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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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온실가스 진단·컨설팅 컨설턴트 워크숍 개최[굿뉴스365] 대전시는 12월 6일 오전 10시 대전NGO지원센터에서 대전기후·환경네트워크와 “2022년 온실가스 진단·컨설턴트 워크숍”을 개최했다. 온실가스 저감활동에 공헌이 큰 컨설턴트 6인에게 대전시장상을 수여했으며 컨설턴트들의 사례발표 및 토론 등 보다 나은 컨설팅을 위한 정보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온실가스 진단·컨설턴트는 가정 및 상가에 방문해 난방, 전기 등 에너지 사용량으로 온실가스 발생량 진단한 후 저감방안을 제시함으로써 탄소중립에 기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46명의 컨설턴트가 1,300개 이상의 가정 및 상가를 방문했다. 대전시 이상근 기후환경정책과장은 “우리시 온실가스의 44%는 가정 및 상가 등 건물에서 발생된다”며 “온실가스 진단·컨설턴트의 적극적인 활동이 탄소중립 사회를 앞당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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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축제·행사장“안전사고 철저한 대비”[굿뉴스365] 대전시는 이태원 사고와 같은 다중인파밀집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축제 · 행사장의 공간, 여건별 특성으로 고려한 전국 최초로 안전관리 세부 기준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관리 세부기준은 축제 · 행사장 여건과 환경을 고려해 인파 흐름의 정황을 파악하는 경계설정, 행사장 내 안전사고 대비 구역 집중구역 행사 종료 및 안전사고 발생 대비 대피·분산로 안전관리요원의 배치 기준 등 안전확보 수단의 기준이 포함됐다. 지역축제의 안전관리요원 확보는 축제의 특성 등을 고려해 경찰서 소방서 민간전문가 등과 협의해 결정하게 되어 있는 점을 보완해명확한 배치인원 세부기준을 마련했다. 또한, 계단부, 골목길 및 대피 · 분산로의 안전요원 배치 및 일정한 공간을 확보해 인파의 원활한 흐름은 물론 다중인파밀집으로 인한 위급한 상황 발생 등에 대비한 안전공간 확보 기준도 포함됐다. 금번 안전관리 세부기준이 지역축제장 안전관리메뉴얼 등 관련 제도 정비 시에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에 건의했으며 제도화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대전시 한선희 시민안전실장은“우리시 축제 · 행사장 안전관리 세부기준은 안전에 대한 시민의 우려를 반영해 마련했다”며“안전관리 세부기준이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안전관리계획 수립 단계부터 행사 전반에 이행실태 점검 등 안전관리 활동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특정지역에 대한 실시간 인파 밀집도를 파악할 수 있는 인파관리 예측시스템인 “대전광역시 실시간 혼잡도 경보시스템”을 내년 7월까지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휴대전화 기지국 위치정보를 활용한 빅데이터 기반으로 실시간 인구혼잡도, 인구추이 전망을 파악해 지역축제장 및 인파 밀집 지역의 유동인구 과밀이 발생할 경우 119상황실, 112상황실, 시 재난상황실 및 각 기관 재난담당자에 경고음과 문자를 전송해 집중 안전관리가 가능할 수 있도록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특정 수치 이상의 유동인구 과밀 발생 시 사전 안내문자 수신 동의한 시민을 대상으로 위치기반 문자를 발송해 사고 발생 우려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보다 나은 안전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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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대한 미개방 데이터 활용 길 열렸다”[굿뉴스365] 대전광역시는 12월 6일 오후 3시 충남대학교에서 데이터안심구역 대전센터의 효과적 조성·운영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충남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내용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데이터 안심구역 구축 및 운영 대전시는 공간제공 및 지역특화 데이터 제공 충남대는 데이터 인력양성 추진 등을 중점 내용으로 하면서 지방의 데이터 양극화 해소를 위해 공동협력 사업도 발굴해 추진하기로 했다. 대전시는 지금까지 서울에만 운영되던 데이터안심구역의 방대한 미개방 데이터를 지자체 최초로 대전시가 보유하게 됐고 지역의 기업, 연구기관, 학생들이 데이터 접근성 제약 해소를 통해 광범위한 연구 사업화, 비즈니스 창출 등의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데이터안심구역은 공공·민간이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들 중 보안과 민감정보 등의 이유로 개방하지 못한 데이터들을 철저한 보안관리와 승인절차가 갖춰진 공간에서 이용자들이 자유롭게 분석한 결과를 활용 할 수 있도록 하는 데이터 서비스 공간이다. 데이터안심구역 대전센터가 충남대 캠퍼스내 조성되면 그동안 빅데이터 실증분석을 위해 서울로 가야만 했던 불편이 사라지고 대전센터에서도 금융, 교통 등 10개 분야 90여종의 양질의 미개방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통계청, 심사평가원 등 4개 기관의 각종 데이터들도 같은 공간에서 접할 수 있게 된다. 대전시 이석봉 경제과학부시장은 ”지자체 최초로 데이터안심구역을 대전에 조성한 것에 대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기술 개발과 연구협력, 맞춤형 인력양성 등과 연계해, 대전에 최적화된 데이터경제 선순환을 이끄는 획기적인 인프라가 구축 됐으니 대전은 물론, 중남부 지방의 데이터 기업체, 학계, 일반 시민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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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경제도시 대전, 시-대학 원팀이 되어 만든다[굿뉴스365] 대전광역시는 6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자체와 대학의 상생발전 및 지역인재 육성사업 등을 논의하기 위한 ‘대전광역시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공동 의장인 이장우 대전시장, 이광섭 한남대 총장 등 지역 대학 총장과 지역산업기관 대표 등 20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학의 미래 인재양성을 지원하고 그 인재가 우리 지역에 취업해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2023년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지원 시행계획’을 의결했다. 시행계획에 따르면 내년에는 대학혁신, 지역혁신, 협업의 3개 정책영역에 10개 과제, 39개 사업이 추진되며 시비 341억원 포함 총 1,037억원이 투입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대학 운동장의 생활체육시설 조성, 캠퍼스 내 기업유치 및 창업공간 조성과 청년층 시정 참여 확대 등 대학의 협조와 홍보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 대전시와 지역대학들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일류경제도시 대전 실현을 위해 시와 지역대학이 원팀이 되어야 하며 특히 4대 핵심전략 산업육성 및 발전에 대학의 협조가 필요하다”며 “대학이 지역혁신 핵심동력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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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2022년 복지만두레 우수사례 수상자 축하[굿뉴스365] 이장우 대전시장은 5일 The BMK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2년 복지 만두레 우수사례 발표회’에 참석해 우수사례 수상자와 복지만두레 회원들을 격려했다. 이장우 시장은“코로나19로 어려운 중에도 올 한해 풍성한 결실을 맺은 복지만두레의 나눔 실천에 감사드리며 대전 시정도 약자와 동행하는 행정, 사랑을 품은 정책을 펼치겠다”고 참석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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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대전 최초 QR코드를 삽입한 관내도 제작 완료[굿뉴스365] 대전 중구는 대전 최초 QR코드를 삽입한 행정동별 도로명주소 관내도 제작을 순조롭게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작한 관내도에는 도로명주소/ 도로명, 건물번호, 도로구간 경계/ 구별, 행정동별, 통별 생활 정보/ 병원, 은행, 학교 등 주요 공공시설 건물 명칭, 아파트 등이 표기됐다. 특히 주요 공공시설 등은 입체감 있게 표현해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제작됐다. 또한, 주소정보안내판 하단에 삽입된 QR코드를 휴대전화로 촬영하면 온라인 중구청 누리집 공공데이터 플랫폼으로 연결되어 열람하거나 내려받을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으로 추진됐다. 구는 2012년 이후 10년 만에 다시 제작하는 관내도인 만큼, 변동된 행정 구역, 신규 개설 도로 등 최신자료를 반영해 주민편의를 도모하고 도로명주소의 안정적 정착과 인지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김광신 청장은 “구민들이 우리 동네 주소를 쉽게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온·오프라인 안내 지도를 제작하겠다”며 “앞으로도 구민 생활 편익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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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청사 화재 대비 합동 소방훈련 실시[굿뉴스365] 대전시는 2일 대전시청사 화재 발생에 대비해 둔산 소방서와 합동으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시청사 2층 민원실에 화재가 발생한 것을 가정해 119 신고 및 상황전파 전 직원 대피 중요문서 반출 승강기 인명구조 환자 이송 순으로 진행됐다. 훈련은 화재 시 신속한 상황전파와 전 직원 대피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으며 대피장소는 남문 광장과 5층, 22층 옥상으로 구분해 혼잡을 피하고 승강기에 고립된 승객을 구출하는 훈련도 실시됐다. 대전시 관계자는 지난 3년간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전 직원이 참여하는 합동훈련을 실시하지 못해 화재 시 피해 우려가 많았다며 이번 현장훈련을 계기로 대응 역량이 한층 강화됐다고 평가했다. 대전시는 앞으로 다양한 화재 상황을 가상해 합동훈련을 실시하고 화재 예방을 위한 소방 시설물 점검도 강화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청사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전시 임묵 행정자치국장은 “시청사와 같은 대형 건물에 화재가 발생하면 신속한 인명 대피와 초기 대응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훈련과 교육을 통해 화재 대응능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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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천안함 함장 초청 직원 안보교육 실시[굿뉴스365] 대전시는 2일 오전 9시 시청 대강당에서 600여명의 대전시 공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천안함 함장 초청 직원 안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조국의 바다를 지키다 전사한 천안함 용사들과 생존자, 유가족들의 고통을 함께하고 건전한 통일관을 정립하고 공직자들의 안보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안보교육은 천안함 사건을 주제로 관련 동영상 시청 후, 최원일 전 천안함 함장과 전준영 생존자 전우회 사무총장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최원일 함장은 “천안함 피격사건은 대한민국 해군에 대한 무력 공격으로 명백한 도발이다”고 말하며 “국가안보를 위협하는 테러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전준영 사무총장은 “천안함 피격사건은 과학이 아닌 상식의 문제”고 말하며 “죽은 자의 명예가 자랑스럽고 살아남은 자의 눈물이 부끄럽지 않은 대한민국”을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북한은 새 정부 들어서만 25차례에 걸쳐 탄도미사일과 순항미사일을 발사하고 교류 재개 제의를 거부하며 한반도 안보를 위협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대전시 공직자부터 투철한 국가관과 굳건한 안보의식을 정립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전시는 공직자 안보의식 강화를 위해 안보 초빙 강연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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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LX세미콘 손보익 대표이사와 만남[굿뉴스365] 이장우 대전시장은 1일 반도체 설계 전문 기업인 LX세미콘 서울 강남캠퍼스를 방문해 손보익 대표이사와 만나 대전시 나노반도체산업 육성을 위한 전략적 협력에 합의하고 실무 TF팀을 운영하기로 했다. LX세미콘은 대전 유성구 테크노밸리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대전을 비롯 서울 양재, 강남 캠퍼스에서 약 1,600명이 근무하고 있는 팹리스 업체로 연매출 1조 8,988억원을 달성했다. 주력상품은 디스플레이 구동칩 설계이다. 팹리스는 반도체 설계 전문 업체로 설계한 회로는 파운드리 업체에 생산을 위탁한다. 손 대표는 반도체 산업 육성이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하면서 대전시와 함께 큰 틀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이시장은 LX세미콘과 같은 글로벌 반도체 기업이 대전에 자리하고 있다는 것에 감사드리고 카이스트와 반도체 관련 출연연 등과 함께 조속히 실무 TF팀을 구성해 반도체 산업 육성 방안을 구체화하기로 했다. 또한 이시장은 대전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반도체업체인 LX세미콘의 긴밀한 협업은 대전 나노반도체산업 육성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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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2022년 대전광역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컨퍼런스 개최[굿뉴스365] 대전 유성구는 1일 호텔 ICC에서 ‘함께해요 행복한 동행’ 이라는 슬로건으로 2022년 대전광역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광역시와 유성구가 공동 주최하고 유성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했으며 5개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활성화 유공자 등 공공 및 민간분야 유공자 21명에 대한 표창과 ‘다함께 돌보는 마을’이라는 주제의 특별강연, '민관협력을 통한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우수사례 공유 등이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자치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구성된 민관 협력의 중심축으로 지역 내 민간기관 관계자, 전문가, 주민대표 등이 참여해 위기가구발굴단, 복지통장,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하면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웃사랑이 살아 숨쉬는 따뜻한 돌봄도시, 유성을 만드는 주역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성화에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