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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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첫 중국 국외관광객 유치 나들이 성공적 마무리[굿뉴스365] 충남 홍성군은 충남도 및 도내 시군 지자체와 함께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중국 북경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북경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충청남도·서산시와 함께 북경시 문화여유국으로부터 베스트조직상을 수상하며 첫 국외관광객 유치의 성공적인 첫 발걸음을 뗐다. 북경 국제관광박람회는 해외 80여개 국가 및 지역, 1,000개가 넘는 여행관련 업체 및 바이어가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 박람회로, 그동안 국내관광에만 주력하던 홍성군은 이번에 처음으로 국제관광박람회에 참여해 홍성군 관광 홍보관을 운영하며 전세계 국외 여행사를 대상으로 홍성군 단체방문을 유도하기 위한 집중 홍보를 펼쳤다. 군은 홍성 관광 동영상 홍보와 함께 팜플렛과 기념품 등을 배부하고, 지역 특산물인 광천 조선김, 에덴힐스 화장품 등도 함께 홍보하며 활발한 판매 마케팅도 진행했다. 또한 군은 관내에 위치해 있는 대중투어 아웃바운드 여행사와 함께 중국 관광객들이 홍성을 방문할 수 있도록 협력방안을 논의했으며, 앞으로 인근 시군과 함께 연계관광을 실시하는 방안을 협의하고 단체관광 프로그램을 개설해 진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홍성군은 알려지지 않은 관광자원이 많으며, 화장품 관광 등 웰빙 관광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어 인근 시군과 연계한 중화권 단체관광객 유치에 유리한 상황을 이끌 수 있다. 앞으로 국외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이끌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접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지난 4월 내나라여행박람회, 5월 축제박람회, 6월 코엑스 국제관광산업박람회에 참여해 홍성군 관광을 홍보한 바 있으며, 2019년 관광혁신대상 서비스부문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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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은 천안에서[굿뉴스365]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일 ‘2019 영농기초 기술교육’ 이수자를 대상으로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술교육은 지난 4월 51농가의 신청을 받아 13개 과정, 총 62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이날 38농가가 수료증을 받게 됐다. 교육 수료자들은 과수, 채소, 축산, 토양관리 등 영농기술 10회 40시간의 이론 과정과 농기계 실습 및 현장견학 등 3회 오후 9시간의 현장교육을 마쳤다. 교육 수료자 노학래 씨는 “처음 막연했던 귀농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게 되었고 내 스스로 무엇을 할지 또 어떻게 해야 할지 알게 됐다”며 “그동안 도움을 주신 천안시농업센터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성수 소장은 “바쁘신 가운데 지난 3개월 교육과정을 이수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 농업을 하시는 동안 힘들고 어려워도 농업인이 애국자이고 나라의 근간임을 잊지 않기를 바란다”고하며 농업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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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역량 강화[굿뉴스365] 천안시는 장애인거주시설 등대의 집의 주관으로 지난 20일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50명 대상 사회복지시설종사자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발달장애인의 도전적행동 이해교육 그리고 최근 장애인 등급제 폐지 등 변화하는 장애인복지정책의 최근 이슈와 전망을 주제로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의 실무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 참석한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는?“실무에 꼭 필요한 발달장애인의 도전적 행동에 대한 이해와 접근방법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뜻깊은 강의였다”며 “또 탈시설화, 커뮤니티케어 등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앞으로 장애인복지시설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광섭 노인장애인과장은?교육에서 “서비스 이용자의 만족도는 시설종사자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한 업무 역량과 밀접한 관계가 있어 교육을 실시하게 됐으며 종사자의 역량강화와 처우개선을 위해?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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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성심원, 공예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과 소통[굿뉴스365] 천안시 동남구 성남면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기독성심원이 정신장애인의 재활과 기능회복을 위해 21일 토탈공예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3월부터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580여만원을 지원받아 조현병에 대한 사회의 부정적 편견과 인식을 개선하고, 정신장애인들에게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정신장애인들의 사회 참여를 위해 백석중학교, 천안여자고등학교와 천안, 아산, 공주에 거주하는 가족봉사단 등 자원봉사자와 여러 기관·단체에서 프로그램에 참석했다. 21일에는 천안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를 이용하는 회원들이 참여해 냅킨 등으로 다양한 작품을 만들어 보며 지역사회의 취약계층 간 상생·협력하는 관계를 형성했다. 황민자 동남구보건소장은 “최근 조현병에 대한 사건이 연달아 보도되면서 정신장애인 가족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정신질환은 초기치료와 꾸준한 약물복용 등 치료하면 나아질 수 있다”며 “정신장애인들의 지속적 치료 유지와 상담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986년 개소한 기독성심원은 만성정신장애인들의 삶의 보금자리 역할을 하고 있으며, 현재는 동남구보건소가 매년 국·도비 보조금을 지원 받아 입소 생활인들의 건강관리, 요양보호, 사회복귀훈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만성정신장애인들의 재활과 기능회복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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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안심급식’ 천안시 학부모 현장 참관[굿뉴스365] 천안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어린이급식소 학부모를 대상으로 ‘우리아이 안심급식’ 현장 참관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센터 직원이 어린이집으로 직접 방문해 참여 학부모들에게 센터에서 실시하는 영양관리와 위생·안전 관리에 대해 설명하고, ‘아침밥을 먹어요’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또 아이와 함께하는 요리놀이터 ‘오이야 놀자’를 통해 편식하기 쉬운 채소에 대한 오감교육과 ‘아글이 샌드위치’ 만들기로 참여한 부모와 아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는 “우리 아이가 다니는 어린이집을 직접 확인하니 믿음이 가고 안심이 된다”며 “가정에서도 올바른 식사지도가 이뤄질 수 있도록 교육받은 내용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기랑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앞으로 어린이집과 학부모간의 신뢰를 형성하는데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센터는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영양사 고용의무가 없는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 어린이급식소 556곳에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영양지원과 위생·안전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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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도서관에서 시원한 여름 보내세요[굿뉴스365] 천안시 도서관은 다가올 무더위를 대비해 시민들의 시원한 여름을 책임질 무더위 쉼터 제공 및 여름 북캉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중앙도서관과 쌍용도서관은 7월부터 8월까지 휴관일 없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모든 시설을 정상 운영한다. 시민들이 도서관을 무더위 쉼터로 활용하도록 휴관일을 없애고 임시 개방하기로 한 것. 또 방학을 맞아 오후 6시까지만 운영하던 아동실은 7월 1일부터 8월 말까지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해 시민들의 편의를 확대할 계획이다. 아동실을 연장 운영할 도서관은 동남구 중앙·신방·청수도서관, 서북구 쌍용·두정·도솔도서관이다. 이 외에도 시 도서관은 여름 독서교실과 1박2일 독서캠프, 작은음악회, 영화상영 등 여름 북캉스프로그램도 운영해 여름방학과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책 읽는 분위기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남동 천안시문화도서관사업소장은 “올여름 도서관에서 무더위를 피해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라며, 시민들의 삶과 함께하는 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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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에서 충남87호 아너 소사이어티 탄생[굿뉴스365] 충남 87호 아너 소사이어티 신규 회원이 천안에서 탄생했다. 천안시는 천안시민인 이미정 씨가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하게 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관형 회장과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인증패 전달식을 시청에서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주식회사 소부레이저 대표이사인 주인공 이 씨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참치통조림 세트와 과일 등을 전달하는 등 활발한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원성1동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어 기업과 마을이 더불어 살아가는 분위기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지도층의 나눔 문화 선도를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설립한 개인 고액기부자 클럽으로, 이 씨는 5년 동안 1억 기부를 약정해 충남 87호 회원이 됐다. 구본영 시장은 “이웃의 어려움을 먼저 생각해 솔선수범을 보여준 이미정 씨가 자랑스럽고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며 “훌륭한 기업인들이 사랑을 실천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천안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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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학교 납품 빵류 식중독균 검사[굿뉴스365] 천안시는 기온이 상승하는 하절기를 맞아 학교급식에 대한 신뢰도 확보와 식중독 발생 사전 차단을 위해 학교에 납품되는 빵, 케이크, 과자류에 대한 수거 검사를 6월 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전국에서 학교 급식에 납품된 케이크 살모넬라균으로 대규모 식중독이 발생한 사례가 있어 이를 미리 예방하고 안전성을 확보하기로 했다. 시는 학교급식 납품업체 7개를 대상으로 빵, 과자 등을 수거해 충청남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장출혈성 대장균, 살모넬라, 캠필로박터 제주니,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바실러스 세레우스 등 식중독균 5종에 대한 검사를 의뢰할 방침이다. 검사결과 식중독균 검출 등 부적합 제품이 발견된 해당 제조업체에 대해서는 식품위생법 위반에 따른 품목제조정지 또는 해당 제품폐기 행정처분 실시, 유통식품 긴급회수 조치 등으로 식품으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학교 급식 집단식중독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예방적 차원의 수거·검사를 강화하고 집단급식소에 대한 지도점검, 식품안전진단컨설팅과 식중독예방 특별교육 등을 실시하겠다”며 “조리종사자 등의 철저한 개인위생관리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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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천안시를 적극 알리다[굿뉴스365] 천안시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열린 제16회 중국 베이징 국제관광박람회에서 관광홍보관을 운영해 천안시를 적극 알렸다. 시는 사드 설치이후 중국정부 차원에서 한국관광을 금지시해 왔으나 최근 들어 서서히 해금의 조짐을 보이고 있고 민간 차원의 한국관광도 서서히 물꼬를 트고 있어 이번 관광박람회를 통해 천안을 확실히 알리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박람회에는 강원도와 산하시군, 대전시 그리고 충청남도와 천안시를 비롯한 7개 시군이 함께했으며, 천안시는 흥타령춤축제를 포함한 관광홍보와 의료관광을 중점 홍보했다. 특히 천안소재 기업 중 제2일반산업단지내 자리잡고 있는 롯데푸드가 빙과류를 협찬해 무료 나눔 행사를 가져 박람회장을 찾은 중국인을 비롯한 많은 관람객의 인기를 모았다. 행사 2일차인 19일에는 글로벌 위성TV ‘봉황망’과 전국 케이블TV 매체인 ‘한국여행’과의 2차례에 걸친 인터뷰를 통해 흥타령춤축제를 포함한 천안관광을 홍보했다. 독립기념관이 소재한 충절의 도시로서 일제 강점기 임시정부와 독립투쟁들의 활동에 대한 배려와 후원에 감사의 뜻을 표해 방송관계자의 특별한 관심을 이끌어 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최대의 관광시장인 중국을 비롯해 동남아 등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적극적이고 파격적인 홍보 마케팅을 펼쳐 나가겠다”며 적극적인 관광객 유치의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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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제2산단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 공모 선정[굿뉴스365] 천안시는 ‘제2일반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이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에 선정돼 국비 28억원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제2일반사업단지 내 기반시설 노후화와 기업지원시설, 편의시설 부족 등으로 불편을 겪는 종사자들의 근로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복합문화센터 건립이 탄력을 받게 됐다. 천안2산단은 1992년에 준공된 노후산업단지로 2017년 국토교통부 신규 노후산단 재생사업 대상지에 선정돼 현재 산업단지 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총 65억5000만원을 투입해 2022년까지 다양한 시설이 집적된 복합문화센터 건립을 완료해 노후화된 산업단지에 신 활력여건을 조성, 청년 유입 기능 강화, 근로자 복지환경 개선 등을 펼친다. 복합문화센터에는 근로자들을 위한 문화·편의시설과 입주기업과 청년창업을 위한 연구·업무시설, 복합문화센터 이용객들을 위한 주차장 등 공용시설이 도입된다. 사업이 완료되면 연간 약 4만5000여명이 본 센터를 이용할 것으로 예측돼 제2일반산업단지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근 산단으로의 파급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호영 기업지원과장은 “이번 2산단 복합문화센터 공모사업 선정으로 산업단지 내 부족한 기반시설은 국토부 주관 산업단지 재생사업으로 개선하고, 부족한 지원기능은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으로 개선하게 된다”며 “노후산업단지의 체질개선을 위한 종합적인 사업 추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