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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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농업기술센터, 벼농사 기술보급사업 중간평가회 개최[굿뉴스365]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2019년 벼농사 기술보급 중간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평가회는 벼농사 연구회원 및 시범사업농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량작물 분야 벼농사 기술보급 사업 중간평가 및 충남농업기술원 벼품종전시포 견학 등으로 이뤄졌다. 농업기술센터 최경문 팀장은 올해 벼농사 생육상황 및 병해충 발생동향을 발표했고, 식품안전처 소속 한국식품커뮤티케이션포럼에서 PLS, 농산물안정성 분석 등에 대한 홍보와 교육을 진행했다. 또 충남 농업기술원 최현구 연구사가 전시포 벼품종, 특성, 지역적응성, 수량, 병해충, 기후 온난화에 대비한 새로운 품종개발에 대한 설명에 나섰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기술보급 중간평가회와 더불어 고품질 벼 재배를 위한 정보교환 및 병해충 발생상황, 새로운 품종에 대한 교육 등으로 예산의 고품질 쌀을 명품화해 안정적인 농가소득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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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 선진지 견학 실시[굿뉴스365]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19일 예산군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원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논산과 공주에서 선진지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6개 단체가 모인 예산군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원들은 오는 10월 열리는 품목농업인연구회 홍보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논산 토마토페스티벌 및 공주 엔젤농장을 방문했다. 논산 토마토페스티벌은 국내 최대 토마토 주산지인 논산시에서 주재료인 토마토를 활용해 먹고 만들며 체험하는 복합문화 체험 축제이다. 공주시 사곡면 위치한 엔젤농장은 국내 최초로 쌈채소와 식용 꽃을 재배해 제1호 유기농 친환경인증을 받은 곳으로, 회원들은 300여 종의 다양한 작물들을 살펴보며 설명을 들었다. 점심 메뉴로는 보는 즐거움이 가득한 ‘식용꽃샌드위치’와 아열대 채소인 ‘공심채 샐러드’, 껍질째 먹는 콩인 ‘채두요리’ 등 쉽게 접하기 어려운 음식들이 제공돼 눈길을 끌었다. 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 박진수 회장은 “회원들이 선진 우수현장 견학으로 자신의 품목에 맞는 농업소득 향상 방법을 접하는 기회가 됐다”며 “오는 10월 열리는 품목농업인연구회 홍보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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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대한적십자사 후원으로 취약계층에 쿨매트 전달[굿뉴스365] 예산군은 19일 군청 현관에서 재난취약계층을 위한 쿨매트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황선봉 예산군수, 유창기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회장, 김옥자 대한적십자봉사회 예산군협의회 회장 및 회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가 후원한 쿨매트는 군과 적십자봉사회 예산군협의회를 통해 여름철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재난취약계층 120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지원 대상자 중 정서적인 상담이 필요한 가구에 대해서는 전문 교육 과정을 이수한 봉사회원들이 상담을 병행할 예정이다. 황선봉 군수는 “쿨매트를 후원한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 고마움을 전한다”며 “우리의 작은 관심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는 희망의 씨앗이 될 수 있는 만큼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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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제18회 예산군민상 후보자 추천 접수[굿뉴스365] 예산군이 향토문화 선양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현저한 자에게 수여할 ‘예산군민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군민상은 문화교육, 사회봉사, 농업, 효행·의좋은형제 등 4개 분야에서 선정한다. 추천 대상은 관내에 5년 이상 거주했거나 거주하고 있는 자로, 문화교육 부문은 창작과 문화예술 활동, 교육 및 육영사업 등 지역사회개발과 선양에 공헌한 자에게, 사회봉사부문은 희생적이고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하거나 지역사회 발전 또는 체육진흥에 공헌한 자에게 수여한다. 또 농업부문은 농업발전에 공헌한 자, 효행·의좋은 형제 부문은 부모를 공경하는 효성이 지극한 효자, 효녀, 효부 및 의좋은 형제로서 다른 사람의 본보기가 되어 칭송을 받은 자에게 주어진다. 추천 방법은 군 단위 관계기관 단체의 장이나 읍·면장 또는 지역주민 30명 이상의 추천 등이 있으며, 지역주민 추천의 경우 관할 읍·면장의 의견서를 첨부하면 된다. 추천기한은 다음달 21일까지이며, 추천서와 공적조서를 포함한 관련 서류를 군 문화관광과로 제출하면 된다. 우편 접수는 마감일 소인분까지 유효하다. 최종 수상자는 예산군민상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결정되며, 오는 9월에 열리는 제31회 예산군민체육대회에서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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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부동산 실거래 신고제도 홍보 적극 나서 ’[굿뉴스365] 서산시가 투명하고 건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부동산거래 신고제도 홍보에 나섰다. 시는 지난 18일부터 부동산거래 허위신고와 부동산거래 신고지연을 방지하기 위해 개업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홍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부동산거래 신고제도는 부동산거래 시 세금 회피 목적으로 실거래 가격보다 낮게 작성하는 등의 부분을 바로 잡는 공평과세 실현 및 부동산 투기 방지를 위해 2006년 도입된 제도이다.부동산을 매매한 경우 계약체결일로부터 60일 이내에 토지소재지 시·군·구청에 실거래신고를 해야 하며, 기간 내 신고하지 않을 경우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가격 등을 거짓으로 신고한 경우 취득가액의 100분의 5이하에 해당하는 과태료가 부과되며 거짓신고를 조장하거나 방조한 경우에도 4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최종구 토지정보과장은“부동산거래 신고제도 미숙지로 인해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부동산 거래 시 각별히 유의하시길 바란다”며 “투명하고 건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부동산 거래신고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청 토지정보과 부동산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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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저출산 인식개선‘아동극 공연’실시[굿뉴스365] 서산시가 저출산 문제에 대응하고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저출산 공감대 형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시는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서산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관내 어린이집 78개소 2,300여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가족의 소중함과 인구감소의 심각성을 알리고 출산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저출산 인식개선 아동극 공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소중한 내 동생’이라는 제목의 이 아동극은 부모님 대신 동생을 돌보는 주인공이 동생 몰래 놀다가 동생이 사라지게 되면서 겪는 이야기로 딱딱한 강의식 교육 형태를 벗어나 아동극을 통해 쉽고 즐겁게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가족애를 일깨워 주는 시간이 됐다.이문구 기획예산담당관은 “미래세대를 이끌어갈 아이들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이 저출산 문제 해결의 시작점”이라며 “앞으로도 연극, 캠페인 등 접근하기 쉽고 다양한 방식으로 저출산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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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해미읍성축제, 5년 연속 피너클 어워드 수상[굿뉴스365]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7년 연속 유망축제로 선정된 서산해미읍성축제가 5년 연속으로 피너클 어워드를 수상하며 한국을 넘어 세계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했음을 증명했다.서산시는 서산해미읍성축제가 지난 18일 전북 익산시 익산 웨스턴 라이프 호텔에서 열린‘제13회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에서 신규프로그램과 축제유형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는 세계 축제발전을 위해 세계적 축제와의 네트워크 구축 및 축제정보 공유 차원에서 1956년 설립된 세계축제협회의 한국지부에서 개최하는 대회로‘축제 올림픽’이라고 불릴 정도로 권위 있는 상이다. 서산해미읍성축제는 2015년부터 올해까지 5회 연속으로 피너클 어워드를 수상하며 국제적인 축제 경쟁력을 입증했다. 지난해 서산해미읍성축제에서는 해미읍성만의 역사와 소재를 바탕으로 역사 마당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축제기간 동안 23만 여명이 축제장을 방문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으며, 신규프로그램으로 새롭게 구성된 숙영체험이 심사위원회 측의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한국대회 수상으로 서산해미읍성축제는 오는 9월 미국에서 개최되는 세계대회에도 출전하게 된다. 맹정호 서산시장은“서산해미읍성축제가 피너클 어워드 세계대회에서 5년 연속 수상하는 등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해미읍성만의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을 통해 완성도 높은 축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올해 개최되는 서산해미읍성축제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음식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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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비용 내리고, 기업 경쟁력 높인다[굿뉴스365] 충남도가 도내 중소기업의 에너지 효율 개선을 통해 원가를 절감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19년 중소기업 에너지효율 진단 및 시설개선 지원 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에너지 효율 향상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이 대상이다. 에너지진단전문기관은 희망 기업을 방문해 에너지 사용 실태를 진단하고 문제점에 따른 개선안을 제시한다. 특히 에너지진단 이후 개선이 용이하고 투자 대비 에너지 절감 효과가 큰 설비를 중심으로 최대 1000만원 한도로 비용의 50% 이내에서 시설개선을 지원하는 등 원스톱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참여대상은 에너지사용량이 2000toe미만이면서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에 의한 도내 중소기업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도 및 한국에너지공단 홈페이지 공고 내용을 참고해 내달 14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정병락 도 미래산업국장은 “최근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열악한 중소기업의 에너지비용 지출은 매우 큰 부담이다”라며 “성장 가능한 기업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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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돈협회·전통민속문화보존회, 보령시에 이웃사랑 물품 전달[굿뉴스365] 보령시는 19일과 오는 20일 2일에 걸쳐 이웃사랑을 위한 후원 물품과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19일 오전에는 대천해수욕장 만남의 광장 시식코너 행사장에서 대한한돈협회 충청남도협의회로부터 500만 원 상당인 한돈 157개 세트를 지원 받았고, 시는 읍면동 저소득 157 가정에 배부했다. 또 20일 오후에는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 사해용왕 대제 봉행 행사 시 전통민속문화보존회로부터 지역 초중고 학생 10명에게 각 20만원씩 모두 200만 원의 장학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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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8월 10일까지 벼 병해충 항공·공동방제 추진[굿뉴스365] 보령시는 농촌 노동력의 고령화 및 부녀화로 인한 노동력 부족을 해소하고, 영농비 절감 등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오는 8월 10일까지 벼 병해충 항공·공동방제를 추진한다. 시는 여름철 고온다습한 기후여건에 따라 확산이 빠른 벼 병해충의 효율적인 방제를 위해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벼멸구, 혹명나방 등을 중점적으로 방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는 올해 16억여만 원을 투입해 9600ha의 면적에 유·무인 항공방제와 공동방제 약제 지원으로 고품질 쌀 생산기반 강화와 농가의 노동력 경감에 큰 힘을 실어 준다는 방침이다. 헬기를 활용한 유인 항공방제는 23일부터 26일, 무인방제는 23일부터 30일까지이며, 해당 면적은 8600ha로 기간 중 집중 공동방제로 방제 효율성을 높여 매년 참여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항공방제를 할 수 없는 지역의 1000ha는 마을별 공동으로 방제할 수 있는 약제를 지원해 방제효과는 높이고 농가 영농비는 절감시켜 안정적인 벼농사 재배에 기여해 오고 있다. 유인항공방제는 당일 오전 5시부터 시작하며 ,23일 주산 증산뜰과 청라면 옥계뜰, 천북면 하만뜰, 오천면 오포뜰 등, ,24일 웅천읍 부사간척지, 청라면 나원뜰, 천북면 곰내뜰, 청소면 성연뜰, ,25일 주교면 간척지, 주포면 보령뜰, 천북면 사호뜰, 청소면 장곡뜰, ,26일 주교면 은포뜰, 대천2동 간척지, 천북면 장은뜰 등이다. 이왕희 농업기술센터장은 “항공 방제 기간 해당 지역의 개인 주택은 장독대 및 창문 확인, 양봉 및 축산 사육, 블루베리 재배 농가에서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대비에 만전을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