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n이슈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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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만권, 아산시장 선거 첫 신호탄 울렸다[굿뉴스365] 전만권 아산도시행정연구원장이 10일 오전 아산시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며 아산시장 선거의 첫 신호탄을 울렸다. 국민의힘 아산시장 유력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전 원장은 대선에서 충청발전특위 위원장으로서의 소임을 마치고 즉시 선거전에 돌입한 것이다. 이번 대선, 윤석열 당선인은 충남에서 51.08%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이재명 후보와 6.12%p차로 차이를 크게 벌렸다. 이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전 원장은 "국민의 희망으로 윤석열 정부가 탄생하게 됐다”며 "행정동력을 원천으로 아산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구축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비췄다. 전 원장은 앞으로 시민들과의 스킨십을 늘리며 소통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전 원장은 아산시 도고면 출생으로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상황실장, 재난복구정책관, 천안시 부시장 등을 역임했으며 이번 대선에서는 중앙선거대책본부 충청발전특위 위원장, 충남선거대책위원회 지방자치특보단장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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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환호하고 있는 국민의힘 충남도당 당직자들[굿뉴스365] 10일 새벽 0시 30분경 골든크로스가 일어나자 환호를 하고 있는 충남도당 당직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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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관광안내판 등 일제정비[굿뉴스365] 홍성군이 고속도로 등 관내 주요 도로변에 설치된 야립 광고판 및 주요 관광지에 대한 관광안내체계 개선을 위한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 기존 야립광고판은 그 홍보 목적에 따라 설치·관리하는 부서가 달라 오랜 기간 색상이 변색 된 채 방치되는가 하면 안내판 디자인 콘셉트 및 콘텐츠가 지역특성과 어울리지 않는 등 다양한 문제점으로 인해 효율적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를 위해 홍성군에서는 도비 1.3억 원을 포함한 3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현재 관광안내 표지판 체계 개선을 위한 용역을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개선되는 광고판에는 주요 관광지에 대한 종합안내판, 방향유도 표지 등 체계적인 관광정보 전달을 위해 전반적인 홍보 및 관광안내체계 개선이 반영된다. 특히 홍성군에서는 본 일제정비 용역을 통하여 신규 관광안내판 및 기존 야립광고판의 설치 지역 아이덴티티 디자인 개발, 신규 관광안내판 스토리텔링 및 개발된 스토리 콘텐츠 디자인 제작, 향우 유지관리 계획수립 등 홍성군만의 차별화된 디자인을 개발하고 홍보 및 관광안내판의 체계적 개선 방안을 도출, 체계적으로 정비를 시행함으로써 효율성 있는 관광정보 전달과 시설물 미관 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다. 홍성군청 관계자는 "그동안 각종 야립광고판 및 홍보 표지판 등 설치 및 관리부서가 이원화되어 있는 시설물에 대하여 관리 계획을 수립하여 체계적으로 유지·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며 "홍성을 찾는 외부 인들이나 관광객들에게 홍성의 명소 및 특산물에 대해 정확한 정보전달이 원활해 질 수 있도록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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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불법선거행위 전말 밝힐 것 촉구직산읍 한 아파트 우편함에 살포된 유인물 [굿뉴스365] 국민의힘 충남도당은 지난달 27일 직산읍 한 아파트에서 자행된 불법선거 유인물 살포와 관련, 2일 경찰이 조속히 수사를 마치고 대통령 선거가 끝나기 전에 범인과 배후 등을 밝힐 것을 촉구했다. 국민의힘 충남도당은 이날 성명을 통해 "경찰이 CCTV 등 증거를 이미 확보했고 지역에서 벌어진 사건으로 피의자를 특정할 수 있는 시간과 증거가 충분했지만 조사결과 발표에 시간을 끌고 있다”고 비난했다. 성명은 "경찰은 범인을 잡았는지, 범인의 배후에 누가 있는지 답을 하지 않고 있다” 며 "어린아이도 어떤 무리가 저지른 일이라는 건 짐작할 수 있는 일”이라고 밝혔다. 성명은 또 "선거에 영향을 미친 사범은 선거가 끝나기 전에 고발을 하는 것이 통상의 관례” 라며 "천안 경찰은 이를 미적거리고 있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다”고 성토했다. 성명은 "천안 경찰은 정치적 중립을 확고히 하고 불법선거를 자행한 피의자를 조속히 조사해 그 배후를 밝힐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한편 이날 국민의힘 천안을 당협소속 천안시의원들이 경찰서를 방문해 조속한 수사 진행을 촉구하며 수사 진행 사항을 물었으나 경찰은 "종결되지 않은 사건이라서 내용을 확인시켜 줄 수 없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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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보수 전국 교육감 예비후보… "교실의 정치 오염화 막겠다"[굿뉴스365] 대한민국교육정상화네트워크(지역 교육감 출마 예정자 연대· 이하 교육자연대)는 2일 종로구 신문로 소재 조영달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6월 1일 교육감 선거에서 '좌경 정치교육감, 정치교사들과 당당히 맞서겠다'는 공동선언문 및 새 교육 비젼을 발표했다. 교육자연대 소속 각 교육자들은 오는 6.1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지는 교육감 선거에서 출마를 시사한 전국 최초 8개 지역의 교육감 중도·보수 후보들로 구성돼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조영달(상임대표, 서울대학교 교수, 서울) ▲신경호(공동대표, 前 춘천교육장, 강원) ▲임해규(공동대표, 前 국회의원, 경기) ▲이대형(공동대표, 경인교대 교수, 인천) ▲박하식(공동대표, 前 충남 삼성고 교장, 충남) ▲윤건영(공동대표, 前 청주교대 총장, 충북) ▲최태호(공동대표, 중부대 교수, 세종) ▲이강래(공동대표, 前 원광대 총장, 전북) 등 8명이다. 이들은 "교육 붕괴의 방관자와 비겁한 침묵 속 공범자들이라는 비난을 달게 받겠다”면서 "빼앗긴 학교와 교육청, 진짜 교육자들이 되찾겠다는 필사의 각오로, 전교조에 의해 무너진 공교육 '교실의 정치 오염화'를 온몸으로 막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우리 교육자들이 한마음으로 뭉쳐 일어선다면 전교조와 이념세력에게 빼앗긴 학교와 교육청을 되찾음으로 무너진 대한민국 공교육을 다시금 살려낼 수 있을 것”이라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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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통근 버스 입찰 ‘불공정’···특정 업체 특혜 의혹 논란[굿뉴스365] 현대제철이 당진제철소 통근 버스 업체를 선정하면서 특정 업체를 밀어주기 위해 지역 업체를 들러리 세우는 전형적인 불공정 행위가 있었다는 폭로가 나왔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10일 현재 운영 중인 통근 버스 100여 대 중 감차분 16대의 새로운 운영권자 선정을 위한 투찰을 시행했다. 이번 입찰은 그간 통근 버스를 운행 해온 S 관광이 진입차 운영 등 방만함으로 사망사고 등 이런저런 문제가 자주 불거지면서 이를 개선하고자 하는 것에 가장 큰 주안점을 뒀다는 것. 그러나 담당 매니저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이 도마 위다. 여러 차례 입찰이 가능한 투찰 방식의 특성상, 마지막 입찰서까지 확인해야 함에도 누락 된 상태로 마감을 통보하고 업체의 이의가 제기된 뒤 뒤늦게 확인한 점, 투찰이 진행되는 동안 수시로 금액을 확인한 점 등이다. 이에 대해 해당 매니저는 ‘입찰 당시 투찰 금액을 확인한 부분은 B 업체가 먼저 확인을 요구했다는 주장’이다. 하지만 B 업체는 ‘전혀 사실무근이라 강하게 부정하고 있어 투찰을 둘러싼 의혹만 증폭’시킨 꼴이다. 특히 지난해 업체의 사망사고 유발 등에 따른 페널티를 적용, S 관광의 책임을 묻기 위한 질책성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이들에게 면죄부를 주기 위한 철저히 계산된 의도에서 진행됐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된다. 더욱이 입찰이 결정된 이후부터 S 관광은 입찰과 관계없이 순환 셔틀은 종전대로 자신들이 운영하고 새로 선정된 C 업체는 통근 버스만 운영하기로 결정됐다는 소문은 기정사실로 귀결되는 분위기다. 지역업체들은 이구동성으로 S 관광이 통근 노선을 전부 잃지 않기 위해 셔틀버스를 입찰에 포함을 시킨 것은 의도된 작전으로, 현재 어느 회사도 차량을 보유한 곳이 없을 뿐 아니라 구매할 시간도 없고 더군다나 신차의 출고가 불가능한 구조라는 것이다. 의혹의 정점은 최저가 입찰 방식임에도 B 업체가 C 업체보다 낮은 금액을 제시하고도 탈락했다는 것이다. 이 같은 사실은 입찰에 선정된 C 업체와 B 업체 간의 직접 확인을 통해 밝혀졌으며, 당시 C 업체조차도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으나 지금은 태도를 바꾼 상태다. B 업체와 지역업체는 투명해야 할 입찰이 특정인에 의해 훼손되고 더구나 S 관광의 주도하에 동종업체들이 수년간 농락당하고 있다는 현실에 자괴감이 든다면서 이 같은 원인에는 현대제철 측의 책임도 크다면서 싸잡아 성토했다. 충남기자연합회 공동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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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식 “충남이 학교다”… K에듀의 발상지로[굿뉴스365] 박하식 충남교육감 예비후보는 지난 10년 동안 충남에서의 교육을 통해 이룬 성과와 충남교육의 부족한 현실 직시를 통해 그가 평소 가진 교육철학과 비전을 충남교육을 위해 큰 뜻을 펼쳐 보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충남기자연합회는 28일 "충남이 학교다”라며 충남을 ‘K에듀의 발상지’로 만들고 싶다는 각오를 밝힌 박하식 충남교육감 예비후보를 만나 그가 그리는 충남교육 비전에 대해 들어봤다. <편집자 주> 박 예비후보는 지난 10년 동안 충남에서 교육을 하면서 충남 학생들의 좋은 심성과 많은 가능성을 발견했지만 충남 교육의 현실은 그렇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특히 충남 교육을 위해 하고 싶은 여러 가지 중에 꼭 하고 싶은 것이 삼강의 충남 교육을 만들고 싶다고 강조했다. 다음으로 삼강의 교육효과를 얻기 위한 인성과 적성·창의성의 삼성의 교육을 꼭 하고 싶다고 피력했다. 그는 "충남의 교육의 현실은 학력도 떨어져 있고 인권조례로 인해 선생님들이 아무것도 지도할 수도 없고 생활 윤리를 가르칠 수 없는교육 상황에서 부족한 면이 많이 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충남에서의 교육을 하면서 느꼈던 경험과 충남 삼성고등학교를 통해서 이루었던 성과와 또 여러 가지 업적·성공의 사례를 모든 충남 학생들에게 잘하고 싶어서 큰 뜻을 함께 됐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또 제가 우리 충남 교육을 위해서 하고 싶은 얘기 여러 가지가 있다”고 운을 떼고 "그중에서 꼭 하고 싶은 것은 삼강의 충남 교육을 만들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어 "삼강이라고 하는 것은 학력과 진학과 취업이 정말 강한 그래서 이제는 아무 걱정 없이 마음껏 학교에서 공부와 실력을 향상하고 좋은 대학도 가고 특성화고라든가 마이스터 고등학생들의 경우는 취업에 걱정이 없는 상강에 충남 교육을 반드시 이루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그다음에 또 하나 꼭 하고 싶은 것은 삼성의 교육”이라며 "그런 좋은 성과를 얻기 위해서는 인성 교육을 강력하게 아주 철저히 해야 된다”고 주장했다. 다음으로 "학생들의 적성에 맞는 꿈을 이뤄주고 그다음에 창의성을 가지고 자기 스스로 개척해 나가는 인성과 적성과 창의성의 삼성의 교육을 꼭 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선생님들에게 학습 윤리 지도권을 분명하게 부여하고 보장해서 학생들을 지도하는데 정말 권위를 갖고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역설했다. 나아가 "BTS 교육법으로 AI를 통해서 학생들의 현 상황을 정확하게 진단해서 학생 개별 개별에 맞는 교육 과정을 통해 주입하는 것이 아니라 선생님들이 도와주는 튜터링 형태로 모든 학생들이 자기 실력과 수준에 맞는 공부를 하게끔 해서 모두가 만족하는 그런 교육을 하고자 한다”고 피력했다. 그러면서 "교육에 있어서 만큼은 충남 중심론이 돼야 된다”며 "충남을 K에듀의 발상지로 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래서 앞으로는 충남을 많이 벤치마킹해서 충남을 배우러 오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그런 충남을 만들고 싶다”며 "충남에서는 배울 것도 많고 좋은 교육과 k앱을 통해서 전국·전 세계에서 충남의 교육을 배우러 오는 그런 충남을 꼭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그래서 제가 마지막 슬로건은 ‘충남이 학교다’라는 말을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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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청년들 릴레이 지지선언[굿뉴스365] 삼일절을 앞두고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조직본부 조직통합단 임원들이 대통령선거의 필승을 약속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지지하는 상생발전위원회, 충청상생발전특별위원회, 공정한나라본부, 세대통합본부의 4개 조직의 충청권 임원들은 지난 27일 충남 천안 동남구 유관순열사 사우에서 참배 후 필승을 결의했다. 4개 조직의 통합 지지선언을 시작으로 청년리더 33인, 공정한나라본부, 세대통합본부, 국민의힘 청년당원들이 차례로 충청권 릴레이 지지를 이어가며 윤석열 대선후보의 승리를 기원했다. 대한민국 상생을 위한 통합 지지선언에서 도병수 상생발전위원회 위원장은 “현 이재명의 민주당은 지역은 물론이요 세대를 가르고 성별을 가르고 기업과 노동자를 분열시키고 심지어 국제무대에서 친북 친중으로 기울어져 국제사회의 고립을 자초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유진수 총괄본부장은 “윤석열 후보는 국민의힘 후보를 넘어 국민후보로 통합의 대통령, 전 국민의 대통령이 될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는 것이 당연하다” 며 “이번 대통령 선거를 통해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뤄내고 상생의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피력했다. 공정한 나라를 위한 지지선언에서 이규석 위원장은 “윤석열이 뚝심으로 지켜온 공정, 그래서 우리에겐 희망이 있다. 정권교체만이 우리의 간절한 소망이다”며 “윤석열과 함께 공정한 나라, 새로운 대한민국에서 희망을 쏜다”고 역설했다. 청년리더 33인 지지선언에서 신동현 청년위원장은 “민족의 정기가 사라지지 않았음을 보여준 3.1만세운동 103주년을 앞두고 청년리더 33인이 그날의 함성을 되살리고 공정과 상식이 바로선 대한민국을 위해 ‘세계로! 미래로!’ 나아갈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지지를 선언한다”고 강조했다. 상생발전위원회 윤갑근 자문위원장은 “윤석열 대선후보의 압도적인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 정권교체를 통해 순국선열들이 지켜온 대한민국을 지켜내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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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부정선거 획책 범인 색출해야"살포된 유인물 [굿뉴스365] 국민의힘 충남도당은 지난 27일 직산읍 한 아파트에 수백장의 불법유인물이 살포된 것과 관련, 28일 성명을 통해 범인 색출과 배후를 철저하게 규명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국민의힘 충남도당은 성명에서 ‘대통령 선거를 10일 앞두고 열세에 몰린 이재명 후보측 지지자들이 불법 선거운동을 빈번하게 자행하고 있다’며 불법 현수막에 이은 부정선거 획책이라고 비난했다. 성명은 ‘억측과 막말이 그들의 주무기라고는 하지만 대 놓고 익명의 불법 현수막을 조직적으로 불법 유인물을 수백장씩 살포하고 있다’ 며 ‘얼마나 떳떳하지 못하면 이름도 밝히지 못하고 ‘투표 독려’나 ‘이 지역에 사는 천안 소시민’라고 표기하며 불법을 저지르고 있다’고 지적했다. 충남도당이 밝힌 불법 유인물에는 ‘이재명 후보만큼 준비된 후보는 없다 공정과 정의를 이루며 헌신한 그 삶이면 얼마든지 우리를 이끌 적임자로 준비된 후보’라는 내용 등이 실려 있다. 성명은 ‘조사를 하지 않아도 알만큼 누구의 사주를 받았는지 불을 보듯 뻔 한 사실’ 이라며 ‘경찰은 조속한 조사로 불법을 저지른 자와 그의 배후를 철저히 밝혀야 한다’ 고 강조했다. 성명은 이어 ‘경찰이 의지를 갖고 주변의 CCTV등을 조사하면 불법을 저지른 자를 쉽게 특정할 수 있을 것’이라며 ‘그를 통해 꼬리를 자르기 전에 불법을 사주한 자들을 색출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또 ‘우리 국민은 목적을 위해 불법도 마다하지 않는 무리들에게 표를 줄만큼 어리석지 않다’며 ‘불법과 부정으로 판세를 뒤집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큰 착각이고 오판’이라고 직시했다. 국민의힘 충남도당 관계자는 "경찰에게 불법을 저지른 당사자는 물론 그 배후를 철저히 수사해 사실을 명명백백하게 밝힐 것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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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령해양머드박람회, ‘에듀페어 사업단’ 과 MOU 체결[굿뉴스365] (재)보령해양머드박람회 조직위는 23일, 미래를 여는 에듀페어 사업단과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홍보 상생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조직위원회 조한영 사무총장, 김기정 총감독, 강병락 기획 홍보부장, 복규범 운영본부장, 에듀페어 사업단의 트루바인 박용우 대표, 디지털미디어 연합 이효식 대표, 전국언론사연합회 박웅현 사무국장, 보령 글로벌 미래 교육 연구원 명성철 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특히 미래를 여는 에듀페어 사업단은 (주)트루바인, (주)디지털미디어연합, (사)전국언론사연합회로 구성된 단체로 이번 박람회 기간에 ‘해양의 재발견, 머드의 미래가치, 해양머드와 DT 기반 미래 교육, 해양머드와 미래환경교육’ 등의 주제를 담아 주관하게 된다.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재)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조직위원회는 ‘미래를 여는 에듀페어 사업단과 다양한 전시 연출, 각종 체험행사 및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구성을 통하여 업무 협약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한다. 또 에듀페어 사업단은 공식 후원업체로서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될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에 대하여 단체가 보유한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적극적으로 홍보를 지원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조한영 사무총장은 "그동안 박람회 홍보에 있어서 추상적인 청사진을 제시했다면 이젠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설계도가 필요한 시점"이라면서 "오늘 협약식을 계기로 박람회 홍보는 임인년 검은 호랑이에게 디지털 전환의 날개를 달아주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