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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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폭염대비 건강수칙 지키기 현장 활동 총력[굿뉴스365] 금산군보건소는 관내 경로당 및 건강취약가구 등을 방문, 지난 6월에서 오는 9월까지 폭염에 대처하는 방법과 만성질환 건강관리 등 여름철 건강관리 교육에 열중이다.고혈압, 당뇨 등 기초건강측정과 만성질환 관리 방법과 함께 ‘폭염대비 국민행동요령’ 및 ‘폭염시 건강보호를 위한 9대 건강수칙’에 대해 안내하고, 금산군 관내 140개소 무더위 쉼터를 알려주고 있다.여름철 폭염이 지속되면 온열질환으로 일사병, 열사병, 열실신, 열경련 등으로 고열, 두통, 어지럼증, 근육경련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심하면 사망에도 이를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응급환자 발생시 행동요령에 대한 당부도 빼놓지 않고 있다.폭염대비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 위해서는 꼭 피해야 할 건강수칙으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 외출 자제하기 ,뜨거운 음식과 과식을 피하고, 소화하기 쉬운 음식 섭취하기 ,규칙적으로 이온 음료와 과일주스로 적정한 수분 균형 유지하기 ,알코올이나 카페인 다량음료 자제하고, 헐렁하고 밝은 색의 옷 착용하기 , 피부가 장시간 햇빛에 노출될 때는 자외선 차단제로 피부보호하기 ,폐쇄된 공간에서 선풍기 사용 자제 및 사용 시 잦은 환기 시행하기가 필요하다.보건소 관계자는 “70세 이상 어르신, 고혈압 · 당뇨 등 만성질환을 가진 어르신은 더 온열질환을 조심해야 한다”며 “어지러움, 두통, 메스꺼움 등 초기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야외 활동이나 실내 작업을 중단하고, 시원한 곳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수분섭취가 어렵고 의식이 없을 경우에 119로 연락해 응급상황에 대처해야 한다.”고 말했다.자세한 사항은 금산군보건소 정신건강팀으로 문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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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이치대첩 전문가 학술 포럼 개최[굿뉴스365] 금산군과 충남도역사문화연구원은 지난 26일 금산군청 상황실에서 ‘금산 이치대첩지 국가사적 승격을 위한 전문가 학술포럼’ 행사를 개최했다.전문가 학술포럼에서는 곽호제 충남도립대학교 교수가 ‘임진왜란 중 전란의 흐름과 이치대첩’을, 하태규 전북대학교 교수가 ‘웅치전투와 이치대첩 현장과 그 자취’에 대해 주제발표 했다.이어 이재준 군사문화연구소장의 ‘한국 전쟁사상 이치대첩의 위상’, 최병화 가경고고학연구소 연구원의 ‘금산 이치대첩지의 지표상 유물’, 김회정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소속 책임연구원의 ‘이치대첩지 문화재 가치와 지정 승격의 의미’가 발표됐다.이치대첩은 1592년 임진왜란 중 조선의 관군이 내륙에서 거둔 최초의 승전이다. 이 전투의 승리를 통해 호남지역의 곡창지대를 수호하고 전주사고의 조선왕조실록, 태조 어진 등 귀중한 문화기록유산을 보존할 수 있었다.현재 이치대첩과 관련한 문화유산은 총 3건으로, 금산 이치대첩지, 이치전적지 그리고 권율장군이치대첩비 가 문화재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이치’가 금산과 완주 사이의 고개이고, 전적지 범위가 넓게 걸쳐있으므로 양쪽 지자체에서 각각 문화재를 지정 관리하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이치를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혼란을 주고 제대로 된 연구와 홍보가 이루어지기 어렵다는 문제점이 제기되어 문화재지정 구역을 재설정해야 한다는 논의가 있어 왔다.금산군과 완주군, 충청남도와 전라북도 모두 ‘이치대첩지’를 하나의 문화재로 지정해 국가 사적으로 승격 신청할 필요가 있다는 데에 뜻을 함께 했다.이번 전문가 포럼을 통해 국가 지정문화재로 승격하는데 발판을 마련하며 동시에 지자체간 협력 사업의 대표적 사례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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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7월 1일부터 금산사랑 상품권 발행[굿뉴스365] 금산사랑 상품권이 오는 7월 1일부터 유통된다.금산군은 금산사랑 상품권 유통·시행에 앞서 지난 6월 25일 NH농협은행 금산군 지부 및 회원농협과 상품권의 보관·판매·환전업무 등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NH농협은행 금산군지부를 비롯해 금산농협, 만인산농협, 부리농협, 진산농협, 금산축협의 본점은 물론 지점까지 23개 판매 대행점에서 상품권 구매·환전을 할 수 있다.상품권 사용자는 평상시에는 3%, 명절에는 5% 할인된 금액으로 현금구매가 가능하다.상품권은 올해 하반기 5억 원의 규모로 1만 원 권과 1000원 권 2종류다.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도록, 음식점, 병·의원, 약국, 전통시장, 주유소 등 최대한 많은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으며, 6월 현재 200여개의 가맹점 신청을 마쳤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금산사랑 상품권 발행으로 지역 내 소비 증진과 소상공인등 자영업자의 실질적인 매출증대를 기대한다.”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상품권은 금산군 내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가맹점 지정을 원하는 사업장은 금산군청 지역경제과 또는 읍·면사무소를 방문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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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리더 정필옥 가수 부여군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굿뉴스365] 부여군 나눔리더 통기타가수 정필옥 씨가 지난 26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부여군청에 100만원을 기탁했다. 2017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리더로 가입한 정필옥 가수는 작년에도 총 3회에 걸쳐 300만원을 부여군에 기탁해 생활이 어려운 독거어르신 150명에게 생필품을 지원했다. 정필옥 씨는 여러 지역 축제현장과 우리지역 서동연꽃축제·백제문화제 등에서 활동하고 있고, 주말에는 궁남지에서 자연과 어우르는 나눔 콘서트를 열어 지역민들과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제공하는 등 자신의 재능기부를 통해 우리 지역 소외된 저소득 독거어르신을 돕고 있어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매년 잊지 않고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해 주심에 정말 감사드리며, 따뜻한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정필옥 씨는“내가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며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한다는 건 큰 즐거움이고 행복이며, 더불어 살아가는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행복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여군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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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기와문화관 교육생 도자기공예기능사 자격취득[굿뉴스365] 부여군은 오는 28일 백제기와문화관에서 1년 6개월 간의 정규 교육과정을 이수한 교육생 7명에게 도자기공예기능사 수료장을 수여했다. 이번 수료생들은 2018년 초·중급반을 거쳐 올해 고급반 과정의 1년 6개월 과정을 모두 이수했다. 총 72회의 강의 및 실습이 이루어졌으며, 도자기공예 역사와 재료학 등 이론과정과 물레성형, 장식기법, 시유, 소성 등 전문 실습교육을 받았다. 그리고 2019년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실시하는 도자기공예기능사 시험에 7명이 도전해 5명이 최종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 부여군에 위치한 백제기와문화관의 이번 교육과정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전통문화유산인 전통도자기공예 전문과정으로 일반인을 대상으로 2018년 처음 개설해 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고, 올해 10명이 수강하고 있다. 이번 자격을 취득한 5명은 1기생이며, 초·중·고급반을 모두 이수해 좋은 결과를 만들어 냈다. 도자기공예기능사는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인증하는 국가기술자격으로 1차 이론시험과 2차 실기시험을 통과하면 자격을 주고 있으며, 도자기공예분야에서 전문적인 직무를 수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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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반부패·청렴평가 ‘최우수기관’ 표창[굿뉴스365] 청양군이 충남도 시행 ‘2018년도 시군 반부패·청렴대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포상금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보통’ 평가에서 두 단계 도약한 것으로 자체감사·감찰, 부패방지 노력, 활발한 청렴교육 등을 인정받은 결과다.충남도는 공공기관의 반부패·청렴역량을 강화하고 도민 신뢰도를 확보하기 위해 매년 15개 시·군과 5개 출자·출연기관의 반부패·청렴대책 추진실적과 노력, 확산 정도를 평가하고 있다. 주요 평가 항목은 ,부패방지제도 운영 ,청렴문화 확산 노력 ,도민체감 청렴정책 ,청렴도평가 등 4개 분야 12가지이다.청양군은 매년 반부패·청렴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청렴협약, 청렴캠페인·결의대회, 전 직원 청렴교육 의무이수 등 청렴의지를 확산하고 부패방지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했다.군은 또 갑질과 부당지시를 근절해야 함께 성장하는 지역을 만들 수 있다고 판단, 갑질 행위의 개념과 세부 유형, 공직사회 내부의 부당지시 사례를 공유하면서 건전한 내부 소통을 강화했다. 특히 피해예방을 위해 ‘갑질 피해 신고·지원센터’ 운영과 공무원 행동강령 정비, 갑질 근절 가이드라인 전파 등 각종 관행적 부패행위를 없애기 위한 노력을 다해 왔다. 600여 공직자들은 수시로 청렴캠페인을 전개하면서 금품수수 금지, 법과 원칙 준수, 공정·투명한 업무수행 의지를 다졌다. 공직자들은 법령 위반, 사적이익 요구, 부당한 인사, 비인격적 대우, 기관 이기주의, 업무 불이익, 부당한 민원응대 등을 특히 경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전 공직자가 청렴한 청양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관행적 부정·부패를 뿌리 뽑고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을 실현해 군민의 높은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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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 노인지도자 읍면순회교육 성료[굿뉴스365] 충남 홍성군은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 주관으로 지난 14일부터 26일까지 대한노인회 홍성읍분회를 시작으로 경로당 회장·사무장 등 800여 명을 대상으로 노인지도자 읍면순회교육을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일선 분회 및 경로당 노인지도자들에게 바람직한 노인상을 확립하고,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사회참여로 지역사회의 지도자로서의 영향력을 발휘하며 노인회 조직을 활성화 시키고자 진행됐다. 조화원 지회장은 인사말과 함께 ‘100세 시대 어른이 지켜야할 에티켓’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특히 경로당 운영규정, 지회 업무추진사항 및 경로당에서 진행되고 있는 건강프로그램 등 활동사항에 따른 회원의 참여방법 등을 설명하고, 앞으로 필요한 프로그램 및 운영 시 해결해야 할 문제점 등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노인회 발전 유공자 표창으로는 회원들의 단합과 경로당의 효율적 운영 및 활성화에 기여하고, 노인회 발전에 공이 있는 각 경로당 노인지도자 11명에게 표창 및 시상품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조화원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장은 “경로당 회장들을 중심으로 화합과 소통으로 어른다운 역할을 강조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노력해야 하며, 어른다운 노인의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지도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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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19년 공약이행평가단 전체회의 개최[굿뉴스365] 홍성군은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공약사업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 25일 군청 회의실에서 2019년 상반기 공약이행평가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공약이행평가단은 사회 및 복지단체 종사자, 일반 시민, 언론인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홍성군민 18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민선7기 7개 분야 128개의 공약사업에 대해 평가와 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 날 회의에서는 지난 4월에 개최되었던 분과회의에서 점검하였던 공약 이행사항을 토대로 분과위원들 간의 토론을 거쳐 평가를 하는 시간을 가지며 향후 운영과제를 모색했다. 평가단 평가 결과 홍성군 민선7기의 총 128개 공약사업 중 탁월 41개, 우수 47개의 결과가 나오며 대부분의 사업에는 긍정적인 평이 이어졌으며, 이행이 부진한 공약에 관해서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강구해 조속히 추진 될 수 있도록 주문하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공약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와 함께 공약이행평가단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방식에 변화를 주는 등 임기 내에 모든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지난 4월 한국 매니페스토 실천본부에서 주관하는 공약실천계획평가에서 우수 지자체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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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지역발전투자협약 시범사업 협약 체결[굿뉴스365] 충남 홍성군이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지역발전투자협약 시범사업’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2021년까지 182억 원을 지원받아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 홍성군은 지난 27일 세종정부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협약체결 행사에 참가해 오병석 농림축산식품부 차관보, 충남도 나소열 문화체육부지사, 김석환 홍성군수가 함께 지역발전투자협약 시범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역발전투자협약제도는 지자체가 지역발전에 꼭 필요한 다부처·다년도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중앙정부와 협약을 맺으면 필요한 예산을 안정적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올 초 공모 방식으로 시범사업이 추진됐으며, 광역 시·도와 기초 시·군에서 모두 28건의 사업이 제출되어 최종 11개소가 선정됐다.. 그 결과 충남에서 유일하게 이번 사업에 선정된 홍성군은 2021년까지 국비 91억 원과 도비 27.3억 원을 지원받아 총 182억 원을 사업에 투입할 예정이다. 또한 협약식 체결 후에는 본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주관부처인 농식품부와 협조부처인 교육부의 연관 사업도 지원받을 수 있다. 홍성군이 기획한 ‘유기농업 기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홍성형 프로젝트’는 은하권역, 홍동권역, 장곡권역, 구항권역 등 4개 권역 묶음형태로 진행된다. 지역 먹거리 선순환체계 구축 및 광역 물류유통망 확대 조성을 통해 푸드플랜을 조기 정착시키는 한편, 유기농업 기반의 사회적 농업과 환경농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도 다양하게 추진될 예정이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그동안 심혈을 기울여 추진해온 홍성 푸드플랜의 실행을 앞당기고,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확산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앞으로 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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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농업기술센터, 성공 귀농 위한 영농정착 교육 ‘호응’[굿뉴스365] 서천군농업기술센터가 예비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농촌정착을 돕기 위해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운영한‘귀농·귀촌 신규농업인 영농정착기술 심화반 교육’이 참여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이번 신규농업인 영농정착기술 심화반 교육은 농촌생활적응 및 기초영농 기술교육을 통해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성공적인 농촌정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3월 초급반, 4월 중급반 교육에 이어 예비 귀농귀촌인 34명을 대상으로 운영됐다.귀농·귀촌의 기본이 되는 기초영농기술교육과 귀농귀촌 갈등관리요령, 귀농농업경영 전략 등 귀농귀촌 초기에 도움 되는 내용과 지역선도농가, 선배귀농농가의 영농현장견학 등 직접 보고 듣는 내용으로 구성해 신규농업인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인기가 높은 멘토링 교육은 귀농귀촌 선배, 지역선도농가, 농업기술센터 작목별 담당지도사 등과의 인적네트워크 형성으로 귀농귀촌초기 농업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점들을 보다 쉽게 해결해 나갈 수 있어 귀농귀촌인 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교육에 참여한 교육생들은 “직접 현장에서 보는 영농기술교육, 귀농귀촌 초기 농지·부동산구입, 귀농귀촌 성공과 실패사례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알기 쉬운 교육으로 막연했던 귀농준비에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 차근차근 귀농 준비계획을 세워 성공적인 귀농을 이루겠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서천군농업기술센터는 귀농·귀촌 신규농업인 영농정착교육 심화과정을 올해 중으로 한 번 더 운영 할 예정이며, 귀농·귀촌자에게 귀농귀촌 박람회, 설명회 등을 통해 체계적인 기초영농 기술교육과 귀농관련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