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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초·중·고 학생 교육급여·교육비 신청하세요[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오는 3월 18일까지 저소득층 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초·중·고 학생 교육급여·교육비 지원 집중 신청을 받는다. 교육급여·교육비는 저소득층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균등한 교육기회 보장을 위해 운영되는 제도이다. 교육급여·교육비 지원을 희망하는 학부모는 주소지의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거나, 온라인 사이트 복지로 온라인 또는 교육비 원클릭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집중 신청 기간 이후에도 언제든 신청이 가능하나, 신청한 월부터 지원되므로 학기 초인 3월에 신청하는 것이 유리하다. 이미 신청해 지원받고 있는 경우에는 다시 신청을 하지 않아도 되며 기존 정보를 활용해 가구의 소득·재산을 조사해 계속 지원 여부를 심사 받게 된다. 특히 올해 초·중·고 교육급여 지원금액을 평균 21% 인상하고 교육비 지원 대상도 기준중위소득 66%이하에서 80%이하로 확대됐다. 교육급여는 기초생활보장제도의 일환으로 신청 가구의 소득·재산조사 결과가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인 경우 연간 초등학생 331,000원 중학생 466,000원 고등학생 554,000원의 교육활동지원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교육급여 수급자에 선정되지 않더라도 소득·재산조사 결과가 교육비 지원 기준에 해당하면 교육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교육비 신청자는 가구원의 소득·재산이 사업별 선정기준에 해당하는 경우 방과후학교자유수강권, 현장체험학습비, 체육복구입비, 교육정보화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교육급여·교육비 신청에 대해서 궁금한 사항은 읍면동 주민센터, 중앙상담센터 또는 보건복지부 콜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지난해 1,595명에게 5억8천여만원의 교육급여를 2,090명에게 5억7천여만원의 교육비를 각각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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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아동학대 사안 보고와 예방 교육을 한번에[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학교에서 인지한 아동학대 사안 대응과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온라인으로 통합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학교 현장에 보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시스템 구축은 아동학대 신고의무자인 학교장과 그 종사자가 인지한 아동학대 사안의 비밀을 유지하며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예방 교육 신청, 자료 보급, 관계기관 연계 등의 업무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울산광역시교육청과 시스템을 공동 개발해 운영체계, 현장 적합성, 보안 등의 완성도를 확보했다. 또한 학교폭력 사안 처리 온라인 지원시스템인 ‘어울림톡’과 통합 운영해 학생 생활 관련 사안의 내실있는 지원이 가능하게 됐다. 최근 아동학대 의심 신고 건수가 급증하고 아동의 대부분이 학생인 점을 고려할 때, 이번 시스템 구축을 통해 교육기관이 피해 아동을 위한 맞춤형 지원책을 마련하고 아동학대 예방 교육의 방향을 실질적으로 설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지철 교육감은 “아동학대를 예방하기 위해 아동 인권에 대한 인식 전환과 맞춤형 예방 교육이 절실하다”며 “이번 온라인 지원시스템 구축으로 학교의 사안 대응 능력 향상과 체계적인 예방교육 운영을 이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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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놀이와 쉼있는 학교 공간 조성 나서[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과도한 입시경쟁 및 경쟁중심 교육을 지양하고 쉼이 있는 행복놀이로 즐겁고 행복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충남 행복공간 조성사업 충남 행복공간 조성사업: 학교 공간 재구조화 사업의 하나로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공간 구성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해 학교의 특성에 맞게 최적의 놀이와 쉼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을 2018년부터 추진했으며 교육가족의 의견을 모아 교육청과 학교가 협력해 민주적으로 공간을 설계한다. 올해는 도내 51개 학교를 사업 대상 학교로 선정해 교당 평균 40,000천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유치원, 초등학교는 놀이와 쉼 공간을 중학교와 고등학교는 생활과 연계된 쉼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고 초등학교 1일 50분 이상 놀이시간 확보 방과후, 돌봄교실 놀이 프로그램 지원 학생놀이동아리 ‘놀이특공대’ 지원 충남 행복놀이 한마당 등을 실시해 학생들의 충분한 놀이 여건을 마련한다.이와 관련해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교육청에서는 행복공간 조성사업 선정교 관계자를 대상으로 이틀 동안 ‘행복공간 조성사업 연수’를 마쳤다고 밝혔다.연수는 학교공간혁신과 충남 행복공간 조성사업 우수사례 공유 건축기초 이해하기 연수 교육공동체가 함께 공간구성 등의 과정을 전문 건축가와 함께하는 실습연수로 진행됐다.김지철 교육감은 “신나게 뛰놀며 자라는 놀이공간을 학교에 조성해 학생들의 자아 존중감과 삶의 행복도를 향상시키는 일은 중요하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학교 현장과 소통하며 전문가 컨설팅을 권역별로 추진해 사업이 성공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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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초·중·고 학생 교육급여·교육비 지원[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저소득층 학생의 실질적인 교육기회 보장과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교육급여 및 교육비 집중신청기간을 3월 2일부터 18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원을 희망하는 보호자는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하거나 누리집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집중신청기간 이후에도 신청할 수 있다. 교육급여 수급 대상은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의 초·중·고 학생이며 학생 개개인이 자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교육활동지원비 지원 금액이 2021년 대비 평균 21.1% 인상됨에 따라 초등학생은 33만 1천 원 중학생은 46만 6천 원 고등학생은 55만 4천 원을 연 1회 지원받게 된다. 또한, 교육급여 수급자에 선정되지 않아도 충남교육청 자체 지원기준에 해당될 경우 저소득층 교육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 항목은 방과후학교자유수강권 수학여행비 수련활동비 인터넷통신비 고교 급식비 등이 있으며 무상교육 제외학교에 재학중인 고등학생은 입학금과 수업료 학교운영지원비 교과서비도 지원받을 수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모든 학부모님들이 교육비 걱정 없이 자녀를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교육복지 혜택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행복한 학교, 학생 중심 충남 교육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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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연구정보원, 교육회복 지원 교사 연수 운영[굿뉴스365] 충남교육청연구정보원은 25일 연구정보원 화상회의실에서‘2022 초·중등 신규교사 온·오프라인 연계수업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3월 1일자로 임용된 초·중등 신규교사와 저경력교사 5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간 쌍방향 원격 연수로 진행됐으며 2022학년도 신학기 학사운영 방안 온·오프라인 수업 연계 방법 충남e학습터 원격수업도구 활용 실습 등의 내용으로 연수가 이루어졌다.연수를 진행한 탕정초 정웅 교사는 “이번 연수에서 신규 선생님들의 배우는 의지가 뜨거워 기분이 좋다”며 “신규교사의 역량이 충남교육의 미래인만큼 연수를 통해 충남 미래교육 기반이 강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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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3.1자 신규 지방공무원 임용장 교부[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25일 교육청 대강당에서 3월 1일자 신규 지방공무원 임용장 교부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규 임용자는 행정직 3명 기술직 8명 조리 36명 시설관리 42명 등 총 89명이며 기술직 공무원은 일선 교육지원청 시설팀에서 학교시설 관련 건축, 토목, 전기 업무를 담당하고 조리직과 시설관리직 공무원은 학교 급식실과 행정실에 배치되어 각각 학생들의 건강한 급식 조리와 학교시설 관리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임용장 교부식은 공직자로서 첫 출발을 축하하고 공무원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대면으로 실시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충남 교육가족으로서의 첫 출발을 축하한다”며“국민에 대한 봉사자로서 행복한 학교 학생 중심 충남교육을 위해 맡은 바 책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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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체험과 참여 중심의 역사교육[굿뉴스365] 세종 지역 학생들이 체험과 참여 중심의 역사교육을 통해 올바른 역사 인식을 함양한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체험과 참여 중심의 역사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2022학년도 역사교육 활성화 추진 계획’을 수립·시행한다. 최근 주변 국가들의 역사 인식과 관련된 보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학생들이 우리 역사와 문화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세계 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함양하도록 지원하는 역사 교육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세종시교육청은 올바른 역사 교육을 위해 단위학교 역사교육 활동 지원 외부기관 연계 역사 교육활동 추진 등 2개 중점사업, 6개 실천과제를 추진한다.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사제동행 역사동아리 지원을 확대한다. 세종 지역 독립운동 탐구 및 탐방 활동을 목적으로 한 사제동행 역사동아리는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대상 매년 10팀 내외로 선정되어 운영되었으나, 올해부터는 신청 팀을 모두 지원해 학생 참여 중심의 역사교육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작년에 이어 세종 지역사 학생용 탐구자료 ‘함께 떠나는 세종 지역사’를 보급한다. 탐구자료는 학생 자기주도적 학습뿐만 아니라 작년 하반기 학교에서 비대면 병행 수업 자료로 활용됐다. 올해는 우수 사례와 활용 방법을 학교에서 참고할 수 있도록 지원해 세종 독립운동사 중심 지역사에 대한 깊이 있는 탐구를 통해 지역에 대한 자부심과 올바른 역사의식을 고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작년부터 실시한 초등학교 ‘교실로 찾아가는 역사책’을 올해도 지속 보급한다. 코로나19로 학생들이 도서관을 자주 이용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역사 교육용 도서를 손쉽게 읽을 수 있도록 담임교사가 신청하는 역사책을 학급에 비치해 수업과 연계한 역사교육을 활성화한다. 지난해 초등 29개교에 247권의 역사책을 보급했으며 만족도 조사에 참여한 모든 교사가 ‘역사교육에 도움이 됐다’라고 응답했다. 이와 함께 2019년부터 시작한 충청권 4개 교육청과 독립기념관이 함께하는 충청권 공동 역사교육을 올해도 지속 추진한다. 올해 독립군가를 주제로 한 고등학교 역사동아리 대상 역사교육 한마당뿐만 아니라 초등학생이 참여하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체험교실을 운영하고 교원의 전문성 향상을 지원하는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미래 사회를 살아갈 학생들에게 필요한 올바른 역사 교육을 위해 학교와 지역뿐만 아니라 전문 기관을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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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 수급난 극복에 힘 보탠다[굿뉴스365] 세종교육이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난 극복에 힘을 보탰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월 25일 청사 주차장에서 ‘2022년 제1회 사랑 나눔 헌혈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최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로 인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폭증함에 따라 개인 헌혈은 물론 단체 헌혈도 줄어들고 있다. 이에 세종시교육청은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한 범국민적 헌혈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헌혈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헌혈 행사는 세종시교육청 주차장에서 오전 10시부터 본청, 직속기관, 각급 학교 등 희망자 4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실시됐다. 특히 체온측정,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시차를 두고 이뤄졌다. 최교진 교육감은 “이번 헌혈 행사를 통해 혈액 부족난이 조금이나마 해소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 사랑과 생명 나눔 행사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더욱 장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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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학습관, 2022년 겨울방학 프로그램 성료[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평생교육학습관은 참여자들의 호응 속에 ‘2022년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2월 7일부터 2월 25일까지 총 17강좌가 운영됐으며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온라인 상에서 실시간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수강생들은 프로그램 시작 전 배부받은 재료꾸러미나 집에 있는 악기 등을 활용해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통해 알차고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만족도를 나타냈다. ‘쉽게 배우는 통기타’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이창훈 학생은 “강사님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하루에 한 곡씩 배우고 직접 연주해 볼 수 있어서 재미있고 즐거웠다”고 교육 소감을 밝혔다. 김진화 평생교육학습관장은 “이번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자기계발과 다양한 취미활동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평생교육학습관 프로그램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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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제20대 대통령선거 학생 유권자 권리보호 지원[굿뉴스365] 정치관계법의 개정으로 2020년부터 선거권이 18세로 하향된 데 이어 2022년 1월에는 피선거권과 정당가입 연령이 각각 18세와 16세로 하향되는 등 학생이 시민으로서 행사할 수 있는 참정권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이에 충남교육청은 교육부, 충남선거관리위원회와의 협업을 통해 개정된 정치관계법에 대한 운용기준을 질의응답 형태로 구성한 사례집과 교육자료 등을 학교 현장에 보급했고 이외에도 동영상, 카드뉴스, 전자책 등을 제작·보급해 교원 연수 및 학생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교육청에서는 이달 25일부터 대선 당일인 3월 9일까지 ‘제20대 대통령선거 대비 학생유권자 지원 상황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황반은 제20대 대통령선거를 대비해 정치관계법 개정에 따른 변경 사항에 신속히 대응하고 학생 유권자로서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교원과 학생 대상 선거교육 및 컨설팅 선거 관련 실시간 상황 파악과 선거법 위반 사례 발생 시 조기 대응 유관기관과 협력을 위한 핫라인 운영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