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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대전환의 시대, 미래교육 2030 준비”[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3일 충혼탑을 참배한 후,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새해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김지철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관계자들은 이날 홍성군에 있는 충남보훈공원을 찾아 충혼탑에 헌화, 분향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코로나19의 종식과 교육 활동의 정상화를 기원했다.이후 열린 시무식에서는 1월 1일 자로 새로 도교육청에 전입한 직원들과 기존 직원들이 상견례를 하고 간부 직원들과 인사를 하며 새해 덕담을 나눴다.이 자리에서 김지철 교육감은 “2022년도는 충남교육 대전환의 시대로 삼아 미래교육 2030의 기틀을 마련하자”며 “변화하는 교육환경을 반영해 교육과정, 학교공간, 생태환경, 디지털, 교육협력 등 5대영역을 중심으로 중장기적인 계획을 과감히 수립·추진하자”고 의지를 밝혔다또한 교직원들에게 “충남교육행정의 대표로서 일선 학교 현장의 고충을 항상 생각하며 창의적인 시각에서 최선을 다해 업무에 임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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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2022년, 새 출발 다짐[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월 3일 오전 청사 2층 대강당에서 시무식을 열고 2022년 새해 업무를 본격 시작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시무식에서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 배움과 삶을 책임진다는 사명감을 발휘해 주신 교직원 여러분들은 코로나19로부터 우리 세종교육과 아이들을 지켜낸 영웅”이라며 교직원을 응원했다. 이어 “2022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한 학습 공백을 메꾸기 위해 기초학력과 교과보충을 지원하고 몸과 마음의 회복을 위해 상담과 관계중심 생활교육을 확대하는 등 아이들의 심리·정서 지원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학급당 학생 수 적정화,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격차 해소를 위한 유보통합의 근거 마련 등 선진국 수준의 세종교육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세종시민과 세종교육공동체의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세종시특별법 개정으로 2022년을 우리 아이들의 배움이 풍요로워지고 삶이 행복해지는 원년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날 시무식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최교진 교육감을 비롯한 간부 직원과 각 부서 대표 직원 등의 최소 인원만 행사장에 참석하고 나머지 직원들은 사무실에서 TV로 시무식 상황을 시청했으며 정광태 교육행정국장 등 2022년 1월 1일 자 신임 간부 및 사무관 소개, 2022년 세종교육 공동체 이야기 영상 시청, 2022년 주요업무계획 청취 등을 통해 희망의 2022년 새 출발을 다짐했다. 한편 시무식에 앞서 최교진 교육감은 조치원 침산리 소재 충령탑을 찾아 헌화와 묵념으로 새해 업무 첫날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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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최교진 세종특별자치시 교육감신 년 사 (800)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가 되었지만 코로나19의 위기는 여전히 우리 곁에 머물러 있습니다. 참으로 길고 어두운 터널입니다. 희미한 출구의 빛을 바라며 하루하루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는 세종 시민들과 세종교육공동체 모두를 응원합니다. 지난 2년 코로나19와 싸우면서 세종교육은 우리 학생들의 삶과 배움에 보다 더 가치를 두어야 한다는 시대적 교육 의제와 마주했습니다. 이제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무엇보다 교육 회복에 집중하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세종교육은 지난해 대부분을 전체 등교한 데 이어 교육 회복에도 첫발을 뗐습니다. 철저한 방역을 바탕으로 조심히 내디딘 발걸음에 한층 속도를 붙여 나가겠습니다. 기초학력을 높이고 부족했던 공부를 보충해 학습과 학력을 제자리로 되돌리고 관계중심 생활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몸과 마음 역시 건강하게 회복할 것입니다. 특히, 우리나라 교육계의 숙원이었던 학급당 학생 수 20명이 세종에서 시작됩니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시작해 실현 가능하고 효과가 매우 큰 정책임을 증명해 보이고 단계적 확대는 물론 전국적으로 확산하도록 각계와 의견을 모아 나갈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비로소 모든 아이에게 선생님의 온기를 온전히 전하게 될 것이며 먼 훗날 뒤돌아보았을 때 세종교육의 노력은 작지만 큰 걸음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또한, 올해는 세종교육이 한 단계 더 발전하기 위해 세종시법 개정을 추진합니다. 지난 10년간 110개 학교를 신설하는 등 교육 기반 구축과 안정화에 힘을 쏟았다면, 앞으로는 ‘특별’과 ‘자치’에 걸맞은 교육환경을 만들어 나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교육이 교육다울 수 있도록 하고 이 역시 대한민국 교육의 모범이 될 것입니다. 존경하는 세종 시민과 교육공동체 여러분, 올해에는 코로나19의 위기가 분명 지나갈 것입니다. 그렇게 희망합니다. 그리고 우리 세종교육은 그 위기만큼 더 성장하고 단단해질 것입니다. 우리 모두의 희망찬 새해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 최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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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직업계고 9급 공무원 33명 최종 합격[굿뉴스365] 충청남도 내 직업계고 학생들이 2021년 국가직 및 지방직 9급 공무원에 33명이 최종 합격하는 쾌거를 달성했다.인사혁신처 주관으로 시행된 국가직 지역인재 9급 공무원 시험에서 15명이 합격했다. 합격한 분야와 인원은 일반행정직 회계직 세무직 공업 전기직이다. 합격자를 배출한 학교는 천안여자상업고 강경상업고 논산여자상업고 예산예화여자고 공주마이스터고 당진정보고 온양한올고 충남인터넷고이다.충청남도청과 충청남도교육청 지방공무원 기술계고 경력경쟁임용시험에서는 18명이 합격했으며 충청남도청 지방공무원 합격자는 17명, 충청남도교육청 지방공무원 합격자는 1명이다. 충남도청 지방공무원에 합격한 분야와 인원은 일반토목직 건축직 일반기계직 일반농업직 일반수산직이다. 충남교육청 지방공무원 경력경쟁임용시험에 합격한 분야는 건축직이다. 합격자를 배출한 학교는 주산산업고 천안공업고 충남해양과학고 공주마이스터고 공주생명과학고 금산산업고 천안제일고이다.김지철 교육감은 “2030년 미래사회를 살아갈 학생들은 자신의 특기적성을 빠르게 찾는 것이 중요하다”며 “코로나 팬데믹 상황으로 어려운 시기에 이렇게 많은 합격자를 배출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성과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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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2학년도 공립 중등교사 임용시험 제1차 시험 합격자 및 제2차 시험 시행계획 공고[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2월 31일 오전 10시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2022학년도 공립 중등교사 임용시험 제1차 시험 합격자 및 제2차 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지난 11월 시행한 제1차 시험에 총 833명이 지원해 평균 7.84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합격자 수는 과목별 선발예정 인원의 1.5배수에 해당하는 169명이다. 제1차 시험에 대한 개인별 합격 여부와 성적은 세종시교육청 나이스 교직원 온라인채용시스템에서 합격자 공고일인 12월 31일부터 2022년 1월 22일까지 확인할 수 있다. 세종시교육청은 2022년 1월 3일부터 4일까지 제1차 시험 합격자로부터 증명서류를 접수한 후 1월 제2차 시험을 시행한다. 세부일정으로 2022년 1월 20일 실기?실험평가, 1월 25일 수업실연, 1월 26일 교직적성 심층면접을 실시한다. 다만, 시험장 내 확진자 발생 등 부득이한 경우 시험 일정 및 장소가 변경될 수 있으며 변경 시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할 예정이다. 이강의 교원인사과장은 “시험장 환기 소독을 철저히 하는 등 응시자의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며 “응시자 또한 시험일까지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가급적 외출과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자제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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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2학년도 중학교 신입생 배정결과 발표[굿뉴스365] 세종시에서 중학교 진학을 희망하는 초등학생 중 96%가 1지망 학교에 배정됐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2월 31일 오전 11시 ‘2022학년도 중학교 신입생 배정 결과’를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 배정 대상은 세종시 관내 51개 초등학교와 세종시와 인접한 충북의 상봉초 졸업예정자 등으로 총 4,831명 규모이며 전년 대비 14명 증가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중입 배정을 하면서 선택지가 단수인 중학구는 지정된 학교에 배정하고 선택지가 복수인 학교군은 근거리 중학교 순위에 의한 추첨배정 방식을 취하고 있다. 지난 21일 중학교입학추첨관리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개 전산 추첨을 통해 읍·면지역 등 중학구 6개 중학교와 동지역 학교군 21개 중학교에 신입생들을 각각 배정했다. 배정 결과를 살펴보면, 중학구 250명은 해당 중학교에 전원 배정됐고 학교군의 경우 희망자 4,581명 중 95.8%에 해당하는 4,391명의 학생이 1지망 희망학교에 배정됐다. 187명의 학생이 2~3지망 희망학교에 3명의 학생은 1~3지망 학교에 배정되지 못하고 근거리 순으로 배정됐다. 배정통지서는 학생이 재학하고 있는 초등학교에서 개인별로 배부하며 배정통지서를 받은 학생은 1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학교 입학등록을 마쳐야 한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배정 후 세종시로 이주해 오거나 세종시 관내에서 주소지 이전으로 학교군이 변동된 학생을 대상으로 2022년 1월 27일부터 2월 4일까지 재배정 원서를 교부 및 접수하고 2월 17일 재배정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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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교사와 학생의 열정 넘치는 배움의 장이 펼쳐지다[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2월 31일부터 1월 28일까지 학습격차 해소와 교육력 회복을 위한 ‘2021 초등 겨울방학 눈높이에 맞게 실력을 꽃피우는 교실’을 운영한다. 눈꽃교실은 겨울방학 기간 초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학생 맞춤형 보충수업 교실이다. 수학, 영어, 과학, 역사, 독서 토론, 인문교육, 연극교육 등 생각자람 초등교육 운영 계획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학습에 대한 자신감과 흥미를 회복하고 기초학력을 함양하는데 중점을 뒀다. 특히 학생들의 창의력 및 학력 향상을 위해 집중지도가 필요한 프로그램을 현직 교사들이 자율적으로 구성해 마련했다. 이번 눈꽃교실은 코로나19로 인한 원격수업 등으로 발생한 학습격차 해소를 위해 여름방학 때 운영한 ‘매일매일 미소와 배움이 있는 교실’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갔다. 학생 수준 차를 더 세밀하게 나눠 1개 학급당 2~4명의 소그룹으로 구성해 교사와 학생이 가르치고 배우는데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38개교 358학급 1,8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소그룹 맞춤형지도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추운 날씨에도 아이들의 학력 향상을 위해 방학도 잊은 채 프로그램을 고민하고 준비한 선생님들의 노력이 돋보인다. 학생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수학의 원리를 깨우칠 수 있도록 교구를 놀이와 접목해 수학의 진짜 매력을 찾아가는 수학 탐구 프로그램과,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남들 앞에서 맘껏 펼치는 연극수업, 내 생각과 친구의 생각을 나누는 독서·토론 활동, 실험하고 조립하며 생활 속에 숨어 있는 과학이론을 발견하는 수업 등 학생들의 흥미와 상상력을 키워줄 수 있도록 구성했다. 김영기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눈꽃교실은 학력격차를 최소화하기 위해 학생 한 명 한 명의 눈높이에 맞게 반 구성과 프로그램을 준비한 만큼 학생들의 학력향상과 자신감 회복에 좋은 결실이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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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도서관, 하반기 청렴 실천 다짐 대회[굿뉴스365] 충청남도홍성교육지원청홍성도서관(관장 윤민경)은 지난 28일 도서관 2층 소모임실에서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반부패 청렴 서약의 날을 가졌다. “나는 공직자로서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을 철저히 준수하고 국민의 모범이 될 것을 다짐합니다.” 홍성도서관은 연말연시를 맞아 공직자로서 자세가 흐트러지기 쉬운 시기에 공직자로서 부패를 예방하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정착하고자 전 직원이 함께한 가운데 반부패 청렴서약서 낭독식을 시행했다. 이후 도서관장은 “공직자로서의 청렴한 자세란”를 주제로 공무원 행동강령 등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특강을 실시하였다. 이번 청렴 실천 다짐 대회를 통하여 공직자로서 본연의 자세와 직원 모두가 서로를 신뢰하는 가운데 청렴과 소통으로 즐거운 직장문화가 형성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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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인권 친화적 학교생활규정 점검 결과 안내[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30일 초·중·고 모든 학교의 학교생활규정 점검결과를 학교에 안내하고 내년 상반기까지 관내 모든 학교에서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수용해 인권 친화적 학교생활규정을 제·개정하도록 권고한다. 충남교육청은 2020년 7월 충청남도 학생 인권조례를 제정함에 따라 학교생활규정 표준안을 개발해 안내하는 등 인권 친화적 학교생활규정 제·개정을 위해 노력했다. 2021년에는 3개월간 도내 초·중·고 모든 학교의 제·개정된 학교생활규정을 교직원과 학생인권단체 등으로 점검단을 통해 규정개정, 두발·복장·용모, 선도부 운영, 소지품 검사, 전자기기, 상벌점제 등 14개 영역으로 점검했으며 점검 결과를 학교에 안내하고 인권침해 요소가 남아 있는 학교에는 개별 통보해 학교생활규정의 제·개정을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인권 친화적 학교생활규정을 통해 민주주의적 가치와 생활 태도를 배우고 실천하는 성숙한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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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1년도 하반기 퇴임 공무원 훈·포장 전수[굿뉴스365] 충청남도교육청은 30일 도교육청 대강당에서 평생동안 충남교육발전을 위해 봉직하다 영예롭게 퇴임하는 공무원에게 훈·포장 전수식을 실시했다. 이날 전수식에서는 박순옥 前)충청남도교육청평생교육원장이 홍조근정훈장을 받은 것을 비롯해 녹조근정훈장 3명, 옥조근정훈장 10명 근정포장 5명, 대통령표창 4명, 국무총리표창 10명, 장관표창 8명 등 총 41명이 재직 중 국가 및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훈·포장 및 표창장을 전수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재임하는 동안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자세로 공직을 수행한 퇴임자들을 치하하며 송공패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