성을 위한 이론과 실습 교육, 자문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스마트농업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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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의회, 제297회 임시회 대비 의원 정책간담회 개최[굿뉴스365] 청양군의회는 지난 5일 제297회 임시회를 앞두고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의원 및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의원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 주요내용으로는 ▲2024년 거점 세척·소독시설 조성, ▲청양군 민원조정위원회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취약계층 난방지 지원 성립전 예선 편성 ▲고속도로 나들목 명칭 변경 계획등 총 16건의 안건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간담회 의원발의 안건에 내용으로는 ▲청양군 축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청양군 농업발전기금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청양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 ▲청양군의회 지방공무원 인사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청양군의회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청양군의회의원 의정활동비 등의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논의됐다. 이날 간담회는 안건에 대한 보고 및 청취에 이어 정책에 대해 청양군 발전을 위한 열띤 논의가 펼쳐졌다. 차미숙 의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들은 청양군 발전을 위한 초석이 될 것이다”며 “의회와 집행부 간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