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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78개 일반고·자사고·외고 원서접수 마감[굿뉴스365] 충청남도교육청은 55개 일반고 2개 자율형 사립고 1개 외국어고의 2022학년도 원서접수 마감 결과 1만5천249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교육감전형 천안학군은 4천580명 모집정원에 4천617명, 자사고·외국어고·국제고 동시지원자 363명이 지원했고 아산학군은 2천716명 모집정원에 일반지원자 2천536명, 자사고·외국어고·국제고 동시지원자 315명이 지원했다. 학교장전형 55개 일반고는 7천222명 모집에 7천116명이 지원했으며 자사고·외고는 860명 모집에 980명이 지원했다. 향후 고입전형 일정을 살펴보면 합격자 발표는 학교장전형 12월 16일 자사고·외국어고 2022년 1월 3일 교육감전형 2022년 1월 7일 교육감전형 학교배정 발표는 2022년 1월 21일에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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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거리두기 강화에 따른 학사운영 방안 안내[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잠시 멈춤과 거리두기 강화 조치’에 발맞춰 학사 운영 방안을 마련하고 각급 학교에 안내했다. 이는 최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등 코로나19 감염병 상황이 엄중함에 따라 학생의 안전을 보장하고 학년말 안정적인 학사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조처로 12월 20일부터 학교별 겨울방학 시점까지 적용된다. 다만 학교별 준비 시간을 고려해 3일 내외의 준비 기간 운영이 가능하다. 조정된 학사 운영 따라 학생수 500명을 초과하는 세종시의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는 학교 밀집도를 2/3 수준으로 조정한다. 유치원, 특수학교, 학생 수가 500명 미만인 학교는 전면등교가 원칙이나,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수렴해 밀집도를 적용해 등교·원격 수업 병행이 가능하다. 다만 돌봄, 기초학력 지원, 중도입국 학생, 직업계고 원격수업 지원 대상 학생 등은 밀집도에서 제외된다. 또한, 기말고사는 고사 시간 분리 운영을 권장하고 원격수업 시에는 실시간 쌍방향 수업 등 내실 있는 수업을 진행하도록 안내했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현, 재택치료, 백신접종 등으로 인한 미등교 학생들에게 충실한 대체학습 제공으로 학습 결손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각급학교는 등교수업 시 모둠·이동수업을 자제하고 학교 내외 대면 행사를 가급적 지양하고 학년 말 졸업식을 포함한 각종 행사는 온라인 또는 학급 단위 최소 규모로 운영한다. 방과후학교와 초등돌봄교실은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정상 운영한다. 특히 방과후학교는 미등교 학년을 위해 온라인 방과후학교로 운영이 가능하다. 김영기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학사운영 방안은 학생들의 안전과 배움을 이어가기 위한 조치다”며 “2021학년도 학사일정이 안전하고 내실있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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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체험교육원, 학부모 대상 시범운영 실시[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안전체험교육원이 학생, 교직원에 이어 학부모를 대상으로 안전체험교육원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내년 3월 본격적인 운영을 위해 시설에 대한 종합적인 안전점검 및 안전교육 콘텐츠를 보완하고 학교급별·체험프로그램별 운영 소요 시간, 체험 인원 산출과 최적화된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11월 22일부터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실시해왔으며 학부모 대상으로 한 시범운영은 이번이 처음이다. 안전체험교육원은 16일 오전 녹색어머니연합회, 학교운영위원회 협의회회원 약 40여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안전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학부모들은 오리엔테이션 홀에서 안전체험교육원의 체험관별 교육내용을 전달받고 산행안전체험관, 풍수해안전체험관, 지진안전 체험관 등 직접 체험을 하면서 12개 체험관을 모두 돌아보았다. 소화기·화재안전체험관에서 대피로를 경험한 학부모는 “비상 유도등이 어디 있는지도 몰랐다”며 “경험을 하고 나니 이제 같은 상황이 되면 침착하게 비상 유도등을 따라 대피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경험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아이들에게 교육의 효과는 정말 크다”며 “안전체험교육원에서 받은 체계적인 안전교육이 아이들의 삶을 안전하게 지켜줄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아이들의 체험교육에 사용할 것을 학부모의 눈으로 꼼꼼히 살펴봐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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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함께 만들어요 ‘교육과정 공감토론’ 가져[굿뉴스365] 세종창의적교육과정 2.0 포럼을 통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숙의하고 만들어가는 상향식 지역교육과정 실현에 한발짝 더 다가섰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2월 16일 청사 대강당에서 ‘함께 만들어요 교육과정 공감토론’이라는 주제로 세종창의적교육과정 2.0 하반기 정기포럼을 실시했다. 이번 토론회는 학교급별 교육과정 담당 교원, 세종시교육청 전문직원과 세종창의적교육과정 2.0 개발에 참여하는 현장 교원 등 약 200여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으며 담당 장학사의 경과보고 개발 교사의 총론 내용 발제, ‘세종창의적교육과정 2.0 총론 개발의 의미와 해석’이라는 주제로 전문가 패널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세종시교육청은 타 시도보다 한발 앞서 작년부터 세종창의적교육과정 2.0 포럼을 구성해 협력적 거버넌스 체제를 갖춘 공공토론으로 상향식 지역교육과정 실현을 위해 노력해 왔다. 올해 현장교원, 시민, 학생, 교육전문직원, 전문가 자문위원 등으로 구성된 세종창의적교육과정 2.0 포럼 협의체를 구축했다. 상반기 정기포럼에서는 학교급별 현장교원을 대상으로 이해 세미나와 집중토론회를 운영했다. 분과별로 운영되었던 학교급 간 집중토론 결과를 발제하고 공유하는 공론화 기회를 제공하였을 뿐만 아니라,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반영되어야 할 현장 교사의 의견을 담은 지역 차원의 제안서를 작성해 ‘시도교육감 협의회 교육과정 현장네트워크’에 제출했다. 특히 전문가 토의를 통한 2022 개정교육과정을 반영하는 세종지역교육과정의 의미와 역할, 구현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숙의했다. 하반기에는 세종창의적교육과정 2.0 총론 개발과 포럼 운영을 동시 진행했다. 또한 현장교원이 직접 만든 교육과정 총론 초안을 공개하고 그 의미와 해석에 대한 전문가 토론으로 정기포럼을 개최했다. 세종창의적교육과정 2.0 총론에 반영해야 할 주요 쟁점사항에 대해 포럼에서 집중 토론하고 그 결과를 개발과정에 반영하는 절차를 거쳐, 세종형 학력과 교과 핵심역량 연계방안 및 활용 방안 등 학교급별 집필위원들이 함께 학습학고 논의하는 세종창의적교육과정 2.0 총론 초안을 개발 중에 있다. 세종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이러한 교육과정 포럼을 더욱 강화함으로써 시민 특히 학부모, 학생, 교원의 다양한 입장과 의견을 어떻게 수렴하고 반영할지를 중요한 과제로 삼고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서 우리 교육청이 학교에서 자율성과 책임성을 가지고 학교 교육과정을 개발하기 위해 규범적 울타리의 역할을 할 수 있어서 매우 만족스럽다”며 “교육과정 공감토론 공유 결과를 기반으로 세종학교자치 실현을 위해 세종창의적교육과정 2.0 총론 활용서를 개발하고 학교교육과정 지원 사항 등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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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특수학교‘교육공동체 장애인권교육의 날’운영[굿뉴스365] 충청남도교육청은 14일부터 24일까지 학교별 일정에 따라 장애학생 인권침해 예방과 인권보호를 위해 도내 9개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교육공동체 장애인권교육의 날’을 운영한다. 특수학교 ‘교육공동체 장애인권교육의 날’은 장애학생의 안전한 학교 생활 및 사회 참여를 위한 인권보호 관리체계를 확립하고 장애학생 뿐만 아니라 교직원, 학부모,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인권감수성을 키우기 위한 취지로 준비됐다. 도내 9개 특수학교는 충남학생인권조례 및 자발적인 사회 참여 방법과 자기 결정권 등의 표현 방법을 알아보고 인권의 보편성, 인권의 상호의존성, 장애인 차별금지의 내용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또한 교직원들의 아동학대, 장애인학대 신고 및 신고의무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하며 교육공동체가 장애학생 인권침해를 미리 예방하고 사안발생에 적절히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특수학교에서 지난 해부터 엄격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서도 많은 준비로 전면등교를 실시하고 코로나19 선별검사를 특수교사들이 몸을 아끼지 않고 실시하는 등 무척 감사하다”며 “인권보호와 인권침해 예방을 위해 모든 교육공동체의 노력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지속적인 장애학생 인권교육을 통해 학생 스스로 인권을 지킬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인권침해 예방체제를 촘촘히 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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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방역책임관 김지철 충남교육감, 학원 현장 특별방역점검[굿뉴스365]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15일 지역방역책임관으로서 천안지역의 학원을 방문해 학원 내 방역활동 준수 실태를 점검하고 학원관계자의 의견을 청취한다. 충남교육청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상황과 관련해 이달 1일부터 22일까지 3주간을 ‘학원 특별방역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그동안 합동점검 횟수가 적은 소규모 지역의 학원을 점검해왔으며 이달 14일부터 20일까지는 국장급 이상 간부가 참여해 주 1회 이상 학원 현장의 방역실태 점검을 추진한다. 이번 점검은 수강생과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학습환경을 조성하고자 감염 시 피해가 클 것으로 우려되는 중·대형학원을 중심으로 출입자 명부 작성·관리 출입 시 접종완료와 음성 등 확인 올바른 방법의 마스크 착용 음식물 섭취 금지 방역관리자 지정과 방역수칙 게시 등을 집중 점검한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경영난을 겪고 있는 학원 관계자의 애로사항과 함께, 최근 학원에서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는 청소년 방역패스와 전자출입명부 운영에 대한 학원측의 입장을 적극 청취해, 16일간부공무원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그동안 수강생들의 안전을 위해 방역과 방역지침 준수에 최선을 다해주고 계신 학원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변경된 방역수칙 준수의 어려움을 개선하기 위해 이번 의견수렴 결과를 교육부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올해 8월 학원·교습소에 시설소독제와 소독티슈 지원에 이어 이달 내 도내 모든 학원·교습소·개인과외교습자에 비접촉식 체온계 지원을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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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공립 유·초·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2월 15일 오전 10시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2022학년도 공립 유·초·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제1차 합격자 및 제2차 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지난 11월에 시행한 제1차 시험에 총 686명이 지원해 평균 5.81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합격자 수는 174명이다. 제1차 시험에 대한 개인별 합격 여부와 성적은 세종시교육청 나이스 교직원 온라인채용시스템에서 합격자 공고일 2021년 12월 15일부터 2021년 12월 19일까지 확인할 수 있다. 세종시교육청은 오는 12월 16일부터 20일까지 제1차 시험 합격자로부터 증명서류를 접수한 후 다음 달인 2022년 1월에 제2차 시험을 시행한다. 제2차 시험은 2022년 1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실시되며 12일 교직적성 심층면접, 13일 수업실연, 14일 초등교사 대상 영어면접 및 영어수업실연이 실시된다. 이강의 교원인사과장은 “시험장 환기·소독을 철저히 하는 등 응시자의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며 “응시자 또한 시험일까지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가급적 외출,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최종합격자는 2022년 2월 4일에 공고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교원인사과 임용관리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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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초등교사 교육현장 경험을 책으로 펴다[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초등교육 실천도서 출판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초등학교 교사들의 교육이야기를 4권의 책으로 펴냈다고 15일 밝혔다. ‘초등교육 실천도서 출판지원 사업’은 현장 교원의 다양한 경험과 교육 노하우를 책으로 펴내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우수한 교육 콘텐츠를 발굴·확산함은 물론 교원의 자긍심 향상과 전문성 신장을 위해 2019년부터 지원하고 있는 사업으로 지난 3월 계획서 공모를 통해 선정된 4팀의 교사들은 출판사와 여러 차례 협의를 통해 책으로 출판했다. 이번에 출판된 책은 미래핵심역량을 바탕으로 한 교사교육과정 운영 방식의 제안, 교육 환경의 방향, 전문적 학습 공동체 운영에 대한 생각을 담은 ‘원씽 One Thing 교실’, 유치원과 초등학교 각자의 담을 넘어 분절된 교육이 아닌 일관된 방향으로 가르치고 배우는 유·초 연계 교육을 제시한 ‘가깝고도 먼 일곱 살과 여덟 살’, 교실 속에서 평화를 이끄는 관계의 힘과 공감의 힘의 실천 방법을 제시한 ‘관계중심 교실상담’, 교실에서 바로 쓰는 영어 수업 노하우를 담은 ‘선생님, 내일 영어 수업 뭐해요?’ 총 4권이다. 학교, 학년, 연구회, 소모임 등 다양한 전문적학습공동체 활동 과정을 통해 공동 집필했으며 함께 실천하고 함께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교사들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관계중심 교실상담’의 공동 저자인 장현일 교사는 “평소 상담에 관심이 많아 지속적으로 연구회 활동을 해왔는데 그 결과를 책으로 담아낼 수 있어 너무 기쁘다”며 “이 책이 학생생활지도와 학부모 상담을 고민하는 교사들에게 새로운 관점으로 학생과 학부모를 바라보는 밀알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기 유초등교육과장은 “실천도서 출판지원 사업이 교사들의 전문성과 자긍심을 신장하고 함께 연구하고 나누는 학교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문적학습공동체를 기반으로 한 현장교원의 교육실천도서 출판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니 현장 선생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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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인사혁신처와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위탁출제 업무협약 갱신[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인사혁신처와 체결한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임용 필기시험 위탁출제 업무협약을 14일 갱신했다. 세종시교육청-인사혁신처 간 지방공무원 9급 임용시험 위탁출제 협약은 지난 2018년에 처음 체결했고 인사혁신처는 2019년부터 올해까지 세종시교육청을 포함해 전국 시·도교육청의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 문제를 3년간 출제해왔다. 위탁출제 협약을 통해 시·도교육청 예산 약 100억원을 절감했고 인사혁신처의 문제출제, 정답 결정 및 소송지원 등 시·도교육청의 출제업무 부담 감소 및 양질의 시험문제 출제·공개로 시험의 공정성·투명성 확보와 수험생의 알권리를 충족하는 성과도 있었다. 이번 협약 갱신으로 2022년부터 기술계고 졸업자 경력경쟁임용 필기시험 일부 과목도 인사혁신처에서 출제하게 된다. 이를 통해 추가 예산 절감은 물론 행정의 효율성 향상 및 수험생의 알권리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찬웅 운영지원과장은 “인사혁신처의 원활한 시험 운영을 위해 출제업무 인력 지원, 국가고시 시험장 제공 등의 지원 요청에 적극 협조하고 위탁출제 과목을 확대해 시험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지속 제고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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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급식 위생과 안전 꼼꼼히 살폈다[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2월 14일 청사 3층 중회의실에서 학교급식점검단의 활동 결과를 공유하는 ‘2021년 학교급식점검단 운영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학교급식점검단은 김현숙 교육복지과장을 단장으로 학부모와 시민단체, 유관기관 전문가 총 15명으로 구성되어 학교급식, 납품업체 등에 대한 점검 및 모니터링을 통해 학교급식의 안전성 확보 활동뿐만 아니라 급식 개선을 위한 의견제시 등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 학교급식점검단은 지난 1년간 급식 담당 공무원과 함께 학교급식의 검수에서부터 조리, 배식, 청소관리에 이르기까지 급식운영 전반에 걸쳐 실시한 위생점검 결과에 대해 수요자 관점에서 의견 사항을 전달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유치원 급식이 학교급식법 적용 대상으로 확대된다.에 따라 유치원 학부모도 학교급식점검단으로 참여해 유치원 급식의 위생 및 운영관리 활동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김현숙 교육복지과장은 “지난 1년간 학교급식의 발전을 위해 점검 활동에 협조해 주신 단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올 한해 점검 활동에 대해 주신 의견을 수렴해 내년도 학교급식 정책에 발전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