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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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유, 나눔장터·아나바다고 운동으로 사랑을 나눠요[굿뉴스365] 가락유치원는 나눔장터와 아나바다고 운동을 통해 배추와 무, 고구마 등을 판매해 마련한 수익금을 굿네이버스 대전지역본부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유치원 텃밭에서 기른 배추, 무 등 작물을 어떻게 할지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눈 결과, 나눔장터를 열어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내자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유아, 교사, 학부모 3주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마을교육공동체를 실현함과 동시에 아이들이 직접 나눔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나눔장터는 아이들과 교직원들이 함께 1년간 기른 농산물과 각 가정으로부터 기부받은 물품들로 구성됐다. 또한, 아이들은 아나바다고 운동으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은 나누고 바꿔쓰는 활동을 통해 자원재활용도 배울 수 있었다. 김정애 원장은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유아, 교사, 학부모 3주체가 합심해 마을교육공동체를 실현해 나눔장터와 아나바다고 운동이 잘 마무리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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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인권 감수성 쑥쑥 자란다[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2월 22일까지 세종시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실시한다. 학교로 찾아가는 인권교육은 인권친화적인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 노동인권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추진해 왔으며 코로나19 여파로 축소 운영됐던 학교로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본격 운영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인권교육은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위촉한 전문 강사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 인권감수성 교육 혐오와 차별 대응교육 학생생활규정과 학생인권 등 강의형 교육과 더불어 무용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춤으로 공감하는 인권교육 등 체험형 교육으로 구성됐다. 특히 2021년도에는 세종시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생활규정 전수조사를 통해 인권침해 요소가 있는 생활규정 조항을 전면 개선할 수 있도록 권고하고 개정을 지원하는 상담도 함께 진행한다. 노동인권교육은 청소년의 노동인권과 근로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 및 안전하고 건강한 근로 생활을 위해 추진한다. 중 15강좌, 고 52강좌 대전노동권익센터의 전문협력 강사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서 운영하는 청소년 노동권 교육, 일터 건강을 지키는 직업환경의학화 의사회 소속 의사가 운영하는 청소년 노동 건강권 교육으로 구성됐다. 소담고 노동인권교육 담당 신지은 교사는 “생활 속에서 쉽게 놓칠 수 있는 수많은 노동자들의 현실과 인권, 아르바이트를 하는 청소년이 꼭 숙지해야 권리 등에 대해 다루는 의미 있는 교육이었다”고 말했다. 김동호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인권보호 의식을 높임으로써 공동체 구성원이 서로 존중하고 함께 성장하는 민주적 학교문화 확산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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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직업계고 교사 디지털 소양 시대를 선도하는 능력 함양[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디지털 소양 함양을 위해 지난 13일 직업계고 교사 44명이 어도비 국제공인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자격증 취득 교사들은 개별 사전학습과 충남교육청에서 기획한 포토샵과 프리미어 각 오후 3시간 과정의 맞춤형 평가 연수를 통해 디지털 제작 역량을 강화 했으며 연수 과정 이수 후 현장에서 바로 온라인 어도비 국제공인자격 시험에 응시해 응시 교사 전원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었다. 4차산업시대로 촉발된 디지털 소양시대에서 디지털 자료의 제작과 활용 능력은 교사들이 갖추어야 할 중요한 역량 중의 하나인데 이번 자격증 취득과정을 통해 교사들은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수업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그래픽과 동영상을 쉽고 빠르게 제작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자격증 취득과정에 참여한 공주생명과학고 나금주 교사는 “학교협동조합을 준비하면서 학생 창업동아리 상품디자인 개발과 제품홍보를 위한 동영상 제작 등 교육활동에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연수였다”고 말했다. 자격증을 전달한 김준태 미래인재과장은 “다른 학교에서도 마찬가지 겠지만 특히 지업계고에서는 교사 역량이 곧 학생 역량으로 이어지는 바, 이번 자격증 취득과정 연수가 시대가 요구하는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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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기부천사 홍성여고 책마루[굿뉴스365] 홍성여자고등학교(교장 심상용)에서는 11일 교육과정 동아리 ‘책마루’가 홍성읍 한사랑지역아동센터에 마스크와 도서를 기부하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10월 12일부터 이달 11일까지 교내에서 진행된 책기부 행사는 홍보, 책 기부받기, 책 분류, 판매까지 ‘책마루’ 동아리 학생들이 주도하여 펼쳐진 행사로 지역 아동센터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이루어졌다. 교내 학생과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집에 방치되어있는 책과 문제집 총 100여권을 수거하고 책마루 부원들이 직접 책을 검수하여 상, 중, 하로 등급과 금액을 나눠 다시 책과 문제집이 필요한 학생과 교직원에게 판매하였다. 판매 수익금은 전액 마스크를 구매하여 마스크 총 3200장과 중고 위인전 100권을 한사랑지역아동센터에 김태환 담당교사와 함께 전달하였다. 책마루 동아리 부장 채예림 학생은 “집에 방치되어 있는 책들이 많아 참 아쉬웠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아동센터에 도움이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김태환 담당교사는 “동아리 시간에 아이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행사를 하고 싶다고 해서 본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 한 달 동안 책을 기부받고 분류, 판매까지 한 아이들이 대견스럽다. 내년에는 올해 부족한 점을 보완하여 더욱 의미있는 행사가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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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제5회 충남청소년문학상 입상자 발표[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9일 제5회 충남청소년문학상 입상자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충남교육청이 운영하는 문학상 누리집 작품지도방을 통해 지도작가로부터 작품지도를 받은 579명의 학생 중 161명이 359편의 작품으로 응모했으며 학교 밖 청소년이 포함된 35명의 입상작을 확정했다. 입상후보작품은 등단 작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와 표절 검사등을 거쳐 공정하게 심사했으며 대상은 소설 ‘들리지 않는 아우성’을 응모한 충남외국어고등학교 이다빈 학생이 입상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교육회복 국면에서 글쓰기의 치유적 힘과, 읽고 쓰는 데서 길러지는 인문학적 상상력의 중요성을 생각할 때 학교 밖 청소년까지 아우른 제5회 청소년문학상은 매우 뜻깊은 행사였다” 며 “이다빈 학생 외 모든 입상자들에게 축하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5회 충남청소년문학상 시상식과 입상작품집 출판기념회는 수상한 모든 청소년들이 함께 기획하고 참여하는 방식으로 오는 11월 30일에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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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1년 민방위 업무발전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표창”수상[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2021년 민방위 업무발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표창 수상기관 중 시·도교육청은 17개 교육청 중 충남교육청이 유일하다. 이번 수상은 행정안전부의 2021년 민방위 업무발전 포상지침에 따라 민방위 교육·훈련, 시설장비, 경보시설, 검열 등 민방위 업무 추진성과 등에서 충남교육청이 우수한 평가를 받아 기관 표창 대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대부분의 직원들이 민방위 대원 의무편성 대상 연령이 지났음에도 교육감 이하 대다수 직원이 직장민방위대에 편성 지원했으며 규정에 입각한 철저한 민방위 장비·물자 관리 등을 통해 민방위 대비 태세 완비에 노력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앞으로도 국가위기상황과 각종 재난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민방위 대비 태세 완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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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을 방과후 큰 열매를 맺다[굿뉴스365] 지역사회와 연계한 세종 온마을 방과후학교의 우수성이 확인됐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운영·지원하는 푸른나무 작은도서관이 ‘지역사회연계·협력부문’에서 ‘2021 방과후학교 우수사례’로 최종 선정됐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한 ‘2021 방과후학교 우수사례’는 코로나19 시기 방과후학교의 활성화를 위해 현장의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고자 진행된 대회로 학교 부문 10건, 지역사회 연계·협력 부문 4건이 최종 우수사례로 선정됐으며 그 중 작은도서관 우수사례는 전국에서 세종이 유일하다. 세종시교육청이 2018년부터 시작한 마을방과후 사업은 작은도서관 및 지역돌봄기관을 중심으로 초·중·고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순회강사 및 재료비 지원, 방과후프로그램 신청 학생 모집 등의 직접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연계하는 방과후활동이다. 올해 10월까지 36개 지역기관에서 책놀이 등 122여 개 프로그램에서 1,179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에 우수사례로 선정된 푸른나무 작은도서관은 전원 자원봉사자로 운영되고 있으며 11개 강좌에 119명이 참여 중으로 토요일에도 마을의 모든 아동들에게 열려 있는 마을 배움터다. 특히 마을방과후 사업으로 4년째 운영 중인 저학년 책놀이의 경우 주제도서를 함께 읽은 후 다양하고 흥미로운 방법으로 후속활동을 진행해 독서습관을 기르고 놀이를 통해 공동체 의식을 배우는 1석 2조의 수업으로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 또한, 창의소묘 프로그램은 초등 고학년 학생과 중학생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토요일에 격주로 운영되며 낯선 방식의 그리기를 경험하면서 다양한 관찰의 방식을 학습하고 자연스럽게 그리기를 익히도록 지도하고 있다. 정광태 기획조정국장은 “지역과 연계한 방과후학교 운영은 우리가 지향하는 세종의 학생시민의 모습”이라며 “이번 우수사례 선정이 주변 지역기관뿐만 아니라 세종 방과후학교에도 좋은 영향을 끼쳐 함께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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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고교학점제 대비 진로선택·교양교과 수업 연수[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지난 10월 30일과 11월 6일에 고등학교 교원 140여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수학 등 9개 교과에 대한 수업 전문성 신장 직무연수를 추진했다. 고교학점제 단계적 도입에 대비해 학생 선택중심 교육과정의 확대되고다양한 교과의 개설 요구가 증대됨에 따라 교원의 수업 전문성 역량을 위해 충남교육청은 전문성 신장 직무연수를 매년 2회 이상 진행해 교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연수는 교사들의 수요 조사를 통해 2021년 2학기부터 새롭게 도입된 인공지능 수학, 인공지능 기초 교과와 심리학, 교육학, 고전과 윤리, 생활과 과학, 진로와 직업, 사회문제탐구, 보건 9개 교과로 구성됐으며 방역 지침에 따라 소규모 교과별 분반 수업으로 구성해 2회차에 걸쳐 진행됐다. 인공지능 기초 교과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4차 산업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인공지능 교과가 개설됐지만, 정작 교과에 대한 전문성을 신장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이번 직무연수를 통해 다양한 교수학습방법과 자료를 얻을 수 있어서 보람이 있다”며 소감을 말했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고교학점제 단계적 이행을 위해 다양한 과목을 개설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에 따른 수업의 질 제고가 함께 이루어져한다”며 “앞으로도 우리교육청은 지속적으로 교사 전문성 신장 연수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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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중, 코로나 위기 너머 교육 회복 위한 상담실 활짝[굿뉴스365] ‘따뜻한 인성과 새로운 지성으로 성장하는 창의융합인’을 기르고 있는 새롬중학교는 학생들의 학습, 심리·정서 사회성 등 결손을 겪은 학생들의 교육 회복을 위해 모든 선생님들이 한마음으로 노력하고 있다. 특히 Wee클래스를 전담하고 있는 구연정 전문상담교사는 학생들의 교육 회복을 위한 상담 실시뿐만 아니라 전교생이 언제나 편안하게 상담실을 방문하고 학교생활을 즐겁게 할 수 있도록 연중 다양한 행사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상담체험의 날, 시험응원 행사, 학업중단 예방 프로그램, 사과데이 등을 운영 중이며 다양한 실미검사 및 해석상담, 친구 또는 선생님께 사과 편지 쓰기 등 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학생들의 참여를 이끌고 있다. 또한 정서행동특성 검사 결과 및 학생 개인별 사안을 중심으로 연중 교내 위기관리위원회를 열어 ‘한 학생도 소홀히 하지 않는’ 교육 회복에도 힘쓰고 있다. 구연정 전문상담교사는 “전면등교를 실시하면서 학교 상담이 활성화되고 매일 학생들이 편안하게 수시로 상담실을 찾아오고 있다”며 “상담을 받는다는 것은 이상하거나 나쁜 것이 아니며 상담실은 누구든지 고민이 있거나 마음을 터놓고 싶을 때 오는 곳이다”고 말했다. 유임순 교장은 “2년째 코로나로 비롯된 종합적인 교육 회복을 위해서는 학습 지원뿐만 아니라 심리·정서적인 결손을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서 전문상담교사의 역할과 역량 발휘와 함께 특히 코로나 시대에 위기 학생들의 어려움을 더욱 촘촘하게 지원하는 제도 강화가 필요한 때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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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국가교육회의 국민참여단과 세종지역 토론회 개최[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1월 11일 오후 국가교육회의 국민참여단 세종지역 토론회를 개최했다. ‘교육공동체와 함께 만들어가는 더 나은 세종교육’을 주제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학생, 학부모, 교원, 마을활동가 등으로 구성된 국민참여단과 지역시민들의 폭넓은 참여를 위해 온라인 토론과 국가교육회의 유튜브에서의 소강연·질의응답 형식으로 이원화·융합해 진행됐다. 세종 학생회연합회 대표 안상현 학생의 사전 설문조사 결과 발표를 시작으로 세종지역 국민참여단이 선정한 교육격차 해소와 디지털 학습환경 구축을 위한 교육주체의 역할과 실행방안에 대한 모둠 토론을 진행했다. 10대 의제 중 토론회 의제선정을 위한 투표 실시 모둠토론이 진행되는 동안 유튜브로는 국가교육회의 김진경 의장의 ‘미래교육을 위한 준비’ 기조강연과 국가교육회의 지역사회특별위원회 황호영 위원장의 ‘시민참여 교육정책과 국민참여단’에 대한 발제 후에 사전 설문조사에서 취합된 질의와 실시간 참여자들의 궁금한 점에 대한 응답이 이루어졌다. 두 가지 토론 주제에 대한 협의 결과를 더 많은 지역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모둠 토론 결과는 유튜브로도 공개됐다. 토론회에 참가한 김난예 씨는 “학생, 학부모, 교원 등 다양한 구성원이 실행내용에 대한 투표, 간단한 의견제시 등으로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었다”며 “온라인이지만 마음을 나누고 연대감도 느낄 수 있었던 뿌듯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집단지성으로 모아진 토론회 결과들이 중장기적인 교육비전과 계획수립을 전담할 국가교육위원회에 잘 반영되고 세종지역에 특화된 교육을 설계하는데 밑바탕이 될 수 있을 것이다”며 “교육정책에 대한 시민참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설문조사부터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통령직속 국가교육회의가 운영하는 국민참여단은 학습자의 삶을 중심에 두는 교육을 위해 지역과 국가의 교육의제 발굴과 교육의 방향 설정 과정에 참여하는 시민활동으로 세종지역 320여명을 포함해 전국에서 8,400여명이 활동 중이며 세종국민참여단 100여명은 학습과 상호소통으로 숙의·토론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8월부터 온라인에서 4번의 국가교육회의 10대의제 학습, 회의, 토론 주제선정을 위한 투표 등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