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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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덕제 연호문화 축제 흥행 이어가[굿뉴스365] 지난 6일 개막해 이달 27일까지 이어지는 합덕제 연호문화축제가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당진시에 따르면 축제 첫 주였던 지난 6일과 7일 개막식과 공연을 보기 위해 수 천 명의 시민과 관광객들이 합덕제를 방문했다. 지난 13일과 14일 축제기간 동안에는 합덕우강맘스스토리가 준비한 어린이 놀이마당 썸머스토리가 합덕농촌테마파크 일원에서 진행돼 가족단위의 시민과 관광객들이 방문하면서 비가오고 흐린 날씨 속에도 1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합덕제를 찾았다. 특히 어린이 놀이마당의 경우 채 500만 원이 되지 않는 예산으로 대형 슬라이딩 에어풀장과 캔들체험, 우산꾸미기 체험, 수박 빨리 먹기와 수박 씨 붙이기 게임, 물총놀이, 붕어잡기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을 알차게 꾸며 호평을 받았다. 합덕제 연호문화 축제의 남은 축제 일정은 27일 4주차 마지막 일정이 예정돼 있다. 폐막식이 열리는 27일에는 주민자치 공연과 한 여름 낭만 콘서트 2회 차 공연, 리썬 공연 등이 이어지며 대미를 장식한다. 시 관계자는 “낮에는 아름다운 연꽃이 합덕제 곳곳을 수놓고 밤에는 아름다운 조명으로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해 더운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합덕제를 찾고 계시다”며 “연호문화축제 집행위원회와 함께 행사가 안전하고 성황리에 마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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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충청남도체육대회 개최일 확정[굿뉴스365] 생활체육과 엘리트체육을 결합한 사상 첫 대회인 2020 충청남도체육대회가 오는 2020년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 간 당진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당진시에 따르면 내년에 당진에서 개최되는 충남체전 개최일은 지난 17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충청남도종합체육대회위원회에서 최종 확정됐다. 대회 경기 종목은 학생부와 일반부로 구분해 일반 19개 종목과 생활체육 10개 종목이다. 한편 당진시체육회는 대회기간 확정에 앞서 공모를 통해 충남체전의 구호와 엠블럼, 마스코트를 확정했다. 대회 구호는 ‘뭉쳐라 당진에서, 피어라 충남의 꿈’이며, 엠블럼은 당진의 영문 이니셜 ‘D’를 디자인 모티브로 해 비상하듯 미래를 향해 도약하는 충남인과 당진인을 조화롭게 표현하고 3가지 컬러의 날갯짓을 통해 충남의 다양한 꿈을 펼친다는 의지를 담은 작품이 선정됐다. 마스코트는 충청남도 캐릭터인 충청이와 당진시의 시조인 학을 모티브로 체육대회의 이미지에 맞게 재해석한 작품이 선택됐다. 시와 당진시체육회는 대회의 기본이 되는 일정과 종목을 확정하고 상징물 선정이 완료된 만큼 대회 경기장 정비 등 대회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220만 충남도민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체육문화 축전이 될 수 있도록 개최 일정에 맞춰 차질 없이 대회를 준비할 것”이라며 “시와 체육회, 그리고 시민 모두의 역량을 하나로 결집해 이번 체전이 역대 어느 대회보다 안전하고 가장 기억에 남는 체전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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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은 참여로 마을은 자치로[굿뉴스365] 이달 22일부터 내달 2일까지 당진시 주민참여 주간 동안 당진지역 14개 읍면동 중 9개 지역에서 주민총회가 열린다. 당진형 주민자치 우수사례 중 하나인 주민총회는 주민자치위원회를 중심으로 구성된 마을계획단이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직접 발굴하고 일정 인원 이상의 주민이 모인 총회에서 전자투표를 통해 우선순위 사업을 선정하는 일종의 마을회의로, 시는 지난해 6개 지역에서 시범 도입한 이후 올해 14개 읍면동 전지역으로 확대했다. 주민참여 주간 동안 주민총회가 열리는 지역은 날짜순으로 ,우강면, ,당진2동, ,신평면, ,송산면, ,송악읍, ,석문면, ,순성면, ,당진1동, ,합덕읍이다. 이중 23일 열리는 당진2동 주민총회와 24일 예정된 신평면 주민총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사전 신청을 한 기관과 단체가 현장에서 진행 과정을 참관한다. 이 외의 고대면, 대호지면, 정미면, 면천면, 당진3동 지역도 8월 중 모두 주민총회가 열릴 예정이다. 주민총회를 통해 각 지역별로 확정된 우선순위 사업들은 시로부터 예산을 지원 받아 주민들이 직접 실행하게 되며, 나머지 우수 제안 사업들도 시민참여예산이나 도민참여예산 공모를 통해 사업화를 모색한다. 한편 시의 주민참여 주간 선포식은 오는 23일 오전 10시 예정된 당진시 주민자치 정책박람회 개막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주민참여 주간과 연계해 23일과 24일 이틀 간 개최되는 주민자치 정책박람회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김순은 위원장의 특강을 비롯해 다양한 주제의 주민자치 정책 포럼이 이어지며, 상설행사로 전국 주민자치 우수사례 전시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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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사랑상품권 구입과 사용 편리해 진다[굿뉴스365] 당진시는 19일 오후 2시 당진시청 소회의실에서 지역 금융기관과 당진사랑상품권의 판매·환전 업무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고 상품권 이용 활성화를 위해 상호 긴밀히 협력키로 했다. 이날 시와 협약을 맺은 금융기관은 NH농협은행 당진시지부, 당진농협, 송악농협, 신평농협, 송산농협, 석문농협, 고대농협, 대호지농협, 정미농협, 면천농협, 순성농협, 합덕농협, 우강농협, 당진축협, 당진낙농축협, 당진수협, 당진신협, 당진우리신협, 서해중앙신협, 당진새마을금고, 당진서부새마을금고, 당진동부새마을금고 등 모두 22개 금융기관 57개 지점이다. 협약 금융기관 중 농협과 축협, 낙협은 8월 중순부터 당진사랑상품권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며, 수협과 신협, 새마을금고는 준비 작업을 거쳐 올해 하반기 중 판매와 환전이 가능할 전망이다. 당진사랑상품권을 구매할 경우 평소에는 상품권 액면 가액의 6%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며, 명절 등 특별기간에는 10% 할인된 금액을 현금으로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시가 조례 제정을 통해 그동안 전통시장과 원도심 상점가 일부에서만 사용이 가능했던 당진사랑상품권의 가맹점 가입 범위를 시 전역으로 넓히고 취급 업종도 음식점과 제과점, 카페, 학원, 의류 소매점, 주유소, 이·미용 업소, 약국, 의원 등으로 대폭 확대한 만큼 다양한 곳에서 편리하게 당진사랑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상품권의 판매와 당일 환전 등 상품권 운영 전반에 걸쳐 금융기관과 협력해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며 “상품권 할인판매로 이용률을 높임으로써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사랑상품권 가맹점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당진시청 경제에너지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상인회를 통해 연중 상시 신청이 가능하며, 우편이나 팩스로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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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면 내기억지킴 치매예방사업 시행[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이 19일 다방리를 시작으로 치매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내기억지킴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 사업은 치매 사각지대에 있는 65세 이상 노인 가운데 거동이 불편해 치매안심센터 이용이 어려운 치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전의면 행정복지센터 간호직·복지직 공무원과 통합사례관리사가 직접 가정방문, 치매조기검진과 대상자의 신체기능과 인지기능 강화 인지 저하 예방프로그램을 1대 1로 진행한다.선별검사에서 인지저하 대상자로 확인될 경우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해 추가 검사와 진단까지 제공할 계획이다이은일 전의면장은 “찾아가는 내뇌기억지킴 치매예방 사업 시행으로 치매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치매검진 및 건강관리가 필요한 대상자가 있는 곳 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검사 및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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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인식 개선 ‘뇌똑똑 학생캠프’ 열렸다[굿뉴스365] 세종광역치매센터가 19일 치매극복 선도학교로 지정된 성남고등학교에서 학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뇌똑똑 학생캠프’를 진행했다. 성남고등학교는 지난 12일 치매안심센터와 협약을 맺고 치매친화적인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약속한 학교다. 이번 캠프는 청소년의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치매에 대한 이해를 통해 치매인식을 개선하고, 학생들의 협력적 팀별 활동으로 치매파트너의 역할의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됐다. 특히 이번 캠프에서는 ‘치매어르신과 함께 살아가는 세상 만들기’를 주제로, 치매안심마을 지도 만들기, 치매 증상 알아보기, 치매환자 이해하기, 치매가족의 마음 공감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김정란 센터장은 “학생들이 캠프를 통해 치매를 이해하고 치매어르신과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 동참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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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농산물 소비촉진 등 로컬푸드 활성화 교육[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농림축산식품부, ㈔대전·세종소비자공익네트워크와 함께 19일 로컬푸드 싱싱문화관에서 소비자 대상 제철 지역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농식품 스마트소비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로컬푸드 소비촉진 등 지역 농축산물에 대한 합리적 소비문화 조성과 우리 농산물에 대한 신뢰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교육에서는 로컬푸드 도입 배경·목적, 푸드마일리지 등 제철 지역농산물의 유통·소비, 국내외 우수 사례 중심 이론교육을 시작으로, 가정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요리실습과 병행 실시됐다.이외에도 지역 소비자의 합리적 소비활동이 지역 농업 활성화, 생산자와 소비자에게 미치는 영향 등 소비자 중심 교육으로 운영됐다.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수입 농식품의 증가와 안전·안심 농산물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소비자의 합리적 소비문화 조성과 지역 농산물 소비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시는 오는 26일에는 2차 교육을 진행할 계획으로,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소비자 대상 수강생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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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금강유역환경청과 깨끗한 물 공급 점검[굿뉴스365] 예산군과 금강유역환경청이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예당저수지와 예산정수장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황선봉 예산군수는 18일 김승희 금강유역환경청장과 함께 예당저수지와 예산정수장을 방문해 저수율 및 수질과 시설 운영상태 등을 살폈다. 이번 점검은 예당저수지 저수율 하락으로 녹조 발생 등 수질 악화 우려에 따른 것으로, 관계자들은 예당저수지를 방문해 수질 상태를 점검하고 예산정수장의 시설을 점검한 뒤 수돗물의 안정적인 공급을 당부했다. 영농기와 마른장마가 겹치면서 예당저수지 저수율은 16일 기준 35%로 지난해 73.7% 대비 50% 수준으로 하락했으며, 이는 평년 61.7%와 대비해도 크게 줄어든 것이다. 이에 군은 가뭄 극복을 위해 지난 17일 금강보∼예당호 도수로의 통수를 시작해 예당저수지에 일일 12만톤의 금강 물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예산정수장은 녹조 등의 현황을 의무로 고지해야 하는 조류경보제가 적용되지 않는 시설임에도 여름철에는 매 달 측정을 통해 기준 이내 수준을 유지하고 분말활성탄 투입량을 조절하는 등 수질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황선봉 군수는 “극심한 가뭄으로 민심과 농심이 타들어가고 있어 마음이 무겁다”며 “도수로 통수와 점검 등을 통한 안정적인 물 확보와 공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김승희 청장은 “예산군의 깨끗하고 안정적인 물 공급을 위해 금강유역환경청에서도 최선을 다해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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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민·관 합동 폭염대비 홍보활동 총력[굿뉴스365] 금산군은 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지난 17일 금산군농협 앞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방문, ‘폭염 대처 요령 홍보 및 얼음물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금산군 지역자율방재단과 공무원 40여 명이 참여해 얼음물 1500병을 나눠주고 폭염대비 행동요령 및 무더위쉼터 이용 방법 등을 홍보했다. 양현철 자율방재단장은 “폭염이 지속되는 기간에는 자율방재단에서 무더위쉼터를 점검하고 폭염대처요령을 홍보하는 등 지속적인 예방활동으로 군민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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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지역행복생활권 사업 결실[굿뉴스365] 인접 지자체와 손잡고 진행하고 있는 지역행복생활권 사업이 첫 결실을 거웠다.금산군은 지난 17일 지역행복생활권 사업과 연계한 인삼제품 베트남 수출 선적식을 금산향토관 광장에서 가졌다. 수출물량은 약 5톤, 1억 원 가량이다.전국 공모사업으로 시작된 지역행복생활권 사업은 대전 서구, 논산, 옥천, 금산 등 4개 지자체가 협업하는 사업이다. 의료, 관광, 건강 등 각 지역별 특색을 살려 상생발전, 협력의 길을 모색하고 있다.금산군 지난해 11월 지역행복생활권 사업 일환으로 베트남을 방문했다. ‘미소 잉크 유한책임회사’의 첫 미팅을 가진 이후 올 2월 ‘미소’관계자가 금산군청을 방문, ‘미소’와의 100만 불 MOU 체결했다.이번 수출 총괄을 맞은 금산진생협동조합은 올 4월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미소 잉크 유한책임회사’를 직접 방문, 바이어와 함께 해당 제품의 등록 및 수출 준비를 위한 협의를 마치고 돌아왔다.제조는 HACCP 시설을 갖춘 새벽마을홍삼에서 금산홍삼진액과 금산홍삼노니 제품의 생산을 맡았다.이번 지역행복생활권 사업을 통한 첫 수출을 시작으로, 앞으로 베트남 내 100만 달러 이상 수출 목표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