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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학생들, ‘충남학생인권조례가 인권보장에 도움된다’ 응답[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공주대학교와 함께 실시한 2021년 학생인권실태조사의 결과를 발표했다.조사 결과, 초등학생의 86.54% 중고생의 71.51%가 학생인권조례에 긍정적으로 답해 학생인권조례가 학교에 정착되고 있으며 학생인권 증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학생이 학교에서 보장받는 학생인권을 점수로 부여한 질문에는 5점 만점에 초등학생이 4.13점 중·고생이 3.85점을 줬고 교원은 4.65점 보호자는 4.23점으로 응답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전국에서 네 번째로 개소한 충남교육청학생인권센터를 알고 있는지에 대한 응답에는 59.36%의 학생이 ‘그렇다’고 응답했고 인권 침해를 받았을 때 학생인권센터에서 상담할 수 있음을 알고 있는지에 대한 응답에도 학생 10명 중 6명이 ‘그렇다’고 응답해 학생인권센터가 학생들의 인권지킴이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이번 조사는 충남교육청학생인권센터 개소 1년의 운영결과를 알아보고 충남 학생인권조례의 현장 정착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교육청에서는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학생인권 기본계획 수립과 각종 교육활동을 위한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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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가 협력해 재해 없는 안전한 교육현장 ‘조성’[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월 24일 청사 3층 상황실에서 ‘제12회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산업안전보건법’을 근거로 설치됐으며 근로자의 안전 및 보건을 유지·증진시키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기구이다. 2019년 5월에 1기 위원을 구성해 총 8회 정기회를 개최했고 2021년 5월 2기 위원을 구성해 3회 정기회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용자위원 8명, 근로자위원 8명 총 16명 위원이 참석해 ‘2022년도 산업안전보건 관리계획’, ’근로자 안전보건교육 관련 개정‘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2022년도 산업안전보건 관리계획은 근로자 안전보건교육, 사업장 안전보건점검, 근로자 건강진단, 산업재해 예방 및 재해 보고 체계 등의 근로자 안전 보건에 관한 내용이다. 또한, 지난 1월 27일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세종시교육청 중대재해 예방 기본 계획‘을 위원회에 보고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위원님들이 참석해 안전한 교육현장 조성을 위해 뜻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노·사가 소통해 재해 없는 안전한 작업환경이 구현될 수 있도록 협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체온 확인,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비치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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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공직 책무성 강화로 청렴 세종교육 실현[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사회 전반에 일하는 분위기 조성과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2022년도 공직복무관리 추진계획’ 수립하고 실행에 나선다. 세종시교육청은 공무원 복무감찰 강화 갑질행위 엄정 대응 공무원 범죄 무관용 처분 공직자 정치적 중립 점검을 중점 추진사항으로 정하고 세부 실행계획을 면밀하게 추진해 공직 책무성을 강화로 청렴 세종교육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구체적으로는 취약시기 비정기적 복무점검으로 근무기강을 확립해 공직자의 비위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갑질 행위에 있어서는 피해자 중심의 보호조치·가해자 엄정 처분 기조를 확립하며 공무원 범죄는 단호한 조치로 공직사회의 신상필벌 원칙을 확립한다는 것이다. 특히 다가올 선거에 있어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 위반행위 차단과 선거 분위기에 편승한 기강해이 사례를 예방하기 위해 접수된 신고와 비위 정보 등을 분석해 특별 감찰활동을 실시하고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규정 내 가장 강한 신분상 불이익 조치를 한다는 방침이다. 권순오 감사관은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시행을 앞두고 공무원이 공정하고 청렴한 직무를 수행하도록 근무 여건을 조성하고 각종 위법·부당한 행태를 예방하기 위해 복무점검 활동을 강화하는 등 공직사회의 신뢰도 제고와 청렴 세종교육을 위해 앞으로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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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우리답게’ 세종시교육청, 2022 관계중심 생활교육 출발[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 지원과 학교의 공동체성 강화를 위해 ‘2022학년도 관계중심 생활교육’의 세부사업을 확정하고 추진한다.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2021년부터 평화로운 학교 공동체 조성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주요 정책사업으로 관계중심 생활교육을 추진해 왔다. 2022학년도는 공동체 실천 지원 교원 역량 강화 학생 주도형 교육 확대 협력체계 구축의 4가지 영역으로 세부 사업이 추진되며 기존 사업을 내실화하는 한편 학생 대상 신규 사업 추진으로 양적 확대와 질적 강화가 동시에 이루어질 전망이다. 먼저, 학교·학년·학급 등 다양한 단위의 관계중심 생활교육 실천을 지원한다. 관계중심 생활교육 실천학교는 지난해 6교에서 올해 12교로 확대됐으며 실천 학년과 학급은 지난해 20개에서 올해 30개 이상으로 확대 운영된다. 현장 지원을 위한 전문인력을 채용하고 실천교사로 구성된 현장지원단을 중심으로 연중 상담을 실시해 학교의 실천에 대한 지원을 정교화한다. 다음으로 교원의 관계중심 생활교육 실천 역량 강화를 위해 연수 내용을 다양화하고 연수 기회를 확대한다. 2월 새 학년 준비 기간에 ‘학교로 찾아가는 입문 과정 연수’를 16개 희망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했고 학기 중에 관계중심 생활교육 직무연수와 ‘학교 공동체 참여 과정 연수’가 개설 운영된다. 이외에도 관계중심 생활교육을 실천한 교사들이 자신의 사례를 공유하고 함께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관계중심 생활교육 학급 운영 연수’를 새롭게 운영하고 원격 직무연수 과정도 개설해 다양한 방식으로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특히 올해 학생 주도형 관계중심 생활교육을 확대한다. 계획 단계부터 학생들의 의견과 관심사를 반영하고 학생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관계중심 생활교육 실천동아리 60팀을 모집·운영하며 사소한 갈등을 학생 스스로 조정해 학교 공동체의 회복탄력성을 증진할 수 있는 또래 조정 활동을 5개 학교에 도입한다. - 또래 조정 활동에 참여하는 학생 대상으로 조정에 필요한 역량, 자세 등을 기를 수 있는 전문 교육을 지원하며 그 밖에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을 활용한 ‘또래 조정자 양성과정’도 지원한다. 이외에도 청소년의 자기 이해와 관계 형성 지원을 위한 ‘함께 2022’캠프, 학기 초 청소년의 교우관계 형성을 위한 학생 참여 행사를 연중 실시해 학생 생활교육을 내실화한다. 마지막으로 평화로운 공동체 문화 조성을 위해 도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학부모 대상 관계중심 생활교육 연수와 시민 대상 대중 강연을 진행하고 관계중심 생활교육 활성화 협의체 운영으로 민관학 협력을 강화한다. 최교진 교육감은 “관계중심 생활교육으로 학생들은 원만한 관계를 맺고 보다 평화로운 공동체에서 안정감과 소속감을 느끼게 된다”며 “관계중심 생활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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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신학기 대비 신속항원검사도구 준비 박차[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신학기 학교에 배부할 신속항원검사도구를 교육지원청에서 소분 포장해 학생과 교직원이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등 등교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교육청에서는 신학기 학교 내 감염 확산을 예방하고자 학생은 주 2회, 교직원은 주 1회 선제적 검사를 적극 권고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각각의 구성품이 대용량으로 포장된 상태에서 납품된 검사도구를 학교에 효과적으로 배부하기 위해 하나의 묶음으로 소분 포장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이번 소분 포장 작업에는 교육부 정종철 차관이 천안교육지원청에 직접 방문해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작업에 함께 참여하는 관계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오미크론 변이가 매섭게 확산하고 있어 학생들의 새 학기 등교가 많이 염려되고 교직원의 방역 업무 또한 가중되고 있다”며 “학교 현장에서 혼란을 겪지 않고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 힘 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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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연구정보원,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기부 진로코치 배움자리 운영[굿뉴스365] 충남교육청연구정보원은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기부 진로코치’ 사업‘을 운영해 진로코치가 초등학교로 직접 찾아가서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에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중학교 진학을 앞둔 초등학생의 긍정적 자아개념 형성과 자존감 향상에 도움을 주고 다양한 직업 세계 탐색과 직업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있으며 올해는 3월부터 11월까지 도내 300여 개의 초등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이와 관련해 충남교육청연구정보원은 24일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기부 진로코치 41명을 대상으로 진로수업 전문성 신장을 위한 진로코치 배움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배움자리는 ‘가장 쉽고 효과적인 1:1 진로코칭’ 연수과정을 이수하고 진로교육에 전문성 높은 기존 진로코치 36명과 작년 12월에 신규 모집한 5명을 포함해 총 41명을 대상으로 초등학교 진로교육 발달단계에 맞는 표준수업안을 수정·보완해 참된 자긍심 갖기 꿈이 열리는 나무 미래 직업세계의 변화 등에 관한 수업 방법 미래교육의 방향에 대한 강의 질의응답 순으로 연수를 진행했다.이상길 진로진학부장은 "학교에서 학습과 삶이 균형을 이루고 학생 한 명 한 명이 다양한 빛깔을 띨 수 있도록‘교육기부 진로코치’가 등대지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진로코치분들의 수업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학생들이 실질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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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형 생존수영교육, 바다에서도 이뤄진다[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초등생존수영교육의 내실있는 운영을 위해 표준교육과정 개발 이동식 수영장 확대 운영 학생수영장 사전 교육자료 제작 이론교육자료 개발 등 학교 지원을 강화해 왔다. 이와 관련해 교육청에서는 24일 한서대학교와 충남형 초등생존수영실기교육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은 2022학년도부터 초등학교 5,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실시되는 ‘바다에서 하는 실기교육’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체결했으며 생존수영실기교육의 안전한 운영을 위한 상호협력 바다에서 하는 실기교육에 대한 프로그램 운영 및 행정적 지원 생존수영실기교육 지도를 위한 교사 역량 강화 연수 지원 각종 교육·훈련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등의 내용을 담았다.‘바다에서 하는 실기교육’은 충남교육청해양수련원과 한서대학교해양스포츠교육원에서 약 3,00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선박탈출법 맨몸뜨기 조난 상황에서 체온유지 등의 내용으로 실제와 비슷한 환경에서 교육을 실시했다으로써 학생들의 생명을 지키는 힘을 키워줄 것으로 기대되며 올해 시범실시 후 결과 분석을 통해 단계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김지철 교육감은 “학생들이 물에 대한 적응력을 향상시켜 자기의 생명을 보호하고 타인을 구조할 수 있는 역량을 함양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학생 수 대비 지도강사와 안전관리요원을 충분히 확보해 안전한 환경에서 실제적인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교육청은 코로나19 오미크론 대응 학교별 학사운영 방안에 따라 생존수영실기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학년성에 맞게 학교에서 하는 실기교육 수영장에서 하는 실기교육 바다에서 하는 실기교육 이론교육을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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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고한 공직윤리, 청렴의 출발점[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오는 28일까지 정기 재산등록의무 공직자 86명을 대상으로 ‘2022년 공직자 재산등록’을 실시한다. 공직자 재산등록 제도는 공직자의 재산형성 과정의 투명성을 제고해, 공직윤리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이다. 정기 재산등록 의무자는 4급 이상 공무원과 감사·시설·회계 등 특정 업무분야 5~7급 공무원으로 재산변동 사항을 공직윤리시스템에 등록하면, 공직자윤리위원회에서 등록된 사항을 심사한다. 세종시교육청은 올해부터 재산등록 의무자의 등록사항 중 반복적인 과실신고 분야를 사전에 검증해, 재산등록 오류사항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권순오 감사관은 “공직자 재산등록은 공직사회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오는 5월부터 시행되는 공직자의 이행충돌 방지법과 더불어 공직자가 청렴하게 업무수행을 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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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1학생 1전통음악교육 힘찬 시작[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전통문화 계승 발전과 학생 예술역량 함양을 위해 2022학년도‘1학생 1전통음악 교육’을 추진한다. 전통음악 교육 강화 방안의 하나로 추진되는 ‘1학생 1전통악기 연주하기’는 전교생이 참여해 가야금, 소금, 해금, 단소 등을 연주하고 즐길 수 있도록 추진하며 지난해 33개교에서 올해는 74개교가 운영한다. 이와 관련해 교육청에서는 23일 충남교육청국제교육원 강당에서 도내 전통악기 연주 학교 음악담당교사 74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수는 우아현 교사의 2021년 전통악기 연주 운영교 우수사례를 공유를 시작으로 학교에서 선택한 전통악기별로 이동해 모둠활동을 가졌고 전통악기 교육방법에 관한 정보를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연수에 참여한 설화고등학교 노혜원 교사는 “전통악기 연주 교육을 어떻게 추진해야 할지 고민스러웠는데, 전년도 운영 사례와 활동 방법에 관한 연수를 듣고 추진방향을 정했다”며 “교육청에서 지역의 전통음악 교육을 연계할 수 있는 기관과 단체를 발굴해 제공해 준 점도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교예술교육에서 전통음악을 배우는 기회를 더욱 확대해 학생들이 우리 문화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학교로 찾아가는 ‘국악배달통’ 사업 전통음악 체험교실 운영 도내 모든 중학교에서 자유학년제와 연계한 전통음악 교실 운영을 통해 전통문화 예술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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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충남 모든 시·군 행복교육지구로 지정·운영[굿뉴스365] 올해부터 충남 도내 모든 시·군을 행복교육지구로 지정해 운영한다.이와 관련해 충남교육청은 23일 오후 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충남마을교육공동체 지원위원회 충남마을교육공동체 지원위원회: 2018년 제정된 조례 ‘충남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에 의거 18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제2기 위원의 임기는 2021년 3월 1일부터 2023년 2원 28일까지 2년이다. 제5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에서는 2022 충남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계획 2022 교육지원청별 행복교육지구 사업 계획 등 충남마을교육공동체 관련 안건에 대해 심의·의결했다.구체적으로 지역기반 혁신 미래교육을 확산하기 위해 초·중등교육과정 연 마을교육자원 자료 개발 및 활용 연 4회 마을교육공동체 온라인 정책 토론마당 실시 상상마을교실 상상마을교실: 마을 자원을 활용한 진로직업교육으로 중학생을 대상으로 지역별 체험학습장에서 실시하는 진로체험 프로젝트 확대 운영을 추진한다.또한, 마을중심 교육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을학교 확산 마을교사 양성 확대 학습기행형 선진지 탐방을 추진한다.이외에도, 교육지원청과 지자체 담당자의 배움자리 상시 운영 당진, 논산지역 교육부 미래교육자치협력지구로 운영 공주, 홍성, 예산지역 행복교육지구 2기 재협약 시·군별 마을교육공동체 지원조례 제정 등을 추진한다.이병도 교육혁신과장은 “교육가족분들의 성원과 관심 덕분에 작년 6개 시·군과 다시 업무협약을 원활히 체결했고 계룡시와 신규 협약을 맺음으로써 올해부터는 충남 15개 시·군을 모두 행복교육지구로 지정·운영하게 됐다”며 “온 마을이 한 아이를 함께 키운다는 마음으로 민·관·학이 적극 협력하면서 지속가능한 정책을 함께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