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
충남 직장인 e스포츠 대회… 오는 9월 개최 예정[굿뉴스365] 충남 직장인 e스포츠 대회가 오는 9월 3일 아산 선문대 체육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5년 하반기 개관 예정인 ‘충남 e스포츠 상설 경기장’ 개소에 앞서 충청남도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지역 e스포츠 산업 활성화와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되었다. 8월 20일까지 온라인 예선전이 진행될 예정이며, 본선에서는 8강 진출자들이 우승을 겨룰 예정이다. 대회 종목은 ▲리그 오브 레전드(5인 단체전)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4인 단체전) ▲스타크래프트(3인 단체전)로 충남에 있는 기업 직장인이면 누구나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대회 홈페이지(https://ctiaesports.com)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선착순 마감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e스포츠뿐만 아니라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부대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총상금 및 경품은 1,500만 원 상당이며, 우승자 및 추첨을 통한 대회 관람객에게 제공된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바탕으로 e스포츠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여가문화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 개관할 충남 e스포츠 상설 경기장을 통해 도민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육군 제32보병사단 TF… ‘호우피해 복구작전’에 모든 역량 집중[굿뉴스365] 육군 제32보병사단은 대전·세종·충남지역에 유례없는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한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32사단 주도하 7개 부대가 ‘호우피해 복구 작전 TF’로 편성되어 복구현장에 신속히 투입하고 있다. 32사단 포함 8개부대로 이루어진 TF는 공병부대와 화생방부대의 장비를 추가적으로 지원받아 굴삭기, 덤프트럭, 세탁트레일러, 제독차, 급수차 등 장비와 특전사 1·3특전여단, 2신속대응사단 장병들을 지원받아 6000여 명으로 편성되었다. 충남 지역에는 지난 14일부터 500mm가 넘는 집중폭우로 금강 및 지방하천의 물이 범람하여 주택과 아파트, 농경지와 축사, 비닐하우스가 물에 잠기고 토사가 흘러내려 가옥을 덥쳐 삶의 터전과 농지를 하루아침에 잃고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이에 32사단은 피해지역에 인력과 장비가 부족하여 즉시 복구가 제한됨을 알고 먼저 피해지역에 대해 필요한 소요를 지자체에 문의하고 현장에 직접 방문하여 파악하고, 병력과 복구장비를 신속히 세트화 할수 있도록 상급부대에 건의하고 최단시간 내 대규모 장비 및 병력의 집중하여 투입할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조치를 취하였다. 이는 국민의 군대로써 군의 ‘사전조치’라는데 그 의미가 있다. 32보병사단은 16일부터 피해복구를 위해 투입된 지역은 210여개소이며 투입된 인원은 약 5000여명과 장비 90대이다. 우선적으로 피해지역에 투입되어 가옥과 도로, 농경지로 흘러내린 토사를 제거하고 물이 범람하여 침수된 주택과 비닐하우스를 정비하였다. 이후 TF의 병력과 장비가 지원되 물에 젖은 이불과 옷을 세탁트레일러를 활용하여 신속히 세탁 및 건조하고, 시름에 빠진 수해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전방 지역에 보유하고 있는 이동전개형 트레일러 4대와 군의관을 지원하여 진료했다. 또한, 축사에 싸인 도사와 오물 찌꺼기 등을 제거하고 축사에서 야산으로 탈출한 소 500여마리를 안전하게 축사로 이동시켰다. 이번 호우피해 복구작전에 투입된 정광훈 중령은 "우리 32사단 전 장병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위로하고 일상을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수해 복구에 매진하여 하루 빨리 주민들이 생활터전으로 돌아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32사단TF는 대규모 피해발생 지역 복구에 최적화된 세탁트레일러, 제독장비, 급수차, 의료지원 등 32사단과 특전사를 비롯한 제 분야 부대로 편성된 육군 TF로 앞으로 지자체와 유기적으로 협업하여 수마로 상처입은 국민들에게 힘이 될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호우피해 복구에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세종전통문화체험관, 업무협약 체결[굿뉴스365] (재)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원장 남궁 영, 이하 세종평진원)과 세종전통문화체험관(관장 원묵스님, 이하 체험관)이 21일 세종전통문화체험관에서 세종시민대학 집현전 기관연계 학당 운영 및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현판을 수여했다. 협약 내용은 세종시민대학 집현전의 기관연계 학당 운영을 위한 상호 협력과 각 역할 수행이며, 체험관의 강좌를 세종시민대학 집현전의 명예학위 학점인정 강좌로 연계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체험관이 운영하는 ‘사찰음식체험’, ‘마음을 그리는 명상’ 강좌는 세종시민대학 집현전 누리집을 통해 수강 신청할 수 있고, 강좌를 이수하면 세종시민대학 집현전 명예학위 학점으로 자동 누적된다. 세종시민대학 집현전 기관연계 학당에는 세종시 관내 주요 기관들이 연계되어 있으며, 이번 협약으로 1개 기관이 추가됨에 따라 총 19개 기관이 함께 협력하고 있다. 관장 원묵스님은 "세종시 시민 교육의 중심이 되는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함께하는 강좌를 개설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에 개설하는 2개 과정 외에도 세종시민을 위해 더욱 다양하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남궁 영 원장은 "세종전통체험문화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함께 성장하길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상호 협력하여 시민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앞으로도 시민의 학습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는 기회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세종남부경찰서 CPTED 사업 추진 MOU 맺어[굿뉴스365] 세종남부경찰서는 지난 20일 오후 3시 세종시 자치경찰추진위원회 으뜸터에서 관계기관들과 함께 범죄로부터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성공적으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한국중부발전·한국남부발전 등 공기업과 대전경실련 도시안전디자인센터, 세종시자치경찰위원회, 세종남부경찰서 간 상호협력 하에 범죄로부터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한 CPTED 개선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경실련 도시안전디자인센터에서 한국중부발전·한국남부발전으로부터 CPTED 사업 추진을 위한 실행자금을 기부받아 세종시 범죄 발생 우려지역에 대한 환경개선 사업 계획을 수립·시행하고 세종시자치경찰추친위원회와 세종남부경찰서에서 사업 계획 검토, 사업 진행 중 감독 및 사후 평가를 통해 내실있는 범죄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박성갑 세종남부경찰서장은 "이번 업무 협약식을 통해 범죄 취약지구에 대한 환경개선과 체감치안을 제고시킬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세종시민이 더욱 안전한 도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하이트진로(주) ‘2023 대백제전’ 공식 후원[굿뉴스365] (재)백제문화제재단과 하이트진로(주)가 지난 20일 부여군 규암면 소재 재단 사무실에서‘2023 대백제전’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주)는 전세계 82여개국에 다양한 주류 제품을 수출하는 기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자사 주류에‘2023 대백제전’홍보 보조라벨 약 350만매를 붙여 전국에 유통하고 홍보용 포스터와 판촉물 등을 제작하여 배부할 계획이다. 이승용 하이트진로 대전지점장은 "13년만에 개최되는 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축제인‘2023 대백제전’이 세계적인 축제로 자리매김 하도록 자사의 전국적인 영업망을 통해 널리 홍보하고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재)백제문화제재단 신광섭 대표이사는 "하이트진로(주)의 지속적인 후원으로 전국에 대백제전을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하이트진로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방문을 부탁 드린다”고 강조했다. 한편‘2023 대백제전’은 ‘대백제, 세계와 통하다’라는 주제로 충남 공주시와 부여군에서 2023년 9월 23일(개막식)부터 10월 9일(폐막식)까지 17일간 개최된다.
-
세종남부경찰서, 결혼이주여성 위한 운전면허교실 운영[굿뉴스365] 세종 남부경찰서(서장 박성갑)는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운전면허교실을 지속 운영한다고 밝혔다. 20일 남부서에 따르면 이번 운전면허교실은 세종특별자치시 가족센터(새롬동 소재)에서 실시하였으며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 일본 국적 등 다문화가정의 결혼이주 여성들을 대상으로 외국인 담당 경찰관이 직접 강사로 나서 교육을 진행하였다. 세종남·북부경찰서와 세종시 가족센터가 합동하여 한국어·중국어·영어·베트남어로 제작된 교재를 무료로 제공하며 7月 14日부터 일주일간 3회(총 9시간)에 걸쳐 실시했다. 19日에는 경찰서 주차장에서 찾아가는 면허 학과시혐 출장 서비스를 실시(청주운전면허시험장 협조)하여 총 23명 시험에 응시하여 52%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박성갑 세종남부경찰서장은 "세종시는 외국인들의 생활 만족도가 아주 높은 곳으로 운전면허 뿐만 아니라, 범죄에 취약할 수 있는 이주민들의 정착에 필요한 다양하고 공감가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2023년 충청남도 학생선수권 골프대회 개최[굿뉴스365] 충청남도 학생선수권 골프대회 및 충청북도 주니어 골프대회가 7월 17일과 18일 양일 간 충북 보은 클럽디속리산에서 충남골프협회와 충북골프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가운데 열렸다고 밝혔다. 충남골프협회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충남 및 충북지역 110여명의 초·중·고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남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로 나눠 치열한 열전을 펼쳤다. 장마철의 많은 비와 강풍으로 인해 경기 진행이 딜레이 되었지만 선수들은 평정심을 잃지 않고 끝까지 대회를 무사히 치러내는 감동적인 모습을 보였다. 경기 종료 후 진행된 시상식에는 각 부별 우승 선수들에게 트로피와 함께 부상이 지급되었다. 이시화 충청남도골프협회 회장은 "최선을 다해 경기를 펼친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충청도 전체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선수 육성을 위해 충남·북 협회는 한마음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협회 관계자 및 학부모님께 감사 인사를 표한다. 내년에는 충남 지역에서 대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염원한다”고 전했다.
-
연동면 前 의용소방대장 매몰 사고로 사망[굿뉴스365] 세종소방본부(본부장 장거래)는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 전 의용소방대장(남, 74세)이 지난 15일 새벽 호우경보 상황에서 집주변 안전조치 중 토사 매몰 사고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는 최근 세종지역에 계속된 집중호우로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집주변 축대 안전 점검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김 전 대장은 1982년 의용소방대원으로 최초 임명, 지역의 화재 예방 순찰 및 안전 활동에 적극 참여하였고 특히 제8대, 9대 조치원소방서 연동면 의용소방대장을 역임하며 지역의 화재 발생 저감에 큰 역할을 하였다. 장거래 본부장은 "전 의용소방대장으로 안전 활동 중 사고를 당해 안타깝다”라며 "사망자에게 최고의 예우를 다하라”라고 지시했다.
-
"몸만 빠져 나왔지만 약봉지는 챙겼다"[굿뉴스365] "갑자기 대피하라고 해서 옷은 입은 채로 나왔지만 그래도 약봉지는 챙겨 나왔다" 세종시 연동면 송용리 지정대피소에서 만난 주민들은 14일부터 내린 장맛비로 금강 수위가 높아져 대피령이 내려지자 미처 생필품을 챙기지도 못하고 대피소로 몸을 피했다. 이곳 연동면 송용리에서는 토사가 무너지며 한 주민이 매몰되어 긴급 구조에 나섰지만 안타깝게도 심정지 상태로 발견되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이들 주민들은 앞으로 3일동안 지속적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말내내 이곳 대피소에서 생활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이 금강 상류 대청댐이 위험수위에 육박하며 14일 오후 7시부터 방류량을 초당 2500톤으로 늘렸고 15일 12시를 기해 3000톤으로 더욱 방류량을 늘이면서 하류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이로 인해 세종시 햇무리교는 14일 오후 7시 홍수주의보에서 15일 오전 7시 홍수경보로 변경 발령했으며 인근 주민들을 대피시키고 있다. 특히 금강과 미호강, 조천 등은 수위 상승으로 자연배수가 되지 않고 있어 저지대의 침수와 맨홀 등의 역류가 우려되고 있다. 현재 세종시에서는 가람동 고속도로 하부도로가 침수되는 등 빗돌터널 대전방향과 성덕리 세림 앞 금암리 대학길, 원봉 1길등의 차량통행이 통제되고 있다. 한편 세종시 인근 지역에도 불어난 금강 수위로 인해 충북 청주시 오송읍 궁평리 청주공항방향 궁평2 지하차도가 침수됐으며 공주의 공주교도 불어난 금강수위로 인해 차량이 통제됐다.
-
雨, 雨, 雨 ··· 금강수계 홍수경보 발령[굿뉴스365] 장맛비 영향으로 15일 새벽부터 부여 공주 논산 등 금강수계에 홍수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충남 지역은 누적 강우량은 평균 252.6㎜이며, 가장 많은 비가 내린 지역은 부여 357.5㎜, 가장 적은 지역은 당진 154.8㎜로 집계됐다. 읍면별 누적 최고 강우량은 부여군 외산면 627㎜, 보령시 성주면 594.5㎜ 등으로 파악됐다. 도내 15개시군 가운데 공주(308.8), 논산(321.8), 보령(324.1), 청양(346.4), 계룡(343.8) 등 6개시군이 300㎜이상 내렸으며 천안(214.9), 금산(211.6), 서천(272.4), 홍성(214.2), 예산(210.7)등 5개시군도 강수량이 200㎜를 넘어섰다. 이날 오전 6시 현재 기준 호우 주의보를 유지하고 있는 태안·당진·서산을 제외하고, 나머지 12개 지역에는 호우 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이로 인해 피해도 잇따라 도내에서 산사태 등으로 주민 2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이중 한사람은 위급한 상태다. 또 아산 저수지에서 낚시를 하던 주민이 실족해 실종됐다. 피해자들은 논산시 납골당 산사태로 2명이 사망하고, 2명(중상, 경상)이 부상을 입었으며, 청양군에서도 산사태가 주택을 덮쳐 1명이 매몰됐다가 심정지 상태로 청양의료원에 이송됐다. 시설 피해는 공공시설 18곳(도로 12, 하천 3, 산사태 1, 기타 2), 사유시설 22곳(주택 축대붕괴 5, 토사유출 4, 주택·창고 파손 2, 건물 침수 2, 농공단지 정전 1) 등 40곳에 피해가 발생했다. 도민 대피현황은 109명(금산 55, 당진 19, 보령 13, 서천 10, 공주 6, 부여 6)이 옹벽축대 위험, 산사태 저수지 범람 우려 등으로 일시대피 했으며, 현재 18명은 귀가했다. 도내 통제 현황은 △하천변 산책로 30곳 △둔치 주차장 21곳 △세월교 등 31곳 총 82곳이다. 이에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도민의 생명과 재산은 내가 지킨다는 사명감과 각오로 이번 집중호우에 대처할 것을 주문했다. 김 지사는 15일 오전 도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15개 시장·군수와 실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호우 대처상황 긴급 점검 회의(국지망 영상회의)’를 열고, 기상 현황 및 피해 대처상황 등을 보고 받았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사상 유래없는 비가 연일 계속되면서 산사태와 안전사고 등으로 인명사고와 축대붕괴 등 크고 작은 사고가 속출하고 있다”며 "19일까지 길게 비가 이어진다는 예보가 있는 만큼 도청 공직자 모두 더 이상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장마가 끝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늦추지 말고 총력 대응해 달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하천변, 산책로 등에 대한 통제와 산사태 위험지구에 대한 사전 예찰 활동을 철저히 해 달라”며 "반지하 주택가, 아파트 지하주차장, 지하차도 등 침수 우려지역에 대한 수방대책과 위급시 피난대책 등이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점검하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장마가 종료되는 이달 말까지 재해대책본부에서는 그동안의 헌신이 헛되지 않도록 사명감을 갖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고 재차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