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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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남면 성덕리 ‘성덕교’ 개량공사 19일 준공[굿뉴스365] 세종시 금남면 발산리와 성덕리를 잇는 성덕교 개량공사 준공식을 19일 갖는다. 18일 시에 따르면 성덕교는 1978년 홍수 때 금호중학교 학생 15명이 희생된 사건을 계기로 건설됐으나, 낡고 폭이 좁아(교행 불가)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시는 성덕교 개량사업을 시정2기 100대 과제로 선정해 2016년부터 올해 6월까지 시비 108억원을 투입, 교량 214m를 새로 건설하는 등 875m(접속도로 661m)를 2차선 도로로 개량했다. 이로써 금남면 성덕리와 도암리 등의 807가구(1,649명) 주민들이 편리하게 인근지역을 왕래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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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상반기 화물차량 차고지 외 밤샘주차 특별단속 실시[굿뉴스365] 홍성군은 지난 17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상습적인 대형화물차량의 밤샘주차 근절을 위해고가도로 아래, 주택가, 아파트 주변 도로 등에서 야간에 구간별로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 군은 단속에 앞서 2개 단속반을 편성해 구간별로 집중단속을 실시하며, 단속 대상은 차고지를 가지고 있으면서 이를 이용하지 않고 아파트 밀집지역 및 도로변에 불법 주차한 화물차량이다. 또한 ‘홍성군사업용자동차운송사업자 차고지설치의무 면제조례 제3조’의 규정에 의거 개인택시, 개별용달, 1.5톤 이하 개별화물 등 생계형 소형차량은 단속에서 제외된다. 단속방법은 밤 12시부터 새벽 4시 사이 최초 위반차량 촬영 후, 1시간 경과 후 2차 촬영을 진행해 증거자료로 활용하게 되며, 단속된 차량에 대해서는 등록지를 파악해 관내인 경우 관련법에 의거 10만원에서 2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타 시·도인 경우 위반행위 적발사항과 증거자료를 해당 관청에 이첩해 행정처분을 진행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7월 특별단속이 끝나더라도 상시단속은 연중 실시할 계획이므로 단속에 적발되는 일이 없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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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제4회 고암미술상 수상작가 정정엽展 ‘최초의 만찬’ 개최[굿뉴스365] 홍성군 홍북읍에 위치한 이응노의집은 오는 10월 13일까지 제4회 고암미술상 수상작가 정정엽의 ‘최초의 만찬’ 전시를 개최한다. ‘고암미술상’이란 동서미술의 융합을 위한 다양한 실험과 작가정신이 돋보이는 현대미술의 거장 고암 이응노의 예술정신을 이어가는 작가에게 수여하는 현대미술작가상이다. 이번 제4회 고암미술상 수상작가인 정정엽은 사회갈등과 노동의 현장에서 활발한 작업을 해오며 한국 여성주의 미술에서 굵직한 활동을 해온 작가로, 현재까지도 소외된 대상에 관심을 가지며 활발한 작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5일 개막한 이번 전시 ‘최초의 만찬’은 정정엽 작가의 30년 화업에서 나타난 ‘곡식, 나물, 여성, 곤충, 붉은 팥’등 현대사회 안에서 주체가 되지 못하고 소외되는 대상들을 조명하고 있다. 특히 ‘최초의 만찬’이란 전시제목에서 알 수 있듯 그간 만찬에 초대되지 못했던 대상을 만찬에 초대하듯 작품과 전시의 주체로 불러들인다. 한편, 지난 12일 개최된 전시 개막식에는 홍성군수를 비롯해 김학량 이응노의집 명예관장, 류철하 이응노미술관장, 김홍희 백남준문화재단 이사장 등 한국 미술계 주요인사들과 작가, 비평가 등 100여 명의 참석자들이 제4회 고암미술상 수상작가를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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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피너클어워드 ‘3관왕’ 달성…축제 도시 등극[굿뉴스365] 충남 홍성군은 18일 전북 익산에서 개최된 제13회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에서 김석환 홍성군수가 지역문화유산 활용부문 올해의 축제 리더상, 홍성역사인물축제가 역사형 부문과 특별프로그램 부문에서 수상에 오르며 ‘축제 3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가 주관하는 피너클어워드는 전국의 우수한 축제들을 분야별 시상하는 축제의 올림픽으로, 한국대회에서 수상한 축제는 세계대회에 추천되어 세계축제와 경쟁하게 된다. 이날 김석환 홍성군수는 홍성역사인물축제가 ‘역사인물’이라는 어려운 주제로 꾸준히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됐다는 점과 홍주읍성 등 문화재를 활용한 축제 프로그램 운영, 교육적인 축제로 타 축제와의 차별성을 구축한 점 등을 인정받아 올해의 축제 리더상을 수상하게 됐다. 더불어 홍성역사인물축제는 무거운 역사인물을 공연, 체험, 퍼포먼스 등으로 이해하기 쉽게 표현한 점과 방문객 쉼터를 프로그램화 한 ‘멀티쉼터’가 특별 프로그램으로 높은 평가를 얻어 역사형 부문과 특별 프로그램 부문 2관왕에 오르며 6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특별 프로그램 부문은 세계대회 출품 자격을 획득하기도 했다. 총 9개 분야 39개 부문이 공모된 이번 대회는 전국의 대표축제를 대상으로 엄격한 기준과 평가를 거쳐 20여개 축제들이 최종 수상의 영예를 거머줬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올해의 축제 리더상은 축제를 함께 고민하고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추진위원님들과 군민 모든 분들의 열정과 노력에 의한 결과”라며, “홍성역사인물축제가 꾸준히 피너클어워드에서 수상하고 있는 것은 경쟁력 있는 축제로 발전하고 있는 결과라고 생각한다. 올해 축제도 더욱 발전된 모습을 통해 방문객이 즐거워하고 다시 오고 싶은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의 대표 에듀테인먼트 축제인 홍성역사인물축제는 오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홍주읍성 일원에서 ‘한용운 편’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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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농산물 가공 창업 돕는다[굿뉴스365] 태안군이 농산물가공 활성화와 농업·농촌 6차 산업화를 위해 적극 나선다.군은 지난 17일 농업기술센터 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 ‘농산물가공 창업보육 현장실습 교육’을 개강했다.이번 교육은 농산물가공지원센터 내 가공장비를 적극 활용, 농업인 및 관내 농산물가공 예비 창업자의 식품가공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실시되며, 교육대상은 농산물가공 창업 보육 심화반 수료생 19명이다.교육내용은 건조 및 볶음 가공실습, 착즙 및 포장라인 실습, 파쇄, 농축 및 포장라인 실습, 가공장비 안전사용, 부품해체 및 조립 요령 등으로, 농산물가공 창업을 위한 실무능력 배양 위주로 진행된다.한편 군은 농산물 가공 창업보육 기초·심화·현장실습반 전과정 수료자에 한해, 군 농산물가공지원센터 내 가공장비로 볶음차·천연조미료·과채쥬스·과일잼·꽃차 등의 농식품 제품 개발과 다양한 포장형태의 시제품을 제조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농산물가공 전문농업인을 육성하고, 지역 농특산물을 이용한 제품생산으로 농가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현재 ‘농산물가공 창업 보육’ 전체 교육과정을 수료한 농업인은 21명이며 군은 올해 8기까지 교육을 운영, 총 50명의 농산물가공 전문가를 배출해 내년 농산물가공관련 법인을 조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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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여성 권익증진 위한 ‘화합 한마당’ 펼쳐져[굿뉴스365] 태안군에서 여성들의 권익증진을 위한 화합의 한마당이 펼쳐졌다.군에 따르면 지난 17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가세로 군수, 군 관계자, 여성단체 회원 및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7회 태안군 여성대회’가 열렸다.태안군 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고 태안군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여성 권익증진 및 소통·협력을 통한 지역사회발전을 도모하고, 주민 간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이날 행사에서는 푸른솔 합창단, 라인댄스 등 지역 노인들의 식전행사 공연이 실시돼 현장을 뜨겁게 달궜으며, 1부에서는 여성발전에 기여한 지역 주민 등 24명에 대한 표창 및 감사패 수여식이 진행돼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2부에서는 ‘양성평등의 새로운 이해’라는 주제로 조수경 예산아동청소년가족상담센터 소장의 특강이 실시됐으며, 축하공연 및 레크리에이션 등이 이어지며 참석자들이 한데 어울려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군 관계자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묵묵히 일하고 있는 여성들이 이번 여성대회를 통해 시름과 스트레스를 모두 날려버리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양성평등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군민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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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국립공원계획변경… ‘군민 권익 보호’ 최우선[굿뉴스365] 태안군이 국립공원 계획변경과 관련해 군민들의 권익보호를 최우선으로 적극적인 대응에 나선다. 군은 18일 군청 브리핑실에서 환경산림과 정례브리핑을 갖고, 제3차 국립공원 계획변경에 대응하기 위한 5대 과제를 중점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군은 군 중점 반영사항 목표달성, 자체 타당성조사 용역 추진, 주민의견 수렴 및 주민협의체 건의사항 협의조정 등을 위해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하는 한편, 충남연구원 등 외부 전문기관의 자문을 받아 예상되는 문제점을 미리 파악·대처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또한 지난 3월부터 환경산림과 내 ‘주민의견 접수처’를 개설해 태안해안국립공원과 관련, 공원구역해제, 제도개선, 관리계획, 지역주민의 불편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으며, 6월말 현재 남면 16건을 비롯 총 52건의 주민의견을 접수받아 환경부에 보내는 등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이와 함께 환경부의 제3차 국립공원계획에 논리적으로 대응하고자 군비 1억 원을 들여 ‘태안해안국립공원 구역조정을 위한 군 자체 타당성조사 연구용역’을 추진 중에 있으며, 군 주요사업 및 주민의견을 검토해 자체적인 제도개선 및 논리개발을 통해 환경부의 ‘공원별 적합성 평가 타당성 조사’에서 누락되지 않도록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이달 17일 안면읍·고남면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읍·면 설명회’를 실시해 국립공원 재조정에 따른 환경부 구역조정 기준 및 추진일정 설명 국립공원 재조정에 따른 문제점 및 군 대응방안 토론 등을 통해 주민들의 이해를 돕고 의견을 적극 수렴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4월 창립된 ‘태안해안국립공원 조정 주민협의회’와 긴밀한 업무 협조를 맺어 ‘민·관이 함께하는 성공적인 태안해안국립공원 계획변경’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황용렬 환경산림과장은 “이번 3차 국립공원 계획변경이 태안해안국립공원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고 자연 보전과 함께 더 잘사는 태안발전의 균형을 맞추는 합리적인 공원계획 변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안군은 1978년 공원구역으로 최초 지정돼 2010년 2차 국립공원구역 변경을 거쳐 태안 28개 해수욕장 중 24개, 42개 항·포구 중 20개의 일부 또는 전부가 41년이 넘도록 국립공원으로 지정돼 지역주민의 재산권 침해와 생활불편을 초래하고 있으며, 군 주요사업 추진 및 관광자원개발이 규제 등으로 인해 ‘관광 태안’ 성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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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신도시 내년 5G 전면 서비스[굿뉴스365] 세종시는 내년 3월까지 기지국 1600개를 설치해 신도시 전지역에 서비스할 계획이다. 또 올 연말까지 모든 시내버스에 공공와이파이를 설치해, 대중교통 이용객에게 통신비 부담을 줄여주고 버스정류장과 공원 등 유동인구 밀집지역에도 공공와이파이를 설치하는 등 무료로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춘희 시장은 18일 제247회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5G 조기 구축 및 공공와이파이 확대’에 대해 설명했다. 시는 지난 17일 통신 3사(KT, SKT, LG u+)와 5G 서비스 조기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통신3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내년 상반기까지 세종시 관내에 1,600개의 5G 기지국을 설치해 전면적인 서비스에 들어가기로 했다. 이렇게 되면, 신도시는 어디서든 5G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읍면지역도 읍면 소재지를 중심으로 폭 넓은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시는 통신3사와 스마트시티 시범도시의 성공과 4차산업 연계 발전을 위해 상호협력키로 했다. 5G를 이용하면 CCTV, 비콘(Beacon 근거리무선통신장치), 교통신호등 등을 통해 많은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자율주행, 증강현실, 드론 등에 적용해 다양한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5G와 공공와이파이 환경 조성은 정보화시대 시민들의 삶을 한층 편리하고 풍요롭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춘희 시장은 “세종시민들이 전면적인 5G 서비스를 누리려면 기지국 설치가 전제돼야 한다”며 “내년 상반기까지 5G 기지국을 순조롭게 설치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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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7월 29일부터 30일 ‘국가암검진’ 실시[굿뉴스365] 암은 우리 국민의 사망원인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조기에 발견할 경우 치료 가능성이 높은데도 검진을 미루는 사람이 많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발표에 따르면, 암 검진을 받는 사람은 절반을 겨우 넘기는 수준이다. 이와 관련 청양군이 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율을 높이기 위해 오는 29일과 30일 국가암검진을 실시할 계획이다. 검진 장소는 청양군보건의료원 3층 건강증진센터로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와 연계 시행한다.올해 검진 대상은 만40세 이상 홀수년도 출생자로 위암, 유방암, 대장암, 자궁경부암 검사를 받게 된다.검진 당일 주민등록증을 지참해야 하며, 전날 밤 9시부터 반드시 금식해야 한다. 천식약과 혈압약의 경우 소량의 물과 함께 복용이 가능하지만 당뇨약은 먹지 말아야 한다.국가암검진을 통해 암 진단을 받은 사람 중 건강보험료 하위 50% 이하인 환자에게는 본인부담금 200만원이 최대 3년간 지원된다.자세한 사항은 청양군보건의료원 정신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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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청소년기관·시설 근무자 간담회 개최[굿뉴스365] 청양군이 지난 17일 군청 상황실에서 군내 청소년기관·시설 근무자·관계자 간담회를 갖고 청소년문화의집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운영상황을 점검했다. 이날?간담회는 올해 직영전환 후 두 기관의 사업 추진실적을 평가하고 실무자들의 효율적 업무 수행, 조직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7년 5월 개관한 청소년문화의집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방과 후 아카데미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각종 상담과 청소년정책 참여사업,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두 기관은 개관 이후 지난해까지 민간위탁방식으로 운영되다 올해 1월 1일자로 직영체제로 전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사업이 방대해지고 전문화됨에 따라 체계적인 지원조직이 필요하다”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전폭적 지원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김돈곤 군수는 “간담회를 통해 청소년정책과 관련된 실무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면서 “두 기관을 통해 군내 청소년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