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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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제1회 미르나르 페스티벌 성료[굿뉴스365] 대전 동구는 18일 대전대학교 서문 잔디광장 일원에서 대전대학로상점가상인회주관으로 제1회 미르나르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주민들과 대전대학교 학생 등 1,000여명이 함께했으며 개막식, 축하공연 및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와 볼거리로 가득했다. 특히 태양광 바 조명 및 볼 조명 등 경관조명을 설치해 거리를 더욱 빛나게 하고 아름답게 꾸며 방문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경관조명 설치사업은 코로나19 등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위기 극복과 용운동 골목상권 회복을 위해 지난해 구에서 ‘대전광역시 2021년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신청해 선정됐으며 올해 3월 경관조명 조성 공사를 시작해 11월에 준공했으며 총 사업비는 4억 2천 8백만원으로 시비 70%, 구비 30%가 투입됐다. 장홍우 대전대학로상점가상인회장은 “지속적인 경기둔화로 지역 상권이 갈수록 어려워 상인들의 근심이 많았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거리가 활기를 되찾고 조금이나마 지역 상권에 온기를 채울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유례없는 코로나19 및 경기침체로 지역 골목상권이 힘든 시기에 이번 축제가 대학로 상권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또한 구민들과 방문객들이 코로나19로 지친 피로를 해소하고 지역민들이 즐길 수 있는 흥겨운 축제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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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 소방공무원 마음건강관리 강화[굿뉴스365] 대전 소방본부는 11월 16일 18일 2일간 119종합상황실 상황근무자에 대해 마음건강 관리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마음건강관리 교육은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허미라교수를 초청해 소방공무원의 마음건강 향상을 위한 정신건강관리 특별교육으로 직무스트레스 해소 방법, 민원응대 및 친절도 향상을 위한 119신고접수 처리 방법 등 교육을 실시했다. 119종합상황실장은 “시민의 안전과 직결된 119종합상황실 근무자의 마음건강을 관리해 직무스트레스 해소 및 상황관리 전문성 강화를 통해 소방서비스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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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골프장 4곳 농약 잔류량 검사 결과‘안전’[굿뉴스365]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골프장 농약 잔류량 검사를 실시한 결과 대전지역 골프장 4개소 모두 인체에 유해한 고독성 및 잔디 사용금지 농약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연구원에서는 관내 골프장인 유성CC, 자운대 체력단련장, 한미르 대덕CC, 사이언스 대덕골프장을 대상으로 매년 건기와 우기 2회에 걸쳐 농약 잔류량을 조사하고 있다. 조사대상은 골프장 내 토양과 수질이며 매년 토양 36건, 수질 24건, 총 60건의 시료를 검사하고 있다. 조사항목은 고독성 농약 3항목, 잔디 사용금지 농약 7항목, 사용 가능한 일반 농약 18항목 등 총 28항목이다. 검사 결과 고독성 및 잔디 사용금지 농약은 검출되지 않았으며 잔디에 사용 가능한 저독성 농약인 플루토라닐, 티플루자마이드, 테부코나졸, 이프로디온, 아족시트로빈이 미량 검출되어 골프장 농약 사용 안전성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물환경보전법에서는 골프장 농약의 안전사용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시도마다 관할구역 내 골프장 농약 잔류량 검사를 실시하고 환경부에 보고하도록 되어있다. 고독성 및 잔디 사용금지 농약 검출 시 과태료가 부과되며 고독성 농약 검출시 1000만원 이하, 잔디 사용금지 농약 검출시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대전보건환경연구원 남숭우 원장은 “최근 골프장 이용객 수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과다하게 농약을 사용하지 않도록 감시하는 역할이 중요하다”며 “골프장 이용객, 종사자, 시민의 안전과 생태계 보전을 위해 골프장 토양과 수질의 농약 잔류량 검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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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교향악단. 마티네콘서트4 ‘평민귀족’ 공연[굿뉴스365] 대전시립교향악단은 오는 11월 22일 오전 11시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에서 마티네 콘서트 4 ‘평민귀족’을 선보인다. 수준 높은 연주와 편안한 해설로 꾸며지는 무대로 평범한 아침을 좀 더 특별하게 시작해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올해 마지막 마티네 콘서트의 해설과 지휘는 따뜻함과 진솔함이 매력적인 연주자 진솔이 맡았다. 다채로운 기획력의 젊은 지휘자 진솔은 한국예술종합학교와 만하임국립음대에서 공부를 마치고 독일 바덴바덴 필하모니, 베를린 심포니 오케스트라, 코리안 심포니, KBS교향악단 등 다수의 국내외 오케스트라를 지휘했다. 국내 최초 게임 음악 플랫폼인‘플래직’을 설립하고 세계 최대 게임 기업인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해 국내의 NC소프트, 넥슨, 펄어비스 등 많은 기업들과의 공식 저작권 계약을 통해 여러 형태의 게임 음악 콘텐츠를 기획하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는 관현악법의 대가로 교향시 분야에 사상 최대의 업적을 남긴 독일 후기 낭만파 작곡가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그의 교향시는 자유로운 구성과 새로운 기법을 구사한 묘사력이 뛰어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평민귀족’은 몰리에르의 희극 ‘평민귀족’을 휴고 폰 호프만스탈이 개작 상연했을 때 리하르트 슈트라우스가 작곡한 부수 음악극에서 발췌한 것이다. 몰리에르의 ‘평민귀족’은 졸부 부르댕이 우아하고 품위 있는 귀족이 되기 위해 예술계에 발을 딛는 과정을 재미있게 그려낸 것으로 풍자적 의미가 담긴 제목이다. 스토리 자체도 한국의 ‘양반전’과 비교되고 있는데 당시 풍조였던 벼락부자인 평민과 가난뱅이 귀족과의 결혼을 물리치고 결혼은 당사자의 뜻이 존중되어야 한다는 작가의 의도가 드러나 있다. 국내에서는 잘 연주되지 않는 곡으로 완성도 높은 실황 무대로 관객들을 만족시킬 것이다. 딱딱하고 격식 차린 자리가 아니라 친구집에 놀러 가듯 자연스럽게 편안한 마음으로 마티네 콘서트를 즐겨보길 바란다. 입장료는 전석 1만원 이며 대전시립합창단 홈페이지,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홈페이지,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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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바르게살기운동 한마음 실천대회 열려[굿뉴스365] 대전시는 17일 10시 30분 대전청소년수련마을에서 2022년 바르게살기운동 한마음 실천대회 추진을 통해 그간의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격려하는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를 위한 화합의 자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강창선 바르게살기운동 대전광역시협의회장과 바르게살기운동회원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특별강연, 화합한마당 및 레크리에이션 등으로 진행됐다. 민선 8기 들어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바르게살기운동 한마음 실천대회는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여건에서 봉사와 헌신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을 초청, 유공자를 표창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는 화합의 한마당이었다. 강창선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장은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 사회를 만들기 위한 국민운동 실천과 일류 경제도시 대전 건설에 바르게살기운동 가족 여러분들이 앞장서 달라”며 각오를 밝혔다. 행사에 함께한 이장우 시장은 “봉사활동과 바른생활캠페인, 탄소중립활동 등 바르게살기운동 대전광역시협의회 회원분들이 지역사회에 보여준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2027년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 성공, 0시 축제 부활과 모문산 개발, 방위사업청 이전과 산업단지 500만 평 조성 등 시민들게 약속드린 일류경제도시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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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2022 마을공동체 성과한마당’ 개최[굿뉴스365] 대전 중구는 17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2022 중구 마을공동체 성과 한마당’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마을공동체는 주민 스스로 마을의 현안 과제를 발굴하고 직접 해결하는 주민 모임으로 중구는 지난 6월부터 31개 공동체가 참여해 공동육아, 환경실천, 마을가꾸기 등 코로나19 이후 일상 회복을 위한 슬기로운 마을 생활을 추진해왔다. 이번 행사는 회원 60여명이 참여해 공동체 활동 영상 시청, 토크콘서트와 활동 작품 전시 등으로 꾸며졌다. 한 해 동안 마을 활동을 하면서 느꼈던 좋았던 점, 애로사항을 서로 이야기하는 화합과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김광신 청장은 “마을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공동체에 감사드리며 공동체 회복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인 만큼,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공동체 문화가 더욱더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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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보건환경연구원, 김장철 농산물 안전성 검사 강화[굿뉴스365]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11월 21일부터 12월 중순까지 농산물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전통시장 및 대형마트에 유통되는 농산물뿐만 아니라 노은과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에 반입되는 경매 전·후 농산물을 대상으로 수거·검사해 농산물의 유통을 사전 차단할 예정이다. 검사는 배추, 무, 갓, 파 등의 김장용 주재료 및 고추, 마늘, 생강 등의 김장용 속재료 농산물 등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423항목에 대해 집중 검사한다. 검사결과 부적합 품목에 대해서는 즉시 압류 및 폐기 조치해 시중 유통을 차단하는 한편 부적합 제품 출하자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도매시장 반입금지, 과태료부과 등의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매년 김장철에 농산물에 대한 품질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해 김장철 대비 농산물 안전성 검사 151품목 중에서 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하는 부적합 농산물 1건을 적발해 전량 폐기처분 및 행정조치 등을 취한 바 있다. 대전시 남숭우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앞으로도 유통 농산물 안전성 확보를 위해 시기별·계절별로 맞춤형 검사를 실시해 시민의 먹을거리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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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아동권리영화제’개최[굿뉴스365] 대전시는 제16회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23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아동권리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와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역본부와 한국철도공사 공동으로 주관한다. 아동학대 예방의 날은 아동학대 예방과 방지에 대한 국민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11월 19일로 지정됐으며 이날부터 1주일을 아동학대예방 주간으로 정해 학대예방 교육과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대전시는 23일 대학생 서포터즈와 함께 대전시청 1층 로비에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고 이어 2시부터 3층 대강당에서는 일반시민, 공무원 및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아동권리영화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영화제에서는 세이브더칠드 아동권리영화제 출품작으로 아동이 직접 만든 영화‘호루라기’와‘벌레’두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영화 상영 후에는 남궁인 작가 및 박일하 프로그래머 등의 패널들이 참여해 풍성한 시네마 토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세이브더칠드런 대전서부지역본부 유혜영 본부장은“아동학대 예방 주간행사 및 영화제를 통해 아동이 주체적 인격체로의 인권과 권리가 존중받는 인식개선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대전시 지용환 복지국장은 “아동학대의 문제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요즘, 아동이 직접 만든 영화를 통해 순수한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아이들이 꿈꾸고 바라는 세상이 어떤 세상인지 어른으로써, 사회적 책임에 대해 돌아보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시는 아동학대 예방주간인 17일 ~22일까지 대전시청 1층 전시실에 어린이가 어른에게 하고 싶은 말‘아동선언문’ 30점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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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어린이회관, 개관 13주년 13일만큼 축하해[굿뉴스365] 대전시어린이회관은 개관 13주년을 맞이해 11월 17일부터 11월 29일까지 13일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3년간 대전어린이회관을 찾아준 400만명의 방문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17일부터 29일까지 주말 동안 다양한 무료 체험행사를 준비했다. 소망나무 희망달기 아동보호전문기관 배우는 부모, 자라는 아이 캠페인 다함께원스톱통합지원센터 손오공과 함께하는 왕관 만들기 한별이 푸르미 컬러링북 페이스 페인팅 등 무료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소망나무 희망달기 이벤트에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키즈태블릿, 신세계 상품권 5만원권, 치킨 모바일 교환권을 증정한다. 또한 26일에는 사전 접수를 통해 11월 중 생일인 13가족을 선정해 ‘생일 케이크 만들기’를 진행하며 신데렐라와 포토타임 풍선아트 등 다채로운 무료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대전어린이회관은 19일 개관 13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해 유공자 표창과 제10회 그림공모전 수상자에 대한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10월 11일부터 11월 1일까지‘내가 꿈꾸는 세상’을 주제로 진행된 제10회 그림공모전에는 총 680여 점이 응모했으며. 대상 2명, 최우수상 4명, 우수상 30명, 특선 50명, 입선 50명 등 총 166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전시 지용환 복지국장은 올해 “대전어린이회관 개관 13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들이 어린이회관에서 행복한 시간을 갖기를 기대한다”고 말하고 “대전시는 어린이들이 부족함을 느끼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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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개발제한구역 관리실태 시·구 합동점검 실시[굿뉴스365] 대전시는 11월 17일부터 30일까지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의 예방 및 단속을 위한 시·구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합동점검은 개발제한구역 내 자연환경 훼손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시민의 안전하고 쾌적한 휴식공간으로 개발제한구역을 보존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5개 자치구와 함께 특별점검반을 편성해 실시된다. 주요 점검 사항은 개발제한구역 내 건축물의 건축 및 용도변경 공작물의 설치 토지의 형질변경 토지의 분할 물건을 쌓아놓는 행위 죽목의 벌채 등 개발행위를 시행함에 있어서 허가를 받지 않거나 허가내용을 위반한 행위 등이다. 시는 합동점검에 적발된 불법행위 중 영농행위를 위한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자진 철거나 원상복구 등의 계도 조치를 취하고 영리 목적 또는 상습적으로 건축물을 불법 용도변경하거나, 형질변경한 경우에는 시정조치 명령을 내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정조치 명령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에는 이행강제금 부과 및 고발 등의 엄격한 행정조치를 부과할 방침이다. 또한 대전시는 이번 합동점검에 개발제한구역 내 엄격한 제한으로 소외된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 등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16건의 주민지원사업의 추진현황도 함께 점검해 주민지원사업의 효과와 개선 사항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대전시 장일순 도시주택국장은 “이번 합동점검으로 개발제한구역의 보존뿐만 아니라 개발제한구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위한 주민지원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는지도 꼼꼼히 챙길 계획”이라며“개발제한구역 내 자연은 우리 대전시민이 함께 지켜나가야 할 소중한 유산이기 때문에 적법하지 않은 행위허가를 통해 무분별하게 자연이 훼손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기를 간곡히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