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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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황해권 중심 도약 위한 마스터 플랜 나왔다[굿뉴스365] 충남 내포신도시를 환황해권 중심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마스터 플랜이 제시됐다. 도는 24일 도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내포신도시 환황해권 중심도시 육성 전략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양승조 지사를 비롯한 관계부서 태스크포스(TF), 홍성·예산 담당 국장, 전문가, 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추진 최종보고,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충남연구원 오용준 책임연구원은 최종보고를 통해 내포신도시를 환황해권 중심도시 육성하기 위한 전략을 발표했다. 이 전략은 △혁신도시 지정 및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 등 혁신기능 강화 △그린 수소 생산 테스트 베드 조성 등 자족기능 강화 △스마트도시 조성 등 특화기능 강화 △광역교통망 확충 및 공업용수도망 공급 등 교류 기능 강화로 압축된다. 혁신기능 강화 전략은 혁신도시 지정과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 등을 통해 내포신도시를 환황해권 중심도시로 육성하는 것이 골자다. 보고 자료에 따르면 충남은 관할 내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을 이유로 전국 광역도 중에서 유일하게 혁신도시 지정에서 제외됐다. 이로 인해 연기군(현 세종시) 등 9만 6000명과 2012년 이후 4만 1000명(공주 1만5421명, 천안 8676명 순) 등 총 13만 7000명의 인구 유출로 인한 직간접적 손실을 봤다. 경제적으로도 △재정수입 3452억원 △지역 내 총생산 24조 7100억원 △도 소유재산 1520억원 등 25조 2073억원의 손실이 발생했다. 임승만 건설교통국장 직무대리는 “혁신도시 지정은 국토 동서축을 강화하는 중요한 수단이다”라며 “국토발전 축을 경부 축에서 동서축으로 전환하는 혁신거점 역할을 담당, 국토균형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혁신도시 지정을 통해 행정도시 및 혁신도시와 함께 일극종형 국토공간구조를 다극횡형 구조로 전환해야 한다”며 “기존 행정도시와 혁신도시 등 국가균형발전 정책과 도의 지역균형발전정책의 결합을 통해 신균형발전을 추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해서도 전국 338개소 공공기관 중 수도권에 위치한 공공기관은 149개소(44.1%)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 가운데 지방 이전이 가능한 공공기관은 122개소로, 충남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디자인진흥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석유관리원, 한국무역보험공사, 중소기업유통센터,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해양환경공단, 한국어촌어항협회,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철도기술연구원, 한국문화재재단, 농업정책보험금융원 등 16개 기관 유치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현재 국토교통부는 국토연구원에 ‘혁신도시 성과 평가 및 정책지원 위탁 용역’을 발주한 상태로, 지자체별 유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도 관계자는 내다봤다. 자족기능 강화 전략으로는 신재생에너지 기반 그린수소 생산을 통한 수소경제를 구현하고, 자동차서비스복합단지 조성 및 내포신도시 권역 단위의 자족성을 확보하는 내용이 제시됐다. 특화기능 강화 전략으로는 저영향개발을 통해 자연적 물 순환을 회복하고, 일상에서 문화를 누리는 생활문화시대를 구현하는 내용이 담겼다. 교류기능 강화전략으로는 내포철도를 건설 및 서해KTX 운행, 항만·항공·수도권, 세종시와 접근성 개선 등이 보고회를 통해 밝혀졌다. 도는 향후 △혁신도시특별법 개정 △강소도시권 육성 △스마트 성장 관리 △상생발전 거버넌스 구축 등 실행방안을 마련해 추진 상황을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양승조 지사는 “충남의 혁신도시가 지역과 국토의 균형발전을 이끌고, 새로운 성장을 뒷받침할 동력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수도권에 위치한 공공기관의 이전을 위해 효과적인 맞춤형 전략을 수립·유치하고, 이전 효과를 극대화 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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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지사, 이북도민회 충남연합회 접견[굿뉴스365]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4일 도청 외부인사 접견실에서 유병준 이북도민회 충남연합회장을 비롯한 도내 도민회장과 시·군 회장을 접견했다. 이 자리에서 충남연합회는 내년 망향제 참석과 행·재정적 지원을 양 지사에게 요청했다. 이에 대해 양 지사는 실향민들의 아픔을 위로한 뒤, 망향제 참석을 위해 노력하고 예산 지원 방안 등을 검토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북도민회 충남연합회는 이북도민의 사회적 지위 향상과 도민 화합 및 단결의 장 마련 등을 위한 조직으로, 도 연합회와 15개 시·군 협의회로 구성돼 활동을 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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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의회, 제273회 제1차 정례회 폐회[굿뉴스365] 서천군의회는 24일 제273회 제1차 정례회 제6차 본회의를 열고 8일간의 회기를 마무리 했다.이번 정례회 기간 동안 집행부가 제출한 2018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및 지난 2018년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을 비롯해 서천군 관광유통 네트워크 사업에 관한 조례안 서천군 청년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천군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천군 지방채상환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폐지조례안 서천군 입양축하금 지원 조례안 서천군 투자유치 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천군 행정기구와 정원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천군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천군 노인 등 대중교통 이용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천군 택시운송사업 발전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천군 마을만들기 지원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서천군 장항도시탐험역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서천군 상수도 급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의하고 원안 가결했다.또한, 이번 제273회 제1차 정례회 기간 동안 서천군의회는 노박래 서천군수와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군정질문을 실시하고 행상도계 재조정 농민수당 지원 공유재산 실태 및 관리계획 지방재정의 효율적 운용 한국폴리텍대학 유치 신서천화력 건설이행협약 점검 서천군 조현병 및 정신질환자 관리실태와 사회 복귀 지원 등 총 35건의 군정질문을 실시했다. 의원들은 노박래 서천군수의 일괄답변을 들은 후 이틀간 각 실과장에게 보충질문을 통해 군정 전반을 차분히 점검하고 군민의 목소리를 집행부에 전달하며 각종 현안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조동준 의장은 “제8대 의회 출범 이후 1년 동안 군정 현안에 대한 문제점을 개선하고 군민의 뜻을 수렴해 지역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해 왔다”며 “특히 올해부터는 군정질문을 제1차 정례회기간에 실시함으로써 군민의 뜻이 군정전반에 고루 반영하고, 그 결실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서천군의회 의원들의 군정질문 및 이에 대한 군수답변과 보충질의 등은 서천군의회 인터넷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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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행정도시연합 활성화 방안 협의[굿뉴스365]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이 터키 앙카라 시와 말레이시아 푸트라자야 시 고위 공직자들의 예방을 받고, 세계행정도시연합 집행이사회와 2차 총회 개최 계획 등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시청을 방문한 터키 앙카라 시 라마잔 카바사칼 국제협력국장과 말레이시아 푸트라자야 시 닉 크사이리 빈 자파 도시계획부장은 세종시에 사무국을 둔 세계행정도시연합 회원도시를 대표해 내방했다.이 자리에서 이춘희 시장은 세계행정도시연합 사무국을 운영하고 있는 세종시와의 회원도시 간 내실 있는 국제교류 콘텐츠를 소개하고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이날 예방을 마친 터키·말레이시아 고위공직자들은 1박 2일간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SB플라자, 도시통합정보센터, 베어트리파크 및 세종시에 위치한 화장품 기업의 생산시설을 둘러보게 된다. 이어 천안에 위치해 있는 독립기념관을 방문해 우리나라의 역사에 대해서도 알아보게 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시는 이날 협의 내용을 집행이사회 및 2차 총회 개최 계획을 세계행정도시연합 회원도시와 공유하고, 향후 추진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춘희 시장은 “세계행정수도연합을 통해 세계에 행정수도 세종을 알리고 해외 각국의 선진 사례를 배울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협력 방안을 마련해 세계행정도시연합이 내실 있게 활성화될 수 있도록 사무국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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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스마트시티, 국제건설관리협회 특별상 수상[굿뉴스365]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과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변창흠)은 ‘세종 스마트시티 프로젝트’가 국제건설관리협회(ICPMA)로부터 ‘2019년 IQ(혁신과 품질) AWARD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ICPMA는 주요 건설프로젝트를 관리하고 혁신적인 우수 사례를 전파하는 국제 조직으로, 2015년부터 우수 건설프로젝트를 발굴해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는 6월13(목)~14일(금)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국제 컨퍼런스에서 ‘세종 스마트시티 프로젝트’ 등 4개의 수상작을 선정?발표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3월 국회에서 열린 ‘韓ㆍ中 CM 포럼’ 및 ‘CM 국제컨퍼런스’에서 한국 스마트시티 정책과 LH 스마트시티를 소개한 바 있으며, ICPMA AWARD에 응모하여 수상하게 되었다. 스마트시티 건립 사업이 ICPMA AWARD를 수상하는 것은 국내 최초이며, 공항, 박물관 등 개별건립 프로젝트 이외 대규모의 도시건설사업이 ICPMA AWARD로 선정된 것 역시 국제적으로도 첫 수상이라는 의미가 있다. 특히, ‘세종 스마트시티 프로젝트’가 현재 진행 중임에도 불구하고 수상작으로 선정된 것은 국제적으로 모범적이고 혁신적인 사례로 판단되었기 때문이라고 주최 측은 수상 이유를 밝히고 있다. 한편, 세종시는 2018년 세계 최초로 스마트시티 국제 인증(ISO37106)을 취득한 바 있으며, 이번 수상으로 세종 스마트시티의 국제적인 위상이 한층 더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동열 행복청 스마트도시팀장은 “이번 ICPMA AWARD 수상은 다시 한 번 한국의 스마트시티 기술력과 혁신 노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앞으로도 우리의 우수한 기술력이 국내?외적인 주목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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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상수도과, 자매결연마을 도로변 잡초제거 봉사활동[굿뉴스365] 아산시수도사업소 상수도과는 지난 20일 자매결연 마을인 송악면 강장리 2리에서 정광섭 상수도과장을 비롯해 직원 10명이 참여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강장리 도로변의 잡초 등을 제거해 청정마을인 강장리의 쾌적한 환경을 유지·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최태훈 강장2리 이장은 “시와 자매결연을 통해 상호간 소통과 일손돕기 등 교류활동이 증가하고 마을에 대한 지속적 관심으로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정광섭 상수도과장은 “이번 도로변 환경정화활동 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류활동을 통해 마을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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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19 아산시 자원봉사단체 리더 워크숍 개최[굿뉴스365] 아산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간 강원도 일원에서 ‘자원봉사자도 때론 쉼이 필요하다’를 주제로 2019 아산시자원봉사단체 리더 워크숍을 개최했다. 리더 워크숍은 아산시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단체 리더 및 실무자, 아산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 70명이 참여해 진행됐다. 워크숍은 ‘자원봉사자의 기본자세와 리더의 역할’을 주제로 교육이 진행됐으며 자원봉사단체 간 공유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아산시자원봉사센터 김대경 센터장은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이번 기회를 통해 자원봉사자들 간 소통의 기회를 갖고 즐거운 추억과 함께 역량강화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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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대중교통과, 자매결연마을 농촌일손돕기[굿뉴스365] 아산시 대중교통과는 지난 21일 1부서 1촌 자매결연 마을인 동화2리 농가를 방문해 바쁜 농촌일손에 힘을 보탰다.이날 농촌일손돕기는 고령화 등으로 일손을 구하기 어려운 농가를 돕기 위해 진행됐다.직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밭 풀베기 작업과 꽃묘 식재, 폐비닐 등 농업부산물을 청소하며 값진 구슬땀을 흘렸다.국승섭 대중교통과장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자매결연 마을과 교류하며 일손돕기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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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인재육성 장학생 2019년도 장학증서 수여[굿뉴스365]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은 지난 21일 금산다락원 소공연장에서 학생 및 학부모와 장학기금 후원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금산군 인재육성 장학생에 대한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올해 장학증서 수여식에서는 우수, 희망, 충, 효, 만재, 현숙 등 6개 분야에서 선발 된 172명의 학생들에게 1억44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한편, 장학증서 수여식에 앞서 그동안 금산군의 인재육성을 위해 아낌없는 후원과 관심을 지속적으로 보내준 25명의 후원회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은 사랑 나눔패, 100회 후원 기념패, 감사패 등을 전달했다.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은 2009년 설립된 이후 현재까지 134억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하였으며, 그동안 846명의 학생들에게 9억39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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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장애인의 날 한마음 큰잔치 성료[굿뉴스365] ‘제39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 큰잔치’ 행사가 22일 금산학생체육관에서 문정우 금산군수를 비롯한 장애인, 자원봉사자, 후원자, 기관단체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산군장애인단체연합회·정심회가 주관으로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장애인 복지증진 유공자에 대한 표창 및 감사패 수여,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 후원자, 자원봉사자 모두가 화합하고 함께 어울리는 기회로 다가섰다.김중환 연합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는 장애인에 대한 사회의 인식개선과 장애인 자활의지를 다짐하는 자리”라며 “장애인 스스로 사회와 화합하고 지역사회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문정우 군수는 축사에서 “ 이번 행사가 장애인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소통의 장이 되고, 차별이 아닌 차이의 존중이 시작되는 현장임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이 행복하고 따뜻한 금산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