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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대한적십자사, ‘국민참여 기부의 숲’ 산림생태복원 행사 개최[굿뉴스365]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이하 한수정)은 지난 29일 국립춘천숲체원 인근 폐군사시설로 인해 훼손된 DMZ 일원에서 ‘국민참여 기부의 숲’ 조성 행사를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기호 국회의원, 육동한 춘천시장, 남성현 산림청장, 류광수 한수정 이사장,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을 비롯해 기부자 및 기부기업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춘천 DMZ 일원을 관할하는 육군본부 2군단이 함께해 산림생태 복원에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한반도 특산식물인 개느삼 ▲미스김라일락의 원종으로 널리 알려진 털개회나무 ▲맞춤형 복원 식물인 쉬땅나무 등 DMZ 일원을 대표하는 자생식물이자 밀원수종이 심어졌다. 한수정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국립춘천숲체원 내에 약1핵타르 규모의 ‘기부의 숲’을 조성할 예정이다. 류광수 이사장은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오늘의 나무심기 행사를 시작으로 폐군사시설에 생태복원의 씨앗이 발아했다” 며 "머지않아 이곳은 우리 자생식물이 꽃을 피우고 꿀벌이 찾아오는 아름다운 숲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산림청은 ‘국민참여 기부의 숲’ 조성을 위해 지난해 11월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해 ‘푸른숲을 부탁해’ 성금모금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한수정은 산림청으로부터 지원을 받아 산림생태복원을 위한 ‘기부의 숲’ 조성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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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서린허브빌 입주 환경개선을 위한 꽃나무 심기 봉사[굿뉴스365]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성순) 태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황용렬)는 지난 27일 태안군 가족봉사단과 서린허브빌 입주민 25명이 참여해 함께 아름다운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한 꽃나무 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따뜻한 봄 햇살 아래 모인 가족봉사단과 입주민 등 봉사활동 참여자들은 서로 협력하며 꽃나무를 심었다. 특히, 아이들은 소중한 봉사활동을 경험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참여한 부모님과 함께 활동함으로써 의미를 더할 수 있었다. 향후 지속적인 꽃나무 관리 및 환경개선을 위해 가족봉사단과 입주민들이 함께 가꾸기 활동을 해나갈 계획이다. 박성순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총 500주의 꽃나무가 서린허브빌 주변 공원에 심어져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 입주민들의 정서적 안녕과 우울감 감소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살기좋은 꽃동네 만들기 봉사’ 활동은 '안녕한 충남 만들기 공동행동' 사업의 일환으로 나눔과 봉사로 대한민국에 온기를 전하는 ‘온기나눔 캠페인’과 더불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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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충남자치경찰위원회, 유관기관 합동 워크숍 개최[굿뉴스365] 충남 경찰과 충남 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23일과 24일 이틀간 사회적약자 보호‧지원에 대한 경찰-지자체-지역상담소 간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성폭력‧아동학대 유관기관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4일 충남경찰청에 따르면 이번 합동 워크숍은 충남지역의 성폭력상담소,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 등 60명이 한자리에 모여 현장 대응 역량 강화 및 협업 방안과 피해자 보호에 대한 우수‧미흡 사례를 공유했다. 또 각 시‧군의 성폭력·아동학대 개입과정의 실제 사례에서 현장의 고충 및 개선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남 경찰 관계자는 "합동 워크숍을 기반으로 실무자급의 실질적인 협의를 통해 충남지역의 성폭력·아동학대 피해자 보호 체계가 좀 더 촘촘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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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순찰대, 출범 두달⋯수배자 147명 검거 등 범죄예방 톡톡[굿뉴스365] 지난해 이상동기 범죄가 잇따라 발생한 뒤 새롭게 출범한 기동순찰대가 운영 60일을 맞은 가운데, 수배자 검거‧기초질서 단속 등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충남경찰청에 따르면, 기동순찰대는 이날까지 수배자 검거 147건(A수배 1건 B수배 122건, C통보 24건), 기초질서 위반행위 330건(도교법 325건, 경범죄 5건)을 적발하는 등 무질서 행위 및 각종 범죄예방을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출범 이후 전체 112신고가 22.3% 감소하였고, 특히 생활과 밀접한 폭력, 행패소란 등 기초질서위반 행위 112신고는 각각 5.4%, 6.6% 감소하는 등 지역경찰 현장치안 부담을 완화시키는데 일조하고 있다. 기동순찰대는 범죄발생 현황 및 112신고 통계 등 분석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역별 치안 수요에 맞춰 출범 이후 무인점포, 편의점과 소규모 금융기관 및 전통시장 등 취약개소에 대해 범죄예방진단 468회를 실시 하는 등 예방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편의점 범죄예방활동을 통해 야간 여성 1인 근무, 기계경비 미가입 중점관리점포 135개소에 대한 범죄예방진단과 가시적 순찰을 실시했다. 또 지역축제 및 관광지 집중 순찰, 공원에서 흡연 등 청소년비행 계도, 금은방 범죄예방진단 등 주민 체감안전도 제고에도 기여했다. 아울러, 도내 무인점포 관리인(시설주) 대상으로 ‘절도 예방 경고문구’를 자체 제작하여 부착할 수 있도록 권고하는 등 무인점포 범죄예방활동을 선제적으로 추진하기도 했다. 아산전통시장 상인들은 "사람이 많은 전통시장에서 순찰하는 모습이 눈에 잘 띄어 든든하고 안심이 된다”라며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고, 기동순찰대 경찰관 또한 "주민의 불안감이 해소되는 것을 느끼고 현장에서 주민들이 먼저 다가와 친화적인 반응을 보여 일할 맛이 난다”라고 했다. 충남경찰청(오문교 청장)은 "단기간의 성과이지만 여러 방면에서 범죄예방을 위한 우수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동순찰대를 범죄에 취약한 장소에 배치하여 도민의 평온하고 안전한 일상을 회복시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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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충청 세계 U대회’ 마스코트 개발 착수보고회 개최[굿뉴스365]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지난 16일 오후 조직위원회 6층 대회의실에서 대회 마스코트 개발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는 충청권 4개 시·도 체육부서 관계자와 조직위 전문위원회 위원, 외부 디자인 전문가 등 약 2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마스코트 개발 용역사의 프리젠테이션 및 질의응답과 토론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조직위 관계자에 따르면 보고회 참석자들은 금번 개발 예정인 마스코트가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뿐만 아니라 대회 이후에도 충청권에서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상징물이어야 한다는 것에 인식을 공유하였으며 충청지역 4개 시도와 대한민국을 모두 대표하는 작품을 기대한다는 데에 공감하는 분위기였다. 조직위 지용환 사업본부장은 "마스코트는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의 얼굴” 이라며 "보다 많은 고민과 연구, 개발 용역사와의 소통과 전문가들 의견 청취 등을 통해 금년 하반기까지 최고의 마스코트를 개발토록 전력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조직위는 금년 상반기에 대회 엠블럼을 개발하여 3월에 FISU(국제대학스포츠연맹) 집행위원회의 승인을 받았으며 금년 내에 상징물 개발을 모두 완료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내외 홍보 및 마케팅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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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연구원,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4’ ESG경영 부문 수상[굿뉴스365] 대전세종연구원(원장 김영진)이 연구원 ESG 경영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대한민국 창조경영 2024’ESG경영 부문에 최종 선정되었다. 시상식은 12일 오전 11시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렸다.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4(THE CREATIVE 2024)’는 각 산업 분야에서 창조적인 경영 활동과 성과를 이뤄낸 우수한 경영·브랜드 사례를 선정 및 시상하는 행사로서 중앙일보·중앙SUNDAY에서 주최하며, 올해로 16회를 맞았다. 대전세종연구원은 지역인재가 지역에 정착해 살 수 있는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신규 청년 인력을 10명 이상 채용하였다. 또한, 김영진 원장은 대전 발전의 미래상을 제시하는 2048 그랜드플랜 수립을 지휘하는 등 선택과 집중을 통해 자원이 효율적으로 배분되도록 리더십을 발휘하였다. 2024년 2월에는 대전광역시 교육과학연구원·한국유교문화진흥원 등과 업무협정을 체결하는 등 대전시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되는 데 기여하였고, 20년 이상 근무한 연구원들이 쌓은 인맥과 지역발전에 대한 지식을 활용할 수 있도록 명예연구원 제도도 도입하였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ESG경영 부문 수상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김영진 원장은 "구성원들이 즐거운 분위기에서 보람을 찾는 일터를 만드는 동시에, 연구원의 본분인 혁신적인 정책 아이디어 창출로 도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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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체육회 종목단체협의회, 체육회장 사임반대[굿뉴스365] 세종시체육회 종목단체협의회 회장단들이 27일 체육인들을 향한 비하발언을 문제 삼아 사임의사를 밝힌 세종시체육회장의 사퇴를 반대하고 나섰다. 또 체육회장의 사임 의사에 단초를 제공한 세종시의회 A의원을 규탄했다. 종목단체협의회 회장단은 이날 오전 세종시청 정음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A의원의 사실 근거와 다른 발언으로 체육회와 체육인들을 바하함은 물론 대회 성공을 바라는 시민들께도 큰 염려를 끼치는 중대한 현실에 직면해 있다”고 성토했다. 앞서 A의원은 지난달 5일 제87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개최 준비 관련 "4개 시도(충북·충남·대전·세종) 중 유일하게 세종시체육회만 조직위원회에 직원을 파견하지 않았다”며 "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힘을 합쳐도 모자란 시점에 단체의 이익만 앞세우는 모습은 도저히 납득하기 어렵다”고 비판했다. 또 "시와 체육회는 대회의 성패가 그저 조직위원회에 달려있다는 무책임하고 안일한 인식을 당장 버려야 할 것”이라고 지적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일부 진실과 다르게 국가적 축제에 강창회 위원장을 포함 189명이 별도 조직위원회가 꼼꼼히 준비 중”이라며 "체육회가 그동안 글로벌명품 스포츠 도시 세종을 위해 자긍심을 느끼며 묵묵히 헌신하며 노력한 체육인들의 사기를 떨어뜨렸다”고 힐난했다. 더욱이 "오영철 시체육회장의 사퇴가 현실화하면 세계 3대 체육축제의 하나인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폐회식의 세종시에 중간사퇴라는 큰 오점이 걱정스러운 일”이라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세종시체육회 종목단체협의회 41개 정회원종목단체 회장단 일동은 하나 된 마음으로 이 사태를 초래한 세종시의회 의원을 공개 규탄한다”며 "세종시체육회와 모든 체육인의 명예가 실추되는 것을 바로 세우고 사과와 원만한 해결이 될 때까지 투쟁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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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의사 집단행동 중단 촉구[굿뉴스365] 대한노인회는 26일 "어떤 명분으로도 국민생명을 볼모로 하는 집단행동은 안 된다”며 의사들의 집단행동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장영 세종시지회장은 이날 세종시청 정음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대 정원 확대는 시대적 과제”라며 "일본 의사협회는 오히려 의사 증원을 찬성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반면 "우리나라는 인구 1000명에 의사가 2.6명으로 OECD 평균 3.7명으로 크게 떨어지고 있는 수준”이라며 "앞으로 2035년에는 우리나라는 1만5000명의 의사가 부족하게 돼 국민들이 제대로 된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해 생명이 위협받는 불안한 상황을 초래하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의대 정원확대는 이미 76%의 국민들이 찬성하고 있고 반대는 16%뿐이다”며 "편협적인 의사 수입 감소 등을 이유로 의대정원 확대를 반대하고 환자들의 생명을 담보하고 집단행동에 나선 것은 도저히 묵과 할 수 없는 행동”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대한노인회는 "천만 노인시대를 맞이해 그 어느 계층보다도 의료현장에 가장 민감한 노인들을 대변해 강력 규탄한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집단행동을 멈추고 의료에 종사해 국민의료 최선을 다해 줄 것과 의대생들은 동맹휴학을 청산하고 전공의들은 사직서를 반납하고 의료의 본업에 충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의료집단 이기주의를 타파하고 오직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해 히포크라테스의 정신으로 의료현장에서 사랑과 헌신의 정신으로 환자진료에 최선을 다해 줄 것과 환자의 생명을 볼모로 더 이상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정부의 의료혁신 정책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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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마이스터파크 무기한 사업 중단[굿뉴스365] (사)기능한국인회(회장 윤통섭)는 지난 8일 네거티브 등 정치적 음해로 명예가 실추되고 진정성과 순수성이 훼손됐다며 ‘세종 K-마이스터시티 조성사업’ 무기한 중단을 예고했다. 또한 "지속적으로 사업을 반대한다면 타 시‧도로의 추진을 검토하겠다”고 선포했다. (사)기능한국인회는 이날 ‘세종 K-마이스터시티 조성사업’ 관련 입장문을 통해 사업 중단은 "네거티브로 인해 오해하고 있는 일부 주민들께 법적‧정서적으로 사업의 합법성과 진정성을 이해시키기까지”라고 목 박았다. 기능한국인회는 "고용노동부 소속 4개 기술숙련인 단체가 출자해서 설립한 케이마이스터파크(주)가 추진하고 있는 K-마이스터파크에 대한 부동산 중개업자, 일부 정치세력 등의 악의적인 정치 공작에 대한 입장을 밝힌다”고 밝혔다. 입장은 "한 부동산 업자가 국민의힘 이준배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기능한국인 출신이기 때문에 산업단지 조성이 마치 투기나 비리행위인 양 기자회견을 하고 이를 보도한 언론 기사를 모종의 세력이 과장 유포하는 행위가 자행되고 있다” 고 지적했다. 이어 "4월10일 총선을 앞두고 이러한 행위는 공정한 선거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세종시와 연동면 일대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하는 사)기능한국인회의 순수한 의도와 그동안 쌓아 올린 대한민국 숙련 기술인들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행위”라고 단정짓고 "지역의 경제발전을 저해하면서까지 상대방 후보를 깎아내리는 낡고 썩은 정치세력의 네거티브 행위”라고 비판했다. 또 "그간 일부 주민들께서는 마이스터 산업단지의 조성을 반기고 지지해 주셨지만 한 치의 오해나 주민들의 반대를 거스리며 추진할 이유는 없다”며 "사업의 중단에 따른 모든 불이익과 지역의 피해는 건설적인 사업도 오로지 정쟁의 도구로 삼은 일부 정치세력과 부동산 업자 등 그 추종자들에 있음을 분명히 밝힌다”며 이에 따른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입장문에서 "㈜비전세미콘(대표이사 윤통섭)은 세종시의 기업유치 시책에 부응하여 2023년 세종시로 본사 이전을 했다”며 "세종이 행정도시를 넘어 경제자족도시로의 위상을 갖추는데에도 매우 의미있고 중요한 일이라 여기며 사명감을 담아 달려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사)기능한국인회에 따르면 (사)기능한국인회는 10년 이상의 산업체 현장실무 숙련기술 경력이 있고 사회적으로 성공한 숙련기술인(마이스터)의 모임으로, 마이스터는 고용노동부가 매월 엄격한 심사를 거쳐 매달 선정하는 ‘이달의 기능한국인’들이다. 현재 회원은 160명이 넘고 이들의 창업회사는 대한민국의 중견기업으로 회원사 총 매출 약 4조, 고용인원 약 1만 2천명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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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선관위, 호별방문 선거운동 한 예비후보자 고발[굿뉴스365]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하여 지방자치단체 청사 등의 사무실을 순회하며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예비후보자 A씨를 8일 청양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9일 선관위에 따르면, 예비후보자 A씨는 성명·선거구호 등이 게재된 선거운동용 점퍼를 착용하고 지방자치단체 및 지방의회 청사 내 사무실을 반복적으로 방문하여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지지를 호소하고 선거운동용 명함 200여 매를 배부한 혐의다. 「공직선거법」제106조 제1항에 따르면 누구든지 선거운동을 위하여 호별로 방문할 수 없고, 같은 법 제254조 제2항에 따르면 누구든지 선거운동기간 전에 호별방문 등 선거법에 허용된 방법이 아닌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대법원 판례에 따르면 다수인의 자유로운 출입이 허용된 장소를 제외하고 일반인의 통상적인 출입이 원칙적으로 제한된 관공서 사무실 등은 법 제106조 제1항에서 정한 호별방문 금지 대상인‘호’에 해당한다. 충남선관위는 선거법에 금지된 행위임을 알면서도 위반한 행위는 엄중하게 조치할 방침이며, 이번 국회의원선거가 법의 테두리 안에서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신고·제보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