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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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먹거리위원회 푸드플랜 추진 전략 점검[굿뉴스365] 청양군이 지난 2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먹거리 정책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2024년 상반기 먹거리위원회 총회를 열고 푸드플랜 추진 전략을 점검했다. 이날 위원들은 지난해 푸드플랜의 주요 성과와 올해 종합 추진 전략을 기반으로 한 5대 분야 11개 전략 과제를 공유하고 먹거리위원회 운영 성과와 계획을 세심하게 논의했다. 지난해 주요성과는 먹거리 종합타운 준공, 청양군수 품질인증제도 시행, 농산물 기준 가격 보장제 시행, 군내 농산물 공급 확대, 먹거리 직매장 및 공공 급식 누적 매출 238억원 달성 등이다. 군은 이 실적으로 바탕으로 전국 지역 먹거리 지수평가에서 당당히 2년 연속 대상을 받는 쾌거를 거뒀다. 군은 올해 5대 분야 11개 과제를 중점 추진하면서 먹거리위원회 활성화, 기획생산 농가 1,100곳 550품목 육성, 로컬푸드 판로 확대, 푸드플랜 출하 농산물 안전성 검사 확대, 먹거리 직매장 활성화, 공공 급식 확대 등 제도적 기반과 관계형 소비시장 연계로 연매출 100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김돈곤 군수는 “생산자와 소비자의 다양한 목소리를 먹거리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안전 농산물을 기반으로 누구에게나 평등한 먹거리 복지를 보장하고 지속 가능한 먹거리 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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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10개 관계기관과 청양사랑기부제 협약[굿뉴스365] 청양군이 지난 20일 군청 접견실에서 군내 관계기관 10곳과 청양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기관은 청양소방서, 충남도립대학교, 농협 청양군지부, 청양군 산림조합, 한국전력 청양지사,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여·청양지사, 한국농어촌공사 청양지사, 홍성세무서 한국국토정보공사 청양지사, 청양우체국 등으로 이들 기관은 군과의 협력을 통해 청양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과 지방재정확충,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한다. 주요 협력 사항은 청양사랑기부제 상호 협력체계 구축과 공동 홍보를 통한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직장인 기부자에게는 연말정산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답례품 제공업체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소득증대를 기대할 수 있다. 군은 모금된 기부금을 지역 주민의 복리증진 사업에 사용하고 있다. 김돈곤 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2년 차로 관계기관의 협력을 통해 기부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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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장애인체육회 2024 정기이사회 개최[굿뉴스365] 청양군 장애인체육회가 지난 19일 장애인회관 3층 다목적 강당에서 이사 22명과 감사 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2023년도 예산 결산보고 2024년도 예산 승인, 장애인체육회 운영 규정 및 규약 개정 등 7개 안건을 심의했다. 또 올해 장애인체육회 예산으로 6억 8,500만원을 확정했으며 임원과 사무국장 임기와 관련 1회 연임할 수 있도록 규약을 개정했다. 김돈곤 체육회장은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애쓰는 임원진과 이사님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로 지난해 충남 장애인 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올해는 장애인들의 염원인 반다비 체육관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등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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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먹거리 종합계획 가공업체 품질 검사비 지원[굿뉴스365] 청양군이 체계화된 가공유통 활성화를 위해 먹거리 종합계획에 납품 중인 군내 가공업체를 대상으로 자가 품질 검사비를 지원한다. 20일 군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식품 제조·가공업체이며 먹거리 종합계획 출하 제품 중 자가 품질 및 영양성분 검사, 참고용 검사 등 제품 관련 각종 시험·분석 비용을 업체당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이 지원은 2023년 먹거리 종합계획 출하 실적이 있는 제품만 해당하며 신청 업체는 신청서와 견적서 사업자등록증 사본을 갖춰 오는 29일까지 군청 농촌공동체과 농촌산업팀에 접수해야 한다. 특히 올해부터 보조금 지급은 지원 대상 선정부터 보조금 운영까지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을 활용해야 하므로 지원을 희망하는 경우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에 가입하고 등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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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굿뉴스365] 청양군이 20일부터 3월 4일까지 14일간 상반기 평생교육 특성화 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20일 군에 따르면 수강생 모집에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5일까지 프로그램과 강사를 공개모집, 모두 52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수했다. 군은 이 중 우수프로그램 26개를 선정했다. 수강생 모집 프로그램은 인문·교양 분야의 ▲스페인문학 ▲화가들의 삶과 명화로 떠나는 인문 예술여행 ▲논어 이야기 등이고 문화예술 분야의 ▲비즈공예 ▲소묘와 수채화 ▲한국화 & 캘리그래피 등이다. 또 직업 능력 향상 분야에서는 ▲화법 지도사 ▲정리수납 전문가 ▲노인 인지 놀이 지도사 등이다. 군은 26개 프로그램을 3월 18일 개강해 7월 10일까지 10~15회 과정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수강 신청은 청양군 평생학습센터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행정지원과 평생교육팀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참신하고 효율성 높은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군민이 원하고 군민을 위한 평생학습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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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새 학기 앞두고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굿뉴스365] 청양군이 새 학기를 앞두고 오는 29일까지 충남도 및 시·군 합동 단속반과 함께 군내 청소년 유해환경을 지도단속 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지도단속은 학교 주변 유해환경으로부터 아동과 청소년을 보호하고 성장기 학생들의 호기심에 편승한 상행위를 차단하기 위함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청소년 유해 제품 판매 행위, 청소년 탈선을 유도하는 유해 전단지나 매체물 제작 배포 행위, 유흥주점, 단란주점 등의 미성년자 고용 및 출입 묵인 행위, 피씨방이나 노래연습장, 코인 노래방 등의 청소년 출입 시간 위반 행위, 일반음식점의 청소년 대상 주류 판매 행위 등이며 군은 위법 사실이 확인되면 확인서를 받아 관련법에 따라 처리할 예정이다. 청소년의 개념은 만 19세 미만을 의미하며 피씨방과 노래방의 청소년 이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 보호법 위반 행위에 대한 지도와 단속이 우리 군 청소년들의 안전한 생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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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이달 중 주요 상수도시설 점검 착수[굿뉴스365] 청양군 산하 맑은물사업소가 수돗물의 안정적 공급과 배분을 위한 주요 시설 청양권 배수지 2곳과 정산정수장을 대상으로 이달 중으로 상반기 안전 점검에 들어간다. 19일 맑은물사업소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시설물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상수도 시설물 정밀안전 진단으로 물리적, 기능적 결함이나 손상 상태를 파악하고 적절한 보수·보강 대책과 향후 효율적 유지관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맑은물사업소는 또 시설물의 내구성이나 사용성을 높이면서 수명 연장이 가능한 방법을 찾고 사전 재해예방 등 안정성 확보에도 목적을 두고 있다. 현재 청양읍 읍내리와 장승리에 있는 청양권 배수지는 1일 4,500톤 용량의 보령댐 광역 상수도를 공급하고 있으며 정산정수장은 대청댐 광역 상수도를 정수한 후 칠갑산 동쪽 지역의 식수를 공급하고 있다. 오수환 소장은 “철저하고 정확한 점검으로 식수 안전성 확보는 물론 향후 광역 상수도 공급률과 유수율 제고를 통해 수도경영 효율화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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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2~4월 해빙기 종합 안전관리 추진[굿뉴스365] 청양군이 겨울철 얼어붙었던 지표면이 녹으면서 발생하는 지반 약화에 의한 건설 공사장의 흙막이와 사면, 노후주택, 옹벽 등 시설물에 대한 붕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월부터 4월까지 안전 실태를 점검한다고 19일 밝혔다. 군은 2024년 해빙기 안전관리계획에 따라 19일부터 4월 3일까지 45일간 건설 현장과 문화재, 노후주택, 옹벽 등에 대한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구조물의 균열이나 침하, 도로 파임 발생 여부 ▲비탈면 유실, 낙석 방지망 훼손 여부 ▲건설 공사장 등 시설물 주변 관리 실태 등이다. 군 관계자는 “집중점검 대상 시설 선정을 통한 확실한 사고 예방과 군민의 안전 의식 제고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해빙기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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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2025년도 정부예산 확보 계획 보고[굿뉴스365] 청양군이 정부의 예산안 편성을 앞두고 선제적, 전략적 대응을 위해 자체 시행 사업에 대한 2025년도 정부예산 확보 목표액을 2,020억원으로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군은 지난 16일 김돈곤 군수 주재로 사업 담당 부서장들이 참석한 ‘2025년도 정부예산 확보 추진계획 보고회’를 열어 이 같이 결정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지체 시행 사업, 타 기관 시행 사업 14건에 대한 추진계획을 공유하면서 사전행정절차 이행, 사업 필요 논리 개발, 중앙부처 방문 계획 등 정부예산 확보 가능성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된 신규 사업은 ▲고추 중심 스마트 산지유통센터 건립 ▲청양 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 ▲생태 축 복원 ▲도립파크골프장 진입도로 개량 등으로 정부예산에 대한 단계별 대응을 통해 예산 확보를 확실히 할 계획이다. 또 계속 사업은 ▲가족문화센터 건립 ▲남양지구 지하수 저류댐 개발 ▲청양군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설치 ▲사회적 공동체 특화단지 조성 ▲남양지구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 등으로 공정별 사업을 정상 추진해 집행률을 높이고 정부예산 확보에 차질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군은 이외에 필요한 신규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정부예산 신청 전까지 추진계획을 세울 예정이다. 김돈곤 군수는 “지방교부세 감소로 재정 여건이 어려워진 만큼 정부예산 확보로 난관을 돌파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전 직원이 추진계획대로 힘을 써 정부예산 확보가 차질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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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보육정책위원회 올해 사업계획 논의[굿뉴스365] 청양군이 지난 15일 군청 2층 상황실에서 보육정책위원회를 열고 2024년 보육사업 시행계획과 어린이집 수급 계획을 논의했다. 보육정책위원회는 영유아보육법에 근거해 보호자 대표와 보육전문가, 공익 대표, 어린이집 연합회 관계자, 보육교사 등 위원 13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보육사업의 기본방향 설정과 국공립어린이집 설치, 운영위탁 등 중요한 사항을 심의하고 있다. 이날 안건 내용에 따르면 지난해보다 만0~2세아 무상보육 지원 단가가 5% 인상되고 부모 급여는 만 0세 월 70만원에서 100만원, 만 1세 월 35만원에서 50만원으로 인상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보육정책위원회 심의에서 보육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향이 제시됐다”며 “원아 수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어린이집 수급 계획 조정을 통해 지역 실정에 맞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