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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설 명절 앞두고 건설공사 임금체불 등 실태 점검[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1월 17일부터 21일까지 건설공사 임금체불 등 실태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실태 점검은 세종교육 건설 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이 다가오는 설 명절을 임금체불에 대한 근심 없이 편안히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현재 세종시교육청이 발주해 관리하고 있는 건설공사 현장은 집현유·초등학교, 집현중학교 신축공사 현장 등 8개소이다. 이들 공사현장의 공사업체에 기성금과 노무비 청구를 적극 안내해 조기 대금 청구를 유도하고 공사대금 신청 시 신속한 처리와 지급기간 단축 지급 등 설 명절 전 사업비가 조기 집행되도록 안내했다. 특히 공사현장의 하도급 대금, 자재·장비대금, 건설근로자 임금 등 체불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한 결과, 체불이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주희 행정지원과장은 “우리 교육청은 공공기관 발주자가 임금, 하도급 대금을 직접 지급하는 하도급지킴이시스템을 이용해 건설공사대금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집행되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설 명절 전 공사대금을 조속히 지급해 코로나19 확산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업체, 근로자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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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충남형 미래유치원 추진 박차[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충남형 미래유치원 충남형 미래유치원: 인공지능 교육 자료를 활용한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 운영과 미래 지향적 환경 구축에 중점을 두고 운영하는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유치원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지난 해 전국 최초로 충남형 인공지능교육 유치원 4개원을 시범 운영했으며 시범 운영을 통해 우수사례를 발굴해 일선 학교에 놀이 실행 자료를 개발·보급했다. 이와 관련해 교육청에서는 2022년 유치원 교사 대상 인공지능교육 연수를 21일 충남교육청유아교육원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22 충남 유아교육 정책과 충남형 미래유치원 시범 운영 우수사례를 공유해 유치원 교사들의 지도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했으며 인공지능교육과 함께하는 ‘충남형 미래유치원 운영 사례’ 운영나눔자리 ‘놀이와 만나는 AI, 운영사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김지철 교육감은 “도내 유치원 선생님들의 노고로 시작된 충남형 인공지능교육 시범유치원 사업을 통해 유치원 교육의 질적 성장을 이룩할수 있었다”며 “ 앞으로의 미래 사회를 살아갈 충남 유아들이 놀이와 삶 속에서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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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아산 교육감전형 성공적으로 첫 시행[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2022학년도 충청남도 교육감전형 고등학교 배정 결과’를 1월 21일 오후 5시에 발표한다고 밝혔다.이날 발표되는 배정 결과는 지난 1월 7일에 발표한 합격자 천안학군 4천580명, 아산학군 2천597명에 대한 교육감전형 고등학교 배정 결과로 학생별 희망학교 지망 순위에 따라 전산 추첨을 통해 배정됐다.올해 첫 시행으로 관심이 많았던 아산 교육감전형 1지망 배정률이 98.1%로 2019년 아산지역 고교입시제도 변경을 위한 학생 배정방법 연구에서 예상한 90.9%를 크게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둔포지역 학생의 1지망 배정률 98.7% 배방지역 학생의 1지망 배정률 99.4% 여고를 희망하는 학생은 전원 여고에 배정되는 등 아산지역 학생이 희망하는 고등학교로 대부분 배정되어 여론조사 당시 일부에서 제기한 걱정과 우려를 불식시켰다.아산 교육감전형이 첫 해부터 성공적으로 도입된 요인은 고등학교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아산지역 고등학교를 ‘교육과정 선도지구’로 선정해 운영하고 지난 2020년부터 105억을 투입해 고교학점제 선도지구, 교과교실제, 교육환경개선 등을 지원한 결과다.김지철 교육감은 “올해가 시행 첫 해인 아산 교육감전형이 성공적으로 안착하는 계기가 마련되어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견고한 공교육을 기반으로 아산지역 고등학교의 교육력을 더욱 향상시켜 전국적인 우수 고등학교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학교를 배정받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1월 25일 오후 2시에 배정된 고등학교에서 예비소집을 실시하며 예비소집은 학교장 판단하에 대면 또는 비대면 방식으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될 예정이다.교육감전형 고등학교 배정 결과는 천안·아산지역 중학교, 천안교육지원청, 아산교육지원청, 충청남도교육청 누리집에서 지원자의 ‘이름, 생년월일 성별’ 정보를 입력하면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재 재학 중인 중학교 담임교사를 통해서도 배정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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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공립 대안교육 위탁기관 늘벗학교 개원 준비 착수[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공립 대안교육 위탁기관의 기관명을 선정하고 개원 준비 지원단을 구성해 본격 개원 준비에 들어갔다. 세종시교육청은 학교생활 적응력을 기르고 싶거나 공교육 내 대안교육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원적교로부터 위탁받아 대안교육-상담-치유 중심 교육과정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고자 대안교육 위탁기관 설립을 지속 추진해 왔다. 또한 2020년부터 중등교원을 대상으로 대안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꾸준히 지원해 왔다. 현재는 세종교육원 옆 설립부지에서 2022년 3월 개원을 목표로 시설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세종시교육청은 지난해 12월 기관명 공모를 추진해 심사를 거쳐 우수작 4편을 선정하고 관내 교육공동체 대상 설문조사를 통해 다수의 응답자가 선택한 ‘늘벗학교’로 기관명을 결정했다. 또 김동호 민주시민교육과장을 단장으로 관내 중등교원, 세종시교육청 유관업무 담당자 등 개원 준비 지원단을 구성해 학생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 지원단은 교육과정 개발, 교실·북카페·실습실·급식실 등 수요자 중심 공간 구축, 비품·교구 선정 등 오는 6월부터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대안교육이 진행될 수 있도록 늘벗학교 개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동호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우리 교육청 최초로 설립되는 대안교육의 장을 지원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인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학생이 자신의 속도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늘 지켜봐 주는 친구 같은 학교를 만드는 데 집단지성을 발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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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코로나 위기 너머 생생한 교육회복의 현장 기록[굿뉴스365] 충남교육청에서는 코로나-19의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별도 팀을 조직하고 부서 간 협력체를 구축해 교육회복지원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자체 및 관련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학교 밖 교육협력망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교육청은 지난 2년간의 코로나 대응 기록을 담은 우수 사례집 ‘코로나 극복의 길’을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사례집에는 교육청과 14개 시·군 교육지원청은 물론 유, 초, 중, 고 특수학교의 코로나 대응 우수사례와 학생, 학부모, 교직원의 생생한 체험수기가 담았다. 구체적으로 제1장 가보지 않은 길 제2장 길을 만들다 제3장 함께 가야 하는 길 총 3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육청의 코로나 대응 체계와 방역 추진실적, 원격수업 학사 운영 추진상황 등을 담았고 코로나 상황 장기화로 학생들 간의 학습격차와 학생들의 지친 마음을 회복하기 위한 일선 교육지원청의 다양한 노력이 기록되어 있다. 특히 2장에서는 철벽방역으로 코로나를 예방하다 돌봄과 놀이학습으로 공감교육을 실천하다 특색교육과정 운영으로 코로나를 정면돌파하다 탄력적 학사운영으로 질적 성장을 이루다 쌍방향 원격수업으로 미래교육을 준비하다 등을 주제로 학교별 대응 사례를 충실히 담아 교육가족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교육가족 코로나 극복 체험수기’ 편에는 확진 판정을 받았던 학생의 극복 이야기와 원격수업을 통한 성장내용을 담아 잔잔한 감동을 전해준다. 김지철 교육감은 “충남 교육가족 모두가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있다. 이는 함께였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에 발간되는 대응 사례집을 코로나라는 초유의 사태를 겪어 낸 과정을 담은 역사 기록서이자, 교육 회복과 미래 시대를 대비하는 발전 방향서로 활용해 향후 방역업무를 추진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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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2년 재난안전담당자 역량강화 연수 실시[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365일 안전한 충남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재난 안전관리 종합상황실 상시 운영 재난문자, SNS를 통한 비상 연락체계 강화 재난 안전 분야 종사자 전문교육 운영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교육청은 20일~21일에 걸쳐 충청남도교육청해양수련원에서 도내 직속기관 및 교육지원청 재난안전담당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구체적으로 재난안전 관리 체계 및 체제 확립 충남학생지킴이 앱 활용 선제적 화재 예방활동 및 대피훈련 당직자 재난 대응요령 등 재난예방 및 대응역량을 강화를 할 수 있는 교육 내용을 구성했으며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사례 중심의 실질적인 특강을 실시한다. 이 날 김용문 안전총괄과장은 “재난안전 업무담당자의 역량 강화와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직속기관 및 교육지원청 담당자들의 책임 의식과 위기 관리능력에 ‘365일 안전한 충남교육 실현’의 성패가 달려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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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교육지원청, 설 명절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실천 약속[굿뉴스365] 청양교육지원청(교육장 임동우)은 지난 20일 청양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깨끗하고 청렴한 청양교육 실현을 위한 설 명절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다짐대회와 기관장 청렴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다짐대회는 설 명절을 맞아 적극적 청렴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직원대표가 ‘직무와 관련하여 일체의 선물을 받지 않겠다.’는 내용을 담은 선서문을 낭독하고 전 직원이 선서하면서 청렴실천을 다짐했다. 이어서 전 직원이 작성한 청렴 실천 서약서를 교육장에게 전달하고 기관장 소통 청렴특강을 실시함으로써 반부패·청렴 실천 의지를 표명했다. 임동우 교육장은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직무 수행을 위해서는 청렴이 기본적으로 갖추어져야 한다.”며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한마음 한뜻으로 헌신하는 교육가족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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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공립 대안교육 위탁기관(Wee스쿨) 늘벗학교 개원 준비 착수[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이 공립 대안교육 위탁기관(Wee스쿨)의 기관명을 선정하고, 개원 준비 지원단을 구성하여 본격 개원 준비에 들어갔다. 세종시교육청은 학교생활 적응력을 기르고 싶거나 공교육 내 대안교육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원적교로부터 위탁받아 대안교육-상담-치유 중심 교육과정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고자 대안교육 위탁기관(Wee스쿨) 설립을 지속 추진해 왔다. 또한 2020년부터 중등교원을 대상으로 대안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꾸준히 지원해 왔다. 현재는 세종교육원 옆 설립부지(조치원읍 내창천로)에서 2022년 3월 개원을 목표로 시설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세종시교육청은 지난해 12월 기관명 공모를 추진해 심사를 거쳐 우수작 4편을 선정하고, 관내 교육공동체 대상 설문조사(2021.12.30.~2022.1.4.)를 통해 다수의 응답자가 선택한 ‘늘벗학교’로 기관명을 결정했다. 또 김동호 민주시민교육과장을 단장으로 관내 중등교원(대안교육 인력풀), 세종시교육청 유관업무 담당자 등 개원 준비 지원단을 구성하여 학생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 지원단은 교육과정 개발, 교실·북카페·실습실·급식실 등 수요자 중심 공간 구축, 비품·교구 선정 등 오는 6월부터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대안교육이 진행될 수 있도록 늘벗학교 개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동호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우리 교육청 최초로 설립되는 대안교육의 장을 지원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인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학생이 자신의 속도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늘 지켜봐 주는 친구 같은 학교를 만드는 데 집단지성을 발휘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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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초기문해력 지원 사례 발표회 가[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 기초학력지원센터(이하 센터)는 1월 18일(화)부터 19일(수)까지 학부모지원센터 회의실에서 ‘2021년 초기문해력 지원 결과 사례 나눔’을 실시했다. 지난해 센터 소속 파견 초등교사 6명은 심층진단검사 132명, 찾아가는 학습 지원 77명, 담임교사 컨설팅 지원 169회 등의 한글 해득과 초기문해력 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한글학습을 꾸준히 지원했다. 사례 나눔은 이들 파견 교사들이 한해 동안 지도한 결과를 바탕으로 교사별 지도 사례를 나누고 사례별 지도 방법 공유, 2022년 지원 방향 수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도 교사들이 구안한 사례 관리카드를 활용하여 학생 사례별 전문적 지도 방법을 논의했다. 기초학력지원센터 김세미 파견교사는 “지원 학생에 대한 체계적인 사례관리와 지도 방법을 공유하며 한글 해득과 초기 문해력이 자리 잡을 수 있는 다양한 방안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다”라면서, “학생의 향상도와 학교 및 학부모의 만족도를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김영기 유초등교육과장은 “의뢰받은 학생에 대한 심층 평가를 바탕으로 일대일로 맞춤형 지도를 하고 더 나아가, 교사가 자신의 지도 사례뿐만 아니라 비슷한 사례를 들으며 개별 학생에게 맞는 문해력 지도 방법을 함께 찾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 기초학력지원센터는 2022년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학교 지원을 더욱 확대하여 찾아가는 수해력 지원, 교사 연수 및 상담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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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진로중심 고교생활을 위한 안내 길잡이’ 보급[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삶의 가치를 추구하는 진로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도내 일선학교에 학생 진로중심의 교육과정과 진로교육 학습공동체를 지원하고 20개교에 소외계층 학생들을 위한 찾아가는 진로체험 ‘생생진로톡’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교육청은 도내 고등학교 학생들의 진로설계와 꿈이룸을 돕고자 ‘진로중심 고교생활을 위한 안내 길잡이’를 제작·보급했다고 밝혔다.이번에 보급된 자료집은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학생 주도적인 진로 중심의 학교생활을 준비·설계해 보고 대학입학까지 생각해볼 수 있는 워크북 형식으로 제작됐다. 특히 다양한 진로·진학자료를 정보무늬를 통해 학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매 단원 활동지를 제공해 체계적으로 진로설계를 할 수 있도록 했다.자료집은 진로와 직업 수업 시간과 창의적 체험활동 진로활동 시간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며 학생들은 고교생활을 통해 미래 핵심역량을 함양하고 본인의 대학 진로를 효과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김지철 교육감은 "학생들의 흥미와 적성을 바탕으로 한 진로중심 학교 교육과정이 운영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며 "올해 9월 개원 예정인 충남교육청진로융합교육원의 내실있는 운영을 통해 보다 체계적인 진로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