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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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농업인학습단체 하계수련대회 성료[굿뉴스365] 계룡시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1박2일간 전북 장수군 한국농업연수원에서 ‘2019년 농업인학습단체 하계수련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농업인 학습단체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고 농업발전을 위한 지도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품목농업인연구회 등 3개 단체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홍묵 시장을 비롯한 유관기관?단체 등 지역인사들이 행사장을 찾아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농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받은 우수회원 3명에게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수련대회는 미래농업을 위한 지도자의 역할에 대한 특강과 회원 간 화합과 결속을 다짐하는 펀(FUN) 리더십 교육, 단체별 경기, 레크레이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또한 현장견학을 통해 지역여건과 자원을 활용한 소득연계방안을 고민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해 보는 시간도 마련됐다. 최홍묵 시장은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소비자와 시장의 흐름을 읽고 대처해 나갈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해 나가기 위한 의지를 다짐하는 회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친환경 농업 실천 등 계룡시 농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농업인학습단체가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수련대회를 주관한 농촌지도자계룡시연합회 조효연 회장은 “계룡시 농업인학습단체 3개 단체 연합으로 추진하는 수련대회를 통해 상호 신뢰 구축과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한 정보교류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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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성당 밀알회,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 중복 맞이 삼계탕 나눔[굿뉴스365]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임덕규)은 18일 중복을 맞아 예산성당 밀알회와 함께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서 예산성당 밀알회는 돌봄이 필요한 재가 장애인 11가정에 건강 보양식인 삼계탕을 직접 끓여 밑반찬과 함께 전달했다. 예산성당 밀알회는 복지관과 ‘밑반찬 결연’을 맺어 10년이 넘는 오랜 기간 꾸준히 밑반찬을 제공해 관내 40가정에 전달하고 있으며, 그 중 장애인복지관과 결연을 맺은 가정은 11가정으로 매 월 첫째, 셋째 주에 정기적으로 밑반찬을 제공하고 있다. 예산성당 밀알회 이재희 회장은 “지역 내 재가 장애인에게 복날을 맞아 삼계탕을 전달해 매우 기쁘다”며 “정성이 담긴 삼계탕 한 그릇이 건강한 여름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덕규 관장은 “10년이 넘는 세월동안 끊임없이 사랑의 손길을 지속하고 있는 예산성당 밀알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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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면, 온천관광지 도로변 및 꽃길 제초작업[굿뉴스365] 예산군 덕산면행정복지센터(면장 정윤교)는 19일 덕산면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김기만, 유금순)와 함께 온천관광지 도로변과 메타세콰이어길 도로변 유휴지 꽃길 제초작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덕산면 온천관광지 제초작업은 새마을협의회 사업 일환으로 면을 찾는 관광객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선사하기 위해 해마다 진행되고 있다. 김기만 회장과 유금순 회장은 “온천관광지 도로변 제초작업에 이른 아침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50여명의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아름다운 덕산면 만들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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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산업·농공단지 입주기업 간담회 개최[굿뉴스365]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산업?농공단지 입주기업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입주업체협의회 임원과 입주업체 대표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농공단지 기반시설 확충과 여건 개선, 입주기업 제도개선 및 애로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남공주산단과 용수산단 등 산업단지의 안정적 추진과 산업단지별 폐수처리시설 및 상수도시설, 용수공급 등 민원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박승구 경제도시국장은 “지역 특성을 살린 첨단·고부가치 업종의 우량기업을 적극 유치해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나서겠다”며, “기업의 애로사항에 귀를 기울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으로 기업인도 지역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제기된 사항들을 적극 검토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조성해 나가는데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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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설공단, 시민참여 은하수공원 아이디어 공모전[굿뉴스365] 세종시설공단(이사장 신인섭)은 특색있는 시민 공원으로 거듭나기 위한 ‘2019 시민참여 은하수공원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주제는 장사시설이라는 은하수공원의 특수성 반영한 ▲ 랜드마크 설치물 ▲어린이(청소년) 공원 투어 프로그램 ▲ 웰다잉 프로그램 3개 부문에 대한 아이디어를 접수 받는다. 공모기간은 오는 7월 19일부터 8월 22일까지이며, 은하수공원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 신청서 양식 및 자세한 내용은 세종시설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시상 규모는 최우수 1팀 100만원, 우수 2팀 각 50만원, 장려 3팀 각 3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신인섭 이사장은 “우수 작품은 은하수공원 환경 조성 계획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라며, “참신한 아이디어를 갖고 계신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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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일손부족 해소한다[굿뉴스365] 태안군이 어가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한다.군은 수산분야에 외국인 계절근로자 단기 취업을 도입해 어번기에 발생하는 극심한 일손부족 현상을 해결한다는 방침이다.올해는 태안군과 ‘외국인 계절근로자 우호협력’을 맺은 중국 봉래시에서 외국인 근로자 48명이 입국할 예정이며, 군은 근로자의 안정적인 입·출국을 위해 유관기관 간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고용어가에 대한 관리를 통해 근로자 권익 보호에도 힘쓴다는 계획이다.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가 정착되면 불법입국으로 인한 계약기간 미준수와 불안정한 입·출국 등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아, 안정적인 고용 및 근로가 가능해져 고질적인 인력난 해소 및 농가소득 증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이번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이 계절근로자, 고용어가, 관계기관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어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청취 등을 통해 체계적인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강영신 근해안강망협회장은 “어번기에 가장 큰 애로사항이 바로 일손부족인데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이 어가에는 매우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 계절근로자 제도가 지속·확대운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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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택시요금 인상 고시[굿뉴스365] 태안군 택시 기본요금이 이달 23일부터 2,800원에서 3,300원으로 인상된다.군은 택시요금 적용기준을 변경 고시하고 이달 23일 0시부터 군내 택시요금을 일제히 인상한다고 밝혔다.2013년 5월 택시 요금 인상 이후 군은 6년간 요금 인상을 억제해왔으나, 충청남도에서 지난 6월 1일 택시 운임을 인상 시행했고 운송원가 상승과 자가용자동차 증가 등 교통 환경 변화에 따라 요금 인상을 결정했다.이에 군은 충청남도 택시 운임기준 조정 시행계획에 근거해 군 소비자정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소비자인 군민과 택시업계의 입장을 고려, 적정요금으로 인상폭을 확정했다.인상내용을 보면 기본요금은 2,800원에서 3,300원으로 500원이 인상됐으며, 거리요금은 87.5m에서 78.1m로 조정됐다.반면 시간요금 21.8초당 100원, 복합할증률 60%, 심야·사업구역 외 할증 20%, 호출요금 1,000원은 현행대로 유지키로 했다. 군 관계자는 “택시요금 인상과 함께 택시이용 승객에게 좀 더 친절하고 안전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행정지도를 펼쳐 군민들이 택시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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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오징어 풍년 “싱싱한 활어 오징어 맛보러 오세요”[굿뉴스365] 오징어의 새로운 황금어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태안이 오징어 풍년을 맞았다.군에 따르면 이달 초부터 서해안 인근 해역에서 오징어가 잡히기 시작하면서 근흥면 신진도항 일대에 오징어 위판이 시작됐으며, 특히 지난주부터는 오징어 수확량이 크게 늘면서 싱싱한 오징어 활어를 찾는 상인과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최근 안흥외항에서는 하루 20척 가량의 오징어잡이 어선이 출항하고 있으며 하루 수확량은 지난해 동기보다 1.2배 오른 약 20톤 수준이다.위판가격은 19일 현재 박스당 2만 8천 원에서 3만 3천 원 선으로 출하량에 따라 가격 변동이 있다.서해안에 오징어가 많아진 것은 몇 해 전부터 동중국해로부터 서해 쪽으로 난류가 많이 유입되면서 난류성 어종인 오징어 어장이 서해에 다수 형성된 데 따른 것으로, 태안 해역의 오징어 수확량이 크게 늘어나면서 이제 태안이 여름철 오징어의 대표 산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특히 태안은 수도권까지의 거리가 가까워 빠른 운송으로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태안 일원뿐만 아니라 서울 등 수도권의 수산물 판매점에서도 태안산 오징어가 인기리에 판매될 것으로 기대된다.군 관계자는 “태안의 오징어는 그 수확시기가 피서철과 겹쳐 여름철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많은 분들이 태안을 찾아 갓 잡은 싱싱한 오징어와 함께 아름다운 여름바다의 절경을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오징어는 타우린 함량이 많아 심장병과 고혈압, 당뇨병, 동맥경화 예방에 탁월하고 간장 해독 및 시력 회복에도 좋은데다, 성인병을 억제하는 아이코사펜타엔산, 도코사헥사에노산, 핵산, 셀레늄 등이 함유돼 있어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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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보령머드축제, '화려한 개막식'[굿뉴스365] 보령머드축제의 백미인 화려한 개막식이 20일 오후 7시 30분부터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개막 퍼포먼스와 인순이, 치타, 형돈이와 대준이, 지원이 등 초대가수의 환상적인 공연으로 진행됐으며, 이후 머드광장 해변 앞 해상에서는 화려한 개막 불꽃 판타지쇼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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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보령머드축제, 거리퍼레이드 및 개막 전야 축하공연[굿뉴스365] 보령시는 19일 오후 6시부터 보령문화의전당부터 동대동 원형로터리까지 시민 거리퍼레이드, 오후 8시부터는 원형로터리 광장 특설무대에서 가수 박미경과 박구윤, 레이디티, 삼총사가 함께하는 개막전야 축하공연을 펼쳤다. 시는 축제의 시민 참여 활성화를 위해 격년으로 거리 퍼레이드를 개최하고 있으며, 개막 다음날 낮 시간대 추진하던 거리퍼레이드를 올해는 개막 첫날 평일 저녁에 실시했다. 기존의 거리퍼레이드가 읍면동 단위 경연의 무대였다면 올해부터는 16개 읍면동을 4개 팀으로 묶어 보령의 봄과 여름, 가을, 겨울 등 사계를 표현하고, 보령문화의전당부터 동대동 원형로타리까지 약 2.2km 구간을 레이싱카와 대형 캐릭터 벌룬, 해외 만국기 퍼포먼스, 대형 에어볼, 풍물단 등과 함께 펼쳐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