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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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돌발해충 협업방제 피해 최소화[굿뉴스365] 금산군은 최근 농경지와 산림지역에 농작물에 피해를 주고 있는 돌발해충의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 11일을 ‘공동방제의 날’로 지정하고 제원면 일원에서 농업기술센터, 산림정책과 및 바리실마을 주민 등과 함께 농경지와 산림지역 동시 협업방제를 추진했다.돌발해충은 이동성이 좋아 산림의 활엽수와 농경지의 배, 사과, 포도, 콩 같은 농작물에 큰 피해를 주고 있으며, 돌발해충 방제 적기에 농경지와 인근 산림지를 동시에 방제해야 효과가 있다. 돌발해충은 5월 중순경부터 알에서 부화 10월까지 활동한다. 나무 수액을 빨아먹어 가지를 고사시키거나 분비물로 과일이나 잎에 그을음병 피해를 야기 시킨다. 농경지와 인근 산림지역까지 이동서식의 특성으로 그동안 방제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공동방제의 날’을 맞아 농경지는 SS기, 동력분무기, 산림지 및 농경지 인접지역은 농업기술센터 드론과, 산림정책과 광역방제기 등 군 보유장비가 동원됐다.농기센터 관계자는 농경지·산림·공원·도로변 등 기관 간 공동방제를 통해 그동안 농작물에 많은 피해를 준 돌발해충의 발생을 크게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면서, 마을별 적기 공동방제 실시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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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우량기업 ㈜다우에프에스 유치[굿뉴스365] 금산군은 경방신약㈜, ㈜토음에 이어 지속적인 기업유치활동으로 제과제빵기업인 주식회사 다우에프에스와 금산인삼약초특화농공단지 입주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다우에프에스는 요즘 유행하는 프랑스 왕실 전통 디저트인 머랭쿠키를 대표로 여러 빵류·과자류를 생산하는 업체로 현재 대전제3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하고 있다. 주요 거래처는 홈플러스와 신세계백화점을 비롯한 여러 대기업이 있으며, 자체 프랜차이즈 디저트 카페 ‘모나르끄’를 설립 6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다우에프에스는 오는 2023년까지 인삼약초특화농공단지 내 3,970.8㎡ 부지에 35억 원을 투자해 제조공장을 신설하고 50여 명을 고용할 예정이다.남준수 지역경제과장을 비롯해 기업유치팀은 인삼약초특화농공단지 분양 및 투자유치를 위해 수도권부터 부산까지 대상기업을 수차례 방문하는 등 발로 뛰는 적극행정을 펼치고 있다.문정우 군수는 “친환경 무공해 강소기업 유치활동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고용증진 효과를 기대하고 투자기업에 가능한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량 기업유치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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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제1기 마을대학’ 개강[굿뉴스365] 금산군은 지난 11일 청산회관 5층 여성창의문화센터에서 마을공동체 관련 공무원, 마을리더, 지역활동가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기 금산군 마을대학’을 개강식을 개최했다. 제1기 금산군 마을대학은 ‘마을의 바람이 분다’라는 슬로건 아래, 개강식을 포함 총 5일 과정으로 진행되며 오는 25일 수료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마을대학은 사회적경제, 도시재생, 주민자치회, 민관협치 등 마을공동체 관련 지원정책과 주요쟁점에 대한 전문가 특강에 이어 사례발표와 분임토의 등을 거쳐 금산군에 필요한 마을만들기 지원 시스템을 민·관이 함께 설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강 첫날에는 구자인 박사의 ‘왜 마을만들기 지원시스템 구축인가?’에 대한 종합 발제를 시작으로 청년문화예술협동조합 ‘들락날락’, 금산군농촌관광협회, 금산간디학교, 금산행복나누기 등의 사례가 소개됐다. 구 박사는 중앙정부와 광역시도의 마을공동체 지원정책과 동향을 설명한 후 지속가능한 주민주도형 마을만들기가 되려면 “행정내 칸막이도, 민간내 칸막이도 다 문제”라며, “행정과 민간 모두의 입장 전환이 필요해진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문정우 군수는 “이번 마을리더 역량강화로 지역을 뛰어넘어 대한민국 대표마을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며 “금산군 마을만들기 지원센터, 전문가 등을 적극 활용해 활력 넘치는 금산을 만들자”고 말했다. 한편, 금산군은 농식품부의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역량단계별 지원정책과 충남도의 지속가능한 마을만들기 지원 시스템 구축에 발맞춰 지난해 8월 금산군마을만들기지원센터를 설치·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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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과학영농을 책임질 스마트팜 통합관제실[굿뉴스365]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시설원예 스마트팜 보급으로 첨단과학영농 실현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시설원예의 한국형 스마트팜 확대 보급을 위한 스마트팜 통합관제실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스마트팜은 통합센서, 제어PC, 관제용 카메라 등 융·복합환경제어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어,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한다. 하지만 이런 대량의 데이터를 농가 개개인이 분석하고 의미를 파악하는데는 한계가 있다 그래서 부여군은 지자체 최초로 스마트팜 통합관제실을 구축하였으며, 오이 3농가, 파프리카 2농가, 토마토 5농가 등 총 10농가를 대상으로 내·외부 환경데이터 및 생육데이터 수집한다. 이렇게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머신러닝알고리즘을 통해 각 요인별 작물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예측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 관계자는 “스마트팜 원예농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시설 환경 및 생육 정보를 정밀하게 분석해 최적의 생육 제어방법을 도출하는데 있다”며 “이 역할을 담당할 스마트팜 통합관제실 구축은 앞으로 스마트팜 보급에 핵심적인 사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호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속적인 사후관리와 현장기술지원을 통해 발생되는 문제점을 해결하고, 더 나아가 농산물 유통 및 생산량 정보와 가격정보 등의 빅데이터를 추출해 다양한 지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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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농업회의소 설립 읍면 순회 설명회 돌입[굿뉴스365] 부여군에서 운영 중인 농업회의소 설립추진단은 지난 10일 초촌면을 시작으로 군민의 농업회의소에 대한 인식 확산과 이해를 돕기 위한 읍면 순회 설명회에 돌입했다. 농업회의소는 농업인 조직의 대표성·책임성 강화로 민관 거버넌스 농정시스템을 정착하고 공식적인 농정 파트너십을 형성하는 민관협치 농정을 실현할 수 있는 기구로서 문재인 정부 100대 국정과제에 포함되어 있다. 부여군은 민선 7기 공약 중 하나인 부여군 농업회의소 설립을 위해 지난 1월 부여군 농업회의소 설립추진단을 구성하고 2월에 군민을 대상으로 군민설명회를 개최했으며, 3월에는 농업회의소 설립에 필요한 사항을 본격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설립추진단 TF팀을 구성하는 등 민간 대의기구 설립에 적극 나서고 있다. 설립추진단에서는 6월부터 읍면으로 직접 찾아가며 행정의 최일선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마을 이장, 총화협의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농업회의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이해를 돕고 향후 농업회의소 회원 모집이 원활하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순회 설명회를 개최한다. 향후 농업회의소 설립추진단은 9월까지 읍면 순회 설명회와 함께 회원모집에 나선 뒤, 하반기에는 정관을 확정해 대의원을 구성하는 등의 절차를 진행해 내년 1월에 창립총회 개최를 목표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강사로 나선 이광구 설립추진단장은 “부여군 농업회의소는 농업인 스스로 고민하고 협의해 농업정책에 반영하는 공적기구이며, 관 주도의 하향식 농정이 아닌 농업인 중심의 상향식 농정을 추진하는 기구로서 읍면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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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건설사업 안전관리 체계적으로 정비[굿뉴스365]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 이하 행복청)은 행복도시 건설사업의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안전규정과 안전지침서(매뉴얼)를 마련해 현장 안전관리에 적용할 계획이다. 안전규정은 안전조직과 임무, 점검, 교육, 안전관리 활동, 사고 및 재난 대응 등의 내용을 담아 행복청 훈령 형식으로 제정중이며, 규제심의 등을 마치는 대로 시행할 예정이다. 안전규정의 내용에 따라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필요한 세부적인 내용은 안전지침서(매뉴얼)에 담아 실천할 계획이다. 안전지침서(매뉴얼)는 점검표(체크리스트), 발주부서의 안전관리, 안전교육 방법과 시기, 공사장 주변 안전관리, 긴급상황 대응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특히 타워크레인, 굴착공사, 화재, 추락 등 4대 건설사고에 대해 중점관리 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타워크레인의 경우 검사원 기계점검과 서류점검을 병행한 우기와 동절기에 검사기관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강풍에 대비해 연 2회 모의훈련을 실시하는 등 분기별로 정기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행복도시내 모든 굴착공사는 굴착공사 중과 굴착완료(저면 노출) 시, 되메우기(흙막이 해체) 중 등 연중 3단계에 걸쳐 지반전문가로 구성된 민간위원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아울러 화재 예방을 위해 인화성 자재 보관·관리 실태를 점검하는 등 신속한 대응체계를 강화한다. 이와 함께 추락 사고에 대비해 공공공사에는 시스템비계를 도입하고 loT 활용한 안전장구를 사용하고 민간공사의 경우는 비계, 동바리 등 가설시설물을 집중점검하고 위험작업 시 작업계획 승인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중점 추진사항으로는 공공사업 폭염시 근로시간을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를 오전 5시에서 오후 2시까지로 변경을 권고하고 폭염시 1시간당 10분에서 15분가량 휴식시간을 제공하는 등 건설현장 폭염대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 6월과 7월 혹서기에는 쉼터 조성과 제빙기, 물식염수 비치 등 근로환경을 개선할 방침이다. 또 매월 대금지불실태 조사 후 행복청에 보고를 의무화하는 원청사 책임강화와 체불신고센터를 연중 운영하는 등 체불방지를 강화하고, 다양한 교육을 통한 현장관계자 안전의식을 제고할 계획이다. 이상철 행복청 기반시설국장은 “이번에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안전규정 제정과 안전지침서(매뉴얼)의 전면 개정을 통해 건설현장에 보다 체계적인 안전관리 시스템을 적용해 건설 안전사고가 없는 행복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행복청에서는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환기시키고 안전관리 최우선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안전24시 행복24시, 행복도시 세종!’을 슬로건으로 안전한 도시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하는 동시에 국토교통부와 함께 ‘안전에는 베테랑이 없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건설안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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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정산농협 원로조합원 게이트볼대회 성료[굿뉴스365] 청양군 정산농업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제12회 원로조합원 게이트볼대회가 지난 11일 청남면분회 게이트볼장에서 개최됐다.이날 대회에는 정산분회 남녀 2팀, 목면분회 남녀 2팀, 철마분회 남녀 2팀, 청남분회 남녀 2팀, 장평분회 남녀 2팀 등 모두 10팀이 출전해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며 선의의 경쟁을 벌였다.경기 결과 장평면 남자 팀이 우승을 차지했고, 준우승 청남면 남자 팀, 3위는 장평면 여자 팀과 정산면 여자 팀에게 각각 돌아갔다.김봉락 정산조합장은 “게이트볼대회를 통해 원로 동호인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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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읍면·사업소까지 회의중계 시스템 구축[굿뉴스365] 청양군이 군민의 알권리 충족과 직원 간 원활한 소통을 위해 면사무소와 직속기관에 회의 중계방송 시스템을 확대 구축했다.확대 장소는 보건의료원, 농업기술센터, 공공시설사업소와 청양읍을 제외한 9개 면사무소 등 13곳이며, 앞으로는 이곳에서도 군 집행부와 군의회의 회의를 시청할 수 있다.군 관계자는 “실시간 회의방송을 통해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투명한 행정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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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드림스타트 취학아동 성폭력예방교육 실시[굿뉴스365] 청양군드림스타트가 지난 10일과 11일 군내 초등학교 입학 전 어린이를 대상으로 성폭력 예방교육 시간을 가졌다. 합천초, 남양초, 청양초에서 각각 진행된 교육은 움직이는 성문화센터 ‘탁틴스쿨 와~’의 도움을 받았다.‘탁틴스쿨 와~’는 45인승 대형버스를 개조한 국내 최초 성교육기관으로 멀티미디어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2002년부터 전국 농어촌 지역을 다니며 체험형 성교육과 성범죄 예방교육을 제공하고 있다.이날 ‘탁틴스쿨 와~’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성폭력이 무엇인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려 주면서 경각심을 일깨웠다.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체험 위주의 교육으로 어린이들이 지루하지 않게 성에 대해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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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전문건설협회, 기초생활수급자가정 주거환경 개선[굿뉴스365] 청양군전문건설협회가 지난 11일 청양군 화성면 구재리에 사는 기초생활수급자 A씨 집을 방문, 낡은 축대를 새로 쌓는 등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전개했다.청양군전문건설협회는 화성면으로부터 A씨 집과 아랫집 사이 축대 일부가 무너져 우천 시 아랫집에 피해를 주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이날 새로운 축대를 세우면서 배수로까지 말끔하게 정비했다.생활이 어려운 데다 몸까지 불편했던 A씨는 “이웃에 피해를 주는 것 같아 늘 조마조마 했는데 이제는 비가 많이 내려도 걱정이 없게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명재항 회장은 “어려운 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게 되어 다행”이라며 “열 일 제치고 동참한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