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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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금강신관공원서 U-20 월드컵 결승 거리 응원[굿뉴스365] 공주시가 오는 16일 오전 1시에 열리는 2019 FIFA U-20 월드컵 결승 경기 거리 응원을 금강신관공원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14일 시에 따르면, 이번 거리응원은 대한민국 남자축구 사상 최초로 FIFA 주관 대회 결승에 진출한 U-20 대표팀의 승리를 공주시민들과 함께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거리응원은 경기 시작 3시간 전인 15일 밤 10시부터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다양한 공연이 150분간 펼쳐져 응원열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며, 경기가 시작되는 16일 새벽 1시부터는 시민들의 뜨거운 응원전이 진행된다. 시와 공주시축구협회는 이번 거리 응원을 위해 금강신관공원에 300인치 대형 LED 스크린을 설치할 예정으로,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돗자리와 간식 등을 자유롭게 준비해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 문화체육과 또는 공주시축구협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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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기업경제과, “친절 민원응대로 청렴 경제 앞장선다”[굿뉴스365]아산시 기업경제과는 14일 직원들과 함께 허심탄회한 대화를 마련하고 친절·청렴 다짐과 교육을 가졌다.기업경제과는 전통시장 소상공인, 기업유치지원, 산업단지, 에너지 관련 업무를 맡고 있는 부서 특성상 다양한 민원인들이 빈번하게 사무실을 드나들고 있지만 협소한 공간과 바쁜 업무로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민원인 응대에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했다.이와 함께 교육은 부서 내 상·하간 업무소통, 친절·청렴 실천내용, 민원인 응대요령, 시민에 대한 기본자세 등 다양한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 조국환 기업경제과장은 “직원들이 상대하는 소상공인 기업인 등 민원인들에게 친절하면 청렴도도 자연스럽게 올라갈 수 있다. 모두가 스스로 우리 이웃과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웃는 얼굴로 친절하게 민원인들을 대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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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사랑장학회, 맥키스컴퍼니와 장학기금 1억 원 기부 협약 체결[굿뉴스365] 서천사랑장학회와 ㈜맥키스컴퍼니가 14일 서천군청 군수실에서 장학기금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맥키스컴퍼니는 대전, 세종, 충남권 각 지역에서 소비되는 ‘이제우린’ 소주의 판매 적립금을 모아 지역인재를 육성하는 ‘지역사랑 장학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체결된 이번 협약에 따라, 맥키스컴퍼니는 올해부터 10년 동안 서천 지역 일반음식점에서 판매되는 이제우린 소주 한 병당 5원씩을 적립해 매년 1천만 원씩, 총 1억 원의 기금을 서천사랑장학회에 기탁하기로 했다. 조웅래 회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어 나갈 인재 육성에 장학기금이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고민하는 맥키스컴퍼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창완 이사장은 “맥키스컴퍼니의 따뜻한 기부에 감사하다”며 “지역 학생들이 꿈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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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문화활동[굿뉴스365] 서천군은 14일 서천군청 실, 과 소속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공익형에 참여 중인 어르신 72여명을 대상으로 서천시티투어를 연계한 통합 문화 활동을 실시했다. 군은 대표 관광지인 조류생태전시관, 이하복가옥, 한산모시관 등 환경정비 일자리에 참여 하고 있는 어르신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노년의 활력을 찾는 문화 활동 시간을 마련한 것.이날 참여 어르신들은 서천시티투어 서천-군산 광역코스를 통해 장항문화예술 창작공간에서 멸치목걸이 만들기, 장항도시탐험역 관람, 장항스카이워크 산책, 군산 근대역사박물관 관람 등 내 고장과 인근 지역을 직접 체험하고 바로 알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서천읍에 거주하는 김 모 어르신은 “적지 않은 나이에 사회활동과 더불어 좋은 동료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즐거웠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노박래 서천군수는“어르신들이 오늘 하루만큼은 근심걱정 모두 털어버리고 일상에서 벗어나 편안하게 즐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행사 참여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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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지역인재 맞춤형 취업특강 개최[굿뉴스365] 서천군은 14일 오전 9시30분 서천군지역순환경제센터와 함께 지역 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올바른 가치관 확립을 돕기 위해 서천여자정보고등학교 강당에서‘지역인재 맞춤형 취업특강’을 개최했다. 관내 고등학교 3학년 학생 및 교사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열린 이날 특강은 맞춤형 진로 특강으로, 직업선택의 폭 확대와 안정적인 직장생활 적응을 위한 취업 기본 이론 교육과 기업예절 교육을 비롯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기 위한 VR 이론 교육 및 체험 등이 진행됐다. 현 효성인재솔루션 본부 남재우 인사 담당자가 강사로 초빙돼 ‘인사 담당자의 눈으로 바라보는 면접 준비 및 전략’이라는 주제로 3학년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가장 필요한 면접,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등의 정보를 제공하며 미래 직업에 대한 관심을 유발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4차 산업혁명 시대 대비를 위한 4차 산업과 VR에 대한 개념 교육과 진로 탐색과 연계를 위한 체험 기회를 제공해 이해도를 높이는 등 최근 기업의 트렌드에 맞는 취업 준비 발판을 마련했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이번 특강은 미래직업에 대한 학생들의 전망을 공유하고 학생들이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이번 특강으로 청소년들이 직업관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군은 오는 7월 중 충남조선공업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성함양 및 교육, 진로특강을 개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학생과 교사가 진로분야에 함께 공감하는 시간을 마련함으로써 변화하는 노동시장에 따른 진로 준비를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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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군민 안전 및 자전거보험 ‘대폭 확대’[굿뉴스365] 서천군에 거주하는 군민은 누구나 재난 안전사고 및 자전거 사고 등에 최대 3,000만 원까지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서천군 안전보험은 서천군민이면 누구나 사회 및 자연재난 사고 사망·후유장해 발생 시 최대 1,500만원까지 보상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서천군이 군민을 대상으로 올해 보험혜택을 최대 3,000만원까지 대폭 확대했다. 지난해와 달리 자연재해 사망, 스쿨존 내 교통사고 부상, 농기계 사고 후유장해, 의사상자 상해 보상 등을 추가 가입했고 자전거 보험 또한 자전거 사고 진단 및 입원 위로금 역시 전년도 대비 2배 증액했다. 서천군관계자는 “최근 3년간 수혜실적은 군민안전 보험금 5,000만원, 자전거 보험금 4,000만원”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생활 안전망이 더욱 강화해 행복한 안전복지가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기타 관련 문의는 서천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서천군 안전총괄과로 문의하면 되고, 자세한 군민 안전보험 및 자전거 보험 가입내역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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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전기자동차 지원 사업 신청 접수[굿뉴스365] 서천군은 탄소 배출을 저감함으로써 궁극적으로 군민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17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전기자동차 지원 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군은 2017년 공공 4대, 2018년 민간 20대, 2019년 민간 28대를 포함해 52대를 보급 완료했으며, 전기자동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이번에 22대를 추가 보급하고 보조금을 차종별 최대 1,7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2년 이전부터 서천군에 주소를 가지고 있는 만18세 이상의 운전면허를 소지한 군민 또는 서천군 소재 기업·법인·단체 등이다. 구매 신청서를 작성해 제조·판매사에 제출하고 판매사가 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에 신청하면 된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친환경적 차량인 전기차의 물량을 지속적으로 확보하는 등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친환경적인 서천을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서천군청 홈페이지 일반 공고를 확인하거나 군청 환경보호과 환경지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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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청렴도 상위권 탈환 대책 종합 점검[굿뉴스365] 충남도가 올해 청렴도 상위권 탈환을 위해 분야별 청렴 대책 추진 상황을 종합 점검했다. 도는 14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청렴도 향상을 위한 제2차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필영 도 기획조정실장과 감사위원장, 관련 실과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회의는 총괄 보고, 외부청렴도 자체조사 결과 점검 및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직무관련자로부터 편의를 제공 받는 행위 등을 근절하기 위해 청탁금지법 상 직무관련자에 대한 개념·해석을 명확히 하는 ‘직무관련자 바로알기 운동’ 전개 상황을 공유했다. 또 갑질·특혜·불공정에 대한 직원들의 부패 민감도 강화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해 추진 중인 대책을 종합 점검하고, 분야별 청렴도 취약 요인에 대한 개선조치 상황도 살펴봤다. 아울러 지난해 등급 하락의 주요 원인인 용역·공사 감독 등 부패 취약업무에 대한 민원인 청렴만족도 자체조사 결과를 공유했으며,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도 실시했다. 최두선 도 감사위원장은 “공익과 도민의 권익 보호를 최우선으로 삼고, 간부공무원 청렴의식 개혁과 근무환경 속 청렴 일상화 시책 등 올해 청렴도 상위권 탈환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렴대책본부는 2016년부터 행정부지사를 중심으로 기획조정실장, 정책기획관, 종합건설사업소장 등 13개 실·과장으로 구성, 청렴 대책 전반을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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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 노인인권증진 기여 대통령 표창 수상”[굿뉴스365] 충청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은 14일 오전 11시 ‘제3회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정부포상을 받았다. 이날 한국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기념행사에서는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이 학대피해노인의 자립 지원을 위한 ‘노인의 집’ 운영에 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수상받게 됐다.. 이외에도 노인학대예방의 다양한 홍보활동을 위한 홍보대사 위촉식이 있었으며 노인학대예방 활동 표어 “나비새김”을 선포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비새김 표어 - “학대로 인해 희망을 가질 수 없었던 어르신의 반쪽 날개를 이어주세요. 어르신의 마음을 채워주세요, 이제는 행동으로 보여주세요” 정미선 관장은 “제 3회 노인학대예방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에서 노인보호전문기관 중 전국 최초로 대통령 표창을 받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2004년 충남노인학대예방센터라는 이름으로 출발해 지금까지 충남도내 학대피해노인의 보호를 위해, 더 나아가 어르신들의 노인인권증진을 위해 전문상담원들과 함께 달려왔다. 앞으로도 학대피해노인의 잃어버린 반쪽날개를 지역주민과 함께 이어주고, 채워주고 함께 할 수 있도록 충남노인보호전문기관이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한편, 노인학대 상담은 이용하면 24시간 노인보호전문기관으로 연결되어 학대상담 및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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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양계협회 ‘사랑의 삼계탕’ 1000그릇 나눔[굿뉴스365] 급격한 기온 변화에 따라 취약계층의 여름 건강이 우려되는 때 청양군양계협회가 14일 청양고추특화시장에서 뜻깊은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군내 홀몸노인, 장애인가정, 한부모가정 구성원들이 초청됐다.이날 30여 양계협회원들은 1000인분의 삼계탕을 준비하고 식사 뒷바라지를 하느라 구슬땀을 쏟았다.정한용 협회장은 “해마다 삼계탕 나누기 행사를 가져왔지만 올해는 경제적으로 힘든 와중이라 더 의미가 있다”며 “삼계탕 든든히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