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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불당 더원’… 2일(금) 견본주택 개관[굿뉴스365] 현대건설은 12월 2일(금)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1478번지 일원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불당 더원’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불당지구에 위치해 편리한 주변 생활 인프라 시설을 누릴 수 있으면서도, 지역 내 최고 층수(49층)를 자랑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또한 높은 천장고를 지닌 중대형 오피스텔로 공급되는 만큼 실거주 목적 수요자들이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 힐스테이트 불당 더원은 지하 7층~지상 49층, 4개 동, 전용면적 113~119㎡ 총 730실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형별로 살펴보면 △113㎡A 182실 △113㎡B 182실 △119㎡A 183실 △119㎡B 183실 등이다. ■ 충청남도 천안시 조정대상지역 해제로 수요자들 관심 높아져 힐스테이트 불당 더원이 들어서는 천안시 부동산시장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9월 21일 국토교통부가 제3차 주거정책심의위원회에서 천안과 대전, 논산, 공주 등 충남 3개 지역을 포함한 전국 41개 지역을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하면서 천안시 또한 규제지역에서 해제됐기 때문이다. 천안시가 규제지역에서 해제되면서 힐스테이트 불당 더원은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비규제지역 내 오피스텔의 경우 분양권 전매가 바로 가능하기 때문이다. 종부세 등 세금 부담이 높은 다주택자들도 전매가 자유롭고 주택이 아닌 경우 세금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이러한 이유로 단지는 실거주를 원하는 수요는 물론, 임대 수익을 원하는 투자 수요까지 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천안아산역 인근 입지 및 다양한 교통 호재로 교통환경 우수 힐스테이트 불당 더원은 생활권에 천안아산역(KTX·SRT)과 아산역(수도권지하철 1호선)이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으로 출퇴근이 용이하고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와 음봉로, 백석로 등의 도로가 가까워 천안 전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인근 천안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진입도 수월해 타 지역으로의 이동도 쉽다. 천안고속터미널과 천안종합버스터미널 등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주변으로 교통 호재도 예정돼 있다. 우선, 아산시 인주면에서 천안시 목천읍 총 28.72km를 잇는 당진~천안고속도로가 2025년 12월 개통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 이 도로는 총 3구간으로 나눠서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 중 1단계인 아산~천안 구간이 올해 12월 개통을 앞두고 있다. 아산~천안 구간이 개통되면 주행거리가 8km 단축되고, 통행시간은 약 11분 단축(23분→12분)될 예정이어서 향후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경부선 천안역과 청주국제공항을 잇는 천안~청주국제공항 복선전철 사업도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며 본궤도에 올랐다. 오는 2029년 완공할 예정으로 개통 시 공항 접근성도 높아진다. 여기에 지난 10월 천안역을 시종착역으로 하는 GTX-C 연장선 타당성 조사 및 기술 검토도 완료돼 GTX-C 노선 천안 연장 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천안시는 밝혔다. ■ 삼성디스플레이, 천안아산 강소특구 개발 등 풍부한 주거 수요 힐스테이트 불당 더원은 반경 3km 내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천안캠퍼스, 백석농공단지 등의 대형 산업단지가 있어 풍부한 주거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여기에 사업지 인근으로는 미래형 자동차 부품산업 특화 지역 육성을 위한 ‘천안아산 강소특구 개발’이 진행 중이다. 이와 관련하여 아산탕정택지개발지구와 불당지구에 들어서는 R&D 창업·융합지구에는 제조기술융합센터 건립과 연계해 강소특구 캠퍼스가 구축된다. 천안아산 강소특구가 활성화 되면 2025년까지 1,578억원의 생산 효과와 더불어 신규 일자리 1,155개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돼 단지의 주거 배후수요는 더욱 풍부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 교육, 쇼핑, 병원 등 천안 불당지구 생활 인프라 이용 편리 힐스테이트 불당 더원은 천안시 불당지구에 위치해 인근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먼저 단지는 교육 환경이 우수하다. 단지는 인근에 불무초등학교, 불무중학교 등의 학교가 위치해 있고, 불당동 학원 밀집지역도 가깝다. 쇼핑시설을 비롯한 각종 편의시설 이용도 쉽다. 단지 생활권에 이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갤러리아백화점, 모다아울렛 등의 쇼핑시설이 있고 불당동 상권도 가깝다. 여기에 천안시청, 천안종합운동장,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등 관공서와 체육시설, 의료기관 등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단지 인근에 능수버들공원이 있고 천안시민공원, 수피아공원 등도 가까워 풍부한 녹지공간을 갖췄다. ■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의 특화설계 적용된 우수한 상품성 힐스테이트 불당 더원은 현대건설이 시공에 나서는 만큼 다양한 특화설계와 상품성도 돋보인다. 전 호실 남측향 위주 배치로 채광이 우수하며, 전 호실 4-bay 판상형 구조를 택했다. 또 2.4m(우물형 천장 2.55m)의 높은 천장고로 개방감을 확보했으며, 호실당 1.87대의 넉넉한 주차공간도 갖췄다. 또한 단지는 기존 오피스텔에서 볼 수 없었던 드레스룸, 알파룸 등의 수납공간 설계가 적용돼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 했다. 입주민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과 높은 삶의 질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했다. 단지에는 스카이 라운지, 게스트 하우스 등의 프리미엄 커뮤니티 시설이 적용될 예정이다. 여기에 입주민의 건강을 위해 피트니스, 스크린골프룸, G.X룸 등의 스포츠 시설과 입주민 자녀들을 위한 독서실, 키즈라운지, 키즈 수영장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예정돼 있다. 입주민을 위한 편리한 주거 생활을 위한 특화 서비스도 계획돼 있다. 단지는 전문 운영사를 통한 우리아이 돌봄서비스, 조·중식 서비스, 라이프케어 서비스 등의 수준 높은 주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 아파트 브랜드 평판 44개월 연속 1위, ‘힐스테이트’ 프리미엄 힐스테이트 불당 더원은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로 상징성이 높다. 힐스테이트 브랜드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아파트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 2019년 4월부터 2022년 11월까지 44개월 연속으로 ‘힐스테이트’가 1위를 기록하며, 업계 대표 브랜드로서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 12월 5일(월) 청약접수, 당첨자 발표는 8일(목) 힐스테이트 불당 더원은 오는 12월 5일(월)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12월 8일(목) 발표되며, 계약은 12월 9일(금)에 진행된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불당 더원은 불당지구의 원스톱 생활 환경을 공유할 수 있고 인근에 대형 산업단지가 위치해 우수한 입지조건을 갖춘 오피스텔”이라며 "특히, 올해 천안시가 규제지역에서 해제되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리는 가운데, 힐스테이트 브랜드 오피스텔로 공급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불당 더원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1279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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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개발공사, 인권경영시스템 인증 획득[굿뉴스365] 충남개발공사(사장 정석완)는 한국경영인증원(원장 황은주)으로부터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였다고 21일 밝혀 도내 선도 공기업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국경영인증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제도」는 조직의 인권경영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방침 및 목표를 정하고 추진한 성과 등을 전문기관이 객관적이고 엄격한 심사를 통하여 인증하는 제도다. 충남개발공사는 인권경영 이슈에 대한 사회적 관심에 발맞춰 2018년부터 인권경영을 도입하여 인권경영위원회 구성․운영, 인권영향평가 실시, 인권경영 매뉴얼 및 인권침해구제절차 매뉴얼 제정 등 인권경영시스템 기반을 체계적으로 마련하여 인권성숙도 향상 및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과제 발굴 등 다양한 인권경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노력했다. 특히 최고경영진의 인권경영에 대한 의지와 실행력이 우수하고 이를 바탕으로 인권경영 실현을 위해 인권경영 전담조직 지정, 인권침해 상담․신고센터 운영, 익명제보시스템 구축, 내외부 인권 실태조사, 인권 성숙도평가 등 공사 직원은 물론 외부 이해관계자와 사회적 약자의 인권침해 사전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 등이 기관의 인권경영체계를 강화하는데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공사는 모든 경영시스템을 안전하고 투명하게 국제규격에 맞춰 진행한다는 방침을 바탕으로 지난 6월부터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 및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인증을 취득하는 등 연이은 국제표준(ISO) 인증의 쾌거를 거두었다. 정석완 충남개발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공사는 지속적으로 인권의 가치를 바탕으로 하는 인권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이번 인증 취득을 계기로 대내외에 인권존중문화를 확산시키는 인권 선도 기관으로 발돋움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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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김장비용은 전년보다 크게 하락[굿뉴스365]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 조사 결과, 11월 10일 기준 배추 20포기 김장비용은 22만 1389원으로, 전년 동기(24만 3575원)보다 9.1%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사는 주요 김장재료 14개 품목에 대해 전국 17개 전통시장과 27개 대형유통업체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김장비용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조사 결과는 2주 전(10월 27일)의 25만 4546원보다 13% 하락했으며, 1주 전(11월 3일)의 24만 3959원과 비교해도 9.3% 낮은 가격이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의 김장의향조사에 따르면 ‘11월 중순부터 12월 상순’의 김장의향이 전체의 74.6%를 차지했다. 현재 하락 추세가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보여 올해 김장비용은 전년보다 낮게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김장재료 중 비중이 큰 배추 가격이 하락하면서 김장비용이 낮아진 것으로 파악된다. 11월 10일 배추 가격은 포기당 3235원(상품 기준)으로 2주 전보다 29.3% 하락했고, 전년보다도 23.2% 낮은 수준이다. KREI에 따르면 김장철에 공급되는 가을배추 생산량은 전년보다 10.4% 증가한 것으로 조사돼 공급이 충분한 상황이다. 그밖에 11월 10일 기준으로 고춧가루, 깐마늘, 쪽파, 새우젓 가격이 전년보다 낮아짐에 따라 전체 김장비용 하락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소금은 전년보다 소폭 상승한 가격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고, 무의 경우 전년보다 가격이 높은 상황이나 수확되는 산지가 확대됨에 따라 최근 가격이 빠르게 낮아지고 있다. 정부는 김장재료 수급 안정을 위해 김장철 동안 건고추·마늘·양파 비축물량 1만 톤과 천일염 500톤을 시장에 공급하고, ‘농축수산물 할인지원’ 사업을 통해 대형마트·전통시장 등에서 김장재료 할인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1인당 최대 2만원, 전통시장에서는 최대 3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어 체감하는 김장비용은 더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공사는 식습관 변화 등을 반영해 올해 김장비용 조사기준을 변경했다. 지난 10월 세계김치연구소와 대한민국김치협회 전문가 자문을 통해 저염식 선호와 김치냉장고 보편화 등 소비환경 변화를 반영해 조사 품목과 비중을 변경했다. 소금, 새우젓의 비중을 줄이고, 속재료로 많이 사용되는 배, 양파를 추가하였다. 장기 저장이 어려워 단기에 사용되는 굴은 제외했다. 조사 품목은 ‘배추, 무, 고춧가루, 마늘, 대파, 쪽파, 양파, 생강, 갓, 미나리, 배, 굵은 소금, 새우젓, 멸치액젓’ 14개로 변경했으며 재료별 비중도 조정했다. 한편, 변경 전 기준으로 김장비용을 분석하면 11월 10일 기준 32만 585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5.6% 하락했다. 변경 전 기준으로도 최근 김장비용은 하락 추세이며, 전년보다 낮은 수준에서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공사는 변경된 조사기준에 맞춰 이하연 김치명인과 함께 실제 김장을 시연해 보았으며, 관련 영상은 공사 유튜브를 통해 송출할 예정이다. 배옥병 수급이사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올해 김장비용은 하향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라며, "정부와 협심해 소비자의 김장 물가 완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장재료 구입비용의 상세정보는 농산물 유통정보 홈페이지(www.kami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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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 돌아 학세권, 대방건설 ‘충남내포신도시 디에트르’[굿뉴스365] 대방건설의 ‘충남내포신도시 디에트르 에듀시티’는 16일(수) 당첨자 발표를 거쳐 28일(월)~30일(수) 견본주택에서 계약 체결을 진행한다. 디에트르 에듀시티는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 1361 일대에 전용면적 84m² 단일 면적으로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24개동, 총 1,474세대 대단지로 조성된다. 단지 도보 5분 거리 내에는 내포초, 내포중, 홍성고가 위치하여 내포신도시 내 명문학군을 이루고 있다. 내포초 직선거리 약 150m 내에는 내포지구대가 위치해 자녀의 안전통학 환경을 조성한다. 단지 도보 약 10분거리에는 학원가를 비롯한 충남도서관이 위치하여 우수한 면학분위기를 조성한다. ▲다양한 커뮤니티, 지상에 차 없는 단지 등 자녀 교육, 여가생활, 안전 등 우수 단지 내에는 키즈스테이션, 어린이집, 실내수영장(유아풀 포함), 작은도서관, 키즈룸, 스터디룸, 피트니스, 실내골프장 등 아이의 교육, 휴식 및 부모의 여가생활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 디에트르 에듀시티는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조성되어 안전한 환경과 깔끔한 단지 미관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세대당 1.73대(총 2,554대)의 주차대수와 확장형 주차공간(길이 5.2m, 너비 2.6m) 1,026대, 전기차 충전소 약 130개소(예정) 등을 갖춰 여유로운 주차환경을 누릴 수 있다. 모든 세대 내에는 기본으로 제공되는 고성능 헤파필터가 적용된 전열교환 환기시스템을 갖춰 미세먼지 걱정을 덜 수 있고 6.1m 광폭거실(전용면적 84m² A,B 기준) 등 넓은 공간을 제공해 가족 모두가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분양가는 전용면적 84m² 기준 3.3m²당 980만원대부터 책정되었다. 대방건설은 이번 분양에서 금리인상으로 인한 수요자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중도금 대출 이자 3% 초과 시 사업주체 측에서 초과분을 부담하는 대출이자안심제도 및 거실 리니어 조명이 포함된 거실/주방 조명 옵션 등 일부 옵션(타입별 상이)에 대해 한시적 무상 시공을 제공한다고 밝혀 호평을 받았다. 견본주택은 홍성군 홍북읍 일대에 위치한다. 문의는 대표번호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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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 ‘e편한세상 홍성 더센트럴’ 주택전시관 28일 오픈[굿뉴스365] DL건설은 오는 28일 충청남도 홍성군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홍성 더센트럴’의 주택전시관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e편한세상 홍성 더센트럴’은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월산리 906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6개 동, 전용면적 84~101㎡ 총 470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타입별로는 △84㎡A 154세대 △84㎡B 119세대 △84㎡C 117세대 △101㎡ 80세대로 구성된다. 단지는 채광을 고려해 전 세대 남동향 및 남서향으로 배치하고, 지상을 공원화 단지로 꾸며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단지 중앙에는 중앙 광장과 휴게 공원을 조성하고, 주동 사이에 다채로운 조경특화 및 어린이 놀이터를 배치했다. ■ ‘e편한세상’만의 특화설계로 주거만족도 UP… 첨단시스템까지 더해진 새 아파트 ‘e편한세상 홍성 더센트럴’은 홍성군에 처음 선보이는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단지 설계에 많은 공을 들인다는 계획이다. 단지는 채광을 고려해 전 세대 남동향 및 남서향으로 배치하고, 여유있는 중대형 평형에 4베이 판상형과 탑상형을 조화롭게 구성한 프리미엄 주거단지로 특화했다. e편한세상만의 기술과 상품, 디자인, 철학이 총체적으로 집약된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 ‘C2 하우스’도 적용된다. C2 하우스는 최소한의 내력벽 구조만 남겨둔 가변형 구조로 설계되어 고객의 취향에 따라 자유로운 구조 변경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세대 내에는 대형 현관 팬트리를 설치해 수납력을 높이고, 거실 아트월을 주방 공간까지 확장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주방에는 와이드 주방창호를 적용해 통기성을 높이는 동시에 탁 트인 시야를 확보했다. 주방과 연결된 다용도실에는 세탁기와 건조기의 병렬배치가 가능하도록 해 원스탑 세탁 공간을 마련했다. 주거 편의성을 극대화할 다양한 첨단 시스템도 적용된다. 입주민들은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통해 단지 내∙외부에서 가스밸브차단, 조명 제어, 난방 제어 등이 가능하고, 원격검침시스템, 무인택배시스템, 스마트폰원패스시스템 등의 생활 편의 시스템 등도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미세먼지 걱정없는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이 도입된다. 고품격 커뮤니티도 조성된다. 체력 증진을 위한 피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룸 등의 운동 공간과 아이들의 여가 및 놀이를 위한 실내놀이터, 어린이집 등 자녀들을 위한 공간이 마련된다. 또 가족과 이웃간의 교류가 가능한 주민카페, 경로당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 교통, 편의, 교육, 자연 등 생활 인프라 ‘탄탄’ ‘e편한세상 홍성 더센트럴’은 홍성 도심권에 들어서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 반경 1km 이내에 홍성시장, 하나로마트, 홍주종합경기장, 홍주문화회관 등의 쇼핑, 문화시설을 비롯해 홍성군청, 대전지방법원 홍성지원, 대전지방검찰청 홍성지청 등 행정시설까지 자리하고 있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내포신도시가 차량 10분대 거리로 생활권 공유가 가능하고, 각종 산업시설과 산학협력시설들이 들어서는 내포신도시 도시첨단산업단지가 조성 중에 있어 배후 단지로의 수혜도 기대된다. 또, 단지 주변으로 옥암지구 도시개발사업, 홍성역세권 개발사업도 계획돼 있어 정주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도로 교통망 이용도 수월하다. 단지와 인접한 충서로, 내포로 등을 이용해 홍성군 전 지역 및 주변 도심권으로 이동이 용이하며, 홍성종합터미널, 장항선 홍성역, 서해안고속도로(홍성IC) 등 광역 교통망도 잘 갖췄다. 특히, 홍성역에는 일산 대곡까지 이어지는 서해선 복선전철이 개통 예정이며, 수도권 전철 1호선과 연계되는 장항선 복선전철 사업도 진행 중에 있어 향후 서울을 1시간 내로 이동이 가능해진다. 또한, 서해선~경부선KTX 연결사업도 추진 중이다. 홍성초등학교가 도보권으로 자녀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으며, 홍주중학교, 홍주고등학고, 홍성여자고등학교, 청운대학교 홍성캠퍼스도 가깝게 위치해 있다. 여기에 홍성천, 홍주성역사공원, 백월산 등 녹지도 풍부해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e편한세상 홍성 더센트럴’의 청약 일정은 오는 3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월 1일 1순위 청약, 2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8일이며, 22일부터 24일까지 정당 계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전용면적 85㎡ 미만 세대는 가점제 40%, 추첨제 60%, 전용면적 85㎡ 초과 세대는 100% 추첨제다. 단지가 들어서는 충남 홍성군은 비규제지역으로 부동산 규제가 까다롭지 않다는 점도 특징이다.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 6개월 이상이고, 주택형별 예치금만 충족되면 세대주 및 주택소유 여부에 관계없이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재당첨 제한은 물론 전매제한이 없어 계약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e편한세상 홍성 더센트럴’의 주택전시관은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내법리 396-59번지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1566-3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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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 청약률 최고 112대 1…냉랭한 청약시장 속 “승(勝)자”[굿뉴스365] 충청남도개발공사(사장 정석완)는 24~26일 진행한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 특별·일반공급 청약에 총 2,114명이 청약하며 성공적으로 청약을 마감했다고 27일 밝혔다. 총 893세대로 구성된 해당 단지는 민간참여형 공공분양주택으로서 특별공급과 일반공급 유형 모두, 세대주 및 세대원 전원이 무주택인 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접수했다. 청약결과, 특별공급 청약은 417세대로 마감됐으며 일반공급은 476세대 공급에 1,624명이 몰려 평균 3.4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최고 경쟁률은 84P타입으로 112대 1을 기록했다. 충남개발공사 관계자는 금리인상 등 급격하게 냉랭해진 부동산 시장 속에서도 최고의 입지·교육환경·자연환경·브랜드와 함께 합리적인 가격 결정으로 시장경쟁력은 물론 우수한 상품성이 인정되어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또한 무주택자인 경우에만 지원자격이 있어,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경우에는 세대주를 비롯한 세대원 전원이 청약이 불가했던 점을 고려하면 청약결과는 매우 성공적이라고 덧붙였다. 충남개발공사 정석완 사장은 "최근 청약미달 사태에도 높은 관심을 보여주신 만큼 최고의 명품아파트로 보답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충남 제1의 지방공기업으로서 양질의 공공주택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해 도민의 내집 마련실현을 지원하고 주거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이바지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의 당첨자 발표는 11월 1일이며, 자격검증 등을 거쳐 12월 정당계약을 진행할 계획이다. 해당 단지는 아산시 배방읍 세교리 1605에 건설되고, 893세대 모두 선호도가 높은 84㎡로 구성된다. 지난 8월 착공에 들어갔으며, 오는 2025년 1월 준공 및 입주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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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써밋 센트럴파크’ 이달 27일 견본주택 개관[굿뉴스365] 일봉공원㈜ 는 ‘호반써밋 센트럴파크’ 의 견본주택을 이달 27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호반써밋 센트럴파크’ 는 충남 천안시 동남구 용곡동 462-77 ∙ 474-18번지 일원, 2개 블록에 지하 3층 ~ 지상 최고 35층 25개 동 아파트 전용 66 ~ 99㎡ 총 1737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1블록은 84㎡ 211가구 · 99㎡ 242가구로 총 453가구이며, 2블록은 66㎡ 145가구 · 84㎡ 943가구 · 99㎡ 196가구로 총 1284가구 규모다. 시공사는 호반건설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용곡동 일대는 각종 인프라가 기 조성돼 있는데다, 지역 내 선호 주거지 중 하나인 불당신도시가 인접해 수요자들 사이에서 관심이 높은 지역이다. 용곡지구 도시개발 (예정) 및 청수지구 등도 인근에 있어 향후 매머드급 주거타운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호반써밋 센트럴파크’ 는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진행돼,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축구장 40배 면적의 일봉공원을 내 집 앞마당처럼 누릴 수 있고, 천안천 · 청수호수공원 등도 가까워 힐링 라이프가 가능하다. 사통팔달 교통망도 갖춰져 있다. 도보거리에 수도권 1호선 봉명역이 위치한 ‘역세권’ 단지로, 구로 ∙ 용산 ∙ 종로 등지로 환승없이 한 번에 도달할 수 있고, 인근 천안역 ∙ 천안아산역을 통해 수도권 각지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남부대로가 지근거리에 있고, 천안IC 이용시 경부고속도로 진출입도 용이하다. 각급 학교가 가까운 멀티 학세권 입지도 기대를 모은다. 도보거리에 신용초 ∙ 용소초 ∙ 일봉초 등이 있고, 용곡중 · 신방중 · 천안여중 · 천안제일고 · 천안고 등도 쉽게 오갈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 대규모 학원가도 이미 형성돼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원스톱 라이프도 가능하다. 이마트 · 홈플러스 ·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대형마트가 가깝고, 단국대학교병원 · 순천향대 부속 천안병원 · 천안충무병원 등 의료시설도 지근거리에 있다. CGV · 롯데시네마 · 메가박스 등 문화시설과, 단지 인근에 기 조성돼 있는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쉽다. 직주근접성도 돋보인다. 삼성전자 나노시티 온양캠퍼스를 비롯, 탕정디스플레이시티 1단지 · 천안 제2 ~ 4일반산업단지 · 백석농공단지 · 풍세일반산업단지 등 고용인원만 5만7000명에 달하는 다수의 산업단지가 가깝다. 또한, 천안시 구룡동 일원에 천안 LG생활건강 퓨처일반산업단지가 올해 말 완공 예정으로, 일자리 창출에 따른 주거수요 유입이 기대된다. ‘호반써밋 센트럴파크’ 는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4베이 설계 (일부 가구 제외) 를 적용해 통풍과 조망권을 확보했다. 가변형 벽체 활용해 개인 취향에 맞게 다양한 평면 구성이 가능하도록 설계 하고, 타입별로 드레스룸 ∙ 현관 팬트리 등 다양한 수납공간 (유상 옵션) 을 제공한다. 이밖에, 단지 전체 면적의 상당 부분을 조경에 할애, 인근의 숲 ∙ 공원과 어우러진 힐링형 단지로 구현할 예정이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 ∙ GX룸 ∙ 골프연습장 ∙ 작은도서관 ∙ 독서실 등이 마련된다. 분양 관계자는 " ‘호반써밋 센트럴파크’ 는 천안 원도심 용곡동에 들어서는 최대 규모 대단지 아파트라는 상징성과 지역 내 희소성 높은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조성된다는 점이 맞물려 분양 이전부터 수요자들 사이에서 관심이 높았다” 며 "일봉공원을 품은 쾌적한 자연환경을 비롯,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한 입지에 들어서는데다, 내외부 특화설계 및 커뮤니티 등 빼어난 상품성도 갖추게 되는 만큼,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고 덧붙였다. 견본주택은 충남 아산시 탕정면 매곡리 617-14번지에 마련된다. 분양 일정은 11월 7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화) 1순위 ∙ 9일(수)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블록 11월 17일(목) ∙ 2블록 18일(금) 이며, 정당계약은 11월 29일(화) ~ 12월4일(일) 까지 6일 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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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충남 천안서 '더샵 신부센트라' 14일 견본주택 개관[굿뉴스365] 포스코건설이 14일 충청남도 천안에서 '더샵 신부센트라'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10월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순위 청약, 26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당첨자는 11월 3일 발표하며, 정당 계약은 11월 15일에서 17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더샵 신부센트라’단지의 1순위 청약 자격을 살펴보면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만 19세 이상의 천안시 및 충청남도, 대전시, 세종시 거주자라면 세대주 여부, 보유주택 수와 상관 없이 1순위 청약을 넣을 수 있다. 계약 즉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대출, 세금 등 부동산 규제에서도 비교적 자유롭다. ‘더샵 신부센트라’는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293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최고 23층, 9개동, 전용 59~150㎡, 총 59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59㎡A 87가구 ▲59㎡B 15가구 ▲84㎡A 83가구 ▲84㎡B 242가구 ▲84㎡C 121가구 ▲101㎡ 40가구 ▲150㎡ 4가구로 중소형 타입부터 대형 타입까지 폭넓게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신두정지구는 1호선 두정역과 인접해 있으며, 두정동과 신부동 사이 핵심 입지에 위치해 교통, 교육, 문화 등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며, 특히 최근 대형 건설사들의 진출로 신흥주거타운으로 지역민들의 관심이 높다. ‘더샵 신부센트라’는 천안IC를 비롯해 천안종합버스터미널, 천안고속터미널, 수도권 전철 1호선 두정역이 가까워 다른 천안·아산 지역에 비해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또한, 천안대로와 동서대로, 삼성대로 등을 통해 삼성SDI, 천안 제2,3,4일반산업단지 등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어 직주근접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우수한 교육여건 및 생활 인프라도 장점이다. 사업지 바로 앞에는 전국단위 자사고인 북일고와 북일여고가 위치해 교육 여건이 우수하고, 단지 남측으로 도솔광장이 가까워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단지와 인접한 천안천 수변을 따라 천호저수지, 천호지생활체육공원까지 가벼운 산책도 즐길 수 있다. 또한,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등의 대형 쇼핑시설은 물론, 단국대병원, 대전대 천안한방병원, CGV, 메가박스, 천안축구센터, 신부문화거리 등을 가깝게 누릴 수 있다. ‘더샵’브랜드 만의 특화평면도 눈에 띈다.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주방 평면 특화로, 실내 정원을 꾸밀 수 있고 다이닝과 연계 가능한 ‘바이오필릭 테라스’(유상옵션)와 대면형 주방, 독립형 다이닝 등‘ 프리미엄 키친’(유상옵션)을 도입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성을 위해서, 포스코건설이 개발한 전기차 충전용 과금형 콘센트가 주차장 기둥에 추가적으로 설치되며, 포스코건설의 스마트홈 서비스인 아이큐텍(AiQ TECH)으로 조명, 난방, 가스 차단 및 환기 등을 외부에서도 제어할 수 있고, 승강기 내부 UV-C LED 살균 조명을 설치하여 미세한 바이러스 및 세균을 제거한다.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등으로 구성된 스포츠존, 독서실 및 북카페가 조성되는 에듀존, 어린이집, 게스트하우스 등이 들어서는 퍼블릭존으로 다채롭게 구성했으며 또한 옥상 태양광 발전 시스템, 주차장 웰컴라이팅 및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등 효율적인 에너지 설비를 계획했고 단지 출입부터 주차장, 세대 출입까지 3중으로 지켜주는 ‘3선 보안 시스템’ 등을 적용하여 입주민들에게 더 안전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분양 관계자는 "교통, 교육,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지역 내 선호도가 높은 더샵 브랜드 단지인 만큼 천안을 대표할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까다롭지 않은 청약 조건에 추첨제 물량이 꽤 있고, 분양권 전매까지 자유로워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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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개발공사,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 주택전시관 개관식 개최[굿뉴스365] 충청남도개발공사(사장 정석완)는 13일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 주택전시관 개관식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14일부터 일반인에게주택전시관을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공사 정석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도의원 등 내빈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식, 주택전시관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정석완 사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충남개발공사가 시행하는 첫 번째 공공분양주택 사업을 공식적으로 알리는 매우 의미있는 날”이라며 "앞으로 양질의 공공주택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하여 도민의 내 집 마련 실현을 지원하고 주거안정을 누릴 수 있도록 이바지 하겠다”고 전했다. 아산시 배방읍 세교리 1605번지(아산탕정지구 2-A10블록)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는 KTX 천안아산역 및 지하철 1호선 탕정역이 근거리에 위치해있어, 편리한 교통망을 자랑한다. 또한 단지 인근에 초·중·고등학교가 있어, 우수한 교육 인프라는 물론 천안천을 끼고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9개 동, 전용면적 84㎡ 총 893세대로 구성되며 타입별 세대수는 △84㎡A 131세대 △84㎡B 134세대 △84㎡C1 131세대 △84㎡C2 10세대 △84㎡C3 10세대 △84㎡D1 134세대 △84㎡D2 6세대 △84㎡D3 6세대 △84㎡E 237세대 △84㎡F 78세대 △84㎡G1 6세대 △84㎡G2 6세대 △84㎡RT 2세대 △84㎡PH 2세대로 전 주택형이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이루어져 있다. 충남개발공사는 "천안·아산 시민들을 비롯한 충남도민들의 관심이 집중되어 있는 상황인 만큼 주택전시관에도 많은 인원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코로나 19 방역 수칙 준수는 물론이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도 지속적인 점검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주택전시관은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1714번지에 위치해있으며 23일까지 운영예정이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방문이 가능하고, 특별공급 24일, 일반공급 1순위는 25일, 2순위는 26일 청약접수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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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세미콘, 14일 세종사옥 준공식 개최[굿뉴스365] 비전세미콘(대표 윤통섭)은 세종테크밸리(집현중앙 4로 79)에 세종사옥을 완공하고 오는 14일 준공식을 개최한다. 지난해 3월에 착공해 올해 6월에 완공한 세종 사옥은 대지 4,617㎡에 연면적 1만 2746㎡에 달한다. 사옥 △1층과 2층에는 제조실, △ 3층에는 반도체 사업본부, 기술연구소, 구매팀, 품질팀, 직원휴게실, 회의실, △ 4층에는 대표이사실, 경영사업본부와 스토랑트 사업본부, 식당 등이 있다. 특히 2층 제조라인은 반도체 생산이 가능한 수준인 1만 클래스 기준으로 설계됐다. 비전세미콘은 1997년 비전전자로 시작해 2001년 3월 비전세미콘(주)로 법인 전환 후 반도체 제조용 장비 전문회사로 성장하고 있다. 반도체 패키징 공정에 사용되는 플라즈마 세정시스템을 독자 기술로 개발한 비전세미콘은 미국 중국 일본 대만 등 해외 15개 국가에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비전세미콘은 언택트 시대에 발 맞춰 24시간 무인 로봇 카페인 스토랑트를 개발 및 운영하고 있다. 고객이 키오스크&앱을 통해 주문을 접수하면 스마트 바리스타 로봇이 커피머신, 제빙기, 디스펜서 등을 통해 식음료를 제조한다. 입력된 레시피에 따라 동일하게 제조된 음료는 서빙 로봇이 직접 해당 고객의 테이블까지 안전하게 전달한다. 특히 고객 테이블은 에어커튼 방식으로 특허를 획득한 비말차단 테이블을 설치해 고객을 비말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한다. 윤통섭 대표는 "대전에 이어 이번에 세종으로 확장하게 됐다”며 "이를 계기로 새로운 사업과 더불어 세계적인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