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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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에 살고 싶도록 인구정책 한눈에 쏙쏙[4-20190718095214.jpg][굿뉴스365] 계룡시가 출산과 양육, 청소년 교육, 일자리 등 다양한 분야의 인구정책 정보가 담긴 안내책자 3천부를 발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시민과의 정책 공유와 확산을 통해 인구유입을 유도하고 저출산 극복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인구관련 정책 및 정보를 11개 분야로 나누어 알기 쉽게 정리하고 관련사항을 문의할 수 있도록 담당부서 및 연락처도 기재했다. 이번 책자에 소개된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출산 준비교실 지원, 출산 축하선물 증정 등과 함께 출산장려금을 첫째아이는 50만원, 둘째아이는 100만원, 셋째아이 이상은 부모가 함께 계룡에 거주하는 경우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 또, 아동 무상 코딩교육과 함께 고교 무상교육을 지원하고 관내 고등학생, 대학생의 해외 대학 연수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교육정책을 추진한다. 더불어 시 직영으로 운영하는 일자리안내센터, 맞춤형 기업지원, 신재생에너지 보급, 친환경자동차보급 사업 등을 소개하고 있다. 이외에도 귀농인의 정착지원 및 지원사업, 주요 문화재, 체육시설, 도서관 등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하고 유용한 정보들도 담겨 있다. 시는 안내책자를 시청 민원실을 비롯한 각 면·동사무소, 보건소 등에 비치하고 관계기관 등에 배포할 계획이며, 타 지역민에게도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계룡시는 청정, 안전, 젊음을 모토로 살고싶은 도시를 위한 다양한 인구유입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에 발간되는 안내책자를 활용해 필요한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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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기업과 농촌 마을 ‘상생’ 발전 앞장[굿뉴스365] 보령시는 18일 청소면 진죽리에 위치한 삼육식품에서 김동일 시장과 박신국 삼육식품 대표, 최근용 진죽4리장, 마을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육식품과 진죽4리 마을간 1사 1촌 자매 결연식을 가졌다. 1사 1촌 자매결연은 기업이 소재한 농촌마을과의 상생분위기를 확산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활성화해 기업과 농촌이 공존하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자매결연 취지 설명 및 회사 · 마을 소개, 자매결연증서 서명, 명예이장 위촉 순으로 진행됐고 마을에서는 주민들이 생산한 쌀과 채소를, 기업은 주요 생산품인 두유와 조미김을 각 120박스씩 전달했다. 청소면 진죽4리는 204세대 388명이 거주하며 벼 농사를 주업으로 하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며, 삼육식품은 국내 대표 식품기업으로 지난 1982년 식품사업을 시작해 1985년 삼육두유를 출시한 이래 품질 좋고 안전하고 건강에 좋은 다양한 식품들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기업이다. 또한 지난해 6월에는 보령시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올해 연말 준공을 목표로 청소면 진죽리에 연면적 4424㎡의 시설을 갖춰 조미김을 생산하기 위한 보령공장을 건축 중에 있다. 박신국 대표는“우리 삼육식품은 다양한 봉사와 활동을 통해 사회공헌을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오늘의 인연 또한 소중히 생각해 청소면 진죽4리와 상생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자매결연으로 기업과 마을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마을과 기업이 공존하는 사회적 공감대 형성은 물론, 기업과 농촌 모두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시는 지난 2015년 4월 1사 1촌 자매결연을 처음 추진한 이래 현재 21개 마을과 기업이 자매결연을 맺고 상호 협력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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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한국농어촌공사와 전국 최초 해양 분야 업무 협약 체결[굿뉴스365] 보령시는 지난 17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김종필 충남지역본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한국농어촌공사와 해양분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해양레저·관광, 어촌지역개발 등 해양 분야 사업의 활성화와 지역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및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시는 해양레저·관광, 어촌지역개발 등 해양 분야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한국농어촌공사와 적극 협력하고, 한국농어촌공사는 해양 분야의 전문 인력을 활용한 업무지원, 전문성과 노하우를 제공하는 등 지역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또한 한국농어촌공사는 해양 분야 사업과 관련해 보령시의 기술적인 자문 요청이 있는 경우 적극 협조하고, 양 기관은 협력을 위해 필요한 정보를 상호 공유 키로 했다. 김동일 시장은 “고령사회를 넘어 초고령사회가 다가오면서 힐링과 웰빙, 웰니스를 추구하는 사회적 트렌드가 형성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시는 바다와 머드, 해니 등을 통한 해양치유와 관광을 결합해 다양한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며, “이번 협약으로 한국농어촌공사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토대로 우리 시의 현안인 도서개발과 해양치유, 해양관광 개발이 보다 원활히 추진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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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대천해수욕장 주택과 상가 등에 도시가스 공급[굿뉴스365] 대천해수욕장 및 대천항의 상가와 주택, 펜션 등에 오는 2021년부터 도시가스가 공급돼 주민 불편해소는 물론, 에너지 공급 확대에 따른 수요자 증가로 지역경제가 활기를 띨 것으로 예상된다. 보령시는 18일 오전 시장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한권희 JB 공사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대천해수욕장 주변지역의 도시가스 공급을 위한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도심권 도시가스 공급률은 시 외곽지역과 사유지 통과구간을 제외하면 86.6%로 양호한 편이나, 대천해수욕장과 대천항 등이 위치한 대천5동은 지난 2014년 중부도시가스의 수요조사 결과 투자대비 경제성이 낮아 확대공급이 지연돼 왔다. 이에 주민들의 지속적인 공급 요청과 함께 김동일 시장도 민선7기 공약사항으로 도시가스 공급 확대를 적극 검토해왔으며, 이에 따라 시는 수요자 파악 및 경제성 검토, 노선계획, 사업비 산출, 도로굴착 가능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이번 협약과 함께 사업을 추진하게 된 것이다. 사업은 내년부터 2021년까지 보령시가 46억 원, 민간 자본 54억 원 등 모두 100억 원을 투입해 내항동 대천역에서 대천해수욕장 일원까지 20.6km 연장의 주관로를 매설하는 것으로, 관로가 매설될 경우 공동 및 단독주택, 식당, 펜션, 호텔, 수련원, 콘도, 산업단지 등 약 930세대가 도시가스를 공급받게 된다. 특히, 대천5동 지역은 보령~태안간 국도 77호 공사가 오는 2021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고, 원산도 관광단지 개발 및 대명리조트 조성,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등이 개최될 예정으로 이에 따른 관광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향후 잠재적 편의 및 이용 효과 또한 높아질 것으로 시는 내다보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 “대천해수욕장 및 대천항 인근 지역에 도시가스가 공급될 경우 요식업과 숙박업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서비스업 분야의 물가 안정과 함께 거주하는 주민들의 편의도 도모하게 됐다”며,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개최 이전에 모든 것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사업을 조속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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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청년 위한 문화·취업 프로그램 개설[굿뉴스365] 당진시는 이달 27일부터 청년들을 위한 취업역량강화 교육과 문화 프로그램을 당진청년센터 ‘나래’에서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8월 31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강좌는 취업과 문화등 2개 분야로 구성해 취업준비생과 직장인 청년 모두를 만족시킬 예정이다. 먼저 이달 27일 시작되는 문화프로그램은 개인이 쉽게 접할 수 없는 다양한 취미 강좌를 제공할 예정으로, 운영 강좌는 취미로 하는 웹툰 그려보기 해양레저 스포츠체험 집에서도 쉽게 배우는 칵테일 제조와 와인에티켓 다양한 종류의 드론 조종체험 등 모두 4개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해당 강좌들은 청년 본인이 원하는 과정을 선택해 수강할 수 있으며, 직장인들도 수강이 가능하도록 주말과 평일야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또한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취미를 찾은 청년들이 계속해서 취미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문가들의 컨설팅도 제공한다. 8월부터 시작되는 취업역량강화 교육은 당진지역 구직청년들을 위해 취업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역량강화에 초점을 둔 프로그램이다. 교육내용은 나만의 취업성공 전략, 진로 직업 설계 뽑히는 자기소개서 작성 비즈니스매너 및 이미지 메이킹 효과적인 면접 전략 및 실전 모의 면접 등으로 총8회 40시간 4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문화 프로그램과 취업역량강화 교육 수강생 모집은 18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 중이며, 모든 수강료는 무료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청 홈페이지와 청년센터 나래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청년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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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남북하나봉사단, 사랑의 ‘국수 나눔’ 무료봉사[굿뉴스365] 공주지역 북한이탈주민 모임인 ‘통일틔움, 행복나눔 공주남북하나봉사단’은 지난 17일 공주 푸르메요양병원을 찾아 사랑의 ‘국수 나눔’ 무료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단은 무더위로 지친 어르신 300여 명을 위해 정성스레 준비한 국수와 제철과일, 다과를 대접하며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위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봉사에는 공주시 여성가족과와 공주경찰서, 공주시 보안협력위원회 등 10여 명도 참여해 온정의 손길에 힘을 보탰다. 송춘식 단장은 “무더운 날씨에 요양병원에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께 손수 준비한 국수 한 그릇이라도 대접하니 뿌듯하고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 북한이탈주민들의 긍정적 이미지 제공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소통의 시간을 늘리는 한편, 공주지역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안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통일틔움, 행복나눔 공주남북하나봉사단’은 8년 전부터 노인복지관과 장애인복지관, 요양병원 등을 매월 정기적으로 방문하며 시설 청소와 어르신 말벗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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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도시민과 함께하는 농촌체험’ 홍보활동 실시[굿뉴스365] 공주시는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9 서울 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참여해 공주시의 농촌체험관광 우수성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공주 농촌체험휴양마을 및 농장의 체험프로그램을 관람객에게 알리는 한편, 제65회 백제문화제와 국립충청국악원 공주유치를 함께 홍보했다고 밝혔다. 특히 고마곰 마스코트가 함께한 홍보부스에서는 고맛나루 쌀 무게 재기 게임과 백제복 입기 체험 등이 상시 운영돼 관람객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시는 총 4일 동안 진행된 행사기간 중 2000여명이 공주시 홍보부스를 방문했으며, 400여명이 국립충청국악원 공주 유치 서명에 동참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류승용 농촌진흥과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도시민의 농촌체험과 휴양수요를 충족시키고 도농교류 확대 및 농촌체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 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는 1994년 개최를 시작으로 25년간 진행된 국내 최대 규모의 유아 전문 대표 전시회로, 평균 30여개 국가에서 참여해 1000여 개 부스와 신규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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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전 시민 참여 국토대청결운동 실시[굿뉴스365] 공주시가 지난 17일 깨끗하고 청결한 거리조성을 위해 시내·외 전 지역에서 여름 피서철 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펼쳤다. 시는 유관기관과 사회단체, 공무원, 시민 등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성시장 문화공원 등 시내 10개 주요 청소구역으로 나눠 범시민 대청소를 실시하고 생활주변 등에 방치된 쓰레기 10여 톤을 일제히 수거했다고 밝혔다.또한, 공주를 찾는 외부 관광객들에게 청결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쓰레기 분리배출 안내 홍보물 배포와 함께 불법투기 근절 캠페인을 병행 전개했다.특히 시는 7월 한 달을 읍·면·동별 마을대청소 기간으로 정하고 공공기관과 사회단체, 시민 등이 함께 참여해 생활 주변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할 예정이다.오동식 자원순환과장은 “피서기간 동안 쓰레기관리 종합상황반 및 기동처리반을 운영해 민원에 신속히 대응하는 등 상시 수거체계를 구축토록 하겠다”며,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공주의 이미지를 심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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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체납세금 광역징수팀 운영 체납액 강력 징수[굿뉴스365] 공주시가 7월부터 지방세 관외체납액 정리를 위해 체납자를 직접 방문해 조사·독려하는 광역체납 징수팀을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지난 6월말 현재 지방세 체납액은 46억 원으로, 이 가운데 관외 거주자의 체납액은 14억 원, 전체 체납액의 30%에 이른다. 시는 관외체납자 중 1백만 원 이상 체납자에 대해 지역별로 3개 권역으로 나누고 3차례에 걸쳐 체납자를 방문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7월에는 대전·충청권, 9월에는 서울·경기권, 11월에는 나머지 지역을 방문할 예정으로, 1차로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대전·충청 지역을 방문했다. 시는 광역징수팀 운영을 통해 납세 태만인 체납자에게는 강력한 독려 및 체납처분 예고를 통해 체납액을 징수하고, 생계형 체납자의 경우 분납 유도하는 한편, 징수불능 체납자의 경우 결손처분으로 효율적인 체납관리에 나선다. 또한 체납자와의 적극적인 상담을 통해 체납자 입장에서 체납정리를 위해 할 수 있는 방법을 같이 모색해 체납자가 스스로 체납정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김영신 세무과장은 “광역징수팀 운영을 통해 관외 거주자의 체납액 징수는 물론, 직접 대면을 통한 소통행정으로 체납자의 체납정리를 돕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체납액 일소를 위해 강력한 징수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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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설치 확대[굿뉴스365] 당진시는 보행자와 도로명주소의 사용 활성화를 위해 올해 약 1억 원을 투입해 다양한 종류의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설치를 진행 중이라고 지난 17일 밝혔다.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은 보행자와 차량 운전자가 목적지에 쉽게 도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안내 시설물이다. 당진 지역에는 올해 신규 시설물을 포함해 도로명판과 기초번호판, 지역안내판 국가지점번호 등 6300여 개의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이 지역 구석구석에 설치돼 있다. 시가 올해 확충한 대표적인 시설물로는 보행자용 도로명판이다. 시는 보행자들이 목적지를 수월하게 찾아갈 수 있도록 시내 교차로 전역에 보행자용 도로명판 710개를 설치했다. 또한 시는 지주와 전봇대 등이 없어 도로명주소 시설물 설치가 여의치 않은 아미로 등 8개 도로 노면에는 해당 구간의 도로명을 표기했다. 아울러 아동들의 안전한 놀이 환경 조성을 위해 당진지역 초·중·고등학교 30곳에는 태양광 LED 건물번호판을 부착했으며, 야간에 시민들의 산책과 통행이 잦은 계림공원 등 4곳에는 그림자조명 안내시설물도 설치했다. 시 관계자는 “전면시행 6년 차를 맞이한 도로명주소의 안정적인 정착과 시민들의 편리한 주소생활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안내시설물을 확충할 계획”이라며 “도로명주소가 완전히 정착될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사용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도로명주소 시설물 설치 확대 외에도 지역 내 주요 축제현장 홍보부스 운영, 거리 캠페인 운영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도로명주소 이용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