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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입학 걱정하지 마세요[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2학년도 초등학교 입학 예정인 자녀를 둔 학부모의 교육활동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입학, 두근두근 설렘’ 도움 자료를 개발·보급한다. 이번 자료는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학부모에게 학교생활의 궁금증을 해소해주고 학생들의 학교 적응력에 도움을 주기 위해 개발한 자료이다. 이 자료는 학부모들이 자녀의 입학 준비와 자녀 지도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입학 전 준비 교육과정 안내 학교생활 안내 안전한 생활 학부모 교육참여 등 5개 영역으로 구성됐다. 또한, 1학년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에 관한 내용뿐만 아니라 유치원과 비교해 달라지는 초등학교 생활, 학교교육활동, 학부모의 역할 및 교육참여 등에 대해 자세하게 안내하고 있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번에 개발한 ‘입학, 두근두근 설렘’ 도움 자료를 2022학년도 신입생 예비소집일에 맞춰 관내 52개 모든 초등학교에 배부할 예정이다. 김영기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도움 자료가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초등학교 신입생 학부모들의 걱정을 설렘과 기대로 바꾸어 주고 신입생들이 새로운 학교에서 행복한 아이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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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1년 평화·통일교육 배움자리 개최[굿뉴스365] 충청남도교육청은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과 공동 주관으로 충청남도청과 협업해 10일-11일 비체팰리스에서 2021년 평화·통일교육 배움자리를 개최했다. 이번 배움자리는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의 ‘학교통일교육 발전워크숍’과 연계해 진행하는 행사로 학교 현장에서 평화·통일교육을 담당하고 있거나 평화·통일교육을 실천한 초·중등교사 30여명이 참가했다. 배움자리는 디지털 통일교육 ‘월페커즈’ 안내 및 활동, 국립통일교육원 박계리 교수의 ‘남북문화공동체 형성과 북한문화예술의 이해’ 특강, 2021년 제9회 학교통일교육 연구대회에도 입상한 석문초등학교 오동현 선생님의 ‘평화·통일교육 활동 사례나눔’, 충청남도청에서 북한이탈주민 인식개선 사업으로 추진한 ‘통일 공감 토크’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여자에게는 학교 평화·통일교육용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통일교육 ‘웰페커즈’ 수업키트와 석문초등학교 오동현 선생님이 충남교육청이 지원한 ‘2021년 교실 속 평화·통일 이야기 한마당’ 활동으로 학생들과 직접 제작한 ‘남북 통일어 사전’을 무상으로 지원해 선생님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또한 충청남도청과 충남하나센터의 협조로 북한이탈주민 4명을 초청한 ‘통일 공감 토크’에서는 네이버 웹툰‘로동심문’작가로도 유명한 북한이탈주민 최성국 작가의 사회로 북한이탈주민과 유쾌하게 대화 나누며 남북 상호이해와 평화통일의지를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정순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이번 배움자리는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 충청남도청 외에도 충남하나센터, ㈜놀공 등 유관단체의 도움으로 함께 준비한 행사로 평화·통일을 주제로 여러 기관에서 진행하고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고 배울 수 있는 자리여서 더욱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정부 부처, 지자체, 유관기관 및 단체와 소통하고 협업하며 학교 현장의 평화·통일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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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살이 바른 성장 한마당[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10일 청운대학교에서 참살이 바른 성장을 위한 한마당 흡연예방사업 운영 발표회 및 보건교육 나눔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우수사례 발표를 통한 학교흡연예방사업 일반화, 흡연 예방과 보건교육 나눔을 통한 교사 전문성 신장, 흡연 예방과 보건교육 내실화로 건강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하는 행사로 보건교사 119명을 대상을 실시했다. 발표회는 [흡연예방 교육마당] 함께하는 흡연예방 수업, 흡연예방 심화형 학교 운영 사례 [보건예방 교육마당] 고교 공동교육과정 보건·의료계열 진로 교육, 소아당뇨, 비만 등 예방 교실 운영 [교사동아리 마당] 스스로 성장하는 전문적 교수학습공동체 [대학 협력 마당] 청운대학교 학교기업 이음과 공연영상예술대학 제작 ‘가족의 향기’ 흡연예방 뮤지컬 홍보 등으로 진행됐다. 김지철 교육감은 “대인·공동체·지구 차원에서 좋은 삶의 질을 실현하는 등 이제는 ‘참살이’가 중요하다”며 “흡연예방 및 보건교육에 대한 전문성 강화와 학교흡연예방사업 내실화로 건강한 학교문화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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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충남교육청, 하반기 정부초청영어봉사장학생 전국 영어수업 동영상 공모전 수상[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하는 2021년 하반기전국 정부초청영어봉사장학생 영어수업 동영상 공모전에서 대상 2팀, 은상 1팀, 동상 1팀 총 4팀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하반기 공모전은 정부초청영어봉사장학생들의 수업연구에 대한 동기 고취, TaLK 사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 제고와 우수 수업 사례 발굴과 공유를 통한 TaLK 장학생의 수업능력 향상 지원을 위해서 개최됐다. 공모전 모집 부문은 TaLK 장학생 ‘단독수업’과 멘토교사·TaLK 장학생 ‘협력수업’ 2개 부문으로 이루어졌다. 단독수업 부문 영예의 대상은 예산 대흥초등학교 아이븐이 수상했다. 또한, 협력수업 대상은 TaLK 장학생 문형찬과 교사 조수민, 은상은 TaLK 장학생 나스타란와 교사 박서진, 동상은 렐로호노로와 교사 유명희가 수상했다. ? 공주 탄천초등학교 조수민 교사는 “ 평소 TaLK 장학생이 수업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제공했고 학생들이 TaLK 장학생과의 활동 중심 협력 수업에 즐겁게 참여해서 유익한 영어 수업을 만들어 갈 수 있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김지철 교육감은 “의사소통중심 영어교육 활성화와 도농간 외국어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원어민영어보조교사를 배치해 공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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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안전한 자전거 이용 문화 조성한다[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지난 11월 29일부터 12월 10일까지 안전한 자전거 이용문화 조성 캠페인을 실시했다. 최근 5년간 12세 이하 초등학생의 자전거 교통사고 시 안전모 착용률은 18.1%로 조사됐으며 세종시는 20.8%로 타시도에 비해 높게 나타났으나 여전히 저조한 상황이다. 이에 세종시교육청은 초등학생들의 자전거 안전모 착용률을 높이고 안전한 자전거 이용을 도모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캠페인은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자전거 행복나눔’, ‘국민안전포털’ 내 자전거 안전교육 자료, 리플렛을 이용해 학교별 상황에 맞게 다양하게 진행됐다. 특히 자전거 봉사단, 학생회 중심 캠페인 활동, 표어 및 포스터 그리기 등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뜻깊은 행사였다. 이와 함께 세종시교육청은 3일 행정안전부와 ‘초등학생 자전거 안전모’ 전달식을 통해 행정안전부로부터 200개의 자전거 안전모를 전달받고 관내 초등학교 10개교에 전달했다. 이들 학교는 안전모 구입이 어려운 취약계층 학생,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실’ 우수 참여 학생, 자전거 안전 표어 및 포스터 우수 학생 등에게 지급할 방침이다. 정광태 기획조정국장은 “탄소 중립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자동차 이용을 줄이고 자전거를 일상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자전거를 이용하는 학생이 타시도 보다 많은 만큼 세종의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자전거를 안전하게 이용하는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자전거 안전을 위해 세종시청 협력사업 ‘2021년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 체험교실’을 운영하며 관내 초·중·고 28교 913명에게 자전거 안전교육과 실습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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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지원사업소, 겨울철 재난 대비 안전점검 실시[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시설지원사업소는 12월 24일까지 관내 모든 교육시설에 대해 ‘2021년 겨울철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자연재난으로부터 학교 구성원의 안전을 확보하고 시설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점검은 유·초·중·고·특수학교, 직속기관별 자체점검과 화재와 폭설에 취약한 기숙사, 실습실, 강당시설 등은 민간전문가와 함께 민관합동점검으로 이루어진다. 점검결과 위험요인 발견 시 현장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하고 중대한 결함은 재난 예방을 위해 긴급 보수·보강, 사용 제한 등 긴급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양현석 시설지원사업소장은 “겨울철은 화재와 폭설이 발생하기 쉬운 계절이기 때문에 안전점검을 통한 사전 대비로 겨울철 재난,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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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계룡시, 행복교육지구 업무협약[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9일 계룡시청에서 계룡시과 ‘충남마을교육공동체’ 정책 추진을 위한 계룡 행복교육지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향후 5년간 계룡 행복교육지구를 지정, 운영하며 충남교육청, 계룡시청 상호간에 계룡시의 지역기반 혁신미래교육, 마을중심 교육활동 활성화, 마을교육생태계 조성을 주요 내용으로 ‘학교속마을, 마을속학교’ 마을교육공동체 회복에 힘쓰기로 했다. 최홍묵 계룡시장은 “이번 계룡 행복교육지구 지정, 운영을 통해, ‘한 아이를 키우는데 온 마을이 함께한다’는 마음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계룡시’를 만들어 가겠다” 며 “지난 9월,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계룡교육지원센터 설치로 관내 교육 지원에 노력해 주신 교육감에게 감사하고 앞으로 행복교육지구를 포함한 교육 발전에도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충남교육청은 행복교육지구를 운영하면서 학교와 지역을 연계하는 마을교육생태계 조성에 노력을 해왔고 그 결과 많은 주민들께서 만족하고 계신다. 계룡시가 내년부터 충남행복교육지구 운영에 동참함으로써 충남의 전 시군이 마을교육공동체 회복에 동참하게되어 더욱 반갑고 감사하다” 며 “충남교육청은 마을 곳곳마다 학교와 지역이 함께 상생하는 교육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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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충남 마을교사 이끄미 배움자리 가져[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8일~9일 이틀동안 보령 비체팰리스에서 2021 충남 마을교사 이끄미 배움자리를 통해 충남 마을교육공동체 시군별 마을교육 선도 역할을 맡아줄 마을교사 이끄미를 양성한다.이번 배움자리는 충남마을교육공동체 정책의 이해와 공감을 확대하고 충남형 온종일 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정책 이해를 확장하는 것을 목적으로 충남행복교육지구 운영 14개 시군에서 추천한 마을교사 25분과 교육지원청의 업무 담당자가 동행하는 연수 형식으로 진행한다.연수 주요 내용은 마을교사의 열정과 역할 민관협의체 사례 충남마을교육공동체 방향과 중점 등을 중심으로 상호 토의와 토론을 통한 시군별 마을교육공동체 추진의 어려움과 해결 방안을 같이 모색하는 배움자리이다.김지철 충남교육감은 “충남교육청이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충남마을교육공동체 정책은 마을과 학교가 긴밀하게 협력하고 협의하는 과정을 통해서만 성공 가능하다 오늘 배움자리에 참여한 마을교사 이끄미 분들이 그 중심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 아울러 교육지원청 담당자 분들도 마을교사와의 소통을 통해 따뜻한 충남마을교육공동체 회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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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제15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전국 3위’ 달성[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지난 9월 8일 배드민턴 종목을 시작으로 4개월 동안 전국 각처에서 개최된 ‘제15회 전국장애학생 체육대회’에 13개 종목, 143명의 선수가 참가해 금 30개, 은 40개, 동 33개를 획득해 ‘전국 3위’의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5월에 개최 예정이었던 이번 대회는 학생들의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9월 8일부터 종목의 특성에 따라 비대면이 가능한 종목은 비대면으로 개최되고 대면 경기는 집합을 최소화해 개최됐으며 충남선수단은 학생 선수 143명, 임원과 감독·코치 68명, 지도 및 인솔교사 90명 총 306명이 참가했다. 또한 전국 각지에서 경기가 분산 운영되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일정과 장소가 수시로 연기 혹은 변경되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대회 참가를 기다려온 장애 학생들의 인내는 결국 소중한 결실을 거두는 성과를 가져왔다. 특히 육상종목은 올해까지 6년 연속 6연패를 기록하며 전국 최초, 최강의 자리를 굳건하게 지켰다. 충남교육청은 13개 참가 종목에 참가하는 선수를 위해 학교별 훈련비를 지원하고 충남장애인체육회는 지난 3월부터 전문 지도자가 학교를 순회해 장애특성에 따른 맞춤형 집중훈련을 실시해 총 103개의 메달을 거머쥐며 명실상부 충남 장애 학생 체육의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됐다. 이 성과는 충남교육청과 충남장애인체육회가 체계적으로 협업 해온 결과라고 볼 수 있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우리 학생 선수들, 지도교사, 감독, 코치, 보호자가 하나 되고 충남장애인체육회와 협업해 좋은 성과를 거뒀다”며 “장애학생들이 체육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가꾸어갈 수 있도록 장애학생 꿈나무 육성을 비롯한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오는 21일에,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메달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종합시상식을 열고 학생 86명, 지도교사 53명, 감독·코치및 체육회 담당자 38명, 10개의 교육지원청및 유공자 20명, 학교 38교 등을 대상으로 포상금 및 표창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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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2 충남 유치원 교육과정 설명회 실시[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지난 8일부터 오는 10일까지 국·공·사립유치원 교원 총 500명을 대상으로 2022 유치원 교육과정 설명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본 설명회는 2019 개정 누리과정의 내실 있는 유치원 안착 실현을 위한 2022 충남 유치원 교육과정 배움자리 2021 충남 유아교육 성과 나눔자리 2022 유아교육 주요사업별 나눔자리, 그리고 충남형 인공지능교육 운영사례를 나누는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유아·놀이중심 교육과정을 다시 정상화하며 안전하고 즐거운 유치원 생활을 하도록 교육회복을 넘어 미래사회를 준비하는 유아교육으로의 역할로 유치원 교원들의 화합의 장이 됐으며 유아 교육회복을 위한 교육과정과 정책 공유, 우수사례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지철 교육감은 “유치원 선생님들의 노고로 어려운 2년 동안 유아교육은 어두운 곳에서도 빛을 발하듯 굳건히 자리를 지켰으며 어떤 일이든 결국 옳은 이치대로 돌아가듯 유아교육 현장에서 교원들의 애정과 교육실천으로 사필귀정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