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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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2023년 생활임금 기준액 ‘1만580원’ 확정[굿뉴스365] 대전 동구는 이달 11일 2023년 생활임금 결정을 위한 생활임금위원회를 개최해, 2023년도 생활임금 시급을 10,580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생활임금 대비 4.65% 인상된 금액으로 2023년 최저임금9,620원보다 960원 많은 금액이다. 구는 상용 1인 이상 사업체 근로자 평균임금과 경제성장률, 소비자물가상승률, 대전시와 타구 생활임금 등을 비교·적용해 산정했다. 2023년 생활임금 10,580원을 월 근로시간인 209시간 기준으로 환산 시, 근로자는 월급으로 올해 대비 98,230원 인상된 2,211,220원을 받게 된다. 이날 결정된 생활임금은 2023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동구가 직접 고용하는 기간제근로자에게 적용될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인상된 생활임금 결정으로 동구 근로자들의 생활안정과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아울러 주민의 복지증진과 지역경제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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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제8회 청소년 나Be 한마당’개최[굿뉴스365] 대전 유성구는 10. 12. ~ 11월 15일까지 35일간 ‘제8회 청소년 나Be 한마당’을 온라인과 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해 개최한다고 전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유성구, 대전광역시, 대전광역시교육청, 유성구청소년수련관, 유성구청소년진로진학지원센터가 공동 주최하며 ‘사소함의 위대함’이라는 주제로 총 7개 분야에 걸쳐 94개의 프로그램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다. 우선 3년 만에 개최되는 오프라인 행사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유림공원에서 개최되며 행사기간 동안 다양한 진로·직업·학과 체험과 소규모 특강이 이루어진다. 주요내용으로는 진로·직업·학과체험 부스와 마을직업체험 부스 43개가 공공·민간기관 등의 참여로 운영되며 웹툰작가, 청년CEO, 여행작가 등으로 구성된 소규모 직업인 특강이 유림공원 내 문학마을 작은도서관에서 진행된다. 또한, 온라인 운영기간에는 개막 축하 영상, 직업인 특강, 기획 특강, 학과·학교 홍보 영상이 청소년 나Be 한마당 공식 유튜브 채널과 ‘꿈길 진로사이트’를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청소년에게 좋은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이들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준비했으며 청소년들에게 진로 역량 강화와 관련해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특강도 마련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꿈은 거창하고 특별한 것에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꾸준하게 지속되는 자신의 사소함에서부터 시작된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각자의 사소함에 집중하고 자신의 위대한 사소함을 꼭 발견해,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흔들리지 않고 꿈을 키워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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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교원배상책임보험 확대 운영으로 교육활동 보호에 총력[굿뉴스365]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교원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소속 교원 전체를 대상으로 5년째 교원배상책임보험을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 교원을 대상으로 다시금 안내해 사기를 진작시키고자 한다고 밝혔다. 교원배상책임보험이란 교원이 학교 및 교육활동 관련 업무 수행으로 소송을 당할 경우 민·형사 구분 없이 손해배상액, 소송비용 등 관련 비용을 보장하는 보험이다. 교원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교원 직무수행의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2018년에 처음으로 도입됐다. 2021년에는 형사 사안까지 보장범위에 포함했으며 올해는 형사 보장범위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 최근 교원을 상대로 무분별하게 고소·고발하는 건이 증가함에 따라 교원이 피해를 호소하는 사례에 대해서도 교원배상책임으로 변호사비용 등 형사방어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보험의 주요 내용은 교원이 학교 및 교육활동 관련 업무 수행으로 발생한 우연한 사고와 관련해 민사적인 배상청구를 받은 경우 손해배상금, 소송비용, 변호사 비용 등 최고 2천만원 한도, 형사사건으로 수사를 받거나 형사재판을 받게 된 경우 형사방어비용, 변호사 비용 등 최고 5천만원 한도로 연간 총 12억까지 보상하는 것을 요지로 하고 있다. 단, 교원배상책임보험은 교원이 수사 및 형사소송에서 유죄가 확정되는 경우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교원배상책임보험 운영을 통해 교원이 법적인 사고 발생의 불안에서 벗어나 안심하고 교육활동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교원의 교육활동과 학생의 학습권이 모두 보장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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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힐링센터, 대전 세계지방정부연합 총회 교육세션 참가[굿뉴스365] 대전광역시교육청 에듀힐링센터는 10월 1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2022 대전 세계지방정부연합총회’교육세션 포럼에 참여해 ‘메타버스 활용 심리상담·코칭’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고 밝혔다. 2022 대전 세계지방정부연합총회 교육세션은 대전광역시교육청이 주관하는 포럼으로 ‘메타버스, 온라인 교육의 새 지평을 열다’를 주제로 메타버스의 교육적 활용 가능성에 대한 담론을 펼쳤다. 가상세계와 현실세계의 상호작용을 기반으로 하는 메타버스에 주목해, 메타버스 기반 플랫폼을 교육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국가 차원의 전문가 및 선도기관의 책임자를 초청해 포럼을 진행했다. 에듀힐링센터는 지난 4월부터 전국 최초로 메타버스 활용 심리상담·코칭을 전개했다. 개인상담, 집단 상담 및 교육에 421명이 참여해, 메타버스를 활용한 마음건강 정책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이날 발표에서는 한 내담자의 애로상담 사례를 공유해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포럼에 참석한 외국인 해리 에반스는 “메타버스를 활용해서 실제로 상담을 할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 아바타로 모습을 바꾸어 참여하는 장면을 보고 자신을 드러내지 못하고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에 메타버스로 온라인 교육의 새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특히 에듀힐링센터는 가장 앞서서 메타버스 활용 심리상담·코칭을 시작해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적인 우수사례가 될 것으로 믿는다 포럼에 참석한 많은 국가에서 벤치마킹하기 위해 애쓰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자랑스럽다”며 “세계로 한발 앞서는 계기를 통해 메타버스 교육의 선발주자가 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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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신규⋅전입 공무원 오리엔테이션[굿뉴스365] 대전광역시의회는 2022년 하반기 신규·전입 공무원을 대상으로 시의회에 신속한 적응과 직원 간 소통을 위해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행정사무감사와 '23년 예산안 심사 등이 실시되는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차질 없이 의정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공직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새내기 공무원들의 공직사회 적응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의 주요내용으로는 대전시의회 현황 및 의회 공무원으로서의 자세 인사권 독립에 따른 인사 운영 방향 지방의회 전문교육기관 및 프로그램 현황 갑질, 성 비위 등 주요 비위 공직자에 대한 강화된 처벌 기준 등이다. 특히 오는 11월 7일부터 열리는 제2차 정례회에 대비해 체계적인 의정활동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지방의정연수센터 및 국회 의정연수원 등에서 운영하는 지방의회 사무직원 전문 직무교육을 이수하도록 하는 등 전문 역량 강화에 힘쓰도록 주문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한 신규 공무원은 “첫 공직 생활을 그것도 의회에서 시작하게 되어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선배공무원들이 공직생활에 적응하는 방법과 기본적인 의회 현황 및 업무연찬 방법 등을 친절하게 안내해주어 많은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지속적인 업무 연찬과 공직에 대한 열정을 바탕으로 직무에 최선을 다해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공직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상래 대전시의회의장은 “이번 정기인사에 대전시의회에 우수한 인재들이 많이 영입되어 의회의 조직역량과 전문성이 강화되고 의정활동이 한층 성숙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대전시의회가 시민 중심의 열심히 일하는 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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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제31회 대전광역시장기 생활체육게이트볼 대회 참석[굿뉴스365]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11일 오전 전천후 게이트볼장에서 열린 제31회 대전광역시장기 생활체육게이트볼 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이상래 의장은“대전광역시체육회 이승찬 회장, 대전광역시게이트볼협회 백낙영 회장 등 관계자들의 정성과 노고를 격려” 했다. 또한, 이 의장은 “백세시대 생활체육인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일상이 이어지길 바란다”며 “전천후 및 야외 경기장의 유지보수와 게이트볼 선수 등의 편익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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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인공지능 투명 페트병 무인회수기 설치·운영[굿뉴스365] 대전 동구가 고품질 재활용품에 대한 주민 직접보상과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확산을 위해 인공지능 기반의 재활용품 무인회수기를 설치하고 이달 12일부터 시범 운영한다. 구는 동 행정복지센터와 관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수요를 파악해 자원순환 교육효과가 높고 주민 접근성이 좋은 곳을 선정해 가양2동 행정복지센터에 1대, 용전동 행정복지센터에 2대 등 총 3대의 무인회수기를 시범 설치했다. 재활용품 무인회수기인 일명 ‘네프론’은 자판기 형태의 자원순환 무인 회수로봇으로 페트병을 투입하는 기계이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기계 화면에서 개인 핸드폰 번호를 입력 후 투입구가 열리면 라벨을 제거한 깨끗한 투명 페트병을 넣으면 된다. 수거된 투명 페트병 1개당 10포인트씩 적립되며 누적 포인트가 2,000점 이상일 경우, 수퍼빈 홈페이지 또는 핸드폰 앱에서 본인 인증 및 회원가입 후 포인트 환급 신청 시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회수된 페트병은 분쇄, 세척 등의 과정을 거쳐 의류, 부직포와 같은 새로운 자원으로 재탄생하며 자원을 순환하고 쓰레기를 줄이는 데 기여하게 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재활용품 무인회수기 시범 운영은 재활용 가능자원의 가치와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올바르게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원순환에 대한 주민 관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사업들을 발굴해 주민 주도의 자원 선순환 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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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국토부 교통안전시행계획 평가’특·광역시 2위[굿뉴스365] 대전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지역교통안전 시행계획’추진실적 평가에서 8대 특·광역시 중 2위를 차지해 전년도 6위에서 4단계 뛰어오른 우수한 실적을 거뒀다고 11일 밝혔다. 지역 교통안전 시행계획 평가는‘교통안전법’시행령 제15조에 따라 매년 시행하는 전국단위 평가로 이번 평가 결과는 2021년 교통안전 전반에 대한 실적을 평가하고 종합순위를 매긴 결과다. 이번 평가에서 대전시는 교통안전시설 개선, 사업용 자동차 안전관리, 유관기관 간 협력, 등 단위사업 추진실적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율과 교통안전 지원사업 외 2건의 우수시책은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 최근 3년간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 야간 조명시설, 무단횡단방지펜스, 어린이보호구역 개선, 교통문화운동 등 교통사고 예방효과가 높은 사업을 선정해 중점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러한 투자 결과 2015년부터 80명대를 유지하던 교통사고 사망자가‘18년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추세에 있으며 2018년과 비교하면 85명에서 28명을 줄인 성과를 보였다. 이러한 성과로 대전시는 올해 1월에는 국토교통부 주관‘2021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에서 17개 시·도 중 3위를 차지한 바 있다. 대전시는 올해에도‘교통안전 모범 도시 대전’이라는 비전과 2026년까지 교통사고 사망자 40명 이하 달성이라는 목표를 설정하고‘제4차 지역교통안전기본계획’을 수립해 교통안전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할 방침이다. 올해는 교통안전 7대 추진대책 및 35개 추진과제를 설정하고 총사업비 556억원을 투입해 교통안전을 강화하며 특히 어린이, 노인 등 교통약자 보호에도 역점을 둘 계획이라고 전했다. 7대 추진대책은 보행자 안전대책 고령자 안전대책 어린이 안전대책 이륜차 안전대책 운수산업 안전대책 도로환경 개선 교통안전협력 등이다. 대전시 임재진 교통건설국장은 “지역 교통안전시행계획 평가에서 4단계나 상승한 것은 시민 여러분의 교통안전 의식이 높아진 결과”며 “앞으로도 소중한 인명의 희생이 없도록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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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2022년 공중이용 금연시설 합동 조사[굿뉴스365] 대전 중구는 오는 17일까지 관내 공중이용 금연시설에 대한 합동조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조사는 국민건강증진법 및 금연조례에 따라 공중이용시설에 대한 전면금연 정책의 정착 교육·홍보 강화로 지역 내 간접흡연 예방과 금연환경 조성을 위해 기획됐다. 조사대상은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 및 조례에 따른 금연시설 중 200곳을 대상으로 3인 1조 5개반을 편성해 구역별로 진행한다. 점검 내용은 금연구역 시설 기준 이행과 상태 점검 담배자동판매기 기준 준수 사항 전검 금연구역에서의 흡연행위 감시과 계도 등으로 위반 시 규정에 따라 최고 500만원에서 최저 3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정부의 금연정책 및 금연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흡연자의 적극 협조를 부탁드리며 구민 건강증진을 위한 금연문화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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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폐기물 관리 조례 별표 일부개정 의회 통과[굿뉴스365] 대전 동구는 폐기물 관리 조례 별표를 일부 개정해 9월 30일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으로 가정에서 나오는 쓰레기를 분리 배출해 감량화하고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적정 처리될 수 있도록‘대전광역시 동구 폐기물 관리 조례’별표 대형폐기물수수료 중 ‘잡쓰레기’ 품목을 삭제했다. 기존에 무분별하게 혼합배출 되던 재활용품은 분리배출하고 폐스티로폼이나 폐콘크리트는 종량제봉투인 일반용 봉투 및 특수규격 봉투를 구입해 19Kg 이내로 담아서 배출하면 된다. 가구, 가전제품 등 개별 구분이 가능하지만 종량제봉투에 담기 어려운 폐기물은 지금과 동일하게 대형폐기물 수수료를 참고해 대형폐기물 배출 스티커를 붙여서 배출하면 되며 대형폐기물 수수료 중 품목에 없는 폐기물은 종류 및 규격을 감안해 유사한 품목으로 배출할 수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모호한 표현 정비로 기존에 무분별하게 혼합배출 되던 폐기물들을 분리 배출할 수 있도록 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조성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