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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공무직원 정신건강 챙긴다[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교육공무직원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교육공무직원 전문상담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이는 코로나19 등 변화하는 근무 환경 속에서 직무, 대인관계 등 다양한 분야의 스트레스를 받는 직원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통해 궁극적으로 학생에 대한 교육 서비스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서다. 이번 전문상담지원은 EAP 전문상담업체를 통해 4월부터 12월 말까지 비대면·대면 방식으로 운영된다. 세종시교육청 소속 교육공무직원 및 특수운영직군, 장애인 일자리사업 근로자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개인상담은 직무 스트레스뿐만 아니라 대인관계, 개인 심리·정서 문제, 가족관계 등 다양한 분야의 상담이 이뤄지며 교육공무직원 전용 상담예약 사이트 및 전화, 전자우편을 통해 상담 예약을 할 수 있다. 상담 외에도 유튜브를 통한 소이캔들 만들기 등 비대면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칼럼, 양육, 교육, 정서 관련 등 심리 치유 콘텐츠 정보물을 정기 제공하는 등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이다. 김현숙 교육복지과장은 “전문상담지원을 통해 교육공동체 모두가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근무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교육공무직원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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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국어 사용에 앞장서다[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올바른 국어 사용으로 시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올바른 국어 사용을 위한 기본 계획’을 수립·시행하고 있다. 직원들은 올바른 국어 사용하기 이해하기 쉬운 공공언어 사용하기 무분별한 외래어 사용 자제하기 운동을 실천하기로 했다. 매월 9일은 ‘한글의 날’로 지정해 공공언어 바로 쓰기, 우리말 다듬은 자료, 순화 대상 행정용어 등 다양한 자료를 안내해 올바른 국어 사용하기 운동을 펼치도록 했다. 공문 작성·정책사업 추진 시에는 ‘알기 쉽고 올바른 공공언어 쓰기 점검표’를 활용해 표준어 규정을 준수하였는지, 쉬운 용어를 사용하였는지 등을 자체 점검을 실시하고 국립국어원의 누리집을 활용해 어문규범, 어법 등을 자발적으로 점검하도록 했다. 이와 관련해 세종시교육청은 4월 20일 오후 청사 2층 대강당에서 올바른 국어 사용을 위해 교육청과 시청 직원을 대상으로 ‘올바른 국어 사용을 위한 찾아가는 국어문화학교’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국어문화학교’는 국립국어원에서 국어문화원 소속 전문가들을 파견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공공언어 개선을 위한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강좌에서는 김형주 상명대 국어문화원 교수가 공공언어·공문서 바로 쓰기를 주제로 교육청 실제 사례 중심의 맞춤형 설명을 실시한다. 특히 이번 연수에는 150명이 넘는 직원들이 참석할 예정으로 공공언어 개선에 대한 교육청과 시청 공직자들의 높은 관심도를 나타냈다. 세종시교육청은 세종시청과 함께 상·하반기로 나누어 올바른 국어 사용을 위한 국어문화학교를 주관해 운영할 예정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직원들의 국어 역량 강화를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쉽고 바른 공공언어를 사용해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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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예술단원 길준성씨, 세종교육장학회에 첫 월급 기부 ‘훈훈’[굿뉴스365]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해 첫 월급을 기부한 훈훈한 사연이 눈길을 끈다. 사연의 주인공은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장애인예술단원 길준성 씨다. 길준성 씨는 4시간 반일제로 월 110만원의 근로계약이 되어 있으나, 지난 4월 1일 임용 후부터 해당하는 조기 급여분 50만원을 세종교육장학회에 기탁했다. 그는 세종시교육청이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로 운영 중인 장애인예술단 ‘어울림’ 단원이다. 어려서부터 드럼, 바이올린, 피아노, 우쿨렐레 등 다양한 악기를 경험했고 2013년 음악 콩쿠르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무대 활동을 했다. 자폐성 장애를 가지고 있어 다른 사람들과의 소통에 어려움이 있으나 음악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같이 연주하면서 음악으로 소통하는 방법을 배웠다. 2019년 세종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본인의 음악적인 능력을 펼쳐보려 했으나, 음악적 재능을 펼칠 취업 기관이 없어 결국 세종장애인오뚝이자립작업장에서 근무하며 마늘을 까는 단순 작업을 해왔다. 그러던 중 지난 2월 세종시교육청의 장애인예술단 모집 공고문을 보고 음악의 꿈을 이어가고자 지원하게 됐다. 현재 단원 내 피아노, 바이올린, 드럼 등 다양한 악기를 연주하면서 곡의 분위기를 살리는 등 연주의 리더 역할을 맡고 있다. 길준성 단원은 “첫 월급을 기부하게 되어 뿌듯하다”며 장애인예술단의 단원들과 함께 연습해 앞으로 공연을 빨리 하고 싶다”고 말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시도교육청 최초로 장애인예술단을 창단하게 되어 매우 의미있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장애인 일자리가 다양하게 확대되어 이러한 선한 영향력이 널리 퍼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교육장학회는 장학금 기탁 절차를 거쳐 세종시 관내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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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관내 고 1, 2학년 학생 대상 선거교육 실시[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일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공직선거법과 정당법 개정에 따른 이해와 학생 참정권 보장을 위해 관내 고교 1, 2학년 학생 대상 선거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 양진경 강사가 나서 유권자의 의미, 선거 참여 필요성, 공약 및 정책 분석과 리터러시에 관한 내용으로 세종시교육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로 진행됐다. 특히 당일 미참여 학생들을 위해 교과, 창체 시간을 활용해 전국동시지방선거 전까지 세종시교육청 유튜브 채널에서 해당 방송을 시청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그간 세종시교육청은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와 연계해 학생 대상 선거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지난 3월 4일 ‘새내기 유권자·청소년 참정권 교육’에는 관내 고등학생 4,000여명이 참여했다. 4월 18일에는 청사 2층 대강당에서 세종 학생회 연합회 ‘한울’을 대상으로 ‘나는 대한민국 유권자’라는 주제의 선거교육을 대면으로 실시했다. 또한, 세종시교육청은 교원들을 대상으로 한 선거교육 역시 지원하고 있다. 지난 2월 17일 세종시 관내 중등 교감을 대상으로 선거교육 연수를 운영했다. 오는 4월 28일에는 관내 선거교육 담당교사와 희망 교원을 대상으로 선거법 개정에 따른 운용 기준, 교원에게 필요한 선거법 등에 관한 선거교육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에 더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연수원에서 제작한 선거교육 자료‘18세 유권자가 되다’를 4월 14일부터 관내 전 고교에 배부하고 선거교육에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김동호 민주시민교육과장은 “공직선거법과 정당법 개정으로 민주시민으로서 학생들의 참여와 역할이 확대됐다”며 “앞으로도 학생 참정권 보장을 위한 선거교육이 활성화되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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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안전문화와 진로진학교육 활성화에 ‘맞손’[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과 국민연금공단 대전세종지역본부는 지난 19일 오후 청사 3층 중회의실에서 학교 안전문화 및 진로진학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민연금공단 대전세종지역본부는 2020년 11월 세종시로 이전 후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주요 추진 대상을 아동, 청소년으로 설정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초등학생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등 학교안전문화 활성화 지원 학생 진로체험전산망을 통한 학생 진로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자유학기제 및 진로진학교육 활성화에 힘쓰기로 했다. 또 학생 및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노후준비 상담 및 교육서비스 제공, 국민연금 제도 홍보 등 사업에서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세종시 학생들의 안전 확보와 꿈을 설계하기 위한 다양한 진로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세종 지역 인재 육성과 양기관의 상생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여규 본부장은 “이번 세종시교육청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내 미래세대들이 조금이나마 더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에게 유익한 진로체험 기회와 수준 높은 국민연금의 노후 준비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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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유, 봄 쑥~ 희망 뿜뿜 봄 꽃향기 날리며~[굿뉴스365] 여울유치원는 지난 19일 유치원 앞마당에서 어린이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국악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공연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원아와 학부모가 함께 전통 예술공연을 관람할 수 있었다. 특히 교육부 연계 문체부 예술요원의 재능기부활동으로 우수한 문화예술공연을 현장에서 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공연은 진도북춤을 시작으로 수궁가 판소리, 가야금과 거문고를 이용한 `상어 가족` 연주, 사랑가에 맞춘 춤공연으로 진행됐으며 국악 연주에 맞춰 여울유치원 원가를 불러보며 공연을 마쳤다. 코로나19로 인해 문화예술 공연 관람 기회가 대폭 축소된 상황에서 지친 마음을 힐링하고 위로해주는 좋은 기회가 됐다. 공연을 관람한 학부모는 “진도북춤, 수궁가 판소리 등 국악공연을 영상으로만 볼 수 있었는데, 직접 보고 들을 수 있어 국악의 묘미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며 “아이들에게도 익숙한 곡을 연주해 주셔서 더 재미있고 즐거운 공연이었다”고 말했다. 이미옥 원장은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이 공연을 관람할 기회가 거의 없었는데 수준 높은 전통예술공연을 감상하며 박수를 치고 춤을 추며 웃는 모습을 보았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공연 기회가 있으면 적극 참여하고 지원해 어린이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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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감성꿈틀 사업 대상교 현장컨설팅 운영[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충남미래교육 2030의 실천 및 미래학교 전환 과정의 일환으로 ‘충남형 학교공간혁신 감성꿈틀’과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두 사업 모두 미래교육 전환과제인 교육과정 공간 생태 디지털 교육협력을 위해 전문가는 물론 사용자 의견을 반영한 설계를 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교육청에서는 올해 ‘영역단위 감성꿈틀’ 사업 대상교 교육공동체의 업무 추진역량 제고를 위해 현장 컨설팅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단은 2019~2021년도 학교공간혁신 사업 대상학교 업무 담당교사로 구성됐으며 학교 현장에서 가장 어려워하는 사용자 참여 설계 수업 디자인 워크숍 인사이트 투어 정보 등 사업 추진과정에 대한 종합적인 안내가 이뤄졌고 학교 현장의 사업 추진과정 상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청취해 컨설턴트와 대상학교 교육공동체 모두가 성장하는 기회가 됐다. 이종국 시설과장은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반영한 학교공간 혁신을 추진하는 것이 어려운 과정이지만, 이번 컨설팅과 같은 다양한 지원을 통해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적극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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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연극·뮤지컬 학생동아리 통해 배려와 소통능력 지닌 문화시민 양성[굿뉴스365] 충남교육청에서는 도내 78교를 대상으로 ‘바른인성함양 연극·뮤지컬 동아리’를 운영해 학생들이 삶에 대한 성찰을 통해 올바른 가치관을 갖고 예술문화 경험을 통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소통 능력을 가진 문화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교육청에서는 2022학년도 연극·뮤지컬 학생동아리 지도교사와 관련자 10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온양고등학교 박성용 교사가 학생 중심 동아리 운영의 방안에 대해 강의를 하고 지역별 협의회를 통해 학교 현장의 의견을 공유하며 연극·뮤지컬 발표회 운영 방안을 모색했다. 류동훈 교육과정과장은 “연극·뮤지컬 학생동아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 꼭 필요한 역량인 창의성과 문화적 소양, 공동체 의식을 키울 수 있길 바란다”며 “교육청에서는 학생들이 다양한 예술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제24회 충남학생연극축제 지역별 발표회를 8월 29일부터 9월 30일까지 지역별로 실시하고 지역별 우수작을 공연하는 충청남도학생연극축제는 10월 17일부터 21일에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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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2년 대한적십자사 이웃돕기 성금 기탁[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20일 교육청 접견실에서 김지철 교육감과 유창기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회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이웃돕기 성금을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웃돕기 성금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자 교육청 소속 교직원과 도내 학교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것으로 모금액은 3,400여만원이다.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는 기탁받은 성금을 도내 어려운 아동·청소년 가정을 위해 생계비, 주거비 등으로 맞춤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간 양 기관은 지속적인 업무 협조를 통해 코로나19로부터 학생들의 건강과 일상을 지키기 위한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의 방역용품을 일선 학교에 지원하고 코로나 성금 모금을 통한 긴급 지원금을 도내 저소득가정에 전달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낸 이웃들을 위해 우리 교육청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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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제42회 장애인의 날 기념 장애공감 주간 운영[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20일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 공감 문화의 확산을 위해 도내 학교와 교육행정기관에서 18일부터 22일까지 ‘장애공감 주간’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애공감 주간, 도내 모든 학교에서는 ‘모두의 학교 있는 그대로 당신을 사랑한다’를 주제로 한 특별기획 방송 ‘모두의 놀이터’ 등을 시청하고 장애 인권 교육과 장애체험, 찾아가는 장애이해 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영화 ‘학교 가는 길’을 수업과 연계시켜 교육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교육청에서는 20일 장애 학생 교육 및 특수교육 발전에 기여한 교직원 6명과 유관기관 담당자에 각각 교육부장관 표창과 교육감 표창을 수여해 유공자의 노고를 격려했으며 ‘편견이 눈을 감으면 가슴이 음악을 듣습니다’라는 주제로 국내 최초 발달장애인 전문 연주단체인 ‘드림위드 앙상블’을 초청해 문화공연을 운영했다. 아울러 교육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장애인의 날 기념 홍보 행사와 5행시 짓기 행사를 운영하고 장애 학생들의 졸업생 후 직장생활 일상을 그린 ‘장애공감 함께해요’ 동영상을 시청했으며 발달장애인 청년 작가들의 작품전시회 ‘온새미로’ 초대전 등을 운영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통한 사회 통합문화를 형성하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장애 학생들의 의사 표현과 선택에 귀 기울이며 교육가족이 행복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학교를 조성하기 위해 우리 모두가 노력해야 된다”며 “장애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가꾸며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특수교육 정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