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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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김창철 음식물쓰레기 처리대책 추진[굿뉴스365] 대전시는 김장철에 다량 배출되는 무, 배추 등 음식물쓰레기를 안정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11월 1일부터 12월 20일까지를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김장철 음식물쓰레기 특별처리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특별대책기간을 사전·집중·사후관리 3단계로 구분해 김장쓰레기 관리에 들어간다. 사전관리기간에는 김장용 음식물쓰레기 배출요령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음식물쓰레기 중간수거용기 상태 점검을 통해 파손용기를 보수한다. 집중관리기간에는 자치구별 기동처리반과 점검반을 운영해 배출된 김장쓰레기를 신속하게 처리하고 종량제봉투 혼합배출 여부 등 배출 실태를 점검, 단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후관리기간에는 중간수거용기 주변을 청결하게 정비하고 김장철 이후 전용봉투을 사용하지 않도록 홍보에 힘쓸 예정이다. 특별대책기간 중 단독주택에서 김장쓰레기를 배출하는 경우에는 음식물쓰레기 20L 납부필증 구입 시 제공되는 전용봉투에 김장쓰레기를 담고 납부필증을 부착한 후 배출하면 된다. 공동주택의 경우에는 기존의 배출방식과 동일하게 중간수거용기에 직접 배출하는 방식과 단독주택 방식이 병행된다. 대전시 신용현 환경녹지국장은 "김장쓰레기로 주민불편이 발생되지 않도록 홍보와 수거에 노력하겠다",며 "김장쓰레기 처리가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시민들께서 지푸라기, 노끈, 흙 등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게 분리해 주시고 최대한 작게 썰어 부피를 줄이고 물기는 제거해 배출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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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2개 지하철역에서 우산 빌려 드려요[굿뉴스365] 대전시는 물순환선도도시 홍보를 위해 11월 1일부터 22개 지하철 역에서 우산 무료 대여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우산 무료 대여는 갑작스러운 기후변화로 우산을 준비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우산을 무료로 대여해주는 서비스로 우산이 필요한 시민은 간단한 인적사항을 작성한 후 우산을 빌리 수 있다. 빌린 우산은 빌렸던 지하철 역사에 자율적으로 반납하면 된다. 대여 우산은 페트병을 원단으로 재가공해 만든 플라스틱 재활용 우산으로 우산 1개 제작에 500ml 페트병 45개가 소요됐다. 우산에는 빗물의 재이용과 물순환에 힘쓰는 대전을 알리기 위한 로고을 인쇄해 물순환선도도시 대전을 홍보한다. 대전시 이지선 맑은물정책과장은 “빌린 우산을 꼭 반납해 다수의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말하고 “우산을 대여할 때마다 빗물 재이용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전시는 빗물의 표면유출 최소화와 자연침투 및 저류기능 회복을 위해 둔산·월평동 일원 2.67㎢에 식생체류지 조성, 투수성 포장, 침투측구 등 저영향개발기법을 적용해 물순환 기능을 회복하는‘물순환 선도도시 조성사업’을 10월말 준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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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민방위 경보시설 활용 산불방지 홍보방송 실시[굿뉴스365] 대전시는 가을철 건조기를 맞아 오는 11월 5일부터 12월 11일까지 민방위 경보사이렌을 활용한 산불방지 주민홍보 방송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홍보방송은 산림 인근지역 행정복지센터 옥상에 설치된 10대의 경보 사이렌 시설을 활용해 주말마다 오전 10시와 오후 3시 하루 두 번씩 실시할 예정이다. 대전시 한선희 시민안전실장은 “이번 홍보방송은 기상여건과 현장 상황 등을 고려해 일정과 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시민들께서는 귀중한 산림자원 보호를 위해 산불예방에 적극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경보사이렌 시설은 민방위사태나 재난발생 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설치 운영되는 시설로 대전시 64곳에 설치되어 24시간 운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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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가을철‘산불 비상체제’돌입[굿뉴스365] 대전시가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본청 및 각 자치구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는 한편 등산객이 많은 보문산 등을 중심으로 산불취약지역에 산불감시원 191명을 배치했다. 특히 식장산, 계족산 등 산정상에 설치된 조망형 산불 무인감시카메라 20대를 포함해 125대의 감시카메라를 가동해 실시간으로 산불발생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대전시 신용현 환경녹지국장은“산불예방은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특히 올해 가을은 평년에 비해 적은 강수량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산림과 연접된 지역에서 논, 밭두렁 및 폐기물을 소각행위를 삼가고 등산시 화기를 소지하지 않도록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최근 10년간 대전시에서 발생한 산불 68건 중 약 10%에 해당하는 7건이 가을철에 발생했으며 산불발생 원인 중 절반 이상이 입산자 실화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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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가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굿뉴스365] 대전 중구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동안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산불 예방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중구청장을 산불진화대책본부장으로 산불조심기간인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45일간 운영하며 예방 활동 강화로 산불발생 요인 사전 차단 산불 발생 시 체계적인 초동 대응으로 산불피해 최소화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중구는 입산금지 구역 4곳을 정하고 산불감시원 12명을 산불취약지역에 배치, 진화장비 정비도 완료했다. 이외에도, 산림 인접 지역의 인화물질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을 추진한다. 희망 농가에서 11월 말까지 산불감시원이나 동행정복지센터에 지원신청서를 제출하면, 12월부터 목재파쇄차량이 농가를 방문해 파쇄를 지원할 예정이다. 등산로와 산불취약지역에 예방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현장 중심 예방 홍보 활동도 이어간다. 김광신 청장은 “가을철 산불의 주원인이 입산자 실화, 영농부산물 및 생활폐기물 소각으로 밝혀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산불예방을 위한 주민 여러분의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며 “구에서도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총 대응해 주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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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 설치·운영[굿뉴스365] 대전시는 31일 시청 1층에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설치하고 시민들의 조문을 받는다고 밝혔다. 분향소는 오는 11월 5일까지 매일 오전 8시 ~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대전시는 분향소에 공무원을 배치해 시민들의 조문 편의를 지원한다. 한편 대전시는 합동영결식 일정 등에 따라 분향소 운영 기간을 연장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날,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한 20여명의 간부공무원들은 분향소가 설치된 직후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 자리에서 이장우 대전시장은 “안전문제는 항상 365일 경계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야 하기에, 보다 체계적인 매뉴얼 구성과 시스템을 갖춰 행사나 축제에서 시민안전에 모든 조치를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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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 찾아 조문[굿뉴스365] 이장우 대전시장은 31일간부공우원들과 함께 대전시청 1층에 설치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앞서 이 시장은 합동분향소 조문에 앞서 건양대병원과 을지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를 찾아 유가족을 위로하고 조의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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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함께 지키는 우리 숲‘5년 연속 산불 없는 동구’[굿뉴스365] 대전 동구는 가을철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도가 높아짐에 따라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가을철 산불방지를 위해 총력 대응하기로 했다. 동구는 산불 예방을 위해 입산통제구역을 지정해 등산로를 통제하고 산림 내 화기물 소지와 취사행위를 단속하는 한편 작년보다 50% 증원된 60명의 산불감시원과 산불진화대원을 산불취약지역 곳곳에 배치해 보다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예방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주요 숲길 입구와 산림 인접 공원에 산불 예방 홍보 현수막을 설치하고 차량을 이용한 안내방송과 캠페인 등을 병행하며 열 영상 카메라를 장착한 드론을 적극 활용해 산불 예방 선진지 동구로서 자리 매김 하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동구는 아름다운 숲을 가진 고장으로 사소한 방심이 큰불로 번져 천혜의 귀중한 재산이 사라질 수 있다”며 “주민분들께서도 불법소각이나 담배 실화 신고 등 주의와 도움을 주시기 바라며 5년 연속 산불 없는 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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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착한가격업소 확대 및 인센티브 지원[굿뉴스365] 대전 유성구는 지난 27일 저렴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해 가격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를 추가 지정했다고 전했다. 착한가격업소란 원가절감 등의 노력으로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로서 구는 2022년도의 기존 46개소에서 50개소로 확대 지정하고 업소당 20만원씩 물가안정기여보상금을 인센티브로 지급했다. 또한, 2021년도에 이어 장기간 착한가격업소를 유지해 온 10개소에 간판정비, 노후 시설개선 등 업소당 200만원 상당의 소규모 시설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착한가격업소는 구에서 행안부의 지침평가표에 의거 외식업소와 이·미용업, 세탁업 등 개인서비스 업소 중 서비스가 좋고 가격이 지역 평균보다 저렴한 곳을 현장실사 후 선정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코로나의 장기화와 물가상승으로 인해 어려운 시기에도 착한가격을 유지해 주는 업소에 감사드린다”며 지역경제 안정과 착한가격업소를 위한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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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지하차도 3곳에 자동차단시스템 구축 완료[굿뉴스365] 대전시는 원동·만년·관저 지하차도에 침수위험 발생 시 지하차도를 자동으로 차단하는 지하차도 자동차단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지하차도 자동차단 시스템은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발생한 2년 전부산 지하차도와 같은 참사를 방지하기 위해 도입됐으며 17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대전시는 우선 침수 위험이 높은 원동, 만년, 관저 지하차도를 선정해 지난 4월 착공해 10월 설치를 마무리했으며 내년 3월까지 한밭 지하차도에도 자동차단 시스템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동차단 시스템은 수위계, 자동차단기, 전광판, CCTV, 음성경보장치 등으로 구성됐으며 갑작스러운 호우 등으로 지하차도 수위가 어느 정도 높아지면 자동으로 차량 진입을 막는 차단기가 내려지고 진입 금지를 알리는 안내문이 전광판 등에 표출된다. 대전시 관계자는“시스템이 구축되면 지하차도에 들어갈지 말지를 운전자가 고민하다가 사고가 나는데, 침수위험을 자동으로 인지하고 통행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집중호우 발생시 시민의 생명 및 차량 피해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