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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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제28회 청양군민대상’ 부문별 수상자 선정[굿뉴스365] 산업·지역개발 한일욱, 농림 김기수, 효행·선행 김순진 씨청양군이 제28회 청양군민대상 수상자로 한일욱, 김기수, 김순진 씨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군은 하루 앞선 15일 군청 상황실에서 군민대상심의위원회를 열고 산업·지역개발 한일욱, 농림 김기수, 효행·선행 김순진 씨를 각각 부문별 수상자로 선정했다.이날 심의위원 13명은 지난달 20일까지 군민 추천을 받은 5개 부문 후보자를 대상으로 심도 있는 토론과 무기명 투표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결정했다. 한일욱 씨는 1997년 화성농공단지에 하은산업을 설립하고 토목 자재 관련 제품을 생산하면서 신제품 개발과 우수 품질인증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공헌했다. 또 홀몸노인 돕기, 청소년 장학금 지원, 지역아동센터 운영위원으로 봉사하는 등 이웃사랑에 앞장서 국제와이즈맨 엘로우마크상을 받기도 했다.김기수 씨는 벌꿀과 관련 가공식품을 생산하고 체험·교육농장을 운영하는 양봉 분야 충남 명인이다. 최고의 양봉 기술을 전파하면서 양봉산업 육성과 발전에 이바지했다. 특히 2014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1,000만원씩 농업발전기금을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섰다.김순진 씨는 지병으로 힘들어한 시댁과 친정 부모님을 34년 동안 극진히 봉양했다. 또한 홀로 사는 이웃 어르신들을 부모님처럼 보살피는 등 경로효친을 실천, 인근 주민 305명의 추천 동의 속에서 군민대상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군민대상 시상식은 오는 10월 1일 청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제60회 청양군민의 날 행사 때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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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돈곤 청양군수 ‘귀농 활성화 선도인상’ 선정[굿뉴스365] 김돈곤 청양군수가 농협이 제정한 ‘제1회 귀농 활성화 선도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16일 청양군에 따르면, 이 상은 농업인구 증대와 농업의 존립 기반 강화를 위해 적극적인 귀농 정책을 펼치는 공직자 등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농협은 귀농 정책 활성화에 동력을 불어넣고귀농 우수 사례를 널리 확산하기 위해 이 상을 신설했다.김 군수는 귀농 활성화와 창업농 육성을 위해 선 체험 후 귀농 프로그램 ‘농촌에서 살아보기’ 주거 장벽 해결을 위한 귀농인의 집과 농업창업보육센터 운영 집들이 및 이사비용 지원 농업 창업을 위한 융자지원, 농업 생산기반시설 지원, 창업농 맞춤 지원 농업기술 향상을 위한 선도 농가 현장실습, 귀농인 창업스쿨 교육 등 다양한 정책을 펼쳐 왔다.또한, 올해는 지난 10년간 귀농·귀촌인의 전입 현황을 파악하고 거주실태 조사를 분석한 후 2022년 귀농·귀촌 활성화 정책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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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추석 앞두고 가로수 녹지공간 정비[굿뉴스365] 청양군이 추석을 앞두고 쾌적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도시 숲과 가로수 정비에 힘을 쏟고 있다고 15일 밝혔다.주요 사업은 청양읍 소나무길 2.4km 구간 전지 우산 등산로 및 녹지공간 정비 청양읍 도시 숲 전지 및 제초 군내 가로수 151km 구간 칡덩굴·고사목 제거 지천 칠자화 지주목 재정비와 제초 등이다.군 관계자는 “인공적으로 심은 나무는 관리의 손길이 늘 필요하다”며 “시의적절한 관리로 군민 정서에 도움을 드리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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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노인종합복지관 민간 위탁법인 모집[굿뉴스365] 청양군이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청양군노인종합복지관 시설을 운영할 위탁법인을 공개 모집한다.지난 2014년 3월 개관한 노인종합복지관은 지하 1층 지상 4층 건물로 경로식당과 각종 프로그램실, 작업치료실, 강당, 건강증진실 등을 갖췄다. 위탁 기간은 2022년 1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5년간으로 적격성과 재정 능력, 시설 운영의 전문성, 책임성을 갖춘 사회복지법인이나 비영리법인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청양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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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청양고추·구기자 온라인 축제 ‘매출 8.2억’[굿뉴스365] 청양군이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청양고추·구기자 온·오프라인 축제를 병행 개최한 결과 8억2,0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15일 밝혔다.축제 기간 군은 온라인 공식 쇼핑몰 ‘칠갑마루’와 충남도 쇼핑몰 ‘농사랑’, 우체국 쇼핑몰을 통해 건고추 등 200여 가지 농특산물을 판매했다. 오프라인은 청양군먹거리직매장 유성점, 대전 안영동 하나로마트, 서울 양재동 하나로마트에서 우수 농특산물을 선보였으며 유성점에서는 세계 고추·구기자 전시관을 운영해 소비자들의 반가움을 샀다. 또한 군은 구기자 판매에 라이브 커머스 방식을 도입, 동시에 2만5,000여명이 접속한 가운데 1,000만원가량 매출을 올렸다. 이번 축제 매출은 건고추 4억7,000만원, 고춧가루 2,000만원, 건구기자 6,000만원, 기타 농특산물 2억7,000여만원으로 나타났다.또 칠갑마루 회원 1,000여명이 늘고 비대면 시대 온라인 구매 등 소비 트렌드 변화와 안전 먹거리에 대한 수요 증가를 확인했다. 김돈곤 군수는 “코로나19 때문에 온라인 축제를 진행했음에도 우수한 품질의 청양산 농특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사랑과 믿음을 확인했다”며 “내년에도 안전하고 건강한 농특산물과 고품질 먹거리로 소비자를 만나겠다”고 말했다.청양산 건고추 등 우수 농특산물은 온라인 쇼핑몰 ‘칠갑마루’와 ‘농사랑’, 우체국 쇼핑몰에서 계속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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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17일 온라인 ‘청년의 날’ 기념행사 개최[굿뉴스365] 청양군이 오는 17일 오후 오후 6시 30분 청양읍 소재 청춘거리에서 두 번째 ‘청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청년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프라인으로 진행하고 나머지는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의 가상공간 ‘청양랜드’와 유튜브 채널 실시간 중계 등 온라인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메타버스는 가상과 초월을 의미하는 ‘메타’와 세계·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의 합성어로 사회·경제적 활동을 아우르는 온라인 공간이다.특히 이날 행사는 군내 청년들이 기획과 진행을 도맡는다. 1부 기념식에서는 청년정책 유공자 표창, 청년정책 소개가 진행되고 2부 행사는 현장 응원 메시지 공유, 청년 2행시, 메타버스 숨바꼭질 등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된다.메타버스 플랫폼 ‘청양랜드’는 17일 오후 6시 개설할 예정으로 이프랜드 앱을 통해 접속하거나 행사 포스터 QR코드로 접속하면 실시간 방송에 참여할 수 있다. 또 청양군 유튜브로도 함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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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산 우수 농가공품으로 추석 선물 준비해요[굿뉴스365] 충남농업기술원이 발행한 농가형 가공상품 모음집 ‘2021 충남 담다’에 청양지역 우수농업경영체 2곳이 소개돼 눈길을 끈다. 두 회사는 천연 조미료 생산업체 ‘음양’과 장아찌 생산업체 ‘꼬약골 찬’이다.음양은 청양지역에서 자란 건강한 농산물로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천연 조미료를 생산하고 있다. 천연양념 소금, 도라지청, 슬라이스 건조 4종 양념 세트가 대표상품이다.꼬약골 찬은 농림축산식품부 무농약 인증과 청양군수 품질인증을 받은 농산물에 풍미를 더한 장아찌를 생산하고 있다. 명이나물, 풋고추, 멜론, 구기자순으로 만든 장아찌가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는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이동에 제한을 받는 추석 기간 소중한 분들께 고향의 맛이 가득 담긴 청양지역 농가공품을 선물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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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청양군지부 추석맞이 농산물 꾸러미 기부[굿뉴스365] NH농협 청양군지부가 지난 13일 청양군을 방문해 어려운 농업인과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농산물 꾸러미 180세트를 전달했다.이날 기부는 소외계층 복지와 우리 농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꾸러미 상자는 사과, 감자, 고구마 등 추석을 풍성하게 해 줄 농산물로 구성됐다. 박원배 지부장은 “군내 소외된 이웃들의 풍성한 추석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돈곤 군수는 “정성 가득한 물품을 사회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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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용두리 노인들 사진 문패 선물에 ‘웃음꽃 활짝’[굿뉴스365] 청양군농업기술센터가 정산면 용두리 30가구에 공동체 소속감 증진을 위한 사진 문패를 부착했다고 14일 밝혔다.타일로 제작된 사진 문패 부착사업은 어르신의 행복한 모습을 담아 공동활동을 통한 소속감, 책임감을 높이고 사회적 교류와 건강한 생산적 여가활동, 위험사고 예방을 목표로 추진됐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어르신들 활동이 많이 위축됐는데 사진 문패에 담긴 환한 모습처럼 활기차게 생활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용두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복지생활실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 프로그램은 공동농장을 통한 소득 활동과 생활소품 만들기, 건강교육 등으로 구성돼 어르신들의 생활에 큰 도움을 줬다. 어르신들은 공동농장 4곳에서 대파와 고구마를 재배했으며 마을 입구 꽃길 가꾸기, 쉼터 개선 작업을 통해 우울증 감소, 뇌 활동 촉진 효과를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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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돈곤 청양군수 “모든 군민에게 상생지원금 지급”[굿뉴스365] 김돈곤 충남 청양군수가 청양군민 전체에게 국민상생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13일 밝혔다. 김 군수는 이날 오전 10시 15분 유튜브 브리핑을 통해 ”이번 지원금이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일률적으로 적용되다 보니 자영업자와 맞벌이 부부들의 피해, 경계선 내외 군민에 대한 형평성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며 전 군민 100% 지급 결정의 배경을 설명했다.이어 김 군수는 “우리 군에 지난해 4월 마련한 재난기본소득 지급조례가 있는 만큼 예비비를 전격 투입하면 추석이 되기 전 대상 군민들의 신청을 받아 지급에 나서는 데 문제가 없다”며 “지급대상은 정부 지급 기준인 6월 30일 현재 군내에 주소를 둔 군민”이라고 밝혔다. 김 군수에 따르면, 정부 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청양군민은 모두 1,769명으로 인구 대비 5.8%이며 소요 예산은 1인당 25만원씩 4억4,200여만원이다.김 군수의 전 군민 지급 결정은 도내 다수 시·군이 100% 지급 의견을 표출하는 상황에서 종합적 검토를 거친 결과다.한편 청양군은 지난해부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원금을 지급해 왔다. 지난해에는 실직자 생활지원금 2억원, 택시 종사자 생활안정자금 6억8,000만원, 정부 재난지원금 90억4,000만원, 고위험시설 지원금 5,100만원을 지급했다. 또 올해 들어서는 집합금지 및 영업제한업소 7억8,400만원, 소상공인 생활안정자금 13억5,000만원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