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
금산군, 산림바우처 금산산림문화타운 서비스 제공[굿뉴스365] 금산군은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지원사업의 바우처카드 이용에 서비스제공자로 등록된 금산산림문화타운의 숙박 및 캠핑, 체험 등을 제공한다. 금산산림문화타운은 남이면 건천리에 자리했으며 원시림에 가까운 숲이 잘 보존돼 있고 남방계 및 북방계 식물이 자라고 있다. 주요 시설은 금산생태숲, 남이자연휴양림, 느티골산림욕장,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목재문화체험장 등이 있다. 현재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휴관 중으로 사회적거리두기 진행 상황에 맞춰 다시 개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지원사업은 산림청에서 경제적·사회적 어려움을 가진 주민들에게 숲에서의 활동을 통한 건강증진과 산림교육·치유를 누릴 수 있도록 바우처 금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발급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수당, 장애인 연금 수급자, 차상위계층으로 연간 1인당 10만원의 비용을 지원하며 시설 및 개인 4만명에게 발급될 예정이다.생애 첫 신청 또는 과거 신청 이력이 있지만 선정되지 못한 주민은 우선순위로 제공된다.신청기간은 2월 5일까지며 발급 후 올해 11월 말까지 자연휴양림, 수목원 등제공자로 등록된 산림복지시설에서 사용할 수 있다.
-
금산군 깻잎, 연매출 사상 최고 609억원 달성[굿뉴스365] 금산군의 대표 효자 작목인 깻잎의 2020년 연매출이 609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2019년 대비 16.3%가 증가한 금액이다.지난 2016년 최초로 500억원 매출을 달성한 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인 금산군 깻잎 매출액은 2017년 515억원, 2018년 517억원, 2019년 524억원으로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였다.군은 매출액 증가 여건 조성을 위해 깻잎 농가들의 품질향상 독려 및 GAP인증 확대, 해외 수출 증가를 위한 깻잎 유통 다변화 등 노력을 지속했다. 또한 작년 여름철 장마로 깻잎 생육이 부진해 수확 시기가 늦어지고 8~9월 휴가철과 겨울 깻잎 작부체계 전환이 맞물려 깻잎 출하 물량이 부족해져 박스당 최고 4만원대까지 가격이 상승한 것도 매출액 증가에 일조했다.문정우 금산군수는 “금산군 깻잎 최고 연매출 600억원대 달성은 지속적인 행정지원과 깻잎 농가 스스로 품질향상을 위한 노력으로 얻어낸 결과”고 말했다.이어 “앞으로 금산이 고품질 안전 깻잎의 주산지로의 입지를 확립하기 위해 깻잎 명품화 및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금산군, 정기분 등록면허세 9964건 1억6000만원 고지[굿뉴스365] 금산군은 정기분 등록면허세 9964건 1억6000만원 부과를 납세자들에게 고지했다.정기분 등록면허세는 과세기준일 인·허가나 신고 수리된 각종 면허 중 유효기간이 없거나 1년 이상인 경우 면허를 받는 자에게 매년 1월 부과되는 세금이다.규모에 따라 4500원에서 2만7000원의 정액세로 부과되며 납부 기간은 오는 1월 16일부터 2월 1일까지다. 기한이 경과되면 세액의 3%에 해당하는 가산금을 부담해야 한다.납부방법은 가상계좌 입금 신용카드 인터넷뱅킹 은행CD/ATM기 등을 통해 조회·납부 가능하며 위택스나 금융결제원 지로를 이용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고지서 없이 납부할 수 있다.
-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금산어려운 이웃돕기250만원 상당 물품 기탁[굿뉴스365]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는 지난 12일 금산군에 250만원 상당 온열매트 50개를 기탁했다.이날 기탁식에는 대한적십자사 금산지구협의회 양영자 회장이 참석했다.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는 작년 7월 3000만원 상당의 희망의 쌀 1000포와 8월 수해 피해가구를 위해 긴급구호물품 120세트 등을 기탁했다. 금산지구협의회는 작년 12월 이웃사랑 성금으로 200만원을 금산군에 기탁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양영자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군민들이 힘든 시기를 어렵게 이겨내고 있다”며 “적십자회원들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손난로 같은 따뜻한 온기를 불어 넣어줄 수 있는 단체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날 기탁된 온열매트는 혹한기 재난취약계층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
대한노인회 금산군지회, 이웃돕기 성금 2848만원 지정기탁[굿뉴스365] 대한노인회 금산군지회는 지난 12일 금산군청을 방문해 아이들을 어렵게 키우는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2848만원의 성금을 지정 기탁했다.이번 기탁을 위해 11개 분회 및 338개소 경로당 회원들이 참여했다.이 단체는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임원 및 회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6년째 기탁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도 동참하고 있다.양희성 지회장은 “이번 모금에 임직원, 자문위원, 이사님, 분회장님·사무장님, 경로당 회장님들과 그라운드골프회원님들이 힘을 모아주셨다”며 “성금은 금산 육아문제 해결을 위해 쓰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어 “노인회에서는 인구문제에 더 관심을 가지고 해결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문정우 금산군수는 "지역의 어르신으로서 매년 대한노인회 금산군지회가 이웃 나눔을 실천해 주심에 늘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모범이 되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금산군,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 ‘모여라 금산’ 추진 총력[굿뉴스365] 금산군은 지역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모여라 금산’사업 참여자 모집을 13일 마감하고 신청 계획에 대한 보완을 추진하고 있다. 응모자들은 마을단위사업 8개, 주민동아리사업 18개다.이 사업은 농식품부의 지원을 받아 시행 중으로 금산군마을만들기지원센터에서 진행하고 마을단위 및 주민동아리 소액지원사업으로 나뉜다. 마을단위 소액지원사업은 이장이 주축이 된 마을 단위의 공동체가 꽃길조성, 벽화, 마을지도, 문패 만들기 등 경관 가꾸기를 하는 사업이다. 주민동아리 소액지원사업은 금산에 거주 중인 주민들 5인 이상이 모여 동아리를 구성해 아이디어를 현실화하는 사업이다.군은 박현미 퍼실리테이터의 진행으로 주민동아리들의 아이디어를 현실화시키기 위한 기초교육을 비대면으로 실시해 명확한 목표와 현실적인 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마을단위사업의 경우 수시 대면 상담으로 사업계획을 수정하고 있다.이어 오는 15일 사업계획서 심사 및 개별 대면 심사를 진행하고 최종적으로 마을단위 4팀, 주민동아리사업 6팀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군 관계자는 “모여라 금산 사업계획에 참여하고 협의하는 과정에서 구성원간의 이해도가 높아지고 의사소통으로 시민의식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 지역역량강화를 위한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금산군, 인삼·약초 지원 41억5600만원 투입[굿뉴스365] 금산군은 올해 인삼·약초 지원을 위해 41억5600만원을 투입한다.해당 사업은 객토 지원 차광망 지원 나무지주목 지원 철재해가림 지원 발효부숙제 지원 유기질비료 지원 연작장해방지 및 생장촉진제 지원 안전성 검사비 지원 인삼 GAP 인증비 지원 약용작물 시설현대화 친환경약초생산 지원 지역맞춤형 생강 연작장해 예방 및 생장촉진제 지원 신소득 경제작물 재배단지 조성 등 13개다.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객토 지원에 13억원을 투입해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돕는다. 인삼농가를 위해서는 15억5100만원을 들여 차광망, 인삼재배 예정지 발효부숙제, 유기질 비료 등을 지원하고 연작장애방지를 위해 고온 예방제, 예정지 관리제, 생장촉진제도 제공한다.또한 GAP농가가 아닌 일반농가를 대상으로 채굴전 인삼 잔류 농약 및 중금속 검사비를 지원한다. GAP농가를 위해 인증비를 지원에 나선다.약용작물 시설현대화를 위해서는 3억500만원으로 생산자단체, 약초영농조합법인 등에 저온저장시설 및 가공장비를 보급해 나갈 예정이다.이외에도 금산약초생강작목회 70농가를 대상으로 연작장해 예방을 돕고 생산자단체, 약초영농조합법인 등에 소형 농기계를 지원에 총 4억원을 투자한다.군 관계자는 “올해 인삼·약초 농가들을 지원에 대한 계획이 수립됐다”며 “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여 농가 수익 증대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문정우 금산군수,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굿뉴스365] 문정우 금산군수가 지난 11일 어린이 보호구역내 교통안전 실천문화 정착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이 캠페인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어린이 보호구역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문정우 군수는 장종태 대전서구청장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구호 피켓를 든 사진을 자신의 SNS에 게시하고 어린이 보호구역내 실천 메시지를 호소했다.이어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박세복 영동군수, 김재종 옥천군수, 황인호 대전동구청장을 지목했다.문정우 군수는 “어린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안전 문화가 범국민적으로 확산되길 바란다”며 “어린이 보호구역내 무인단속장비 설치, 차선도색, 교통안전시설 정비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바르비종과자점 정종권 대표, 독거어르신 빵 나눔 ‘훈훈한’ 선행[굿뉴스365] 바르비종과자점 정종권 대표는 지난 11일 독거어르신 100명을 위한 빵 나눔을 실시했다.정 대표는 10년 동안 주 1회 빵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케익만들기’ 특강 등 재능기부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군 관계자는 “어르신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진행하고 있는 정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군에서도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금산군, 생활주변 재해위험목 제거 총력[굿뉴스365] 금산군은 올해 생활주변 재해위험목 제거사업을 추진한다.군은 토지소유자의 동의를 포함한 신청서를 접수 후 현장을 확인하고 가옥에 피해를 줄 수 있는 위험목이나 주택, 농경지 주변 등 생활권의 고사목, 불량목 등을 제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특히 집중호우나 태풍에 의해 가옥이나 건물에 피해를 줄 우려가 있는 위험목에 대해는 전문가와 협력을 통해 즉시 제거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재해위험목 제거를 매년 실시하고 있다”며 “작년 수해가 있었던 만큼 최대한 더 신경써서 위험요소를 제거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