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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보안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 나서[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4월 1일부터 학교 등 각급기관의 보안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비대면 연수를 실시한다.이번 비대면 연수는 교육청이 자체 제작한 동영상 교육자료를 활용해 진행한다. 동영상 자료는 충남교육청의 보안업무 실무편람을 토대로 제작됐다. 학교 보안업무 수행 시 필요한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춘 이번 연수의 주요 내용은 신원조사 관련 주요 개정사항 대외비문서 관리와 이관 절차 안전반출 및 파기 계획 수립 방법과 고려사항 각종 시설보안과 보호지역 설정 및 관리 등으로 짜여있다. 또 보안담당관, 보안교육, 보안감사, 사이버·보안 진단의 날 실시, 보안사고 발생 시 업무처리 등의 내용도 학습한다.김지철 교육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가운데 비대면 연수를 통해 학습하는 보안업무담당자들의 노력에 감사한다”며 “예전에는 안전했던 것이 지금은 더 이상 안전하지 않을 수 있다 따라서 보안도 변화의 흐름에 따라 계속 달라져야 한다 이번 연수가 그런 변화를 학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보안은 모든 사람의 책임이다 보안업무담당자는 보안활동과 동시에 모든 관련자들에게 보안의식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교육할 책임이 있다”며 “보안을 저해하는 위험 요소를 미리 제거할 수 있도록 관리를 강화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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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환경교육소식지 창간호 발행[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기후위기시대에 실천하는 환경교육 사례와 소식을 공유하기 위해 환경교육 온라인 소식지 ‘모두 함께하는 초록발자국’ 창간호를 발행했다고 31일 밝혔다. 환경교육소식지는 알아보자 2030계획, 들어보자 환경교육, 배워보자 생태환경, 실천하자 탄소중립 등 4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이번 창간호에는 탄소중립학교 3·6·5운동 중 3가지 줄이기 안내 환경선도교육지원청인 아산·부여·태안의 4월 소식 아산 금곡초의 환경실천사례 기후위기로 사라져가는 음식 투명 페트병 바르게 버리는 방법 등 다채로운 내용이 실려 있다.교육청은 소식지 발행을 통해 환경교육 계획을 알리고 학교와 시군 교육지원청의 환경 실천 운동을 공유해 확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김지철 교육감은 “소식지가 학생 학부모에게 관심을 끌 수 있는 재미있고 다양한 내용을 담아달라”고 당부하며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들을 마련해서 다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충남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생태환경교육이 학교뿐만 아니라 가정, 마을, 지역사회까지 널리 퍼질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자”며 “기후위기시대 지구를 위한 심폐소생술, 탄소중립 환경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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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학교 방역 인력 지원[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2021학년도 1학기 학교 방역 인력에 필요한 예산을 각급학교에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방역 인력 지원 사업은 학생의 안전한 교육활동 보장, 학사 운영의 조기 안정화를 위한 것으로 각급학교에서 요청한 722교 1,964명 필요인력에 대한 예산 56억원을 지원한다. 학교 규모에 따라 방역 인력은 다르지만, 학생 수 1000명 이상인 학교는 최대 7명까지 지원한다. 학교에 배치된 방역인력은 등교 시 발열 체크, 학교 내 방역 소독 지원, 마스크 착용, 방역수칙 위반 관리, 급식실 칸막이 청소 등 학교 내 코로나19 감염병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업무를 맡는다. 김지철 교육감은 “현재 학교에서는 자체 예산으로 방역 인력을 채용하고 있는데, 이번 지원으로 지속적인 인력 채용이 가능하게 됐다”며 “코로나19 대유행으로 교직원의 업무 피로도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방역 인력 지원은 교직원들의 업무를 경감하고 본연의 업무에 집중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이어 김교육감은 ”학교 방역 인력을 통해 감염병 유입을 차단하고 학교 내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해 학생들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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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도정질문 ‘불법 부동산 투기·아산FC’ 도마[굿뉴스365] 31일 열린 충남도의회 328회 임시회 도정질문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 사태로 촉발된 공직자 불법 부동산 투기 문제가 도마에 올랐다.부적절 선수 영입 논란을 빚은 충남아산프로축구단 문제도 함께 거론됐다.이선영 의원은 이날 양승조 지사를 향해 “최근 정부합동조사단에 부동산 거래내역 조사 동의서를 제출하면서 대상을 광역자치단체장과 시장·군수, 광역·기초의회 의원을 포함한 배우자와 직계존비속으로 제한했다”며 “배우자 직계존비속으로 한정한 것은 차명행위를 파악하기에 분명히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도내 천안아산 KTX 역세권 R&D 집적지구 조성사업 예정지에 건축인허가 건수가 2017년 18건에서 이듬해 107건으로 대폭 증가하는 등 투기 의혹이 일고 있다”며 도 차원의 집중 수사 의지, 향후 부동산 비리 적발 시 조치방안을 따져 물었다.그러면서 “이번 사태를 계기로 부동산이 치부의 수단이 아닌 토지 정의에 부합하는 공공재가 될 수 있도록 토지공개념을 실현해야 한다”며 “토지공개념 3법 도입을 위한 개헌 필요성에 대해 지사의 입장을 말해 달라”고 요구했다.이 의원은 비판 대상에 오른 충남아산FC에 대해 세금 지원 중단도 요청했다.최근 아산FC는 데이트폭력으로 자국 축구리그에서 퇴출된 선수를 영입하고 또 다른 선수가 음주운전으로 적발되면서 지역사회의 비난을 받고 있다.이 의원은 “매년 도비만 20억원씩 5년간 100억원을 지원하는 구단에 부적절한 선수들이 뛴다는 것은 매우 부끄러운 일”이라며 “도민의 한사람으로서 낯부끄러운 지원은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그러면서 “축구단 창단 협약 체결 당사자인 양승조 지사가 뚜렷한 대책을 밝혀 달라”며 “도의회도 이번 사태 해결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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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교육봉사단 ‘행복한 동행’이 함께 합니다![굿뉴스365] 코로나19 대응으로 바쁜 교육 현장을 도울 든든한 지원군, 교육봉사단 ‘행복한 동행’이 활동에 나선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우려되는 학습 결손, 방역 인력 부족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행복한 동행’ 교육봉사단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당초 교육봉사단은 교육취약계층 학생이 밀집한 교육복지선도학교와 읍면지역 전원학교의 교육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모집하였으나, 생각보다 많은 지원자가 몰려 앞서 언급한 학교와 두드림학교, 읍면지역 특성화교육과정 운영 지원 중학교를 우선 지원하고, 희망하는 관내 모든 초·중·고등학교를 비롯해 본청, 직속기관도 지원할 예정이다. 세종시교육청은 퇴직 교원, 사범계열 대학(원)생 총 192명의 교육봉사단 인력풀을 구성했다. 이들 교육봉사단의 활동기간은 내년 2월 말까지다. 구성된 교육봉사단은 교육 현장에서 정규 교과 수업 지원, 학습 더딤 학생 지도, 특기 적성 지도, 지역 사회 이해, 진로·직업 지도, 심리 상담, 도서관 운영, 방역·교통·급식 지도 등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교육봉사자가 필요한 학교에서는 교육봉사 지도 담당자를 지정하여 사회관계망 서비스(https://band.us/n/a2a058I7fdY68)에 가입 후 필요한 교육봉사자를 모집하면 된다. 봉사활동 참여자에게는 실비수준의 교통비(일당 1~2만원)를 해당 학교에서 지급하고, 대학생은 교육봉사활동 실적으로도 인정받을 수 있다. 송은주 교육복지과장은 “코로나19 감염병 대응으로 바쁜 학교 현장의 교육 활동을 지원해 줄 자원봉사자가 있으니, 교육봉사단의 선의가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적극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30일 줌을 활용한 비대면 회의를 통해 교육봉사자 사전 협의회를 실시했다. 협의회에서는 봉사활동 시 유의사항을 전달하고, 궁금한 사항을 묻고 답하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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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2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 발표[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2022학년도 세종특별자치시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세종시교육청 누리집(http://www.sje.go.kr)을 통해 발표했다. 2022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을 실시하는 학교는 평준화 일반고 및 자율고 15개교와 특수목적고 2개교, 특성화고 2개교, 비평준화 일반고 1개교, 영재학교 1개교 총 21개교이다. 기본계획에 따르면 전형시기는 전기와 후기로 나눠 실시되고, 전기학교에 지원하여 선발된 자는 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후기학교에 지원할 수 없다. 특히, 코로나19에 따라 봉사활동을 실시하기 어려운 교육환경의 변화로 봉사활동 반영시간을 3년간 40시간에서 3년간 20시간으로 축소했다. 전형유형은 내신성적을 활용한 일반전형, 해당학교의 입학전형위원회 심의를 거쳐 교육감의 승인을 받아 자율적으로 결정하는 특별전형, 체육특기자·사회통합전형 대상자 등의 기타전형 3개의 유형으로 이뤄진다. 평준화 일반고 및 자율고의 배정방법은 학생의 선택권 확보를 위해 1지망부터 7지망까지 지원하고, 이때 1지망 지원자 수가 해당 학교의 정원을 초과할 경우에는 정원의 70%를 1지망 지원자 중 전산 추첨, 30%는 통학권 내에서 전산 추첨하는 방법 등은 지난해와 동일하다. 세종시교육청은 올해도 고등학교 선택을 돕기 위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중학교 3학년 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진학 및 진로 꾸러미와 유사한 각 고등학교의 입학 관련 정보를 학생 개개인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입학전형 일정은 코로나19 확산 추이와 학교별 전형 추진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므로 추후 입학전형 실시 3개월 전에 공고되는 해당 고등학교, 세종시교육청 고등학교 입학전형 요강을 확인하면 된다. 최교진 교육감은 “평준화 정책이 올바르게 정착되어 고교에 입학하는 모든 학생들이 미래에 대한 꿈을 안고 자신의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고교 상향평준화를 위해 고교 교육력 제고 등 다양한 정책들을 내실 있게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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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제2기 학교 내 일제잔재 청산위원회 위촉식[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지난 29일 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제2기 ‘학교 내 일제잔재 청산위원회’ 위촉식과 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에 위촉된 위원은 학계, 언론계, 시민단체와 도의회 등 외부위원 8명과 내부위원 2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협의회에서 일제 잔재 청산 추진을 위한 자료 수집과 지원 일제 잔재의 범위·정리·보존·활용 방안 기타 일제 잔재 청산 관련 내용 등을 논의했다.올해 교육청은 지난 2월 시민단체와 업무 협약을 시작으로 학교장 및 담당교사 연수, 학생 자치활동 주제 선정, 사진전, 보고회 등의 일정으로 일제잔재 청산 공감대 확산에 주력할 방침이다.위촉식에 참석한 김지철 교육감은 “학교 내 일제 잔재 청산 과정 자체가 학생들에게 역사교육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청산작업과 동시에 보존, 활용 방안 등에 대해서도 전문적인 식견과 혜안을 기대한다”며 “위원회의 각종 제안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이어 김교육감은 “올해부터 2023년까지 추진하는 제2기 사업은 1기 사업의 성과와 한계를 확인하고 교육공동체의 지원을 받아 학교에서 일제 잔재가 청산될 수 있도록 의욕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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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갤러리 이음‘제2회 류춘자 개인전’개최[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3월 15일부터 5월 14일까지 교육청 별관 1층 갤러리 이음에서 ‘제2회 류춘자 개인전’을 개최하고 있다.‘시간 속으로’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류춘자 작가의 작품 ‘만남’ 등 15점이 전시되어 지나는 이들의 발걸음을 붙잡고 있다.작가 류춘자는 서림초등학교 교장으로 한국미술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대한민국미술대전 입선, 대한민국 안견미술대전 입선, 서해미술대전 우수상, 도솔미술대전 특선 등 다수의 수상을 했으며 그동안 다섯 차례 개인전과 단체전 전시 등 왕성한 활동을 해온 작가이다. 작가는 작품 설명회에서 “그림 색의 작은 차이에서 느끼는 미묘한 감정이 서로 다른 느낌을 주듯이 인생에서도 작은 차이로 인생길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하며 “앞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자연과 일상 속에서 느끼는 감정을 따뜻하고 행복하게 전하는 그림을 그리고 싶다”고 밝혔다. 김지철 교육감은 “오롯이 교직의 길을 걸어가는 작가가 틈틈이 해온 작품 활동의 결과를 교육청 갤러리 이음에서 전시하게 된 것을 축하드린다”며 “작가의 인생과 삶에 대한 시선이 온통 담겨있는 작품들을 볼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한편 갤러리 이음은 2019년 도교육청과 충남교육청연구정보원을 연결하는 통로를 문화공간으로 만든 전시공간이다. 교직원과 학생들의 작품을 주로 전시해 온 이음은 그동안 11회의 전시회를 개최했으며 그림은 물론 조각, 사진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작품과 학생 작품을 전시해 큰 인기를 끌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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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청렴정책 추진에 발벗고 나서다[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도내 전체 기관과 학교에 대해 2020년 청렴정책 추진 실적을 평가한 결과 전체 800개 기관 중 768개를 청렴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2011년부터 해마다 시행하고 있는 청렴 정책 추진 실적 평가는 기관과 학교의 반부패 청렴 정책 추진 실적과 노력도를 업무최적화 추진실적 기관 전화 친절도 평가 결과 외부고객과 소통하는 날 운영 실적 청렴 교육 이수 실적 각종 사업 내역 공개 등 19개의 지표로 측정하는 제도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각 기관의 청렴 실천 활동이 활발하게 전개되면서 해마다 평가 평균점이 상승하고 있으며 이번 평가에서 1등급 기관은 768곳으로 전체의 96%를 차지했다”고 언급하면서 “최근 각종 논란으로 공직자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급격하게 떨어졌지만, 그동안 우리교육청이 노력했던 청렴, 반부패 성과가 빛이 바래지 않도록 교육 구성원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도교육청은 청렴 문화 정착 및 확산을 위해 민원인 만족도 조사, 고위공직자 청렴실천 서약, 공직자 부조리 신고 안내 문자 발송, 청렴 틈새 교육 운영, 청렴 상시학습 체계 구축, 학교알림장 활용 청렴정책 홍보, 적극 행정 조직문화 활성화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기관의 자율적 청렴도 향상 노력을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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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김지철 교육감 ‘학교폭력 예방’ 이어가기 운동에 동참[굿뉴스365] 충남교육청 김지철 교육감은 당진 학부모회협의회 김영란 회장의 지명으로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한 ‘학교폭력 예방’ 이어가기 운동에 30일 동참했다. 김교육감은 ‘폭력없는 행복학교, 학생중심 충남교육’이라는 표어가 적힌 팻말을 들고 학교폭력 경각심을 갖기 위한 실천 의지를 표현했다. ?이번 운동은 충남에서 학교폭력예방 범국민운동으로 전개하고 있다. 학교폭력 4행시 이어가기 또는 학교폭력 근절 표어 인증 사진 등 다양한 유형으로 참여 가능하다.김교육감은 “이번 이어가기 운동은 대한민국 최초 시도이다. 우리의 선한 영향력을 믿는다”며 “학교폭력 없는 충남교육을 교직원들과 함께 이루겠습니다. 폭넓은 교육행정 지원 역량과 인성 중심 교육과정 운영으로 평화로운 학교를 만들겠습니다”라는 ‘학교폭력’ 4행시를 지으며 평화로운 학교 만들기를 강조했다. 다음 참여자로 충청남도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협의회 박향서 사무국장, 음봉초 운영위원회 이지연 부위원장, 충남고사리 이혜주 회장을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