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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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온천뷰티체험센터, 청년작가 기획전시[굿뉴스365] 아산시 소재 청년협동조합 ‘그려’가 온천뷰티체험센터에서 오는 24일부터 8월 23일까지 청년작가 기획전을 개최한다.이번 청년작가 기획전시는 박경은 작가 개인전 ‘사이’로 진행되며 관계 속에서 일어나는 누구나 가지고 있는 고민과 감정을 떨칠 수 있는 가상공간을 표현했다.온천뷰티체험센터는 온양온천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관람 시간은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관람료는 무료며 문의는 협동조합 그려로 하면 된다.박경은 작가는 “전시 관람을 통해 응어리진 마음을 이곳에 던지고 굴곡진 마음이 펴질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한편, 온천뷰티체험센터는 아산시가 지난해 12월에 공모를 통해 선정된 청년협동조합 ‘그려’와 업무협약을 맺어 지역 예술가들의 전시 공간으로 활용하며 아산시 문화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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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보건소, 여름철 야외활동 시 진드기 물림 주의 당부[굿뉴스365] 아산시보건소가 전국적으로 참진드기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가 지속 발생하고 있어 여름철 야외활동 시 진드기 물림에 주의 할 것을 당부했다.질별관리본부에 따르면 올해 SFTS 매개 참진드기 감시결과 충남 지역의 밀도가 높게 나타났다. SFTS은 주로 4월부터 11월까지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린 후 고열, 오심, 구토, 설사 등 소화기증상 나타나는 바이러스 감염병으로 올해 52명의 환자가 발생했으며 이 중 14명이 사망했다.SFTS는 농작업, 등산 등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며, 야외 활동 후 2주 이내에 38∼40℃ 고열과 소화기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또한 의료인들은 SFTS 발생 시기에 38℃ 이상의 고열과 소화기 증상 등으로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환자에게는 야외활동력, 진드기 교상력 등을 확인하는 등 SFTS의 감별에 유의해 진료과정에서의 2차 감염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보건소 관계자는 “SFTS 등 진드기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의료기관 및 질병모니터요원을 통한 환자감시체계를 운영 중이며 50세 이상 농업종사자 등 고위험군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드기 기피법의 교육과 홍보를 강화해 감염병으로 부터 안전한 아산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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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철저한 수질관리로 안전한 수돗물 공급[굿뉴스365] 아산시수도사업소는 상수원 수질오염사고 사전예방을 위해 상수원 원수에서 가정수도꼭지에 이르는 수도공급 전 과정의 관리감독을 강화했다.시는 상수원보호구역 순찰점검강화, 취수원 오염물질 생물감시 상시 모니터링, 원수 여과소독 등 단계별 각 생산공정 CCTV 감시체계 구축 등 철저한 수질관리로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다.특히, 수돗물 수질검사에 철저한 관리감독을 진행하고 있다. 수돗물 생산과정 수질검사는 매일, 탁도 등 6개 항목 검사, 매주, 일반세균 등 7개 항목 검사, 매월, 납 등 60개 항목검사를 실시하고 가정 공급 급수과정은 현장자동수질 축정기를 통해 상시 점검하고 있다.이와 함께 아산시 급수 구역 내 43곳의 수도꼭지에 대해 매월 수질검사를 실시해 검사 결과를 아산시 수도사업소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고 있다.한편, 시는 맑은 수돗물 공급을 위해 매년 노후관 교체사업 연차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권곡2통 노후관 3km 노후관 교체사업을 추진한다.또 상수관망최적화사업을 100억 원을 투입해 2020년까지 1단계 상수관망 최적화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정광섭 상수도과장은 “상수원수에서 가정 수도꼭지에 이르는 수도 공급과정에 대한 철저한 관리로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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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금속소재산업 플랫폼 구축 ‘본궤도’[굿뉴스365] 충남도가 ‘산업의 뿌리’로 불리는 금속소재산업 육성을 위해 오는 2022년까지 4년 동안 190억 원을 투입, ‘충남 첨단 금속소재산업 초정밀기술지원 플랫폼’ 구축 사업 추진에 본격 나섰다. 금속소재는 각종 산업의 핵심 기반소재로, 금속소재산업은 철강·비철금속·분말금속·희소금속 등 원재료를 정련·주조·성형해 중간재를 생산하는 것을 말한다. 충남 첨단 금속소재산업 초정밀기술지원 플랫폼 구축 사업은 지난해 산업부 지역 거점 기관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추진 중이다. 도내에는 디스플레이와 자동차 등 금속소재 연관 산업이 집적돼 있으나, 금속소재산업 기업의 성장·발전 지원 기반은 미흡하다는 판단에 따라 도가 지역 기업 등과 사업을 기획했다. 목표는 금속소재 산업 활성화 및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지역 첨단 금속소재산업 지원 핵심 거점 역할, 4차 산업혁명 대비 초정밀 금형·소성가공기술 첨단화 및 융·복합화 기술 개발 등으로 잡았다. 주요 사업은 지역 첨단금속소재산업 지원 및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한 거점센터 구축, 지역 특화산업을 위한 초정밀 금속 가공 분야 장비 구축·운영, 기업 지속성장을 위한 맞춤형 기술 지원, 수요 기반형 일자리 창출 및 우수 전문인력 양성 등이다. 이를 위해 도는 올해 4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 이달부터 거점센터 부지 매입과 건축 실시설계, 시험 분석 및 평가 장비 4종 구축, 제조공정 고도화와 기술 인력 양성 프로그램 등 기업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당진 석문국가산업단지 내 7590㎡의 부지에 지상 2층, 건축연면적 2310㎡ 규모로 2021년 문을 여는 거점센터는 지역 금속소재 중소·중견기업 기술 지원을 위한 초정밀 가공·성형·시제품 제작·시험·분석·평가 장비를 갖추고, 연구 개발 및 기업 지원, 전문 인력 양성 등을 추진하게 된다. 도는 첨단 금속소재산업 초정밀기술지원 플랫폼 구축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면, 핵심 전략 기반산업 분야 제조업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지역 금속소재산업 고도화를 통한 생산성 및 효율성 증대 등의 효과도 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거점센터 신축에 따른 경제적 효과는 생산유발 322억 원, 부가가치 유발 138억 원, 취업 101명 등으로 예상되고 있다. 정병락 도 미래산업국장은 “금속소재는 철강과 자동차, 조선 등 전·후방으로 파급력이 큰 산업”이라며 “첨단 금속소재산업 초정밀기술지원 플랫폼 구축을 통해 지역 금속소재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기술 혁신을 선도, 대-중소기업 동반성장과 글로벌 강소기업을 육성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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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서 제10회 충남다문화가족 한마음경연대회 열려[굿뉴스365] 공주시는 제 10회 충남다문화가족 한마음 경연대회가 지난 20일 공주대학교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사)충남다문화가족협의회가 주최한 이번 경연대회는 충남도내 각 시군 다문화가족과 결혼이주여성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다문화가족협의회 발전에 기여한 다문화가정 및 자원봉사들에 대한 표창수여 등의 기념식과 함께 각 시군에서 출전한 다문화가족과 결혼이민자 여성들의 끼와 재능을 펼치는 노래 경연대회도 마련돼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김정섭 시장은 “지난해 전국 다문화가족 실태조사 결과 다문화가족 10명 중 1명은 사회생활을 하면서 차별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우리사회의 진정한 통합을 위해서는 서로의 문화를 인정하고 공유하려는 자세와 소통의 기회를 자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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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스마트 팜 시설원예과정 우수사례 교육 ‘호응’[굿뉴스365] 공주시는 지난 19일 시설원예농가 및 시민대학 재학생 등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스마트 팜 시설원예과정 우수사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 팜 1기 과정 중 3회째 교육으로, 전문가를 통해 스마트 팜 글로벌 시장의 트렌드 분석에 관한 강의를 듣고 유형별 성공사례와 선배들의 생생한 조언을 습득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자유롭고 훈훈한 분위기 속에 다과를 즐기면서 우수한 사례를 공유하고 각자의 시행착오를 줄여나가는 방법을 터득하는 교육방식에 신선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스마트 팜 시설원예과정은 입문과 현장견학, 우수사례 연구 과정 순으로 3단계로 진행되며, 오는 11월에는 추가적으로 스마트 팜 2기 과정을 개설해 농업인들에게 선진농업을 배우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류승용 농촌진흥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자유로운 방식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교육 문화를 익히면서 관련 기술을 능동적으로 습득하고, 나아가 농업인 스스로가 자신감과 포부를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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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농산물가공 지원센터’ 본격 운영 돌입[굿뉴스365] 공주시가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 제고와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설치한 농산물가공 지원센터 운영에 본격 돌입했다. 22일 시에 따르면, 공주농산물가공영농조합법인과 지난 6월 가공지원센터 운영 계약을 체결하고 식품제조가공업 등록을 거쳐 이달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그동안 농업인이 가공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일정 기준의 가공 시설을 구비하고 식품제조가공업을 등록하는 등 초기 비용이 많이 들고 절차가 복잡해 소규모 농가에서는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뒤따랐다. 시는 농산물가공 지원센터 운영으로 그동안 창업교육 및 가공코칭 기능에서 한발 나아가 다양한 제품 생산 및 판매를 통해 농업인들의 농외 소득원 창출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지역 농업인들이 농산물가공 지원센터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창업교육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을 수료한 후 공주농산물가공영농조합법인에 가입한 뒤 가공장비를 사용, 제품을 생산·판매할 수 있다. 현재 법인은 가공창업교육 수료생 29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은복 기술보급과장은 “시는 앞으로 식품안전관리인 HACCP 인증을 추진해 위생적이고 안전한 제조 및 관리로 소비자들의 신뢰가 확보되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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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국립충청국악원 유치위, 대외 유치활동 총력[굿뉴스365] 공주시 국립충청국악원 유치위원회가 지난 19일부터 대천해수욕장에서 열리고 있는 보령머드축제에 참가해 국립충청국악원 공주 유치활동을 펼쳤다. 보령머드축제 입구에 홍보부스를 마련한 유치위는 관광객들에게 유치 홍보물을 나눠주며 국악원 분원의 공주 유치 당위성을 설명하고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유치위는 공주는 박동진 판소리명창명고대회를 통한 전국의 우수한 소리꾼을 배출해 오고 있고 공주시 충남연정국악원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는 음악의 도시로 어느 곳보다 훌륭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백제의 문화예술과 중고제 판소리 복원, 충청의 국악 전승을 담당할 국립국악원 분원은 중부권 역사문화의 수도인 공주에 설치해야 마땅하다는 점을 적극 알렸다. 서명에 참여한 관광객들은 공주 문화예술 자원 측면만 보더라도 어느 지역과 견줄 수 없음을 인정하며 공주 설립 타당성을 적극적으로 지지했다.최창석 위원장은 “공주시민의 적극적인 지지로 5개월 간 진행한 공주유치 서명운동이 8만 명에 근접해 가고 있다”며, “앞으로 국악원 공주 설립 당위성을 대외적으로 홍보하는데 주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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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제61회 서산시4-H 경진대회[굿뉴스365] 서산시4-H연합회는 지난 20일 서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학생4-H회원, 청년4-H회원 및 지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61회 서산시4-H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학생4-H회원들의 과제활동에 대한 성과 경진과 현장경진 등을 통해 회원들의 성취감·자긍심을 고취하고 체계적인 과제학습 활동 촉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가 지키고 살려야할 하나뿐인 지구”라는 주제로 퍼블릭스피킹 경진이 이뤄졌으며, 크로바 퀴즈·목공예·도예활동·원예활동·드론레이싱 경진 등 다양한 경진활동도 함께 진행됐다.아울러 4-H활성화에 기여한 우수회원에 대한 표창과 서산시4-H본부에서 중·고등학교4-H회원 7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농업기술센터관계자는“오늘 경진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역량을 맘껏 발휘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며 “4-H회가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가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서산시4-H연합회는 20개회 85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해마다 회원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농업의 선구자 역할을 당당히 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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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청 사격팀, 대통령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서 7개 메달 획득[굿뉴스365] 서산시가 전국사격대회에서 메달 7개를 획득하며 사격 명문도시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서산시청 사격팀은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창원국제사격장에서 개최된 제14회 대통령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 등 총 7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대회 첫날 50m 권총 남자 단체전에서 소승섭, 서덕원, 김영민, 이현용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개인전에서도 소승섭 선수가 동메달을 거머쥐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또한 유현영, 정지혜, 박지원, 황유리 선수가 출전한 10m 공기권총 여자 단체전과 유현영선수가 출전한 개인전에서 각각 은메달을 획득하며 팀의 위상을 높였다. 6일차 대회에서는 김영민 선수가 출전한 남자 25m 센타파이어권총 개인전과 김영민, 홍성환, 소승섭, 이현용 선수가 출전한 단체전에서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며 팀의 성적을 높이는데 주도적 역할을 했다. 대회 마지막 날엔 25m 스탠다드권총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보태 이번 대회에 참가한 10개 팀 중 종합 2위라는 올해 최고의 성적을 거두며 다시 한 번 사격 명문도시의 위상을 드높였다. 박신영 감독은 “이번 대회에서 우리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해 훌륭한 성적을 거둬 보람이 크다”며 “앞으로 더욱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오는 10월에 개최되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