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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읍면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맞춤형 현물지원[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읍면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학생들을 대상으로 테마별 생활용품을 지원하는 ‘맞춤형 현물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현물지원 사업은 교육복지 사각지대 학생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4월, 7월, 10월 총 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세종시교육청 북부학교지원센터는 1차 현물지원 사업을 통해 초·중·고 46명의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맞춤형 학교생활용품 및 여성용품을 지원했다. 1차 현물지원 사업에 이어 ‘즐거운 여름방학키트’, ‘풍성한 명절 집쿡키트’ 총 2차례 현물지원이 계획되어 있다. 교육복지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실생활과 밀접한 현물로 지원할 예정이다. 임전수 정책기획과장은 “다각적 맞춤형 교육복지 지원을 통해 읍면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 북부학교지원센터는 현물지원 사업 이외에도 가족 숙박 프로그램, 치과 진료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복지 사업을 통해 사각지대 학생 발굴하고 지속적인 개별 성장 관리에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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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어린이들아~ 마을학교에서 놀자[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세종시 마을 곳곳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코로나로 지친 어린이를 위한 쉼과 활력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세종시교육청이 운영하는 마을학교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어린이들에게 다양하고 풍성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일정별로는 4월 27일부터 5월 5일까지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 세종지역본부와 함께 금강 보행교 입구에서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어린이들이 대중교통, 공공시설 등을 직접 이용하며 느낀 불편한 점과 우수한 시설에 대해 촬영한 사진이 전시된다. 또한, 어린이헌장 게시, 포토존 설치 등을 통해 어린이날의 의미를 시민들과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5월 1일과 5일 양일 동안 15개의 세종마을학교가 준비한 체험활동에 사전 신청한 500여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한다. 생태, 놀이, 목공, 환경, 인문예술 등 마을학교의 전문성을 살린 프로그램이 마을 곳곳에서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과거의 대규모 체험행사와는 달리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소규모로 마을학교가 운영되는 공간을 중심으로 학부모를 동반한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5월 5일 어린이날 당일에는 취약계층 어린이를 위한 가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취약계층 12가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서포도나무정원, 방앗간코리아, 북부학교지원센터 등 세종 인근에서 목공, 떡 만들기, 머핀과 솜사탕 만들기, 방갈로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재택 교육협력과장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마을 곳곳에서 아이들의 쉼터, 놀이터를 만들어주고자 하는 마을학교들이 모여 추진하게 됐다”며 “유네스코 어린이 선언문보다 1년 앞선 1923년 어린이 선언문에서 알 수 있듯이 일제강점기에도 미래에 대한 희망을 아이들을 통해 가졌던 만큼 아이들이 더 많이 행복한 세종을 위해 세종시교육청은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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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 시민과의 첫 만남[굿뉴스365] 세종시교육감 선거 최교진 예비후보가 27일 아침 인사혁신처 앞 성금사거리에서 첫 출근길 거리 인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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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단위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자율권 확대[굿뉴스365] 충남교육청에서는 학교와 지역 사회의 특성에 맞는 교육과정을 구축하고 단위 학교의 교육과정 편성·운영의 자율권을 확대하기 위해 ‘학교자율특색과정’을 도내 105개 초·중학교에서 운영하고 있는데, 교과융합 활동 마을 연계 교육활동 학생주도 프로젝트 활동 동아리 연계 활동을 교과, 자유학기 활동, 창의적 체험활동 등과 연계해 실시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교육청에서는 26일과 27일 예산군 소재 덕산 리솜에서 도내 초·중학교 학교자율특색과정 이끎학교 학교장을 대상으로 배움자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배움자리는 학교자율특색과정의 원활한 운영 방법 탐색과 사례 공유를 통한 학교 교육력 제고를 위해 마련했으며 선택 교과목의 의미와 편성운영 방향 학교자율특색과정 편성·운영 사례 분임토의 지역별 분임토의 결과 발표 및 질의 응답 학교자율특색과정 내실화 방안 토론 순으로 운영됐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생들이 변화하는 미래사회에 적극 대응하고 창의성을 맘껏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학교에서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교육과정 운영 및 학교 경영의 우수사례를 공유해 미래 교육과정을 내실있게 준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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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사립유치원 계약업무 담당자 역량강화 연수 운영[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26일~27일 사립유치원 계약업무 담당자 118명을 대상으로 사립유치원 계약업무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사립유치원 회계 운영의 공공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고 업무담당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계약업무에 적용되는 법규와 지침 등을 안내했으며 특히 공사·물품·용역 계약을 유형별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계약업무가 다소 생소한 사립유치원 교직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류동훈 교육과정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사립유치원 계약업무 담당자의 직무역량 및 전문성 향상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사립유치원 맞춤형 교육을 통해 교육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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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지방공무원 심리치료 지원 및 힐링연수 프로그램 추진[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이 교육청 소속 도내 지방공무원의 정서 안정과 업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심리치료 지원과 힐링 연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그동안 코로나19 대응 지원과 각종 민원업무 처리 등 격무로 지친 지방공무원의 정신건강 회복을 위해 운영하며 외부전문가 심리상담 의료기관 치료지원 지방공무원 교육과정 힐링연수 비율 확대 힐링연수 프로그램 위탁 운영 등을 통해 활기찬 근무환경을 조성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코로나19 대응으로 힘든 시기를 보낸 지방공무원들이 심리상담과 의료기관 치료지원을 통해 심리·정서적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인문학, 건강관리, 문화예술체험, 성찰 치유 등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해 업무능력 향상과 직무 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직장문화를 조성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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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9급 공무원 선발시험 경쟁률 17.2대 1[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2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 30명 모집에 517명이 접수해 평균 17.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하는 직렬은 교육행정 20명, 교육행정 1명, 교육행정 1명, 전산 3명, 공업 1명, 식품위생 1명, 시설 3명이다. 직렬별로 살펴보면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교육행정이 22.2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으며 교육행정 9.0대 1, 교육행정 9.0대 1, 전산 5.0대 1, 공업 12.0대 1, 식품위생 18.0대 1, 시설 3.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체 접수인원 중 여성 389명, 남성 128명으로 여성 응시자가 남성 응시자보다 월등히 많았으며 최고령 접수자는 전산직렬의 만 58세 응시자, 최연소 응시자는 교육행정직렬의 만 19세 응시자이다. 한편 오는 6월 18일 치러지는 필기시험 장소는 5월 30일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공고하며 필기시험 합격자는 7월 11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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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 학교 일상회복 추진방안 발표[굿뉴스365] 오는 5월부터 세종지역의 모든 학교가 정상등교를 실시하고 교과활동뿐만 아니라 현장체험학습 등도 전면 재개되는 등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정상화된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 학교 일상회복 추진방안’을 수립하고 각급 학교에 안내했다. 먼저, 오미크론 이후 학교 일상회복 체계로의 전환에 발맞춰 3월~4월간 운영한 신속항원검사의 기준이 바뀐다. 매주 1~2회 실시한 선제검사는 실시하지 않고 학교 내 확진자 발생 시 같은 반 고위험 기저질환자, 유증상자 대상으로 신속항원검사 1회 실시를 권장한다. 5월 사용분으로 신속항원검사 키트 10만 개 이상 확보해 전체 학생 및 교직원의 120% 수준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 세종시교육청에 설치한 현장 이동형 PCR검사소는 5월 중순까지 정상 운영한다. 재유행 가능성을 고려해 기본 방역 체계는 지속적으로 유지하며 일부 방역 체계는 학교 자율적으로 대응하도록 전환한다. 일과 중 발열검사, 창문 상시 개방, 급식실 칸막이 설치, 일시적 관찰실 운영, 1일 1회 이상 이상 소독 등 기본방역지침은 1학기 동안 유지하며 급식실 지정 좌석제, 체육관 수업, 양치실 운영 기준 등은 학교의 실정을 고려해 학교 자율적으로 결정하도록 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지난해 모든 학교, 전체 등교에 이어 모든 학교의 정상 등교를 실시하고 코로나19 이전 수준의 온전한 학교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교과 및 비교과 활동을 전면 재개한다. 3월 안내한 학사 운영 유형 활용과 방역을 목적으로 한 원격수업 방식은 5월 1일부터 중단한다. 다만, 학교 내 감염병 상황 심각 시 구성원의 의견 수렴, 세종시교육청과 사전 협의를 거쳐 방역을 목적으로 한 원격수업을 실시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진 학생의 학습권 보호를 위한 대체 학습은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또한, 개인 교외체험학습은 초·중·고 학칙에 의거 수업일수의 30% 이내를 당해년도까지는 유지하도록 했다. 코로나 이후 제한되었던 숙박형 체험활동 포함한 현장체험학습은 교육과정과 연계한 소규모 주제형으로 운영 안내서를 준수해 운영한다. 학교 구성원의 의견 수렴과 코로나 상황 및 학생과 교원의 안전을 고려해 프로그램 안전 운영 방안 마련 후 학교운영위원회 심의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현장체험학습을 추진한다. 온전한 학교 일상 회복 추진의 일환으로 방과후학교와 초등돌봄교실도 정상 운영한다. 학교는 앞선 학년의 학력을 확인하고 현재의 기초학력을 진단해 학생 개별 특성 맞춤형 학습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 희망하는 모든 학생들에게 대학생 튜터링을 통해 온·오프라인 학습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초등학교에서는 매미교실 및 눈꽃교실을 통해 방학 중 교과보충을 실시하고 문해력 지도가 필요한 학생을 대상으로 읽기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중·고등학교에서는 학습 보충을 희망하는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소규모 맞춤형 보충수업을 지원한다. 또 학교의 상황과 여건에 맞는 자체계획을 수립해 학생들의 심리·정서·관계회복을 위한 단위학교 자율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최은희 교육감 권한대행은 “우리 교육청은 코로나19 이후 지난 2년간 학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배움과 성장이 멈추지 않도록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모든 교육활동의 온전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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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학교회계 운영 효율성 향상을 위해 구슬땀[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학교회계 실무자와의 유기적 연계·협력체계를 마련해 효율적인 학교회계 정책을 추진하고자 ‘2022년 학교회계 효율화 전담팀’을 구성·운영한다. 이번 ‘학교회계 효율화 전담팀’은 각급학교 학교회계 실무자 12명, 유·초·중등 교육전문직 3명, 교육청 학교회계 담당자 5명, 총 20명으로 구성됐다. 지난 4월 22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약 10차례에 걸쳐 학교회계 운영 개선을 위해 연중 협의회를 개최·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논의 내용으로는 학교회계 제도 개선 방안 학교회계 재정집행 강화 방안 학교회계 교육연구회 연구방향 설정 및 상담 학교 교육여건 개선 현안사업 대상 선정 반부패 정책 추진 관련 위법·부당한 학교회계 집행사례 조사 및 해소방안 마련 등이다. 학교회계 효율화 전담팀은 2019년도부터 구성해 운영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 주요 성과로는 각급학교 본예산서 점검·개선 학교 교육여건 개선 현안사업 신청 검토 학교회계 예산편성 및 집행지침 개정 검토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 정영권 조직예산과장은 “학교회계 실무자와 소통·협력을 통해 학교현장의 요구에 부합하는 학교회계 제도 운영으로 만족도를 높이고 나아가 학교자치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적극적인 활동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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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하이텍고 세팍타크로 남자 고등부 2개 종목 금메달 쾌거[굿뉴스365] 세종하이텍고등학교가 지난 20일부터 5일간 열린 제33회 전국 세팍타크로 선수권대회에서 남자 고등부 더블과 레구 종목을 석권했다. 주장 천지민, 이종권, 김원영, 김준형, 박강민, 서지민으로 구성된 세종하이텍고는 레구 종목에서 1학년을 넣어야 하는 약세에도 이를 극복하고 우승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남자 고등부 더블 종목은 지난 3월 대전에서 열린 2022 시·도 대항 전국 세팍타크로 대회에 이어 2연패를 달성하며 더블 종목의 강자로 입지를 굳혔다. 8강전 삽고교를 시작으로 준결승전 저동고 결승전 김천중앙고를 차례로 물리치고 결승전까지 한 세트도 내어주지 않으며 완벽한 경기력을 뽐냈다. 남자 고등부 레구 종목에서는 예선전에서 지난 대회 우승팀인 풍무고에 패배하며 잠시 흔들렸으나, 김천 중앙고와 목포고를 이기고 본선에 진출했다. 8강전 오창고에 승리하고 준결승전에서 다시 풍무고를 만났으나 모두의 예상을 깨고 2:0으로 풍무고를 이기고 결승전에서 강호 부산체고를 만나 가장 좋은 경기력으로 승리하며 이변을 일으켰다. 세종하이텍고는 남자 고등부 더블, 레구 2관왕 달성, 남자 고등부 최우수 선수상, 남자 고등부 최우수 지도자상을 모두 휩쓸며 세종하이텍고의 위상을 전국에 알렸다. 최성식 교장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해내는 선수들에게 감동했다”며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