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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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보건환경연구원, 유통 물휴지 안전성검사 실시[굿뉴스365]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시중 대형마트 등에서 유통·판매되고 있는 물휴지에 대해 안전성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체청결을 목적으로 사용하는 물휴지는 화장품으로 분류·관리되고 있으며 연구원은 매년 품질관리계획에 따라 사용빈도와 사용량이 많은 제품군에 대해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대상 품목은 영유아용 물휴지, 메이크업 리무버인 클렌징 티슈 등 50건으로 주요 검사항목으로는 중금속 및 포름알데히드, 메탄올 등이다. 특히 비의도적 잔류 유해오염물질인 포름알데히드, 메탄올 발생 여부를 집중 검사해 물휴지에 대한 소비자 불안감을 해소해 나갈 방침이다. 연구원은 이번 안전성검사 결과 부적합 제품이 발견될 경우 해당부서에 신속히 통보하고 행정처분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전시 남숭우 보건환경연구원장은“생활 속에서 자주 사용되는 물휴지에 대한 지속적인 품질검사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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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합창단,‘오페라 아리아와 합창’공연[굿뉴스365] 대전시립합창단 기획연주회 ‘오페라 아리아와 합창’이 오는 12월 1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무대에 오른다. 전임지휘자 김동혁의 지휘로 연주되는 이번 공연은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유명한 오페라들의 아리아와 합창을 선보이는 시간으로 클래식 음악의 저변 확대를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음악평론가 장일범의 재치 있는 해설로 오페라를 처음 접하는 관객들도 쉽게 이해하고 이야기를 상상하며 공연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대전의 대표적인 젊은 현대무용단으로 주목받는 ‘메타댄스프로젝트’팀과 팀파니 김용래, 타악기 강나현과 더불어 대전시립합창단 성향제, 박현경, 오미령, 백종순, 채병근, 윤부식, 유승문, 정장호 단원이 오페라 등장인물의 배역을 맡아 노래하며 음악과 무용이 어우러지는 풍성한 공연을 준비했다. 이번 공연에서 선보이는 오페라는 ‘광대들’이라는 뜻을 가진 레온카발로의 ‘팔리아치’로 19세기 후반, 이탈리아 칼라브리아 지방의 몬탈토에서 일어나는 치정 살인극을 보여준다. 광대 토니오가 부르는 프롤로그의 내용을 담은 아리아 ‘이제 시작해도 될까요?’를 시작으로 종의 합창 ‘피리 소리다 모두 교회로 갑시다’와 처절하고 드라마틱한 아리아 ‘의상을 입어라’를 부른다. 이어지는 오페라는 프랑스 소설 ‘동백꽃 여인’을 원작으로 한 ‘라 트라비아타’로 사실주의 오페라의 시초가 됐다는 점에서 음악사에 중요한 인물로 남은 ‘베르디’의 유명한 작품 중 하나이다. 세상 근심을 모두 잊고 즐겁게 마시자는 내용의 대표 아리아 ‘축배의 노래’를 시작으로 왈츠와 이중창, 합창, 아리아로 연결되는 무대를 선보인다. 마지막을 장식할 오페라는 팜므파탈 집시의 강렬한 사랑 이야기를 다룬 ‘비제’의 ‘카르멘’이다. 운명적이지만 잘못된 만남이 결국 파탄을 야기하는 사실주의적 비극의 내용이다. ‘하바네라’를 시작으로 ‘집시의 노래’, 다양한 광고 음악에 쓰여 전주만 들어도 익숙한 ‘투우사의 노래’와 ‘여기다 그들이 여기에 있다’의 합창곡으로 화려하게 대미를 장식한다. 입장료는 R석 1만원, S석 5,000원이며 대전시립합창단 홈페이지,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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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보문산 행복숲길 무지개색으로 감성 연출[굿뉴스365] 대전시 공원관리사업소는 보문산 행복숲길 산책로 중 구)느티나무집~사정공원~청년광장으로 이어지는 구간의 노후 방호벽을 무지개색으로 도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완료한 산책로 무지개색 방호벽 조성사업은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보문산을 찾고 있는 시민들에게 감성 연출을 통해 산책의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원관리사업소 관계자는 “행복숲길 무지개 산책로가 시민들과 보문산 둘레길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기존의 관광자원과도 연계해 시너지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무지개 산책로를 아름다운 보문산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는 새로운 걷기 명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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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2 대전마을미디어 한마당 개최[굿뉴스365] 대전시는 오는 25일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다목적홀에서 ‘2022 대전마을미디어 한마당’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전시가 주관하고 시청자미디어재단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대전 마을미디어 활성화 사업에 참여하는 공동체의 활동을 알리고 마을미디어 활동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마을미디어공동체 성과발표회, 마을미디어 상담소, 시상식 , 참여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레크레이션 활동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마을미디어 성과전시회, 폴라로이드 포토존 등 대전마을미디어 한마당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대전시 정태영 소통정책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그동안의 마을미디어 활동을 공유하고 널리 홍보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하며 “모처럼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만큼,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한편 대전 마을미디어 활성화 사업은 대전의 마을미디어가 성장하고 확산될 수 있도록 마을 단위 미디어공동체 대상 맞춤형 지원 사업으로 2019년부터 지원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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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미술관, 청년작가지원전‘넥스트코드 2022’개최[굿뉴스365] 대전시립미술관은 오는 11월 29일부터 2023년 1월 29일까지 청년작가지원전 ⟪넥스트코드 2022⟫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넥스트코드’는 역량 있는 청년작가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며 동시대미술계의 새로운 변화를 이끄는 뜻깊은 특별전이다. 1999년 ‘전환의 봄’으로 시작된 대전시립미술관의 청년작가지원전은 지난 24년 간 140여명의 주목할 만한 청년작가들을 소개했다. ‘넥스트코드 2022’는 대전.충남 지역에 연고가 있는 39세 이하청년작가를 대상으로 포트폴리오 공모와 외부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93명의 지원자 중 5인의 작가를 선정했다. 선승혜 대전시립미술관장은 “예술의 길을 선택한 예술가들이 예술적 상상과 환상을 현실로 바꾸어내는 예술적 재능에 아낌없는 격려를 보낸다”고 말하며 “더 나은 미래를 향해 항해하는 예술의 여정을 함께 응원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넥스트코드 2022⟫에서는 동양화에서 인공지능까지 다양한 매체를 아우르며 동시대적 미감과 작품성이 돋보이는 김소정, 김은혜, 김현석, 백요섭, 장철원 5인의 15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김소정은 선, 족자, 병풍과 같은 표구 방식 그리고 의궤, 행차도와 같은 동양화의 기록화 형식을 차용해, 미미한 일상의 장면들 혹은 군중이 모인 현장들을 담는다. 기록화는 국가적으로 중대한 사실을 객관적으로 고증하는 목적을 지니는데, 그가 수집하고 응시한 장면들은 이 역사적인 붉은 프레임과 함께 시선을 고정시키며 재맥락화된다. 김은혜는 영상, 설치, 사운드 등 다양한 매체를 오가며 언어와 권력, 매체성에 대해 발언한다. 그는 이미 존재하는 것들을 수집, 재가공해 이를 재맥락화하면서 타자에 의해 부여된 질서와 권위를 해체하고 교란시킨다. 또한 일상과 예술, 하위문화와 고급문화의 경계에 의문을 제기하며 그 명명됨의 권위와 모든 규정하는 것들을 다시 보게 한다. 김현석은 “테크놀로지와 동시대성”을 작업의 주제로 삼고 이를 ‘사용자’와 ‘미디어’로 세분화해 연구한다. 그는 전자로 생산된 이미지의 구조,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형식 교란 등을 실험하며 현대의 기술매체가 갖는 특이성에 주목한다. 또한 오늘날 기술발전에 따른 동시대 뉴미디어의 새로운 표현 가능성보다는, 기술의 근원과 맥락에 주목하며 그 동시대성을 조명한다. 백요섭은 기억과 시간성을 주제로 작업을 지속해왔다. 그는 고대 양피지 사본의 중첩된 이미지에서 영감을 받아, 안료를 칠하고 긁어내고 다시 덮기를 반복하며 시간의 축적을 감각화하는 회화언어를 꾸준히 탐구한다. 또한 대전원도심의 재개발현장에서 채집한 과거의 여러 흔적들과 오브제들로 리서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장철원은 잘 보이지 않지만 자연과 사물에 내재되어 있는 구조와 패턴들을 새로운 시공간에서 재배열-구축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는 보편적으로 이해가능한 자연의 원리들과 그렇지 않은 변수의 경계를 넘나들며 시간의 순간성, 비연속성, 모든 것은 변화한다는 자연의 원리, 유한함을 향유하고자 한다. 이번 넥스트코드의 도록에 수록될 비평글 집필에는 동시대미술 계의 최전선에 있는 김유진 배우리 양지윤 장승현 황석권이 참여해, 주목할 만한 청년작가들의 예술세계를 적극 조명한다. 전시를 기획한 빈안나 대전시립미술관 학예연구사는“수많은 매끄러운 디지털 기기들과‘좋아요’에 둘러싸인 무한긍정의 시대 에 새로운 시각으로 현재를 성찰하는 젊은 작가들의 도전적인 작업들이 전시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의 개막식은 11월 28일 오후 3시 대전시립미술관 로비에서 김형구 탄생 100주년 기념전와 함께 개최된다. 전시 해설 서비스는 11월 30일부터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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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사업 추진[굿뉴스365] 대전시는 취약계층의 환경성질환 예방 · 관리를 위해 11월 18일부터 1개월 간‘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사업은 저소득가구, 결손가구, 장애인가구 등 취약계층의 거주공간에 대한 생활환경 유해인자 점검·컨설팅을 실시하고 실내 환경을 개선해주는 사업이다. 대전시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취약계층 145가구에 대한 곰팡이, 미세먼지, 포름알데이흐 등 생활환경 유해인자 진단 컨설팅을 실시하고 컨설팅 가구 중 실내환경 개선이 시급한 30가구를 지원대상으로 선정했다. 시는 친환경 자재를 활용해 도배, 장판, 페인트 등 개선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며 개선작업은 동절기가 시작되기 전에 완료할 방침이다. 대전시 이상근 기후환경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이 실내 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의 거주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사회취약계층의 환경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2016년부터 실내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지난해까지 모두 631곳에 대한 실내환경 진단 컨설팅을 실시하고 이 중 190가구에 대해서는 실내 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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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 소방시설관리업체 관계자 직무교육 개최[굿뉴스365] 대전소방본부는 21일 오전 10시 119시민체험센터에서 소방시설관리업체 관계자를 4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시설 자체점검제도 활성화를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소방시설 자체점검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효율적인 소방시설 관리방안에 대한 업무 공감대를 형성해 시민들의 안전수준 향상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최근 개정된 소방관계법령의 주요사항 안내 소방관계법령 준수 및 자율안전관리의식에 관한 지도 소방시설관리업체의 주요 위반사항전파 소방시설관리업체 점검사례 청취 및 의견수렴 등이다. 김준호 예방안전과장은“자체점검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소방관서뿐 아니라 관련 업체의 역할도 중요하다”며“시민의 안전을 위해 절실한 노력이 필요한 때”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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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국민정책디자인 우수과제 행안부장관상 수상[굿뉴스365] 대전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국민정책디자인 우수과제 공모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고 특별교부세 6천만원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국민정책디자인은 행정안전부에서 매년 공공서비스 정책기획 단계에서부터 국민이 참여해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해가는 국민참여형 정책을 선정·포상하고 있다. 대전시‘원도심 지하상가 오르락 내리락 서비스’ 정책으로 이번 공모에 참여했으며 1차 서류심사와 전문가 및 일반 국민이 평가하는 2차 온라인 심사를 거쳐 우수사례 기관으로 선정됐다. ‘원도심 지하상가 오르락 내리락 서비스’는 교통약자들을 위한 맞춤형 정책 서비스로 대전 중앙로 지하상가 계단부을 통한 교통약자들의 진입이 어렵다는 불편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2023년추진할 예정이다. 대전시와 대전디자인진흥원, 서비스디자인기업, 시민, 학생, 전문가들로 구성된 국민정책디자인단이 설문조사와 심층 인터뷰, 현장 검증, 워크숍 등을 실시해 문제를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한 정책이다. 대전시 권경민 정책기획관은“국민정책디자인은 시민이 정책에 참여할 수 있는 효과적인 제도”며 “올해 국민정책디자인단의 성과를 계기로 국민정책디자인단을 더욱 활발하게 운영해 정책 수요자인 시민 중심의 시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이달 28일 대전KW컨벤션센터에서 국민정책디자인 우수 과제 중 상위 10개 과제를 대상으로 성과공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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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유성구 공공형 작은도서관 성과보고회 성료[굿뉴스365] 대전 유성구는 21일 원신흥동 라미컨벤션웨딩홀에서 2022년 공공형 작은도서관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우리 구는 ‘걸어서 10분 거리 작은도서관’을 지향점으로 2011년 온천마을작은도서관으로 시작해 현재 8개 공공형 작은도서관을 건립·운영 중에 있으며 각 도서관은 10~20명의 자원봉사자를 중심으로 마을사랑방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연간 7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작은도서관의 한 해를 돌아보기 위한 이번 성과보고회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찍은 브이로그 영상형 성과보고 공연과 이야기가 있는 토크콘서트 형식의 화합행사, 작은도서관 발전 유공자 표창 등이 진행되어 운영자의 자긍심을 고취했다. 오강진 평생학습원장은 “코로나19 이전의 일상과 같이 작은도서관의 하루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주시는 자원봉사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 앞으로도 작은도서관이 마을의 중심이 되는 공간으로써 자리매김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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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평생학습협의회 개최…’평생학습 발전방안 모색‘[굿뉴스365] 대전 동구는 18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평생학습 활성화와 유관기관과의 파트너쉽 형성을 위해 동구 평생학습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신규위원 2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과 함께 평생학습 도시로서의 교육활성화 방안 유관기관 네트워크 및 협력체계 구축 지역 내 문제의식 공유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구는 코로나19와 디지털 시대로의 대전환 등 교육환경 변화에 따라 평생학습협의회를 통해 다채로운 의견을 수렴하고 유관기관과의 파트너쉽을 형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과 온·오프 융합교육으로 수혜자 만족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진심 동구에서 배움의 꿈을 이루고 구민과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 도시를 조성하겠다”며 “누구나 자유롭게 지속가능한 학습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