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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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빈곤층 아동 폭염탈출 지원 한 뜻[굿뉴스365] 당진시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 당진시민 후원단이 13일 오전 11시 당진시청 접견실에서 폭염에 어려움을 겪는 에너지빈곤층 아동을 돕기 위한 ‘SOS 폭염탈출 여름나기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홍장 당진시장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박석란 충남지역본부장, 당진시민 후원단장 김영창 단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업무협약은 폭염에 어려움을 겪는 에너지빈곤층 아동 가정의 사회적 안정망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과 후원단은 김영창 대표의 후원금 500만 원을 필두로 해 SOS 폭염탈출 여름나기 사업을 추진해 당진지역 저소득 아동 가정 48세대에 선풍기와 여름이불, 비타민, 여름김치, 핸드 선풍기 등 세대 당 30만 원 상당의 여름나기 키트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후원단과 초록우산은 향후 후원단을 중심으로 SOS 폭염탈출 여름나기 사업에 필요한 성금 모금 캠페인도 전개한다. 시 관계자는 “혹한기인 겨울에 비해 여름 혹서기에는 기부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높지 않은데, 기후변화 등의 영향으로 폭염이 발생하는 여름도 에너지 취약계층에게는 매우 힘겨운 시기”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어린이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9 SOS 폭염탈출 여름나기 사업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에서 7월 초까지 후원금을 모집하며, 30만 원 이상의 일시 후원 혹은 월 3만 원 이상의 정기후원을 통해 동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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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학교급식, 학부모가 지킨다[굿뉴스365] 당진시는 13일 오전 9시 당진시청 소회의실에서 김홍장 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들과 당진지역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갖고 학부모 건강먹거리 지킴이단 운영에 본격 돌입했다. 급식정책에 대한 시와 학부모들의 상호 이해와 신뢰 향상을 위해 발족된 지킴이단은 당진지역 초·중·고교에 재학 중인 자녀를 둔 학부모 14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들에게는 13일 진행된 발대식에서 위촉장이 전달됐다. 지킴이단은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2020년 2월까지의 임기동안 학교급식 정책 제안과 모니터링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학교급식 로컬푸드 체험활동에도 참여하게 되며, 학교급식을 납품하는 공급업체에 대한 위생 점검에도 동참한다. 시 관계자는 “학부모 지킴이단 활동이 건강하고 안전한 식재료 공급으로 이어져 학교급식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에서도 지킴이단과 함께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2월까지 당진시농협해나루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위탁 운영하던 학교급식지원센터를 지난 3월부터 시 행정 직영으로 전환해 운영 중이며, 현재 당진지역 89개 학교에 학교급식 식재료를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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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도내 최초 아동 실명예방 정밀 검사비 지원[굿뉴스365] 당진시는 지역의료기관 5곳과 손잡고 충남도내 최초로 아동 실명예방 정밀 검사비를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당진시보건소는 취학 전 아동의 눈 건강 보호와 안과 질환 조기 발견을 위해 지역의 3세부터 4세 아동 1082명을 대상으로 실명예방 검사를 실시 중이다. 실명검사는 앞으로 매년 3월 유치원 또는 어린이집을 통해 신청을 받아 진행한다. 1차 검진은 각 가정에서 한국실명재단 자가검진 도구표를 활용해 검진하고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에서 검진 도구표를 취합해 보건소로 제출하면 이상 소견이 있는 아동을 분류해 해당 아동 가정에 통보한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다니지 않는 가정 돌봄 아동의 경우에는 보건소에서 검진표를 수령해 자가 검진 한 후 검진표를 보건소로 다시 제출하면 된다. 이상 소견을 통보 받은 가정에서는 보건소와 협약을 맺은 당진밝은안과, 서울안과, 소망안과, 우리안과, 이안과 등 5곳 중 한 곳을 선택해 7월 1일부터 20일까지 3주 간 무료로 정밀검진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보건소는 이 사업과 연계해 가정에서부터 건강한 눈 관리를 위해 생활수칙과 뇌 운동 등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한국실명예방재단의 ‘눈이 보배다’라는 소책자를 검진표와 함께 제공했다. 또한 저소득층 아동의 경우 한국실명예방재단에 안과질환 수술비 지원을 요청하고 약시와 사시로 인한 가림치료가 필요한 어린이에게는 가림치료 패치를 지원 받을 수 있도록 재단에 연계해 줄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저출산 대응사업의 일환으로 도입한 아동 실명예방 정밀검사비 지원사업은 의사표현에 서툰 만3~4세 아동의 안관질환 조기발견과 적기 치료를 돕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물론 정상적인 시각 기능 발달과 눈 건강을 위해서는 정기적인 검사 외에도 바른 조명과 독서 습관, 눈 청결 실천뿐만 아니라 부모님의 세심한 관심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보건소는 출산 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눈 건강 외에도 임신과 출산, 육아 양육에 대한 지원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보건소 모자건강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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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면 새마을협의회 국토공원화에 앞장[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새마을협의회가 13일 향교산 등산로와 전의생활체육공원, 무궁화동산 일대에서 아름다운 전의 가꾸기 국토공원화 운동을 전개했다.이날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원 20명은 사람들이 자주 찾는 향교뒷산∼시루봉, 전의생활체육공원 둘레, 북암천 산책로에서 예초 작업을 실시했다.이와 함께 전의면 진입 IC 꽃동산, 무궁화동산 등 4곳에서는 쓰레기 수거 및 예초와 병충해 방제 작업이 진행됐다.이은일 전의면장은 “예초작업과 쓰레기 수거 및 병충해 방제를 통해 주민들이 더욱 쾌적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국토공원화에 노력해온 새마을협의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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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친구고민 해결법 함께 나눠요”[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오는 27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세종시교육청 2층 대강당에서 ‘알고 보면 쓸모 있는 신박한 친구고민해결법’을 주제로 대국민 공개강좌를 연다.아동·청소년 정신건강캠페인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강좌는 충남대병원 아동청소년정신건강의학과 김현진 교수와 최정미 전문의, 권영도 전문의의 재능기부를 통해 진행된다.이날 강좌에서는 아동기부터 청소년기까지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친구 고민들을 소개하고, 곁에서 부모가 도와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정신건강 전문가로서 해결책을 제시한다.강좌는 ‘친구 멘토링’ 기초반과 응용반으로 나눠 진행되며 아이와 상호작용 요령, 친구 사귀기 기본기, 청소년 친구관계 기술, 부모가 도울 수 있는 방법, 부모·자녀 간 소통법 등을 알아본다.강의 후에는 부모들이 양육과 관련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강사와 참여 시민 간 자유롭게 토론·질의할 수 있는 질의응답 코너가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강좌는 아이의 양육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오는 25일까지 세종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권근용 보건소장은 “성장기의 좋은 친구관계 경험은 우리 사회를 지탱해주는 사회관계의 바탕이 되고 평생의 정신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면서 “많은 부모님들이 이번 강좌를 통해 올바른 소통방법을 배우고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계기를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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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세종시민의 날 기념 가족음악회 열린다[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다음달 2일 제7회 세종시민의 날을 기념해 조치원읍에 위치한 문화예술회관에서 가족음악회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지휘자 함신익과 70여 명의 심포니송 오케스트라가 브람스와 베토벤의 명곡을 주제로 세종시민에게 수준 높고 풍성한 교향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공연에서는 브람스의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이중 협주곡 가단조가 바이올린 김다미, 첼로 허철의 협연으로 펼쳐진다.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는 한국을 대표하는 차세대 바이올리니스트로, 지난 2012년 독일 하노버 요아힘 국제바이올린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주목받은 바 있다.또, 베토벤 협주곡 중 가장 시적이고 자유로운 곡으로 알려져 있는 베토벤 협주곡 제4번 내림 나장조도 선보인다.공연은 8세 이상부터 관람 가능하며 전석 무료로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다. 티켓예매사이트 예스24를 통해서도 사전 예매를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 문화체육과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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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산업단지 진입도로 확장사업 첫 삽[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전의·첨단산단 진입도로 중 미확장 구간으로 남아있던 전의산단∼첨단산단 구간에 대한 4차로 확장공사에 착수했다고 13일 밝혔다.전의·첨단산단 진입도로는 전의산단과 첨단산단이 위치한 소정면 대곡리와 전의면 동교리 사이 9.1㎞를 잇는 사업으로, 시는 지난 2007년 개설·확장 공사에 착수해 지난해 8월 개통했다.이번 확장공사는 이 가운데 2차로로 남아있던 전의산단과 첨단산단 사이 720m를 4차로로 넓히는 사업으로, 오는 2021년 개통을 목표로 국비 127억 원이 투입된다.첨단산업단지 진입도로가 왕복 4차선으로 확장되면 전의·전의2산업단지와 첨단산업단지의 물류기능 개선과 함께 북부권 지역개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박형민 경제산업국장은 “첨단산업단지 진입도로는 전의산단, 첨단산단 등 북부권 산업단지의 원활한 물동량 처리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이번 확장공사가 공기에 맞춰 견실하고 안전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관리감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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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진 정무부시장 15일부터 21일 말레이-싱가포르 방문[굿뉴스365] 이강진 세종특별자치시 정무부시장이 세계행정도시연합 총회 개최 협의 및 스마트시티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말레이시아 푸트라자야와 싱가포르를 방문한다.이번에 이강진 부시장이 방문하는 말레이시아 푸트라자야는 수도인 콸라룸푸르 시에 집중된 인구를 분산하고 동남아 지역의 정보통신 및 멀티미디어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해 건설된 행정수도다.이 부시장은 17일 푸트라자야 관리청장을 만나 두 도시 간 스마트시티 분야 상호교류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오는 2020년 열리는 세계행정도시연합 2차 총회 개최 방안을 협의한다.세계행정도시연합은 이춘희 시장의 제안에 따라 구성된 세계 6개국 행정수도가 참여하는 국제협력기구로, 지난해 9월 터키 앙카라에서 창립총회가 열렸으며 세종시가 사무국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이 자리에서 이 부시장은 세계행정도시연합 2차 총회를 푸트라자야에서 개최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오는 2020년 세종시에서 열리는 ‘스마트시티 국제포럼’에 참가를 요청할 계획이다.이어 이 부시장은 19일 싱가포르 MBS 컨벤션 전시장에서 열리는 한국-싱가포르 스마트시티 협력 세미나에 참석해 세종시 스마트시티 사례를 소개하고 참가 기업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세미나는 우리나라의 스마트시티 분야 선도 기업과 싱가포르 기업이 양국의 기술 현황 및 진출사례를 공유하고, 양국 상호 진출 및 제3국 공동 진출의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개최된다.이 부시장은 20일 싱가포르 스마트네이션과 도시재생센터를 방문, 싱가포르의 스마트시티 조성 사례를 살펴보는 것으로 공식 방문 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이강진 정무부시장은 “세계행정도시연합 회원도시와 긴밀히 협력해 연합의 내실 있는 운영을 도모하고, 해외 스마트시티 우수사례를 세종시 실정에 맞게 적용할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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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공공체육시설 5개년 마스터플랜 만든다[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체육으로 성장하는 건강한 도시를 만들고 시민들이 원하는 체육시설 확충을 위해 ‘세종시 공공체육시설 5개년 마스터플랜’을 수립한다.공공체육시설 5개년 마스터플랜은 시민요구에 부합하는 체계적인 체육 인프라 공급을 위해 수립되는 것으로, 시설 규모와 재정계획을 포함한 연도별 체육시설 확충방안과 운영 방안 등이 담긴다.이에 따라 시는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하기로 하고 13일 시청 박팽년실에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연구용역에서는 세종시 내 체육시설 공급 및 활용현황은 물론, 기존 시설에 대한 이용 만족도 등에 대한 분석이 이뤄진다.아울러, 체육시설에 대한 중장기 수요를 파악하기 위해 인구통계조사 등 정량적 분석이 실시되며, 증가된 체육시설에 대한 합리적 관리방안 및 적정한 요금체계 등도 함께 마련할 예정이다.특히 시는 시민들이 실제 필요로 하는 시설수요를 반영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보고 용역과정 전반에 걸쳐 시민참여를 강화한다.이를 위해 시는 시의원과 체육계, 전문가, 시민이 참여하는 ‘마스터플랜 수립 추진협의체’를 가동하며, 시민주권회의, 온·오프라인 의견수렴 등을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듣는다.시는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10월 중 최종 마스터플랜을 수립, 이를 근거로 시 전체적으로 균형적인 체육시설 건설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이춘희 시장은 “세종시 공공체육시설 5개년 마스터플랜을 수립으로 세종시민 모두가 공정하고 편리하게 생활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여건을 만들 것”이라며 “체육으로 성장하는 건강한 세종시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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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제25회 충남장애인체전 성화 채화…‘축제분위기 활활’[굿뉴스365] 태안군이 성화 채화를 시작으로 제25회 충남도민장애인체육대회의 본격적인 일정에 들어간다. 군은 ‘날자 새태안에서! 펼치자 충남의 꿈!’이라는 구호 아래 진행되는 제25회 충남장애인체전의 성화가 12일 백화산에서 채화됐다.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열리는 제25회 충남장애인체전 개막을 하루 앞두고 열린 이날 성화 채화식은 가세로 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 각급 기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채화식은 무용과 부채춤을 시작으로 가세로 군수가 초헌관을 맡고 김기두 태안군의회 의장이 아헌관, 김형근 교육장이 종헌관을 각각 맡아 장애인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천제를 봉행했다. 이어 주선녀가 채화한 성화는 가세로 군수가 첫 주자에게 인계를 시작하여 106명의 봉송 주자들이 고남면에서 태안읍까지 8개 읍면을 포함한 관내 주요거점 10구간, 149.5km를 달려 이날 오후 5시에 태안군청 광장에 안치됐다. 성화 봉송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화합, 태안군민들의 상생발전을 위해 장애인, 학생, 여성, 다문화가족 등 다양한 분야의 군민들이 봉송 주자로 참여해 뜻깊은 행사가 연출됐다. 또한 성화가 지나가는 주요 구간에는 많은 군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풍물놀이, 난타, 색소폰공연 등이 펼쳐져 군민 참여의 열기를 더했다. 가세로 군수는 “충남장애인체전의 성공염원을 담은 성화가 태안을 환하게 밝혔다”며 “이번 대회가 상생과 배려, 어울림이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5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는 ‘날자 새태안에서! 펼치자 충남의 꿈!’이라는 슬로건으로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태안군종합운동장 등 18개 종목별 경기장에서 총 21개 종목에 선수와 임원, 관람객 등 1만 3,000여 명이 참가해 아름다운 열정과 화합의 한마당을 펼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