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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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KTX 공주역 활성화를 위한 팸투어 실시[굿뉴스365] 공주시는 지난 19일과 20일 기차 전문 여행사 관계자 15명을 초청해 KTX 공주역 활성화를 위한 ‘팸투어’를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팸투어는 여행사 관계자들에게 공주역을 비롯한 공주의 명소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하게 하고, 토론회를 통해 현 공주관광의 현황 점검 및 공주역 연계 관광 상품 개발 등을 통한 공주역 활성화 비전을 공유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팸투어 참가자들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백범 김구 선생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는 마곡사 백범 명상길을 둘러본 뒤 공주의 숨겨진 관광지 ‘산처럼 힐링센터’에서의 힐링·휘게 체험, 공주 한옥마을에서의 전통 백제복 체험 및 다도·다식체험 등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가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공주의 관광자원과 공주역을 연계한 다양한 관광 상품 개발로 관광객이 유치되고 공주역이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공주의 우수하고 다양한 관광자원을 홍보하기 위한 팸투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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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지방세 ‘스마트폰’ 고지·납부 7월부터 시행[굿뉴스365] 다음 달부터 스마트폰으로 지방세 고지·납부가 한 번에 가능해진다. 공주시는 국민의 납세 편의 증진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친숙하게 사용하는 스마트폰의 앱을 통해 지방세를 간편하게 확인하고 납부할 수 있는 ‘지방세 모바일 고지·납부제’를 오는 7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13개 시중은행과 금융결제원 앱에서 시행하던 서비스를 카카오톡과 네이버앱, 페이코 등 스마트폰 앱으로 확대하는 것으로, 앱에서 직접 모바일 고지서를 신청한 가입자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지방세 모바일 납부 서비스는 7월에 부과되는 건물분 재산세부터 시행되고 8월에는 주민세, 9월 토지분 재산세, 12월 하반기 자동차세 등에 순차적으로 적용된다. 모바일 지방세 고지서를 받은 사람은 은행이나 지자체를 방문하거나 따로 계좌이체를 할 필요 없이 스마트폰 ‘간편결제’를 통해 지방세를 손쉽게 납부할 수 있고, 건당 150원의 세액공제도 받을 수 있다.김영신 세무과장은 “이번 서비스 확대는 그 동안 모바일을 통한 고지서 수신을 원하는 납세자에 대한 편의 제공과 지방세 종이고지서 송달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이뤄졌다”며, “앞으로 세외수입에 대한 서비스도 연내에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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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국립충청국악원 공주 유치 서명 동참[굿뉴스365] 공주시는 지난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충남도의회로부터 국립충청국악원 공주 유치 서명부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최훈 도의원은 충남도의원 40명의 서명이 담긴 유치 서명부를 김정섭 시장에게 전달하고 공주시와 시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립충청국악원 유치에 충남도의원들도 힘을 보태고자 기꺼이 서명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이어 “국립충청국악원 유치는 공주시 더 나아가 충청권의 문화예술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킬 것”이라며, “국립충청국악원 공주 유치를 위한 도민들의 역량을 결집시키는데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정섭 시장은 “충남도의원들의 유치 서명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히고, “국립충청국악원 공주 유치를 위해 충남도와 인근 대전시, 세종시는 물론 국악인들의 뜻을 모으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월 시작한 국립충청국악원 공주 유치 서명운동에는 현재 6만 5천 명을 돌파한 상태로, 올해 안에 10만 명 목표를 달성해 정부와 국회, 국악원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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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서면-육군203특공여단 한마음 농촌일손돕기[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이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과수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지난 18일과 20일 육군203특공여단과 연계해 함께 농촌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동참한 육군 203특공여단 장병 100여 명은 연서면 월하리 등 관내 과수재배 농가에서 과수 적과와 봉지 씌우기 등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홍순제 연서면장은 “훈련 등으로 바쁜 중에 일손 돕기를 적극 지원해준 군부대 관계자와 장병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기 위해 다양한 농촌일손 돕기 연계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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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실 과학기술지원센터 카페사업자 공모[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다음달 2일까지 장영실 과학기술지원센터 내 근린생활시설인 카페를 운영할 사업자를 공개모집한다.장영실과학기술지원센터는 과학벨트 기능지구 핵심시설이자 공동연구, 기술이전, 창업보육, 기업지원 등 산학연 협력을 위한 공간으로, 지난해 9월 조치원 청사부지에서 문을 열었다.장영실과학기술지원센터는 현재 20개 과학기술 사업화 관련기업과 4개 지원기관이 입주해 있다.건물 지하1층은 공용공간인 코워킹 스페이스와 카페 공간으로 나눠져 있으며, 코워킹 스페이스는 중기부 공모사업인 메이커스페이스 구축 사업에 선정되어 오는 9월부터 운영한다.지하1층 카페 사업자는 식품위생법 제37조에 따른 영업허가를 받은 자를 대상으로 모집한다.신청을 원하는 사업자는 위탁기관인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원본을 접수하고, 전자파일은 재단 담당자의 전자우편으로 발송하면 된다. 모집공고문은 시청 홈페이지 혹은 연구개발특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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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붉은 수돗물’ 피해 주민 돕는다[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 5월 말 이후 ‘붉은 수돗물’로 피해를 보고 있는 인천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생수를 전달했다.시는 21일 강성기 시민안전국장이 인천 서구청을 직접 찾아 변주영 부구청장에게 생수 2리터 3,840병을 전달하고 주민들을 위해 사용해줄 것을 요청했다.이 자리에서 강성기 국장은 “붉은 수돗물로 인천 주민들의 기본적인 생활은 물론, 학교급식에서도 피해가 클 것”이라며 “세종시의 작은 정성이 인천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한편, 인천시는 정수장, 송수관로, 배수지 등에 쌓인 이물질을 제거해 늦어도 오는 29일까지는 수돗물 공급을 정상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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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전입 공무원 “행정수도 세종을 배워요”[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21일 시청 여민실에서 신규·전입 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가치관 확립과 기관 적응력 향상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렴한 공직윤리 확립을 위한 청렴교육, 국가관, 공직관, 윤리관 등 올바른 공직가치 함양 교육, 우리지역에 대한 이해를 위한 세종홍보관 등 현장견학으로 구성됐다. 특히 청렴교육에서는 구체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공무원행동강령 전문을 살펴보고, 청탁금지법 위반사례, 청렴도 제고 방안 등을 학습했다. 이어 올바른 공직가치 함양을 위해 공직의 의미와 직업관, 우리시대에 필요한 국가관과 시대관에 대해 살펴봄으로써 공직자로서의 나의 마음가짐 등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일정으로 진행된 현장 견학에서는 세종문화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세종홍보관, 밀마루전망대, 대통령기록관의 현장을 둘러보며 우리 지역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이춘희 시장은 “이번 교육으로 신규·전입 직원들이 세종시를 좀 더 이해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청렴한 공직윤리를 기본 바탕으로 신뢰받는 행정을 펼쳐 실질적인 행정수도 완성에 중추적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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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 ‘친환경 유기농 활용 케이터링 창업 교육’ 수료식[굿뉴스365]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1일 수강생과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직업교육훈련 ‘친환경 유기농 활용 케이터링 창업 교육 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과정은 창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케이터링 창업교육을 통해 창업 기초를 마련하는 과정으로, 청운대학교 호텔관광대학 호텔조리식당경영학과 교수진을 교육 강사로 초빙해 지난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2개월간 운영됐다. 센터는 이번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총 20명의 수강생중 19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동아리지원, 컨설팅, 멘토-멘티 연결, 지역 내 네트워크를 통한 자원 연계 등 지속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열정과 의지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교육에 임해준 청운대학교 교수들과 교육생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혼인·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에게 취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및 취업 후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One-Stop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라면 언제든지 방문해 취업상담 및 취업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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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신도시 소화전 주변 적색노면표시 확인하세요[굿뉴스365] 홍성군은 내포신도시 내 소방 관련시설 주변에 주·정차 금지를 알리고 신속한 소방 활동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옥외 소화전 18개소 주변에 빨간색 노면표시 도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오는 8월 1일부터는 적색노면표지가 설치된 소방용수시설, 비상소화장치 또는 소방시설이 설치된 장소로부터 각각 5미터 이내 정차 및 주차금지 위반에 대해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지역에서 불법 주정차 적발 시에는 승합차의 경우 9만원, 승용차의 경우 8만원으로 일반 불법 주정차보다 2배 높은 과태료가 부과된다. 군의 이와 같은 소화전 주변 노면표시 도색은 지난 4월 30일 도로교통법 시행령 개정으로 신속한 소방 활동을 위해 특히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곳에 적색 노면표시를 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지난 5월 홍성군청 건설교통과,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 홍성소방서, 홍성경찰서가 합동으로 내포신도시 내 적색노면표시 대상지 현지 확인을 통해 18개소를 선정해 해당 지역에 도색을 완료 했다.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 장의남 소장은 “화재가 발생하면 소화용수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주민들이 소화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불법 주·정차 근절에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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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사회적경제 공동체 ‘시동’[굿뉴스365] 최근 사회적 경제에 대한 전국적인 관심이 늘고 있는 가운데 충남 홍성군이 사회적경제 공동체 조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홍성군은 21일 홍주성역사관에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자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인 20여 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정부정책 기조에 발맞춘 홍성군 사회적경제 지역기반 및 정책역량 제고 방안 마련을 위한 것으로 지역 네트워크의 현황, 문제점 및 개선 방안을 Bottom-up 방식으로 수렴하고자 추진됐다. 사회적경제 지원을 위해 일자리창출사업 등 12개 사업영역에 대한 시책 설명과 이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뤄졌으며, 특히 홍성유기농영농조합법인 정상진 이사가 ‘홍성지역의 사회적경제 필요성과 활성화 방안’에 대한 발표를 진행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모인 사회적기업인들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간조직 지원 확대와 사회적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공공영역의 적극적인 이용 활성화의 필요성에 대해 한 목소리를 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도출된 내용에 대해서는 다양한 방향으로 검토한 후 향후 사업에 적극 반영해 추진하고, 앞으로 민관이 협력해 사회적경제 가치 실현을 통해 홍성군을 행복하고 건강한 공동체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앞으로도 민간주도의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사회적경제 지역 전달체계에 대한 보완을 통해 생산성 있는 사회적경제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