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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성희롱·성폭력 예방을 위한 기반 다져[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4일 5일 이틀간 도내 전 교육기관 교감과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학교 성희롱·성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한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4대 폭력 예방교육 지침에 따른 의무교육으로 양성평등 학교 문화를 만들기 위해 성희롱·성폭력 예방하고 교육공동체의 책무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연수 내용은 ▲시대 변화와 조직문화 ▲성희롱·성폭력의 이해 및 사례 ▲민주적이고 양성평등 한 조직문화 형성으로 교육공동체의 역할과 책무성을 강조하고 있다. 아울러 변화하는 학교 현장에서 교육공동체가 배려와 존중을 통해 공존할 수 있는 행복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개인과 사회적 인식 변화가 함께 이루어져야 함을 안내했다. 충남교육청은 앞으로 행복하고 안전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교직원의 의식 변화를 위한 연수 및 캠페인 진행 등의 노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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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안전한 실습실 구축으로 학생 안전 책임져[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도내 직업계고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실습할 수 있도록 ‘직업계고 실습실 안전망’ 구축에 나선다. 구체적으로 실습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과 직업계고 학생들의 안전한 실습환경 구축에 초점을 맞춰 ▲학생 및 지도교사 특수건강진단 ▲실습실 작업환경 측정 ▲개인실습 안전장비 구입 ▲실습실 환경개선 등에 12억 3천여만원을 투입한다. 유해인자에 노출되는 실험·실습에 참여하는 학생 4,236명과 교사 215명, 실습실 102실을 대상으로 고용노동부로부터 지정받은 기관에서 ‘특수건강진단’과 ‘작업환경측정’을 실시하기 위해 5억 7천여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실습 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38교 신입생 3,536명을 대상으로 학과별로 필요한 실습복, 안전화, 보안경 등 학생 개인실습 안전장비 구입비 5억 2천여만원을 교부한다. 이외에도 실습실 환경개선이 필요한 학교를 선정해 1억 3천여만원을 지원하고 직업계고 실습실 내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시로 현장을 점검할 예정이다. 오동규 미래인재과장은 “충남교육청은 우리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학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실습실 안전망 고도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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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지원단의 힘찬 첫걸음 2024 대입지원단 발대식 개최[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진로교육원은 13일에 진로교육원 대강당에서 ‘2024년 대입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한다. 올해 대입지원단은 ▲대외협력팀 ▲연구개발팀 ▲수능·면접지원팀 ▲학생상담팀 총 4개 팀 132명의 현장 교사로 구성됐다. 현장 경험이 풍부한 교사로 구성된 대입지원단은 교육 수요자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질 높은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세종진학지도협의회장, 대입지원단 팀장 등으로 구성된 대외협력팀은 교육청-고교-대학-대입 관련기관 간 연결망을 구축하고 협력의 장을 마련한다. 또한, 세종시 관내 대입 결과 분석, 지원 방안 협의, 수도권 주요 대학과 지역 거점 대학 방문 등을 추진해 세종교육의 장점을 안내하고 대입지원사업을 심층적으로 협의한다. 연구개발팀은 진로·진학 분야별 연구를 진행하고 관내 대입 진학 정보를 구축해 교육공동체에게 최신 대입 정보를 제공하고 진로·진학통합안내서인 ‘보인다 시리즈’를 배포해 맞춤형 진로·진학 정보로 제공한다. 더불어, 대학입학사정관과 함께하는 대학별 세부전형, 합격·불합격사례 분석 간담회 등 대표 패널 활동을 한다. 이번에 신설된 수능·면접지원팀은 전국연합학력평가와 수능 모의평가 교과별 문항 분석 자료를 공동으로 개발하고 해설 영상자료를 제공하며 교과별 제시문 기반 면접 최근 2개년 기출문항 분석 및 해설 영상자료를 개발해 진로교육원 누리집에 탑재할 예정이다. 학생상담팀은 매주 월, 목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맞춤형 진학 상담을 운영한다. 최근 7년간 세종시 관내 고등학교 졸업생들의 입시 결과를 빅데이터로 구축한 진로진학상담프로그램을 활용해 학생과 학부모에게 양질의 진학 정보와 상담을 제공한다. 특히 대입지원단 교사 2명이 한 조를 이루어 1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집중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고충환 진로교육원장은 “대입지원단 활동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입시에 맞추어 다양하고 정확한 진로·진학정보를 제공하고 모두에게 맞춤형 진로·진학상담의 기회를 확대해 세종 교육공동체의 진로·진학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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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독서 습관 길들이기, 꿈을 키우는 책 가족 모집[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평생교육학습관은관내 유아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 독서프로그램인 ‘꿈을 키우는 책 가족’을 4월 8일부터 4월 12일까지 모집한다. ‘꿈을 키우는 책 가족’은 생애 기틀이 되는 올바른 독서 습관을 유아기에 형성하고 유아 독서를 시작으로 평생 독서인으로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운영되는 가족 독서프로그램이다. ‘꿈을 키우는 책 가족’은 만4~5세 아이가 있는 20개의 가족을 대상으로 총 2개 반으로 구성되며 부모 독서교육, 달마다 만나는 그림책 놀이, 동화극 공연 등 4월 27일부터 11월 23일까지 매월 1회씩 총 8회에 걸쳐 운영된다. 특히 ‘달마다 만나는 그림책 놀이’ 진행 후에는 가정에서 아이와 함께 독서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직접 제작한 독서 꾸러미를 제공해 가정에서의 지속적인 독서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4월 8일부터 4월 12일까지 평생교육학습관 누리집에 접속해 직접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생교육학습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평생교육학습관 평생학습부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박영신 평생교육학습관장은 “유아들의 올바른 독서 습관이 지역사회의 책 읽는 문화 조성으로 활발히 이어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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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나다움성장교육과정 지원단 활동 본격화[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중학교 나다움성장교육과정 지원단 활동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지원단은 17개 교과의 중학교 선생님들과 세종시교육청 교육전문직원 총 36명으로 구성됐으며 2015 교육과정에서 2022 교육과정으로 전환되는 시점에 대비하고 학교 현장에 여러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지원단은 역량 강화를 위해 ‘2022 개정 교육과정 중학교 학교자율시간의 이해 및 편성·운영’ 연수에 참여하고 교과별 협의회를 실시해 지침 개발에 매진할 계획이다. 이후 지원단은 2025학년도 지침을 개발하고 2022 개정 교육과정 중학교 총론과 교과별 각론에 대한 학교로 찾아가는 연수 내용을 학교 현장에 전달할 강사로도 활동할 예정이다. 중학교 지원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부강중학교 이주화 선생님은 “올해는 2025학년도 지침 개발과 2022 개정 교육과정 연수 지원을 동시에 해야 하는 상황이라 부담스럽다”며 “하지만, 세종시 일선 학교에서 고생하시는 선생님들을 위해 2022 개정 교육과정을 잘 전달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참여하고 있으며 보람도 느낀다”고 말했다. 이석 중등교육과장은 “중학교 나다움성장교육과정 지원단 활동을 열심히 해주고 계신 선생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지원단 활동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이 내년에 학교 현장에 잘 안착하고 선생님들의 수업에도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원단은 지난 겨울방학에도 멈추지 않고 연구에 매진하며 총론과 8개 교과 각론 영상 제작을 마치고 현장 교원 집합 연수를 실시했으며 총론과 교과 각론 큐알코드 이미지 홍보물을 만들어 중학교 선생님들이 언제 어디서든 2022 개정 교육과정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또한,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5일에 체계적인 나다움성장교육과정 활동을 위해 지원단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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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나라꽃 무궁화 길 조성’ 제79회 식목 행사 진행[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5일 제79회 식목일을 맞이해 내포 신설 홍북초등학교에서 나라꽃 무궁화 길 조성을 위한 식목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김지철 교육감을 비롯한 주요 간부와 직원들이 참석해 홍북초등학교 운동장 진입로에 나라꽃 무궁화 품종인 삼천리와 화합 20주를 심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무궁화를 보며 나라꽃의 의미를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아름다운 무궁화 길을 조성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매년 충남교육청에서는 의미 있는 식목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나라꽃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충남교육청에서는 나라꽃 무궁화 보급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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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한베문화교류센터 업무협약 체결[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누리한글’로 재외국민과 외국인의 한글해득 지원을 위해 5일 한베문화교류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베문화교류센터는 베트남 저소득층 아동과 초등학생의 한글해득과 한국어 능력 향상을 위한 수업 지원에 노력해 왔으며 충남교육청의 ‘누리한글’이 한글해득 및 한글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리라는 기대 속에 업무협약이 추진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충남교육청의 ‘한글해득 진단 및 보정 시스템’ ‘누리한글’제공과 관련 자료 활용 △한글 관련 문화·교육 자료와 지식정보 등 보유한 자원에 대한 상호 협력·공유 △한글과 관련한 분야의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에 관한 상호 협력 및 지원 △양 기관의 발전과 우호증진을 위한 사업 상호 협력·지원이다. 충남교육청은 중도입국학생, 다문화가정 학생, 재외국민, 어르신 등 학교 밖 국민을 위한 한글해득 프로그램‘누리한글’을 개발해 손쉬운 한글해득을 지원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디지털 기반의‘누리한글’이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한국교육원에 이어 한베문화교류센터와의 업무협약으로 한글과 한글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게 됨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한글해득을 희망하는 모든 학습자의 한글해득을 지원하기 위해 충남교육청이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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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스마트채점으로 학생 성적처리 공정성 제고[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이 중등 서답형 문항 채점 시 교사의 업무 과중을 완화하고 성적처리에 대한 신뢰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한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교육청은 충남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중·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2024 스마트채점 시스템 업무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스마트채점 시스템의 이해 ▲스마트채점 시스템 주요기능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중등 각급 학교에 도입되어 실시하고 있는 스마트채점은 답안지를 디지털 암호화해 보관함으로써 답안지의 훼손과 위변조를 방지할 수 있으며 답안지와 동일한 이미지 파일을 암호화해 컴퓨터에 보관할 수 있다. 또 학내망을 통해 디지털 암호화된 답안지를 교사의 컴퓨터에서 직접 채점함으로써 효율적이고 객관적인 학생 평가 업무를 가능하게 한다. 오명택 교육과정과장은 “이번 연수는 학생 평가의 공정성과 정확성을 확보해 공교육 신뢰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다”며 “학교 현장의 스마트채점 시스템에 대한 수요를 적극 수용하는 등 학생 평가 지원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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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4학년도 1학기 참학력 공동교육과정 운영[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학생의 과목선택권 보장과 진로맞춤형 교육지원을 위해 2024학년도 1학기 참학력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참학력 공동교육과정은 단위 학교에서 개설하기 어려운 소인수·심화 교과목을 중심으로 여러 학교의 학생들이 대면 또는 온라인으로 수업을 받고 학점을 이수하는 정규 교육과정이다. 2024학년도 1학기에는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85강좌 1,225명 △지역연계 공동교육과정 116강좌 1,314명이 최종 수강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는 2023년 대비 약 1.4배 증가한 규모로 충남 참학력 공동교육과정이 지난 5년간 지속적으로 내실있게 운영되며 정착된 결과이다. 또한 충남교육청은 학생수 300명 이하인 소규모학교 17교를 대상으로 참학력 소규모학교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소규모학교 공동교육과정은 농산어촌 소규모학교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2024학년도 1학기에는 총 15개 강좌에 225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향후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오명택 교육과정과장은 “앞으로도 지역 및 학교의 여건에 따른 교육격차 해소와 학생의 과목선택권 보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고교학점제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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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충남교육감, 사전투표 실시[굿뉴스365]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5일 오전 9시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에 마련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이날 김지철 교육감은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홍북초등학교에서 진행되는 식목행사 참여에 앞서 부인 양현옥 여사와 함께 주소지인 홍북읍 사전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투표 후 김지철 교육감은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며 민주시민의 소중한 권리인 투표권 행사에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며 “특히 만 18세 학생 유권자들도 민주시민으로서 반드시 투표에 참여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충남도교육청은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 요청으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홍보와 투개표 사무인력 지원 등에 협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