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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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교육지원청, 신규교사와 함께 성장과 배움의 수업 만들기 운영[굿뉴스365]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10월 5일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중학교 교사학습공동체 교원 60여명을 대상으로 ‘2022년 행복수업 프로젝트 DAY’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복수업 프로젝트 DAY’에서는 38개팀의 교사학습공동체에 소속된 대표교사와 신규교사가 참석해 교사학습공동체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 모색과 함께 학생의 성장과 배움을 위한 수업을 고민하는 시간을 통해 교사의 교실 수업 역량을 향상하고 신규교사의 학교 현장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먼저 대전대화중학교 수석교사 김영옥 강사의 ‘성장과 배움의 수업 돌아보기 및 교사학습공동체 운영의 실제’란 주제의 강의를 통해 수업을 하며 행복을 찾는 교사의 일상에 대해 공감하며 발전을 위한 성찰의 기회를 가졌다. 또한 팀별로 사례 나눔을 통해 교사학습공동체 운영의 발전 방향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강의 이후에는 2학기 교사학습공동체 운영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고 다음으로교실수업 개선을 위해 이루어지는 각 팀별 수업 공개 및 공개한 수업에 대해 나눔 협의회를 갖는 일정을 공유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백지원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교사의 교실수업 개선의 전문성이 신장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학생의 성장을 이끄는 교사의 교수활동의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힘쓰며 특히 교사학습공동체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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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가족과 행복을 노래해요[굿뉴스365]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2022학년도 우리 가족 어울림 동요부르기 대회’를 2022년 10월 5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본 대회는 예선에 유치원 13팀, 초등학교 28팀, 총 41팀 127명이 참여해 동영상 심사를 거쳐 선정된 유치원 6팀, 초등학교 12팀, 총 18팀의 가족 60명이 본선에서 동요 자유곡을 부르며 대면 경연을 펼쳤다. 특히 2022학년도에는 참가 대상을 유치원까지 확대·실시해 가족의 사랑과 화합을 다지며 행복을 노래하는 축제의 무대로 진행했다. ‘우리 가족 어울림 동요부르기 대회’는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의 특색사업으로 동요를 통해 동심을 노래하고 밝고 따뜻한 마음과 심미적 감수성을 함양함으로써 학교예술교육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아울러 부·모·형제·조부모 등 가족 간에 공감하고 소통하며 효·인성교육을 실천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기획 의도가 담겨 있기도 하다. 경연 후 특별무대에서 2022학년도 초·중학생음악경연대회 양악합주의 기타합주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한 동부 관내초 합주팀의 연주는 무대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며 감동을 전해줬고 본 대회에 참여한 한 가족은 이번 무대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고유빈 교육장은“‘2022학년도 우리 가족 어울림 동요부르기 대회’를 통해 동부교육지원청 관내 유아 및 초등학생뿐만 아니라 가족이 함께 하는 연계 교육으로 학교예술교육을 지속적으로 활성화시키고 효·인성교육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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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인공지능활용 초등수학수업 지원시스템 활용 연수 실시[굿뉴스365]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0월 4일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초등 기초수학교육 책임교육 강화로 인공지능활용 초등수학수업 지원시스템 활용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인공지능활용 초등수학수업 지원시스템’이란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활용해 학생들의 현재 수준을 진단하고 학습 결과를 분석해 학습자 수준을 고려한 개별 맞춤형 학습 활동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수학의 기초를 다지고 자신감을 갖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이번 연수는 초등학교 3, 4학년 부장 교사를 대상으로 진행됐고 정보 공유 및 운영 사례 나눔을 통해 수학 지도의 전문성을 향상시켜 학생들의 학력 향상을 돕는데 목적이 있으며 지난 9월 1일부터 초등학교 1~2학년에서 3~4학년까지 서비스 대상이 확대되면서 연수를 통해 현장 활용도를 높이고자 한다. 향후 학교별 ‘동학년 교사 전달 연수 실시’, ‘함께 학습지 인쇄·보급’, ‘시스템에 대한 홍보’를 통해 똑똑 수학탐험대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박현덕 유초등교육과장은 “인공지능을 활용 초등수학수업 지원시스템을 기반으로 1:1 맞춤형 개별화 학습을 통한 교육 격차가 완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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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의용소방대 활성화 방안 모색 정책간담회 개최[굿뉴스365] 대전광역시의회 정명국 의원은 4일 오후 2시 시의회 소통실에서 ‘의용소방대 활성화 방안 모색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행정자치위원회 이용기 의원과 산업건설위원회 김영삼 의원, 대전시 화재대응조사과장이 토론자로 참석했고 동부·둔산·대덕·유성·서부 의용소방대의 남성·여성 대장 등이 토론자로 나서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히 전했다. 의용소방대는 소방공무원의 소방활동을 단순 보조하는 업무를 넘어 산불, 풍수해에는 직접 투입되기도 한다면서 안전 대책이 절실히 필요함을 강조했으며 재난현장에서 사고를 당하면 치료 등을 위한 ‘단체상해보험 가입’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한 목소리로 어려움을 토로했다. 정명국 의원은 얼마전 현대아울렛 화재 참사 현장에 투입된 의용소방대가 하루종일 식사도 못한채 봉사활동을 했다는 말에 고생한 대원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표하며 의용소방대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봉사할 수 있도록 사기진작을 위한 세밀한 예산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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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굿뉴스365] 대전 중구는 민관TF팀, 학술연구용역을 통해 작성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이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고 4일 밝혔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주민 복리증진을 위해 지역사회 복지 수요와 자원, 자체 사회보장사업 등을 포괄하는 중장기 기본계획으로 이번 수립한 제5기 계획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 적용된다. 제5기 계획은 ‘3대가 행복한 복지도시 중구’를 목표로 따뜻하고 포용적인 복지·일자리 구축 세대연계형 커뮤니티케어 조성 안전하고 편안한 건강환경 구축 세대를 아우르는 교육·문화 구축 등 8대 추진전략과 35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됐다. 구는 향후 4년 동안 제5기 계획을 토대로 해마다 연차별 시행계획을 수립·시행할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함에 끊임없이 고민하고 소통해주신 지역주민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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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22년 에듀-코칭 학교 관리자 직무연수 운영[굿뉴스365]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0월 4일부터 10월 28일까지 에듀힐링센터에서 유·초·중·고교장 및 교감, 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 2022년 에듀-코칭 관리자 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에듀-코칭 직무연수는 코칭을 교육활동에 접목한 우리 교육청만의 독창적인 브랜드로 다양한 코칭 기법을 학교 현장에 적용해 소통과 공감의 학교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에듀-코칭 직무연수는 지난 여름 교직원을 대상으로 운영된 데 이어 코로나19 장기화로 다양한 업무와 조직 구성원으로 점점 복잡해지는 학교를 이해해 복합적인 리더십을 발휘해야 하는 관리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관리자 직무연수 과정은 에듀힐링센터에서 매월 진행하고 있는 에듀-코칭 무지개 아카데미의 7가지 맛보기 강좌 중 MBTI, NLP 상담·코칭 2개 과정이다. 각 과정별로 오전에는 교장 및 교육전문직원, 오후에는 교감 및 교육전문직원으로 분반해 소규모 체험형 집합 연수로 운영하며 핵심 이론을 전문적으로 깊이 있게 체험하는 실제적인 내용 및 체험으로 구성해 운영한다. 이는 학교 관리자의 소통·공감·협력의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강화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형성하고 관리자 스스로 마음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함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2학기 시작으로 바쁜 학교 일정 속에도 불구하고 에듀-코칭 관리자 직무연수에 참여해 주신 교장, 교감, 교육전문직원 분들께 감사드린다 최근 상담·코칭의 필요성과 효과성에 공감하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관리자의 상담·코칭 능력의 향상은 교육공동체의 행복한 학교문화 조성에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다 학교 관리자를 중심으로 한 에듀-코칭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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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하는 신나는 응원, 축구선수 화이팅[굿뉴스365]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0월 2일 10월 5일 2차례 대전 관내 학생 및 가족 약 2,476명을 대상으로 가족문화체험 ‘우리가족 축구장 데이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리가족 축구장 데이트’는 가족과의 즐거운 추억의 장 마련을 통해 부모 자녀 간 건강한 소통 및 관계 증진을 도모하고 문화체험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초·중·고학생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대전하나시티즌과 협력해 지원하는 행사이다. 지난 10월 2일 13:30 경기에는 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복지안전망 동구센터와 대전광역시동구 드림스타트팀이 협력해 동구 관내 학생들 100명이 참여하는 “힘찬 Dream 축구경기 관람”행사를 실시했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가족 모두 한 마음으로 응원해 이룰 승리는 축구를 좋아하고 프로선수를 희망하는 초·중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는 “하나드림스쿨-축구용품” 지원으로 이어져 더욱 뜻깊다. 대전하나시티즌 허정무 이사장은 “가족과 함께 하는 신나는 응원 및 경기 관람을 통해 행복한 추억을 쌓고 이를 통해 즐거운 스포츠 문화가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으며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가족 간 소통을 통해 긍정적인 지지와 성원을 받으며 학생들이 건강한 마음과 생활을 바탕으로 꿈을 향해 나아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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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가정폭력 등 4대 폭력 법정의무교육 실시[굿뉴스365]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0월 4일 오전 9시 10분, 10월 월례조회를 개최하면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법정의무교육인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 등 4대 폭력에 대해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여 가정과 직장사회에서 야기되는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김윤이 전문강사를 초빙해 “성인지 감수성과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구성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사례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강의를 진행한 김윤이 전문강사는 “공무원 조직에서 세대 간 성인지 감수성 향상으로 양성평등의 실현과 폭력 예방교육을 통해 폭력 피해로부터 보호받아 건전한 직장문화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에서는 매년 의무적으로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상·하반기 2회 실시해 남녀가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동등한 인간으로 존중받는 양성평등 문화를 정립하는 한편 4대 폭력에 대한 이해증진 및 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함양하는데 힘쓰고 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직원들의 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도록 지속적인 예방교육을 펼칠 계획이며 직원 구성원 모두가 성범죄, 가정폭력과 2차 피해에 대한 인식 전환으로 폭력예방 의식을 강화해 서로 간 배려하고 소통하는 문화를 조성해 건강한 직장 분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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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적발 아닌 예방 중심의 내부통제 강화[굿뉴스365]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0월 4일 월례조회에서 업무처리 과정에서 쉽게 범할 수 있는 행정 오류 및 비리 등을 예방하고 행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향상을 위해‘자율적 내부통제 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내부통제 제도’는 행정행위 과정에서 오류·임무해태·비리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적 차원에서 기관 내부적으로 상시 확인·점검할 수 있도록 구축된 시스템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이미 청렴시책 추진을 통해 내부통제를 실시하고 있었으며 자기진단제도 도입, 모니터링시스템 강화 등을 중점과제로 공정하고 투명한 대전교육을 실현하고자‘자율적 내부통제 제도’의 기반 마련에 나섰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내부통제 제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경우, 국지적 위험요인이 순식간에 확대·전이되어 대전교육행정의 건전성이 훼손될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내부통제 제도의 탄탄한 기반 마련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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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본부 유성권 소방장, 제4회 소방공무원 SAFE대상 수상[굿뉴스365] 대전소방본부는 소방청이 주최하는‘제4회 소방공무원 SAFE대상’에 유성권 소방장이 선정돼 소방청장 표창과 1계급 특별승진의 영예를 안게 됐다고 1일 밝혔다. 유성권 소방장은 2012년 12월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돼 화재·구조·구급 등 현장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행정부서에서는 계절·시기별 소방안전대책과 소방차 골든타임 확보 업무 등을 추진해 시민의 안전을 지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상수도 급수조례를 적극적으로 개정 추진해 소화전 수도요금 예산을 크게 절감했으며 소방차 우선신호 시스템 확대운영과 보행자와 운전자 사고예방을 위한 스마트긴급출동신호제어시스템 구축으로 소방차 출동시간 단축하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 유 소방장은 "이런 큰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 시민안전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방공무원 SAFE대상’은 국민안전을 위해 앞장선 우수한 직원을 발굴·포상함으로서 화재예방 및 소방행정 업무를 수행하는 소방공무원의 사기진작을 위한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