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
공주시, ‘과학탐험가 문경수’ 초청 인문학 특강 20일 실시[굿뉴스365] 공주시는 오는 20일 저녁 7시 강북도서관에서 평생학습 특성화 프로그램인 ‘생활 속의 인문학’ 특강을 실시한다. 이번 강좌는 문경수 과학탐험가를 초청해 ‘잃어버린 호기심을 찾아서’라는 주제의 특강이 진행될 예정으로, 공주 출신인 문경수 과학탐험가는 KBS라디오 ‘김성완의 시사야’, JTBC ‘효리네 민박’, tvN ‘어쩌다 어른’ 등으로 친숙하다.문경수 과학탐험가는 과학을 주제로 한 탐험에 매료돼 NASA 등 세계적인 과학자들과 서호주, 고비사막, 알래스카, 하와이 등 과학적 명소들을 탐험하고 있다. 2010년에는 아시아인 최초로 NASA 우주생물학연구소와 함께 과학탐험을 했으며 저서로는 ‘35억 년 전 세상 그대로’, ‘문경수의 제주과학탐험’ 등이 있다. 이번 인문학 특강은 약 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으로,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공주시평생학습포털 또는 공주시청 평생교육과로 사전 예약을 신청하면 된다.
-
공주 기초푸드뱅크, 기부식품 등 제공사업장 평가 ‘충남 1위’[굿뉴스365] 공주시는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한 지난 2018년 기부식품 등 제공사업장 평가에서 공주 기초푸드뱅크가 충남 1위를 수상하는 쾌거를 얻었다고 1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대상사업장에 법적기준 및 운영성과 평가를 실시해 그에 따른 평가 결과에 대한 개선방안 및 인센티브·컨설팅 제공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3년마다 시행하고 있다. 평가 결과 공주 기초푸드뱅크는 충남도내 1위, 전체 411개소 신고사업장 중 상위 10%안에 해당하는 성적을 올렸다. 특히 공주 기초푸드뱅크는 지난해 6억 8천만 원의 기부식품을 관내 47개소 시설과 700여 명의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저소득층의 결식문제를 해소하는데 큰 역할을 한 점을 인정받았다. 한편, 공주 기초푸드뱅크는 식품제조·유통기업과 개인으로부터 여유식품 및 생활용품 등을 기부 받아 식품·생활용품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결식아동, 독거노인,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장애인 등 우리사회 저소득계층에게 식품을 지원해주는 사회복지분야 물적자원 전달체계이다푸드뱅크 이용을 희망하는 개인이용자는 공주기초푸드뱅크에 신청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
공주 유구섬유축제 매출 1억 원 지역경제 효과 ‘톡톡’[굿뉴스365] 공주시는 지난 주말 열린 제3회 유구섬유축제가 매출 1억 원을 넘기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한 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에서 섬유 관련 수입은 현장 판매액 4천만 원을 비롯해 원단개발 수주액 4천 9백만 원, 마케팅센터 매출액 1천 6백만 원 등 총 1억 5백만 원 상당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관내 20여개 섬유업체가 참여해 각 업체에서 생산하는 우수한 섬유제품과 개별 공장의 역사와 현황을 소개하는 홍보관이 운영돼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특히 유구인견 제품이 인기가 많았다. 김동찬 축제추진위원장은 “이번 축제는 하절기로 축제시기를 조정했고 프로그램 역시 이전 보다 변화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면서 지난해와 달리 타 지역 관광객이 급증해 섬유의 고장 유구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미진한 부분을 적극 개선해 유구 섬유축제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제3회 유구섬유축제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 동안 유구전통시장 광장 일원에서 지역주민과 관광객 등 1만 여명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치러졌다.
-
공주시, 6월은 자동차세 납부의 달입니다[굿뉴스365] 공주시가 올해 제1기분 자동차세 2만 280건, 23억 730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부과되는 제1기분 자동차세는 6월1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 상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납기는 오는 16일부터 7월 1일까지로, 연납 차량과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비과세·감면차량은 제외된다.또한, 이달 중 제2기분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할 경우 하반기 자동차세의 10%를 공제받을 수 있다.자동차세 납부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 방문해 직접납부하거나 은행 CD/ATM, 가상계좌 납부, 자동이체, 신용카드, 위택스, 지로, ARS전화납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 할 수 있다.시는 공주시청 홈페이지 및 민원전광판을 통한 안내, 관내 24개소에 현수막을 설치하는 등 적극적인 자동차세 납기 내 납부 홍보를 펼치고 있다.김영신 세무과장은 “납부기간 경과 시 3%의 가산금이 발생하므로 추가 부담 없이 기한 내 납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기타 자동차세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청 세무과으로 문의하면 된다.
-
보령시어린이급식센터, 부모 현장 참관 프로그램 호응[굿뉴스365] 보령시는 보령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지난 5월부터 이달 말까지 운영하고 있는 부모 현장참관 프로그램이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집 또는 유치원에 자녀를 보내고 있는 부모가 전문영양사에 의해 관리되고 있는 급식 현장을 직접 방문·관찰함으로써 어린이급식의 신뢰를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올바른 손씻기 및 저당 · 저염 교육 ,식품 알레르기 관리 ,1인 1회 적정 배식량 관리 ,ATP 및 염도 측정 등 조리실 순회방문, 자녀들과 함께 체험해 볼 수 있는 알록달록 무지개 피클 만들기 등으로 진행하고 있다. 김영호 센터장은 “어린이들의 성장 시기에 알맞은 영양, 위생 정보를 학부모들에게 올바르게 제공하고, 우리 아이들이 어떤 교육과 서비스를 받고 있는지를 알리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린이급식소 지원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
보령시,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안무자 및 일반단원 모집[굿뉴스365] 보령시는 아름다운 음악을 통행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보령 문화예술의 주역이 될 참신하고 성실한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안무자 및 일반단원을 오는 7월 2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단원은 안무자 1명과 일반단원 25명으로, 안무자는 무용을 전공하고 관련 분야에 대한 능력과 경험이 풍부한 만60세 이하인 사람, 일반단원은 만10세 이상 18세 이하의 관내 초·중·고등학교 재학생이다. 신청은 응시원서와 이력서 등을 갖춰 보령문화예술회관 관리사무실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응시원서는 보령시 홈페이지‘보령소식-고시/공고’에서 내려 받으면 된다. 시는 1차 서류전형과 2차 실기 및 면접을 통해 단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합창단원으로 선발되면 정기연습을 통해 정기연주회, 찾아가는 음악회, 지역행사 등에 참여해 열정과 재능을 맘껏 선보이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령시 문화새마을과 문예회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보령시, 치매 체계적이고 통합적으로 관리한다.[굿뉴스365] 보령시가 지역의 문제를 넘어 국가 ·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치매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다양한 사업 추진과 함께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도 굳건히 해 치매 유병률을 낮춰나가기로 했다. 먼저 시는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일상생활을 안전하고 독립적으로 영위하며 다양한 사회활동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갈매기아파트와 청소면 정전1리를 치매안심마을로 운영하고 치매 사전 · 사후검사, 예방교육 등 8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치매 경증환자와 경도 인지장애인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인지프로그램을 확대하기 위해 남부 거점지소로 웅천보건지소, 북부 거점지소로 주교보건지소를 지정해 운영하고,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예방프로그램의 주2회에서 주5회로 확대,치매파트너 활동 장려 ,치매 공공후견사업 운영 ,치매극복 선도단체와의 연계 등으로 운영을 활성화한다. 아울러, 치매관리 사업의 통합 관리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14일에는 시와 경찰서,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공공분야와 민간분야로 대한노인회, 보령아산병원, 보령시립노인전문병원, 보령엘피스병원, 보령노인종합복지관 등 9개 기관의 실무자로 치매관리 지역사회협의체를 구성했다. 이들은 앞으로 유관기관·단체에서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자원을 연계·활용해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치매환자 관리 및 맞춤형사례관리 대상자 발굴, 노인장기요양서비스 등 연계를 통해 치매관리 통합 서비스를 추진한다. 이밖에도 보령노인종합복지관과 연계해 치매파트너 플러스를 운영하는데, 자원봉사자 양성교육을 수료한 20여 명의 노인 자원봉사자들은 매주 1회 치매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인지강화, 인지재활, 헤아림 가족교실 등 치매의 부정적 인식 개선과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한다. 박승필 보건소장은 “자체적인 치매 관리 프로그램은 물론, 유관기관 및 단체와의 연계를 통한 지역사회 모두가 치매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며, “치매 환자와 가족은 물론, 잠재적 보유 환자까지도 통합 관리해 치매 유병률을 낮출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보령시, FIVB 발리볼네이션리그 여자대회 개최[굿뉴스365] 보령시는 18일을 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보령종합체육관에서 FIVB 발리볼네이션스 리그 여자대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국제배구연맹이 주최하고 대한민국배구협회와 보령시배구협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한국과 일본, 폴란드, 도미니카공화국 등 4개국이 출전해 국가대항전으로 각 팀이 3경기씩 모두 6경기를 펼치게 된다. 대회는 18일 오후 1시 30분 일본과 폴란드 경기를 시작으로 ,오후 5시 한국과 도미니카 공화국 ,19일 오후 1시 30분 폴란드와 도미니카공화국, 오후 5시 한국과 일본 ,20일 오후 1시 30분 일본과 도미니카 공화국, 오후 5시 한국과 폴란드 간의 경기가 열린다. 앞서 지난 17일까지 S석은 전석 매진됐으며, 18일 한국과 도미니카의 경기는 50%, 19일 한국과 일본은 80%, 한국과 폴란드 경기는 30%가 예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입장권은 2층과 3층은 비지정석으로 성인은 1만2000원, 청소년은 9000원, 보령시민과 학생단체, 국가유공자, 장애인, 군경 등은 6000원에 판매되는데, 시민 현장 할인은 경기 당일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현장판매로 예매할 수 있다. 발리볼네이션스리그 여자대회는 16개 국가가 지난 5월 21일 세르비아에서 경기를 시작으로 2차 중국, 3차 미국, 4차 이탈리아 대회를 거쳐 마지막 5차대회는 대한민국 보령에서 진행되며, 이번 대회에는 대한민국이 낳은 월드스타 김연경을 필두로 라이징스타 강소휘와 김희진 등이 총출동한다. 한편, 대회기간 모든 경기는 SBS 스포츠에서 생중계되며, 네이버에서도 볼 수 있다.
-
당진시, 귀농귀촌 지원사업 추가 모집[굿뉴스365] 당진시는 지역 내 귀농귀촌인과 귀농귀촌 희망자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귀농귀촌지원사업 신청자를 이달 28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추가 모집 대상은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 도시청년 플랫폼 지원 사업 귀농귀촌 재능기부 지원 등 모두 3개 사업이다. 이중 귀농인 현장실습 지원사업은 귀농인이 선도농가의 농장에서 직접 체험을 통해 재배기술을 습득하는 사업으로, 이 사업에 참여하는 선도농가에는 월 최대 40만 원, 귀농인에게는 월 최대 80만 원의 교육훈련비가 3개월부터 7개월 간 지원된다. 또한 도시청년 초보농부 플랫폼 지원사업은 40세 이하 예비 청년 귀농인이 4개부터 5개 작목을 실습해 보는 영농탐색기간을 거쳐 최종 작목을 선택해 선도농가로부터 재배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일종의 청년농부 창농 인큐베이터 사업이다. 이사업도 귀농인 현장실습 지원사업과 함께 실습생에게 월 최대 80만 원을 3개월부터 7개월 간 교육훈련비를 지급한다. 아울러 귀농귀촌인 재능기부 지원사업은 귀농귀촌 인구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일어날 수 있는 지역민과의 갈등을 예방코자 하는 사업으로 귀농귀촌인의 재능기부를 활용해 지역민에게 봉사활동에 들어가는 비용을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센터 친환경농업과 도시농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예비 귀농인이 성공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맞춤형 지원 사업을 추진해 귀농·귀촌 인구를 늘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베테랑 농업인이 초보 귀농인 정착 돕는다[굿뉴스365]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베이비붐 세대 은퇴 본격화 이후 늘고 있는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센터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5시 30분 센터 본소 소강의실에서 귀농귀촌인의 영농초기 성공적인 영농정착을 위해 선배 귀농인 7명과 후배귀농인 20명이 귀농귀촌 멘토링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으로 선배 귀농인들은 초보 귀농인들을 위한 정착 성공 모델을 제시하고 농사법과 귀농 초기 농촌생활 정착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노하우를 전수하게 된다. 또한 센터에서도 예비 귀농인이 지역 선도농가의 농장을 직접 방문해 성공 노하우를 배울 수 있도록 현장실습 교육을 지원한다. 앞으로 12월까지 예비 귀농인들은 선도농가 농장에서 현장실습을 통해 재배 기술과 다양한 영농지식은 물론 유통과 판매에 이르기까지 영농에 필요한 이론과 실무 지식을 단계별로 현장감 있게 배우게 된다. 센터 관계자는 “귀농·귀촌인은 단순히 생활 터전을 농촌으로 옮기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마을 공동체와 함께 숨 쉬며 그 속에 녹아들어야 한다”며 “이를 위해 더 다양하고 실질적인 귀농·귀촌인 지원책을 마련해 시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